산업
①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기업의 브랜드 철학은 종종 제품·서비스가 아닌 '특별한 공간'에 더 진하게 스며들곤 한다. 머니투데이 산업부 기자들이 기업의 3S(Signature·Special·Secret) 현장을 찾아 그곳에 담긴 이야기(Story)를 들여다봤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흐는 0.1% 최상위층을 위한 고급 차량의 대명사다. 한국에서 마이바흐의 위상은 더 특별하다. 중국·미국과 함께 마이바흐가 많이 팔리는 3대 시장이어서다. 그런데도 마이바흐를 위한 전시장이 그동안 한국에 없었다. 전국에 60여개가 넘는 벤츠 전시장에서 마이바흐를 같이 책임져왔다. 이같은 아쉬움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심 한복판에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이 문을 열면서 해소됐다.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은 이곳이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다. 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운영을 맡고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즐비한 강남 한복판에 터를 잡았다. 걸어서 10분만 가면 벤틀리와 롤스로이스의 전시장이 있을 정도다. 묵직한 전시장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공기의 흐름이 달라졌다. 코끝을 스치는 은은한 시트러스와 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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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조 사회공헌' 오늘부터 시작
삼성전자가 구매금액의 20%를 소비자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로 거두는 천문학적 이익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다. 삼성전자는 성장의 성과를 사회와 나누기 위해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I(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반도체 등에서 삼성전자가 거둔 성과는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만큼 이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행사"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8일부터 4주간 실시된다.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구매금액의 20%에 해당하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게 골자다. 특히 군인·경찰·소방·교정 등 제복공무원에게는 추가로 10%포인트를 더해 30%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역 국군장병을 포함한 총 70만명 이상이 수혜대상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의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행사기간에 총 40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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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회동 중 "More HBM!" 외쳤다…SK-엔비디아 'AI 협력' 발표 예고
SK그룹과 엔비디아 간 '깐부치킨 회동'이 종료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7일 오후 7시가 되기 전에 서울 강남 깐부치킨 삼성점에 도착했다. 최 회장의 딸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기획본부장, 황 CEO의 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함께 했다. SK그룹에서는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정재헌 SK텔레콤 CEO, 김주선 SK하이닉스 AI 인프라 담당,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 겸 CTO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과 황 CEO는 밝은 표정으로 치킨과 맥주를 주문해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맥주 컵을 들고 러브샷까지 하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치맥을 즐기던 두 사람은 가게 밖으로 나왔다. 황 CEO는 치킨을, 최 회장은 식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다. 지난 5일 '삼겹살 회동'에서도 2차 치킨집에서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두 사람이다. 치킨을 나눠주던 황 CEO는 "More HBM(더 많은 HBM을)"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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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매우 바빠질 것"…젠슨 황·최태원, 'AI 협력' 깜짝 발표 예고
SK그룹과 엔비디아가 8일 AI 사업과 관련한 새로운 협력 방안을 발표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7일 서울 강남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동을 하던 도중 기자들과 만나 "내일 몇 가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과 황 CEO는 다음날 오전 8시30분쯤 서울 서린동 SK그룹 본사에서 양사 간 협업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황 CEO는 "미래의 통신에는 점점 더 많은 AI 슈퍼컴퓨터가 사용될 것"이라며 "이는 AI를 위해서도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한 많은 논의를 하고 있으며 AI 시대를 위한 통신 네트워크를 재창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 CEO는 SK그룹과 협력을 언급하는 중에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루빈, 베라 CPU(중앙처리장치), 차세대 AI PC인 RTX 스파크, 자율주행차용 로보틱스 프로세서 젯슨 토르를 다시 언급했다. 그가 "선물로 가져왔다. 한국은 매우 매우 바빠질 것"이라고 했던 신제품들이다. 황 CEO는 "올해 SK하이닉스와 함께 매우 큰 한 해를 보냈다"며 "올 하반기와 내년에도 매우 큰 규모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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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최태원 깐부치킨 회동에서 '러브샷'…"아주 좋은 친구"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러브샷'을 했다. 두 사람은 7일 오후 7시가 되기 전에 서울 강남 깐부치킨 삼성점에 도착했다. 밝은 표정으로 치킨과 맥주를 주문해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맥주 컵을 들고 러브샷까지 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황 CEO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 회장과 잦은 회동을 하는 이유와 관련해 "나는 좋은 친구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며 "토니(최 회장의 영어 이름)는 아주 좋은 친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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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내일 삼성 전영현과 회동…"이재용과 몇주 전 멋진 식사"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8일 삼성전자 측과 만남을 갖는다. 황 CEO는 7일 서울 강남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동을 할 예정인지를 재차 묻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재용 회장과 관련해서는 "현재 해외출장 중이지 않나"라면서도 "이 회장과는 몇 주전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만났었다. 멋진 저녁 식사를 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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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산타 모드' 젠슨 황은 치킨, 최태원은 식혜…"More HBM"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깐부치킨 회동'에서도 산타클로스 모드에 나섰다. 황 CEO와 최 회장은 7일 오후 7시쯤부터 서울 강남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회동을 시작했다. 밝은 표정으로 치킨와 맥주를 주문해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치맥을 즐기던 두 사람은 가게 밖으로 나왔다. 황 CEO는 치킨을, 최 회장은 식혜를 나눠주기 시작했다. 지난 5일 '삼겹살 회동'에서도 2차 치킨집에서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두 사람이다. 치킨을 나눠주던 황 CEO는 "More HBM(더 많은 HBM을)"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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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박정원 이어 최태원까지…젠슨 황, 전방위 'K-파트너십'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셋째 날인 7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잇달아 만났다. 황 CEO는 정 회장과 로봇·자율주행 사업 협력 강화, 박 회장과는 반도체 소재 사업 파트너십 등과 관련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황 CEO는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정 회장과 서울 중구 우래옥에서 '냉면 회동'을 했다. 정 회장과 황 CEO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이후 5개월 만에 재회했다. 약 한 시간에 걸친 오찬에서 두 사람은 로보틱스, 자율주행 사업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양사가 약속한 △엔비디아 AI 기술 센터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데이터센터 국내 설립 등과 관련한 대화가 오갔을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황 CEO가 8일 현대차 양재 사옥을 방문해 다시 정 회장과 다시 만날 예정이라 세부 논의는 이날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황 CEO는 이후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시작 전 서울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박 회장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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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치킨' 젠슨 황…"韓 치킨 최고, 치맥 보다 좋은 건 없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치맥 2차 회동'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7일 오후 7시가 되기 전에 서울 강남 깐부치킨 삼성점에 도착했다. 밝은 표정으로 치킨과 맥주를 주문해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황 CEO는 지난 5일 방한한 후 '치킨 사랑'을 보여주는 중이다. 첫 날 최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친 네이버 의장과 '삼겹살 회동'에서도 2차는 BBQ치킨집을 찾았었다.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이날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시구할 때도 치킨을 언급했다. 그는 마운드에서 마이크를 잡고 "치맥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측은 BBQ 잠실야구장점에 단체 관람석으로 크런치순살크래커 113마리(박스) 배달을 주문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깐부치킨 회동'에서도 치맥을 즐겼던 황 CEO다. 그는 당시 "왜 한국 치킨이 세계 최고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치킨은 세계 최고"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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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모인 두산 미래사업 핵심 경영진…AI 협력 밑그림 완성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만남에는 두산의 미래 성장사업을 이끄는 핵심 경영진이 함께 자리했다. 재계에서는 동석자들의 면면을 고려할 때 양사가 AI(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와 박 회장이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환담을 가진 가운데 김도원 두산 지주부문 최고전략책임자(CSO), 유승우 두산 사업부문 총괄 최고사업책임자(CBO),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 등이 동석했다. 엔비디아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로 안정적인 CCL(동박적층판) 수급이 거론되는 만큼 업계에서는 유 CBO의 동석에 주목한다. 유 CBO가 AI 반도체 핵심 소재인 CCL을 생산하는 전자BG를 이끌었던 데다 현재 두산 사업부문 전반을 총괄하는 인물이어서다. CCL은 인쇄회로기판(PCB)의 기초 소재로 AI 반도체가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전자BG는 회로박을 공급받아 AI 가속기용 CCL을 생산한 뒤 PCB 제조사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엔비디아 공급망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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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깐부' 젠슨 황, 최태원 또 만났다…몰려든 시민들 "엔비디아 사랑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간 '깐부치킨 회동'이 시작됐다. 황 CEO는 서울 강남 깐부치킨 삼성점에 이날 오후 6시45분쯤 도착했다. 황 CEO가 나타나자 일부 시민들은 "엔비디아 사랑해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시민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았고, 사진촬영 및 사인요청 등에도 응해줬다. 황 CEO는 지난 5일 서울 홍대입구 역에서 최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친 네이버 의장과 '삼겹살 회동'을 가졌었다. 이번 방한 일정에서 최 회장과는 두 번째 만남인 셈이다. 최 회장은 오후 6시55분쯤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 '오늘 어떤 얘기를 나눌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SK그룹에선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정재헌 SK텔레콤 CEO,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 등이 최 회장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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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최고, 고 코리아!"…두산 유니폼 입은 젠슨 황의 한마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시구에 앞서 "한국에 훌륭한 많은 파트너가 있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한국을 방문 중인 황 CEO는 이날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엔비디아와 한국의 기술 산업은 함께 성장해왔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날 황 CEO는 시구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시타를 각각 맡았다. 황 CEO는 엔비디아 창립연도인 1993년을 뜻하는 등번호 93번 유니폼을, 박 회장은 두산 창업연도인 1896년을 상징하는 96번 유니폼을 입었다. 황 CEO는 또 "'치맥'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말하며 "고 코리아(Go Korea)"를 외치기도 했다. 황 CEO가 언급한 '치맥'은 엔비디아와 한국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상징하는 '치맥 회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황 CEO는 지난해 10월 한국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치맥회동을 했다. 황 CEO는 이날 저녁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같은 장소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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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연중 최대 봉사활동 '2026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시작
포스코그룹은 연중 최대 봉사활동 '2026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시작해 9일간 이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내외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5~6월 중 특별 봉사 주간을 지정해 국내외 23개국 약 2만4000여 명의 임직원이 국가별·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실시하는 봉사로 올해 17년차를 맞이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도 봉사에 나섰다. 장 회장은 봉사주간 첫날 포항시 중산1리를 찾아 그룹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마을 정자 계단에 손잡이를 체결하고 하천에서는 낙엽과 잔가지를 제거하는 등 '안심(安心) 마을'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곳은 내연산과 천령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산불 발생시 대형 화재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해온 취약지역이다. 그럼에도 인구 고령화로 화재 발생시 빠른 대응이 어려웠다. 이곳에서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은 노후 담장을 포스코그룹 강재로 제작된 스틸 펜스로 교체하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