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진보·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 확정으로 본격적인 대진표를 갖췄다. 현직인 정근식 교육감과 윤호상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가 맞붙는 구도다. 다만 양 진영 내부에서 단일화 결과에 대한 불복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다자 구도로 재편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추진위원회'는 정 후보는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 정 후보는 시민 1만7559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기록했다. 보수 진영에선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가 지난 6일 윤 교수를 단일 후보로 낙점했다. 윤 후보는 한길리서치·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적합도 1위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2022년과 2024년에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양측은 단일화 확정 직후 사실상 선거전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정책 경쟁을 전면에 내세우며 '유아 무상교육'에 방점을 찍고 있다. 3~5세 교육비는 물론 급식·방과 후·돌봄 비용까지 임기 내 전면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는 초등교육부터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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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굿네이버스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맞손
경남교육청이 10일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하고 교육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의 성장을 돕는 교육복지안전망인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추진했다. 경남교육청 등은 앞으로 △위기 가정 및 결식 아동 지원 △긴급 재난 지원 △꿈 지원 및 여아 지원 사업 △심리 상담과 장학금 지원 등의 추진을 협력한다.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는 지원금 2억2656만원을 경남교육청에 전달했다. 경남교육청은 이 지원금을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에 투입해 교육 취약 학생을 도울 계획이다. 권정은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장은 "위기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이 경제적·정서적으로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과 꾸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책임지는 교육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민관 협력을 계속해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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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검진부터 회복까지…과천시, 암 관리 지원사업 추진
경기 과천시는 올해도 암 관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를 위해 '암 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했으며, 2024년 조례 개정을 통해 소득·재산 기준을 폐지한 이후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늘어난 14명의 암 환자가 지원받았다. 시는 늘어난 수요를 고려해 올해에는 연간 20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10명씩 나눠 신청받는다. 상반기 신청 접수는 지난 9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며, 하반기 신청 접수는 6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암 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액의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있다. 소아암 환자는 백혈병 치료 시 최대 3000만 원, 그 외 암종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성인 암 환자의 경우 연속 3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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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근로자 2.6만명…용인시 반도체 일반산단 '교통·숙박' 점검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난해 2월 착공한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팹(fab) 1기 공사 종합대책 컨트롤타워 회의'를 열어 숙박·주차·교통 등 분야별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오는 8월부터 팹 1기 2단계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정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 체계도 가동 중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부지 조성 공정률은 70% 이상이며, 1기 팹 공사도 2027년 2월 임시 사용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시는 팹 건설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냄에 따라 2027년 상반기에는 현장에 하루 최대 2만6000명의 건설근로자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통 혼잡과 숙소 부족 문제 등에 대한 조치 등을 점검했다. 사업시행자는 현장 주변 불법 주차와 교통 체증을 방지하고자 거점 주차장을 대폭 확충한다. 현재 운영 중인 약 6만6000㎡ 규모의 주차장을 올해 3월까지 약 15만5000㎡로 확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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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선박 8척 데크하우스 대선조선에 위탁 제작
HJ중공업이 선박용 거주구를 대선조선에 위탁 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가 거주구 제작을 통해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J중공업은 유럽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8척의 거주구(데크 하우스·Deck House) 블록을 대선조선에 위탁해 제작 중이다. 선박 거주구는 △선박의 조종실 △항해 장비 △선실과 사무실 △편의시설 등이 모여 있는 상부 구조물이다. 거주구의 크기는 선박에 따라 다르지만 HJ중공업이 발주한 거주구의 경우 10층 높이의 건물 규모와 맞먹는다. 거주구는 조종 효율성과 선원들의 생활 편의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선박의 △각종 제어장비와 레이더 △방향계 △위성항법장치(GPS)와 같은 항해·통신 장비를 탑재하는 블록이며 각종 배관과 전선도 많아 제작 난이도도 높다. HJ중공업은 그간 거주구를 자체 제작했으나 친환경 상선과 함정 등 특수선 건조에 이어 미 해군 MRO 사업 수주로 영도조선소 내 작업장이 포화상태여서 거주구를 대선조선에 위탁 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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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여파에 한국 국가청렴도, 1단계 하락한 '31위'
지난해 대한민국의 국가청렴도(CPI) 순위는 세계 182개국 중 31위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1계단 하락한 것으로, 2024년 '12·3 계엄 사태'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10일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2025년도 국가청렴도' 조사 결과, 대한민국의 국가청렴도 점수가 100점 만점에 63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했던 2024년보다 점수는 1점, 순위는 1계단 하락한 수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서도 21위로, 전년보다 1계단 떨어졌다. 국제 평가기관들은 논평에서 2024년 말 혼란스러웠던 국내 정치 상황이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상반기 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인 대상 설문지표의 하락 등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EIU(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는 지난해 7월 논평에서 "2024년 12월 계엄령 선포 시도는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관련 헌법적 권한에 관한 명확성 부족, 정당 간의 뿌리 깊은 반목, 정치적 타협과 협력의 협소한 기반 등 한국 정치 체제의 제도적·우발적 취약성을 드러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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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35m 더 높인다"…성남시 고도제한 완화 '재도전'
경기 성남시가 국방부에 비행안전 5·6구역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보완한 수정안을 다시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정안은 비행안전 5·6구역 약 45㎢를 대상으로 한 고도제한 완화 방안 3개 안으로, 태평·신흥·수진·성남·야탑·이매 등 24개 동을 포함한다. 시는 전체 면적 141. 8㎢ 가운데 약 80㎢가 고도제한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으며 서울공항 활주로를 기준으로 비행안전구역이 1구역부터 6구역까지 구분돼 있다. 시는 고도제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 9월 연구 용역에 착수한 뒤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고도제한 완화 방안 5가지를 마련하고, 이를 지난해 6월 국방부에 공식 요청했다. 국방부는 △군사기지법 시행령의 지표면 기준 개정(2025년 8월) △성남시 비행안전구역 변경고시(2025년 9월) 등 2가지 방안은 수용했다. 반면 △서울공항 항공기 선회접근 경로를 활주로 동쪽에서 서쪽(청계산) 방면으로 변경하는 방안 △특별 선회접근 절차 수립 △보수적으로 설정된 최저강하고도의 여유 범위만큼 고도제한을 완화하는 방안 등 3개 방안에 대해서는 수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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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 사우디 WDS서 중동 고객 관심 집중
SNT다이내믹스와 SNT모티브가 WDS 2026 전시회에서 중동 방산시장 고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K방산 수출 확대 가능성을 높였다고 10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이집트 △카타르 △이라크 △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 등 중동과 중앙아시아 고객이 잇따라 전시 부스를 방문해 SNT다이내믹스의 다목적전술차량(MPV) 탑재형 120㎜ 박격포체계 등을 살폈다. 120㎜ 박격포체계를 MPV에 탑재해 중동의 사막 지형에 특화시킨 무기체계로 수출 계약이 이을 것으로 전망한다. K2전차 4차 양산에 적용되는 국산변속기도 튀르키예 알타이 주력전차 탑재 등을 통해 사막전에서의 뛰어난 성능을 확인한 중동 각국 군 관계자의 전차 MRO 수출 상담이 이어졌다. SNT모티브에도 중동 지역 정부와 방산기업 핵심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SNT모티브는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소총과 기관총 시리즈를 대거 수출한 실적이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저위험권총과 저위험탄은 치명적인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중동 고객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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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구리 등 핵심 원자재 61일분 비축…자문위원회 개최
조달청은 1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비축자문위원회를 열고 올해 핵심 원자재 비축물량 61일분 확보 추진 등 국가 비축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조달청장을 비롯해 재정경제부, 방위사업청 등 관계 부처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등 총 17명이 참석해 원자재 시장 전망, 비축사업계획, 공급망관리시스템 구축 방안, 비축기지 재편 추진 방안 4개 안건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과 계획을 점검했다. 먼저, 올해 핵심 원자재 비축물량을 61일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AI 데이터센터, 에너지고속도로 등 미래 산업 성장에 따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구리 및 알루미늄을 중점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의 새로운 중장기 비축 계획도 수립하기로 했다.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접목한 '국가전략비축자원 지능형 공급망관리시스템' 구축도 논의됐다. 관계부처 시스템 등과의 데이터 연계를 통해 디지털 공급망 지도를 마련하고 AI를 도입해 수요 예측부터 비축, 방출, 재고 관리까지 비축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급 불안 징후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는 '스마트 비축체계' 구축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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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 화폐 800억 규모 발행
전남 완도군이 올해 완도사랑상품권을 8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상품권 할인 판매와 정책 수당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금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완도사랑상품권은 2019년 첫 발행 이후 누적 판매액은 2406억원이며, 지난해 679억원이 판매돼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상품권은 지류형과 카드·모바일 상품권을 병행 운영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 1월 1일부터 지류 상품권 할인은 기존과 같게 10%, 모바일 상품권은 10%에서 15%로 할인율을 상향했다. 개인구매 한도도 50만원에서 최대 70만원, 연간 700만원까지 늘렸으며 상품권은 관내 25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 음식점, 골목 상점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종에서 사용 비중이 높아 매출 증대와 상권 회복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도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 외부 유출을 막고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며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완도군은 상품권 할인 판매를 지속 추진하고 카드·모바일 상품권 중심의 유통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지역 화폐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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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홀딩스 스맥 경영참여 위한 주주제안 제출
SNT홀딩스가 10일 스맥의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에 관한 주주제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주제안은 SNT홀딩스가 지난해 11월24일 공시를 통해 스맥에 대한 투자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하면서 향후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는 경우 이를 정정공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한 후속 조치이다. SNT홀딩스는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이사진 구성을 통해 이사회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주요 전략적 의사결정과 거래를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는 구조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신규 이사진 및 감사위원 선임을 내용으로 주주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SNT홀딩스는 사내이사 후보로 △이병완 SNT로보틱스 대표이사 △김현수 SNT홀딩스 경영총괄 상무 △홍헌표 SNT홀딩스 재무담당 이사를 추천했다. 조용호 법무법인 새빛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이주한 정인회계법인 회계사와 이병일 법무법인 세움 대표변호사를 각각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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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며 기억하다"...양주시, 3·1절 기념 '제2회 별산런' 개최
경기 양주시가 3·1절을 맞아 '제2회 별산런'을 열고 지역 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의 일상으로 끌어온다. 시는 오는 3월1일 오전 8시 광적면 가래비 일대에서 '3·1절 기념 별산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별산런은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시민 참여형 러닝 행사다. 광적면 가래비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기획된 러닝 이벤트로,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별산과 함께 3. 1㎞ 코스를 달리며 3·1절의 의미를 체험하게 된다. 출발 지점은 광적면 양주연합콜택시 앞(광적면 삼일로 28)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별산런 홍보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기념품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유튜브 양주 별산'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별산런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콘텐츠"라며 "회차를 거듭하며 하나의 브랜드로 키워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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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나세정 교수팀, 파킨슨 환자 생존 예후 지표 규명
인구 고령화와 함께 뇌 속 도파민 생성 감소로 움직임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파킨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파킨슨병을 포함해 그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여러 질환을 아우르는 파킨슨 증후군 환자들이 가지는 여러 질문 중 하나는 '앞으로의 생존 기간과 예후'다. 10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 따르면 나세정·이영주 핵의학과 교수, 이태규 신경외과 교수, 오윤상 신경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파킨슨 증후군 환자의 생존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핵심 지표를 규명해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F-18 FP-CIT PE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영상을 이용해 뇌 속 선조체(striatum)의 도파민 운반체 활성도를 정량 분석했다. 그 결과 뇌의 미상핵(Caudate nucleus) 부위 도파민 운반체 활성도가 파킨슨 증후군 환자의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을 예측하는 독립적인 지표임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이번 연구 논문(Association Between Dopamine Transporter Activity in the Striatum on 18F-FP-CIT PET and Overall Survival of Patients With Parkinsonism)은 핵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Clinical Nuclear Medicine' (Impact Factor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