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할 수 있을까

난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할 수 있을까

박창욱 기자
2007.11.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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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북스]'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는 법' 등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는 법

(케빈 도일 저/김설아 역/ M&K(도서)/ 152쪽)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신데렐라의 꿈을 꾼다. 특히 알파걸, 골드미스 등의 타이틀을 얻기 위해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며 달려온 여자라면 능력없고 돈 없는 남자를 만나는 일은 상상조차 하기 싫다.

스스로 번 돈은 당연히 내가 다 쓰고 싶고, 덤으로 보태지는 남편 돈으로 호화롭게 살고 싶은 마음은 여자들의 내면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돈 많은 남자들이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여자 스타일은 엄연히 따로 있다.

돈 많은 남자들에 대한 순간의 자존심을 버리고 그들에게 맞는 사람으로 나 자신을 개조할 수 있다면, 남은 일생이 편안해 질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책은 물주를 찾아 결혼에 골인하고자 하는 여자에게 갖가지 비법을 제시하는 안내서다.

돈 많은 남자가 원하는 여자는 누구이며, 뭘 해야 하고 뭘 하지 말아야 하는지 등 사랑과 돈을 한꺼번에 거머쥐는 비법에 대해 적나라하게 안내한다. 물질만능주의 시대인지라 자기계발서조차도 뻔뻔하고 솔직해졌다.

*농도100% 말발글발 완전정복

(최병광 저/ 황금부엉이/244쪽)

많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정작 사원들의 영어실력보다 국어 실력이 더 문제라고 입을 모으는 현실이다.

국어 실력은 회사에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필요하다. 성실한 자기소개서로 서류전형을 통과해야 하고, 짧은 순간 자신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내야 하는 면접을 치러야 한다.

입사 후 회사의 일상적인 업무는 모두 국어와 관련되어 있다. 기획안이나 보고서 작성(쓰기), 대화와 프레젠테이션(말하기), 업무 지시 전달받기(듣기), 수많은 자료 분석과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읽기) 등이 그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라. 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실력도 좋다. 삼십 년 가까이 우리말, 우리글과 치열하게 씨름하며 카피라이터로 살아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바로 배워 바로 쓸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제시해준다.

일반적인 우리말 실용서들이 글쓰기만을 다루는 것과는 달리 이 책은 글쓰기 뿐만 아니라 읽기, 말하기, 듣기까지 국어 생활 전반을 아우르고 있어 실무에 쓰기에 충분한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먹히는 말 : 단숨에 꽂히는 언어의 기술

(프랭크 런츠 저/채은진,이화신 공역/ 쌤앤파커스/ 388쪽)

말을 잘 한다는 의미에 대해 저자는 "당신이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사람들이 무엇을 듣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책은 상대를 휘어잡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전수하는 책이다. 스티브 잡스, 잭 웰치, 빌 클린턴,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 성공한 커뮤니케이터들과 <포춘> 500대 기업의 광고 전략, 소비자를 사로잡은 명카피, 감동적인 명연설의 사례를 통해 먹히는 말의 위력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먹히는 말들 뒤에 숨은 규칙을 깨치는 순간, 당신은 커뮤니케이션의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며 최상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움켜쥘수 있게 된다. 말이 성공을 좌우하는 오늘날, 먹히는 말을 구사할 수 있다면 가장 강력한 필살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밸류 리더십 : 초우량 기업을 만드는 7가지 가치

(피터 S. 코핸 저/황해선 역/ 이콘/ 440쪽)

오늘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안고 있는 고민들은 다양하다. 성장, 수익의 질, 고객만족, 생산성 향상, 사회적 평판 등등 각자 처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들은 의외로 사소한 것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직원, 고객, 주주, 지역사회와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가치를 주고받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말이다.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는 책에서 기업이 이해 당사자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가치를 주는지를 파악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직원, 고객, 투자자, 사회 등 다양한 구성 요소와 기업 간에 가치 있는 관계 없이는 어떤 기업도 생존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기서 ‘가치(밸류)’란 기업과 이해 당사자(직원, 고객, 투자자, 지역사회) 간에 존재하는 관계의 본질을 의미한다. 이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서로 이득을 본다면 그 관계는 가치가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이득은 이해 당사자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될 수 있다. ‘리더십’은 각 이해 당사자에게 적합한 가치를 훌륭히 창출하는 방식과 태도를 뜻한다. 기업은 올바른 방향과 적합한 방식을 통해 고객에게는 만족스런 제품과 서비스를, 직원에게는 적절한 보상을, 주주에게는 높은 투자 수익을 제공해야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저자는 책에서 윤리적인 당위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현장에서 밸류 리더의 성공 사례와 그와 대비되는 경쟁 기업의 실패 사례를 풍부하게 제시한다.

(도서 추천 예스24-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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