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구청서 현판 제막식

서울 종로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일 구청사에서 이를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 재인증은 구가 최근 4년간 펼쳐온 아동 정책에 대한 평가다. 인증 유효 기간은 2026년 6월 18일부터 2030년 6월 17일까지 4년간이다. 구는 그간 아동친화도시 추진 조례 제정,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의회·청소년구정평가단·아동권리옴부즈퍼슨 운영, 아동권리 시민강사 양성,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참여교육 등 제도를 추진했다.
아울러 종로청소년문화의 집, 혜명아이들상상놀이터 등 아동·청소년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 이달 새로 개관한 숭인1동 소담누리 키즈카페를 비롯해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