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제일기획이 카스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열기를 높이기 위한 '와이드 컵(WIDE C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이드 컵은 카스가 마련한 단체 관람 장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한 뒤 AI 기반 기술로 입 크기를 측정하는 이벤트다. 입 크기 1mm당 카스의 논알코올 음료 '카스 제로' 또는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1캔을 증정한다. 조별리그 매 경기마다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한 장면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여의도, 이태원,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옥외광고에 등장하게 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대한민국 조별리그 전 경기가 평일 오전에 열리는 제약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리워드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서울 을지로 소재 펍에서는 첫 번째 와이드 컵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총 220명이 참여해 응원을 펼쳤다. 특히 하프타임에 우승 후보 6명의 응원 사진이 공개되면서 현장 분위기가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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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 몰린 K뷰티 전도사 1300명..."원더풀 K뷰티"[리얼로그M]
# 29일 오후 방문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은 입구부터 외국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열린 대규모 K뷰티 행사인 '서울콘'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뷰티 크리에이터와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었다. 현장에선 영어는 물론 중국어·일본어·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언어가 뒤섞이며 마치 글로벌 박람회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각 브랜드 부스엔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들이 배치돼 제품 소개를 도왔다. 크리에이터들은 제품 사용 팁을 직접 카메라 앞에서 시연하며 현장을 스튜디오처럼 활용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인 누리하우스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는 인플루언서 박람회인 '서울콘'에서 화장품 전문 박람회인 케이뷰티 부스트(K-Beauty Boost)를 주관하고 있다. 서울콘 케이뷰티 부스트는 2023년부터 열려 올해로 3회를 맞았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에게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누리하우스를 통해 행사 참석을 신청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는 총 13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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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매각·인력 효율화 카드 꺼냈다"…홈플러스 매각 승부수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인가 전 인수합병(M&A)에 사실상 실패하면서 분리매각을 비롯한 다른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분리매각과 인력효율화 내용을 담은 회생계획안이 향후 매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번 회생계획안에는 기업형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분리매각하는 방안과 함께 인력 효율화 등 비용 구조를 전면 재정비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관계인집회 등 절차를 거쳐 채권단 동의를 토대로 인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홈플러스는 그동안 인가 전 M&A를 추진해 왔다.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보통주를 무상 소각하고 신주를 발행해 제3자가 인수하는 구조였다. 매각 대상에는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함께 포함됐지만 지난달 26일 본입찰 마감까지 입찰서를 제출한 곳이 나오지 않으면서 인가 전 M&A는 사실상 무산됐다. 이로 인해 회생계획안을 통한 구조조정과 매각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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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맹탕 사과+사실상 5000원 보상...들끓는 민심에 기름 붓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쿠팡이 1조7000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보상안을 내놨다. 전날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사과한데 이어 사태 수습에 나선 모양새지만 여론이 바뀔진 미지수다. 쿠팡은 연석청문회를 하루 앞둔 29일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고객 3370만명을 대상으로 총 1조685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했다. 다음달 15일부터 쿠팡 전 상품(5000원), 쿠팡이츠(5000원), 쿠팡트래블 상품(2만원), 알럭스 상품(2만원) 등 고객당 총 5만원 상당의 1회 사용이 가능한 4가지 구매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에 앞서 김 의장은 전날(28일)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고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연석청문회를 앞두고 창업자의 사과와 보상안 발표로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민심은 아직 냉랭하다. 김 의장은 사과문에서 외부 유포는 없었고 정부와 협력한 조사 발표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해 정부와의 진실 공방에 불을 붙였다. 또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실제 저장된 정보는 3000여 건에 불과하고 외부유출은 없었다'는 자체조사 결과도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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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더 길~게 할인혜택"...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더 키운다
이마트가 새로운 '고래잇 캠페인' 슬로건을 공개하고 내년에 더욱 확대된 '고래잇 페스타'를 통해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새 슬로건은 '고객이 응(÷)할 때까지 혜택을 나누겠습니다. 이마트는 갈수록 고래잇' 이다. 올해 가격 인하에 집중했다면 내년에는 혜택의 폭과 체감을 한층 키우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마트는 올해 고객 관점 마케팅 정책으로 '고래잇 캠페인'을 처음 선보이며 대형 할인 행사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82% 증가했으며, 한우 43억원, 삼겹살 27억원, 딸기 20억원 등 행사마다 역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총 10회 진행된 고래잇 페스타엔 약 2300만 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기존 주말 중심 3~4일 행사에서 벗어나 7일 행사로 늘리고, 행사 품목도 30% 이상 확대해 일주일 내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채널 역시 전국 이마트 매장은 물론 이마트에브리데이와 노브랜드 전문점까지 확대해 채널별 맞춤 혜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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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롯데
롯데그룹이 AI를 그룹 전반에 적극 도입하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I 윤리 체계 정립부터 해외 시장 맞춤 전략, 바이오·모빌리티 등 신사업 육성까지 전방위적인 혁신 전략을 펼치고 있다. 롯데는 지난 5월 'AI 윤리헌장 선포식'을 열고 AI 개발·활용 전 과정에서 임직원이 준수해야 할 윤리 기준을 확립했다. AI 윤리헌장은 인간존중, 안정성, 투명성, 공정성, 책임성, 연대성 등 6대 핵심 가치를 담고 있으며, 유네스코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롯데는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책임 있는 기술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자체 AI 플랫폼 '아이멤버'도 진화했다. 롯데는 지난 7월 비즈니스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이멤버 3. 0'을 공개했다. AI 에이전트 개념을 반영해 플랫폼 구조를 전면 재설계했으며, 실제 업무 환경과 현업 부서 피드백을 반영한 6종의 핵심 에이전트 서비스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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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만의 클래식 무드...귀여우면서도 가벼운 신학기 책가방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빈폴키즈가 특유한 클래식한 감성의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아이들의 다양한 취향과 경량성을 고려한 상품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빈폴키즈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클래식한 멋을 담은 책가방 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에는 빈폴을 상징하는 'B' 로고를 활용한 '모노그램 책가방'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여아들을 위해 은은하게 빛나는 오로라 색상을 적용했고 남아들을 위해 깔끔한 디자인을 준비했다. 또한 플랩형 책가방에 자전거 로고와 고유 패턴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화려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여아 취향에 맞춘 책가방도 출시했다. 트위드·애나멜 소재와 리본·구슬 장식, 오로라와 하트 퀼팅 패턴 등을 활용해 화사하고 반짝이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아울러 빈폴키즈는 경량 책가방 구성을 확대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곰돌이 책가방'은 375g으로 초경량이다. 곰돌이 캐릭터를 적용해 귀여우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브랜드명과 자전거 로고로 심플하게 디자인한 '레터링 백팩'도 390g으로 제작해 가벼운 책가방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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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 프리미엄 패션 채널로 도약…포트폴리오 확대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패션 카테고리에서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100% 캐시미어 브랜드 '디아레' 론칭부터 글로벌 라이선스 남성복 '기라로쉬', 백화점 인기 브랜드 '시슬리', '플리츠미' 등의 성과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프리미엄 패션 전문 채널'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디아레'는 올해 하반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 인기를 끌었다. ?100% 캐시미어 기반의 고가 브랜드임에도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했고, '합리적 가격 중심'이라는 기존 홈쇼핑 패션 이미지를 넘어 고급 소재·고감도 디자인을 갖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백화점 본사와의 직접 협업을 기반으로 '시슬리'와 '플리츠미'를 티커머스 단독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두 브랜드는 이미 백화점 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만큼, 단순 리오더가 아닌 홈쇼핑 고객 체형·선호 데이터를 반영한 전용 상품 기획을 통해 상품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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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서 돈 더 쓰라고?..."1인당 5만원" 보상안 어떻길래 '시끌'
쿠팡의 정보유출 사고 보상안을 두고 실효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쿠팡이 쿠팡이츠와 트래블, 알럭스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구매이용권으로 고객 보상안을 제공한 것을 두고 일각에선 "구매이용권을 사용하는 곳이 여러개로 분산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쿠팡은 1조6850억원 규객 보상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내년 1월 15일부터 1조6850억원 상당의 구매이용권을 고객들에게 지급할 방침이다. 대상은 지난 11월 말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3370만 계정의 고객이다. 와우회원·일반회원 모두 똑같이 지급한다.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쿠팡의 탈퇴 고객도 포함이다. 쿠팡은 이들 고객들에게 쿠팡 전 상품(5000원), 쿠팡이츠(5000원), 쿠팡트래블 상품(2만원), 알럭스 상품(2만원) 등 고객당 총 5만원 상당의 1회 사용이 가능한 4가지 구매 이용권을 지급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보상안이 공개되자 거센 반발이 쏟아졌다. "실제 쿠팡에서 이용가능한 액수는 5000원에 불과한 것 아니냐" "보상이라기보다 자사 서비스 이용을 유도하는 마케팅" 등 각종 불만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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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비상할 준비 마쳤다...내년 다시 성장하는 해" 선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등 기업에 맞는 '톱(Top)의 본성'을 회복하고 시장의 룰을 새로 세울 수 있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새해 신년사를 통해 "최근 2~3년간 신세계그룹의 혁신적 결단들은 다시 한번 성장하기 위한 치밀한 준비였다. 2026년 우리는 높게 날아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회장은 "2025년까지 실행한 신세계그룹의 결단들은 도약을 위한 준비였고 이제 준비는 끝났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다시 점포 수를 늘리기 시작한 이마트, '미식'과 '럭셔리'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구축한 백화점, 젊은 고객을 겨냥한 매장과 상품을 선보인 이마트24, 알리바바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지마켓 등 신세계가 실행했던 전략들이 2026년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고객이란 말은 지독할 만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성장을 위한 지향점은 고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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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중앙아시아 진출했다…카자흐스탄 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
제너시스BBQ 그룹이 카자흐스탄에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중앙아시아에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국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삼고 인접 국가까지 외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자흐스탄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체결한 레스토파크(Restopark KZLLP) 그룹은 도시 알마티를 중심으로 외식·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 등의 요리를 선보이는 멀티 콘셉트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식 슈하스코를 중심으로 라이브 쇼와 식사를 결합한 복합 외식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에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BBQ는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 중심에 있어 인구·물류·소비의 중심지인 점에 주목했다. 특히 최대 도시 알마티와 수도 아스타나를 중심으로 외식·유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젊은 인구 비중이 높다. 이에 K푸드 잠재 수요가 큰 시장으로 꼽힌다. BBQ는 향후 아스타나, 알마티 등 주요 도시에서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인 뒤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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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키우고 성장 동력 확보...코스맥스,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코스맥스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기존 화장품 제조(ODM)사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맞춤형 뷰티 솔류션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를 통해 코스맥스그룹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미래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코스맥스 그룹은 내년 1월1일자로 신규 임원 등 총 31명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와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지주사) 대표는 나란히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장남인 이병만 부회장은 기존과 같이 화장품 사업을 전담하며 연구개발(R&D)과 생산, 품질, 글로벌 고객 대응 등 화장품 ODM 영역 전반을 총괄한다. 앞으로는 △인디브랜드의 글로벌 화장품 시장 진출 기여 △차세대 화장품 기술 확보 △프리미엄·기능성 제품군 확대 △글로벌 핵심 고객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화장품 제조 경쟁력의 '최종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차남인 이병주 부회장은 지주사 차원에서 그룹의 중장기 전략과 신사업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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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품질 높인다…CU, 롯데글로벌로지스로 배송사 일원화
CU가 택배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배송사를 내년 1월 1일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일원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배송사 일원화로 CU의 자체 물류망을 사용하던 반값택배가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이관되면서, 접수 후 최대 6일이 걸리던 배송 기간이 앞으로는 최대 3영업일로 단축된다. 일반택배는 고객이 희망하는 주소로, 반값택배는 고객이 수령할 CU 점포로 배송된다. CU는 배송사 일원화를 통해 반값택배의 배송 속도를 높이고 안정성을 강화하면서도, 고객 부담 완화를 위해 반값택배의 운임을 그대로 유지한다. 최근 유류비, 인건비, 운영비 등이 지속 상승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운임 동결은 사실상 가격 인하에 준하는 결정이다. CU 반값 택배의 운임은 500g 이하 1800원, 1kg 이하 2100원, 5kg 이하 2700원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특히, 최근 고물가 시대에 중고 거래가 활성화되며 초저가 택배인 반값택배가 전체 택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1. 8%, 2021년 8. 2%, 2022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