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종합) 'AI 스마트 안경' 부정행위 늘어나는데 제재는 '들쭉날쭉'… 교육부 "부정행위, 각 대학 입학전형위원회가 결정하는 사항" 연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수시 논술시험에서 AI(인공지능) 기능 등이 탑재된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지만 후속 제재는 대학마다 크게 엇갈린다. 대학별 고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달리 통일된 처리 기준이 없어 같은 부정행위라도 처분이 달라질 수 있다는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다.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에서 치른 자연·통합계열 수학 논술시험 도중 감독관이 스마트안경을 착용한 수험생을 적발해 퇴실 조치를 실시했다. 연세대 내부 규정상 해당 학생은 불합격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대 '입학전형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장은 합격자 발표 전 부정행위가 확인되면 불합격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적발된 학생의 향후 응시 자격까지 제한할지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연세대가 추가 제재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이유는 내부 규정에 응시 자격을 제한하는 기준이 명시돼 있지 않아서다. 다만 내부 규정은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나 심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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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 제7대 박동준 병원장 취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이 제7대 박동준 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과 화정석 경상국립대병원장, 강윤식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학장,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오재연 창원보건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김경수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허성무 국회의원, 윤한홍 국회의원, 이종욱 국회의원 등은 축전을 보냈다. 박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중증·필수 의료 책임강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증대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 △미래 의료 인프라 및 AI역랑 강화를 병원 운영의 핵심 비전과 계획으로 제시했다. 이어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가슴 벅찬 사명감을 느낀다"며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지역민이 신뢰하고 의지하는 공공의료의 든든한 버팀목을 함께 만들자"고 포부를 밝혔다. 권 총장은 축사를 통해 "경남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창원시와의 협력을 당부하며 대학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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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메타리버테크놀러지와 GPU 기반 설계 인재 양성 '맞손'
한국공학대학교가 최근 메타리버테크놀러지와 '미래 인재 양성 지원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제헌 한국공학대 기계설계공학부 교수와 정성원 메타리버테크놀러지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메타리버테크놀러지가 한국공학대에 교육용 CAE(컴퓨터 이용 공학)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기로 결정하며 성사됐다. 양측은 △교육용 CAE 소프트웨어 활용 △설계·해석 교육 및 연구 협력 △미래 공학 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메타리버테크놀러지는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고성능 CAE 기술을 활용한 열유체·입자 해석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CAE는 제품 제작 전 가상환경에서 구조와 열, 유체 흐름 등의 성능을 예측하고 검증하는 기술을 말한다. 병렬연산을 지원하는 GPU 기반 솔루션을 활용하면 방대한 계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해 열전달과 유체 흐름, 입자의 움직임 등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다. 한국공학대는 제공받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제품 개발 과정에서 열·유체 성능을 직접 해석하고 검증하는 실무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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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대신 AI 캡니다" 한기대, 중부발전과 에너지 체질 개선 돌입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이하 한기대)가 한국중부발전과 손잡고 친환경 에너지 및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이끌어갈 발전 산업 인재 육성에 나선다. 한기대는 8일 충남 천안시 부대동 제2캠퍼스에서 중부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AX 시대 대응을 위한 재직자 맞춤형 직무 역량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과 AI 기술 도입에 발맞춰 현장 재직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양 기관의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한기대와 중부발전은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10월1일까지 재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을 선제적으로 가동 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및 AX 기술 전환을 위한 재직자 전문 교육과정 개발·운영 △현장 중심 산학 공동 연구 및 기술 사업화 등 협력 사업 확대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지속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한기대 산학협력단은 충남 태안군·한국서부발전, 충남 당진시·한국동서발전 등과 연계해 석탄발전 폐쇄에 따른 노동자 '업(業)의 전환' 교육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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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립의대 목포대 탈락 반발에 교육부 "추천 과정 살핀다"
전남광주특별시가 전남 국립의과대학 후보대학에 순천대를 단독 추천하자 목포대와 지역사회가 "부실심사"라며 반발이 거세다. 교육부는 현재 "결정된 것은 없다"며 전남광주특별시의 선정 절차를 먼저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 "부실심사. 정부가 반려해야"━목포가 지역구인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8일 국회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만나 면담을 갖고 정부의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 확정절차 중단 요청서를 전달했다. 최 장관은 "추천 처분 효력 정지 소송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올 때까지 심사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김원이 의원은 전했다. 다만 교육부는 "현재 심사 중단이 결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서미화 민주당 최고위원도 이날 임을기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관을 면담하고 "복지부와 교육부가 함께하는 지역의대 설립 기획단은 법률과 절차상 하자가 확인된 후보대학(순천대) 추천을 반려하고 재심사를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지난달 30일 순천대가 89. 15점, 목포대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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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에게 듣는다" 나사렛대, 멘토링 플랫폼 '잇다'와 취업 강화 맞손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8일 커리어 멘토링 플랫폼 '잇다'(itdaa) 운영사 레디앤스타트와 학생 및 지역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맺은 제휴를 바탕으로 현직자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한층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 협력망을 구축한다. 협약 내용은 △현직자 멘토링 연계 진로·취업 지원 △직무 및 산업 이해도 제고 △취업역량 강화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동 연계 등이다. '잇다'는 구직자와 다양한 산업군의 현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취업 준비생은 현직자에게 실무 경험과 직무 정보, 취업 준비 과정 등을 직접 묻고 생생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나사렛대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청년들이 산업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취업 방향을 설계하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 박진옥 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레디앤스타트와 협력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학생과 지역 청년이 현직자의 생생한 실무 경험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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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운악산에 '구름 위 산책로' 열렸다…신규 명소 개방
경기 5대 명산인 포천 운악산에 절벽과 암릉을 연결하는 산림관광시설 '운악산 구름길'이 조성돼 탐방객들에게 개방됐다. 포천시는 운악산 구름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공식 개방에 앞서 6일 백영현 포천시장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단은 해발 800m 고지대에 조성된 출렁다리와 절벽 잔도 구간을 직접 답사하며 구조물의 안정성과 보행 안전시설, 난간 및 추락 방지시설 등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운악산 구름길은 한북정맥의 중심축인 운악산의 기암괴석과 산세를 활용한 산림관광시설이다. 해발 약 800m 암벽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높은 고도에 설치된 보도교량이며, 절벽을 따라 조성된 잔도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해발 고도를 자랑한다. 탐방객들은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조망과 함께 산악 레저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시는 탐방객의 안전과 등산로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사업도 추진한다. 2027년에는 잔도 종점부에서 대궐터 방면으로 완만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신규 등산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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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찾은 美 웨스트버지니아 대표단…바이오 기업 미국 진출 지원 논의
경기 의정부시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와 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협력 관계를 넓히며 관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시는 8일 시청을 방문한 웨스트버지니아주 대표단과 관내 바이오 기업 ㈜운트바이오의 미국 시장 진출 및 대미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대표단에는 크리스틴 데이비스 주 상무부 차관을 비롯해 미치 카마이클 전 주 산업부 장관, 토니 스트라우드 마셜대학교 부총장 등 현지 정부와 학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운트바이오가 보유한 인슐린 원료의 상용화와 미국 시장 진출을 비롯해 현지 생산시설 건립에 따른 투자기금 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웨스트버지니아주는 최근 첨단 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양측은 운트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주민의 건강 증진과 바이오 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힘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 지역 간 바이오 산업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관내 기술혁신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정적 교류와 네트워크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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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부터 E포뮬러까지" 호서대 수시, 산업 선도할 유망 전공 5선
호서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2553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8일 눈여겨볼 만한 전공 5곳을 소개했다. 호서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AI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를 강화하고 K콘텐츠와 디자인 등 기존 강점 분야 교육을 확대했다. ━HBM·생성형 AI… 첨단산업 이끌 핵심 인재 요람━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2027학년도에 신설되는 '인공지능학과'다. 생성형 AI,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등 최신 기술을 단계적으로 교육한다. 특히 컴퓨터공학, 로봇, 전자, 정보통신, 미래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가 집약된 AIT대학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첨단기술 융합역량을 키운다. 기업 공동교육과 산업체 전문가 참여 수업 등 부트캠프 방식의 실무 교육이 강점이다. 호서대 대표 특성화 학과인 '반도체공학과'는 AI 반도체 시대를 맞아 수요가 급증한 패키징·테스트 등 '후공정'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교육부 반도체특성화대학으로 아산캠퍼스 내에 산업 현장과 동일한 수준의 클린룸과 패키징 실습실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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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부터 생활체육까지…이번 주말 가평이 들썩인다
'2026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가 12일 개막하는 가운데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도 11일부터 사흘간 가평 곳곳에서 열리면서 이번 주말 가평이 가을꽃과 생활체육 열기로 달아오른다. 8일 경기 가평군에 따르면 자라섬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 가을꽃 축제가 이어진다. 북한강을 배경으로 △백일홍 △맨드라미 △맥문동 △해바라기 △천일홍 등 24종의 가을꽃이 섬 곳곳을 물들인다. 지난 봄 축제보다 식재 종류도 7종 늘어 더욱 다양한 가을 풍경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꽃 관람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북한강을 둘러보는 선박도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 공연이 열리고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타로, 소원 나무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7000원으로 이 가운데 5000원은 지역화폐로 환급된다. 가평군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는 관내 주요 관광지 13곳과 음식점·카페·숙박업소 56개소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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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피부처럼 늘어나는 자가발전형 웨어러블 센서 개발
광운대학교는 박재영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사람의 피부처럼 자유롭게 늘어나면서 미세한 신체 움직임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는 고성능 신축성 마찰대전 센서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뱀 모양의 유연한 배선 구조인 '서펜타인'과 종이를 절개해 변형성을 높이는 '키리가미'를 결합한 '서피-가미'(serpi-gami) 구조를 설계하고, 전하 생성과 포획 능력이 우수한 Silicone@NENU-5 나노복합소재를 적용했다. 기존 웨어러블 센서는 전극과 지지층 등 상대적으로 단단한 구성 요소 때문에 피부와 함께 자연스럽게 변형되기 어렵고 반복적인 움직임에서 접촉 불균일과 성능 저하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소재의 탄성과 새로운 구조를 결합해 변형 과정에서도 안정적이고 균일한 접촉을 유지하도록 했다. 핵심 소재인 NENU-5는 높은 비표면적과 다공성 구조를 갖는 금속-유기 골격체(MOF)다. 이를 실리콘과 결합한 마찰대전 나노발전기는 최대 5. 38W/㎡의 전력밀도를 구현해 순수 실리콘 기반 소자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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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국경인재개발원, WCO 회원국에 韓 AEO 제도 전수
관세청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오는 14일까지 라오스 등 8개국 16명의 세계관세기구(WCO) 회원국 세관 공무원을 초청, '제21차 AEO 전문가 연수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연수회는 개발도상국 관세행정 역량을 높이고 국가 간 무역을 원활히 하기 위해 2015년부터 전자상거래, 원산지, 품목분류 등 다양한 관세 현안을 주제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관세청이 우수 기업에 세관검사 축소, 신속 통관 등의 혜택을 주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제도'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실무 전문성을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의 AEO 공인 기준과 심사 절차를 배운 뒤 실제 AEO 공인 기업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시간도 갖는다. 이론 강의를 마친 후 배운 심사 기법을 직접 적용해보는 실습 활동을 강화하고, 기업들이 AEO 공인을 받는 과정에서 겪는 실무적 어려움과 성공 사례도 공유한다. 유선희 관세국경인재개발원장은 "앞으로도 전문가 연수회를 꾸준히 개최해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이 세계적인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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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피지컬 AI' 융합 교육으로 AX 인재 양성
국립 금오공과대학교가 '2026 글로벌 AX(인공지능 전환)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슈퍼컴퓨팅센터가 주관하고 앵커사업단이 지원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24일부터 27일까지 AI 테크놀로지센터(NVAITC)에서 진행됐다. 'Physical AI의 Vision-LLM(Gemma) 융합 멀티모달 시스템'을 주제로 학생과 지역 재직자들이 피지컬 AI와 온디바이스 멀티모달 시스템을 직접 다뤘다. 참여자들은 NVIDIA 젯슨 컴퓨터와 전용 카메라를 활용해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음성에 반응하는 멀티모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음성 인식(SST)과 음성 합성(TTS) 기술을 연동해 카메라로 포착한 시각정보와 사용자의 음성 명령에 반응하는 시스템을 설계·구현하는 개별 프로젝트도 수행했다. 특히 딥러닝 기반 객체 탐지 모델인 YOLO와 구글의 경량형 대규모 언어모델(LLM) Gemma를 결합하는 실습을 통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개발 역량을 익혔다. 조금원 센터장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AX 교육에서 나아가 AI 기술과 하드웨어를 융합하는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Physical AI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