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 RGB X스테이션서 연말까지 총 8회 매월 개최
12개 투자사 심사역 참여...맞춤형 사후관리 제공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올해 말까지 유망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총 8회에 걸쳐 '2026 초기창업패키지 SCH Value-UP 투자유치 고도화 정기 IR 데모데이'(이하 정기 IR 데모데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정기 IR 데모데이는 천안아산역 인근 Y몰에 조성된 순천향대 창업 혁신 거점 'SCH RGB X스테이션'에서 매월 열린다. SCH RGB X스테이션은 공유오피스와 네트워킹 공간을 갖춘 창업 특화 플랫폼이다.
회차별로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과 졸업기업 등 약 8개 기업이 참여한다. IR 발표 외에도 투자자와 기업이 직접 연결되는 '심층 라운드테이블'이 계획됐다. 참여 기업은 투자 전문가와의 1대 1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 전략을 점검받을 수 있다.
투자 심사에는 △대신증권 △로우파트너스 △미래과학기술지주 △슈미트 △신용보증기금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주요 투자기관 전문 심사역 12명이 참여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IR 발표 평가서, 라운드테이블 멘토링 보고서, 팁스(TIPS) 연계 전략이 담긴 투자 방향 설계서 등 기업별 맞춤형 사후관리 자료도 제공한다.
중기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인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글로컬대학사업, RISE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과 투자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한 창업지원단장은 "SCH RGB X스테이션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구축한 혁신 창업 플랫폼"이라며 "정기 IR 데모데이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들이 실제 투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시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은 충청권 창업 3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