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7개 중 39개 복구"…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순차 복구 중

"647개 중 39개 복구"…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순차 복구 중

김온유 기자
2025.09.29 07:26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 이용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번 화재 여파로 서울시 전역 자치구에서 수행하는 복지·행정 서비스가 대규모 마비 사태를 겪자 각 구청은 비상 대응 업무에 돌입했다. 2025.9.2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 이용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번 화재 여파로 서울시 전역 자치구에서 수행하는 복지·행정 서비스가 대규모 마비 사태를 겪자 각 구청은 비상 대응 업무에 돌입했다. 2025.9.2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행정안전부는 현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라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중 39개가 복구됐다고 29일 밝혔다.

29일 행안부에 따르면 △소방청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국가화재정보시스템(부분복구) △행안부 전자문서 진본확인시스템·디지털원패스시스템 △관세청 빅데이터 포털(대민·내부행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 FC 영업지원 등 9건이 추가 복구돼 화재로 인해 중단됐던 647개 서비스 중 총 39개 서비스가 복구됐다.

복구는 국민안전, 국민 재산과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스템 중요도 등 등급제에 따라 우선순위를 두고 진행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한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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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부 김온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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