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BGF로지스, 화물연대 일방적 주장 펙트체크 맞불 "가맹점 손실 어떻게 책임지나" 자영업 점주들 '분통'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이달 초부터 CU 물류센터 3곳과 간편식 생산 공장 출입구를 봉쇄하는 불법 파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장에 있는 조합원 대부분은 CU와 계약을 맺은 배송 기사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연대가 강조한 'CU 배송 기사의 처우 개선'이란 파업 목적이 무색하다는 지적이다. 23일 BGF로지스에 따르면 현재 전국 CU 배송 기사는 약 3500명이고, 이 가운데 화물연대 가입자는 7~8% 수준이다. 이는 현재 시위 현장에서 물류센터를 막고, 경찰과 대치 중인 조합원 상당수는 CU 배송 기사가 아니란 의미다. 일례로 이번 파업을 주도한 화물연대 CU지회장은 실제로는 업계 경쟁사인 A사와 계약한 사업자로 알려졌다. BGF로지스는 "편의점 사업과 관련이 없는 인원들에 의한 불법 파업으로 소상공인 가맹점주들의 피해가 막대하고 이런 손실에 대해선 아무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다"며 "회사도 매일 수억원의 추가 물류비를 감당해야 하고 추후 가맹점 지원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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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 "채널에서 상품 중심 운영으로 차별화"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가 "채널 중심에서 벗어나 상품 중심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홈쇼핑 사업 본연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쟁사와 차별화하겠다"며 이같은 운영 방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품 소싱, 기획 후 복수 채널을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소스 멀티채널(One Source Multi Channel)' 역량 확보를 위해 상품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뷰티 시장 대응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오프라인 채널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M&A 추진, 검토 등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그룹과 함께 기업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선 △재무제표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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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먹는 건강한 한끼"...구내식당 '영양정보' 제공 확대
정부가 기업들의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자율영양표시제도' 확대를 추진한다. '자율영양표시'는 열량과 단백질, 나트륨 등 주요 영양성분 함량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자가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는 제도다. 음식점의 조리식품 영양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국민의 올바른 식사 선택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입됐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급식업체 아워홈 본사를 방문해 구내식당의 자율영양표시 현황을 살펴보고 급식업계와 자율영양표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삼성웰스토리,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동원홈푸드, 풀무원 푸드앤컬쳐, 푸디스트 등 국내 7대 급식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까지 4만7000여개 음식점 등에서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했다. 식약처는 올해 해당 제도를 집단급식소까지 확대해 급식의 영양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급식업계가 영양성분 표시를 할 수 있도록 업계와 협력해 급식에서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 중심으로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DB)를 제공하고, 메뉴 안내판 또는 앱에 영양정보 표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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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만 오뚜기 대표 "올해 불확실성 커…품질·안전 위주로 성장할 것"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가 "올해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가 부담 등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 국내 시장 트렌드 대응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경기도 안양시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의 중장기 성장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경영 환경과 관련해선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금리·고물가, 환율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환경이었으나 신제품 확대와 국내외 영업 강화,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 주요 해외 식품 전시회 참가, 할랄 인증 기반 신시장 진출 등으로 글로벌 입지를 확대했으며 생산·물류 인프라 투자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지역사회 협력, 사회공헌 활동 등 지속가능한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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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지난해 실적 아쉬워…올해 글로벌 시장 확대"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주류시장 침체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26일 밝혔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는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는 보다 선제적이고 정교한 시장 대응과 내부 경영 효율화,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내부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사업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과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 또다른 성장 가능성을 찾아 새로운 사업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또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신뢰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품질 중심의 경영 원칙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경영 환경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내비쳤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매출은 2조4986억원으로 2024년(2조5992억원)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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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애경산업 대표 "스킨케어 키워 글로벌 토탈뷰티로 도약"
애경산업이 스킨케어 사업을 중심으로 체질을 전환하며 글로벌 토탈뷰티 기업으로 도약에 나선다. 태광그룹 편입을 계기로 사업 구조와 조직 전반을 재편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성장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애경산업은 26일 태광그룹 계열사로 공식 편입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는 "이번 편입은 질적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K뷰티를 대표하는 토탈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약 32% 수준이었던 화장품 매출 비중을 2028년까지 5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킨케어 브랜드 '시그닉'과 '원씽'을 집중 육성하고 '에이지투웨니스'와 '루나' 등 기존 색조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케라시스'와 '샤워메이트' '럽센트' 등 주요 브랜드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신규 브랜드 출시보다는 기존 브랜드의 해외 확장에 집중해 효율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애경산업은 글로벌 사업 역량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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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회장, 현대백화점 사내이사 재선임..."지속성장 기반"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주력 계열사인 현대백화점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현대백화점은 신규 출점과 온라인몰, 해외 사업 확장으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26일 서울 강동구 서울 강동구 우진빌딩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런 내용의 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해 △재무제표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자기주식 소각 승인 등 논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과 함께 그룹 지주사인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도 현대백화점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로써 현대백화점 사내이사진은 정 회장과 정지영 대표, 장호진 대표 3인으로 운영한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는 주주들에게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며 올해 중점 사업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정지영 대표는 "백화점 부문에선 압구정점, 무역점, 판교점, 더현대서울 등 핵심 점포의 고객경험 가치를 강화하고,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을 전면 개편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옴니채널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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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오리온 대표 "경쟁사와 격차 벌릴 전환점…글로벌·신사업 가속화"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가 경쟁 기업과의 격차를 벌리고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규모 생산 기반 투자와 신시장 개척, 신규 사업 육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열린 제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경쟁 회사들과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경쟁 기업이 따라올 수 없는 제품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과 높은 기업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올해 핵심 과제로 △제품 경쟁력 강화 △영업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을 위한 생산 기반 투자를 제시했다. 이 대표는 "건강·기능성·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하고 채널 특성에 맞는 전용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유럽, 아프리카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성장 기반을 넓히겠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국내외 생산 설비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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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중동리스크 예의주시…맵탱·탱글은 더 확대"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부사장이 "(중동)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석유 공급 문제 등으로 협력업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문제와 포장재 수급 영향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당장은 아직까지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없다"면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협력업체들과 협조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투자와 관련해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공장을 짓고 있다"며 "스프 공급을 위한 국내 생산공장 투자도 필요해 재무 건전성 확보 차원에서 (현금을 확보하기 위한) 관련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해 11월 약 99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각해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 김 대표는 또 신사업과 해외 전략에 대해 불닭 외 브랜드의 확대 계획도 밝혔다. 그는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맵탱'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고 '탱글'을 통해 글로벌 컵파스타 시장을 새롭게 개척할 계획"이라며 "라면 외 카테고리로 확장해 매출과 영업이익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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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CJ대표 "작년 경영성과 아쉬워...새로운 기회 만드는데 총력"
김홍기 CJ대표가 "지난해 여러 사업에서 일부 성과가 있었지만 그룹 전체적으론 기대에 미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다양한 변화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2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제7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환경은 AI 중심의 디지털 기술 발전과 글로벌 통상 질서 변화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는 과거의 사업전략과 방식만으론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전 세계 소비자들은 K푸드, K콘텐츠, K뷰티 등 K라이프스타일을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흐름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새로운 글로벌 문화의 형성 과정이며, 그 중심에는 지난 20여년간 한류의 세계화를 이끌어온 CJ의 자산과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CJ그룹이 추구하는 건강, 즐거움, 편리의 가치를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보다 과감하고 신속한 실행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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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호 삼립 대표 "안전 최우선 경영...베이커리 경쟁력 높일 것"
삼립이 26일 오전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도세호·정인호 대표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도 대표는 그룹 내 안전 경영 및 노사 상생 분야 전문가로서 현장 중심의 안전 체계를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안전 문화를 재정립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와 대만, 홍콩 켈로그 총괄 책임자를 역임한 정 대표는 글로벌 사업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해외 시장 확대와 경영 체계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도 대표는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기업 전반의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며 "생산 인프라 고도화 및 혁신을 통해 베이커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과 푸드, 커머스 등 미래 성장 카테고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선 'SPC삼립'에서 '삼립'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 및 사외이사 선임안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 재무제표 승인, 현금배당 등 상정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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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차별화 상품·해외 진출 이어간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가 "올해 판매 중심 사업 구조로의 변화를 통해 고객이 CU를 방문할 더 많은 이유를 만들겠다"고 26일 밝혔다. 민승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BGF사옥에서 열린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CU 객수와 매출 향상을 위한 3가지 전략 방향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가지 전략으로 △차별화 상품 △고객맞이 △데이터·기술 기반 혁신을 제시했다. 차별화 상품에 대해선 "새로운 카테고리 발굴과 기존 카테고리 전문성 강화를 추진하고 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해 여성, 장년층, 외국인에게 더 집중하겠다"며 "도심형 대형 점포를 통해 온라인, 배달 거점을 구축하고 상품 기획력과 품질 향상을 위해 MD 역할을 강화해 전문점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을 맞이할 준비가 된 점포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가맹점의 기본기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 관점에서 상품 진열과 조닝을 통일성 있게 개선하고 편의점에 꼭 있어야 하는 핵심, 필수 상품 운영을 강화해 고객이 더 많이, 자주 방문하는 점포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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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 "실적 반등 속 글로벌·AI 전략 강화"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시장 확대와 AI(인공지능) 기반 경영 체질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본격화한다.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 성과가 가시화된 가운데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글로벌 리밸런싱과 수익 기반 체질 개선 전략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는 비즈니스 성장세를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하고 마케팅 전 과정의 AI 전환(AX)을 추진하는 등 경영 체질 혁신에도 속도를 낸다. 이를 통해 고객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연구개발과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올해 북미, 유럽, 인도와 중동, 중국, 일본 등 주요 전략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유통망과 소셜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을 확대하고 지역별 소비자 니즈에 맞춘 브랜드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사업 규모를 키운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