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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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원자력산업 분야 진로체험 추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부산교육청과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업무협약 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프로그램으로 학생에게 원자력 산업에 대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학생들은 원자력 발전소 직무 안내 및 실무자와의 멘토링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과 취업 준비 방향을 살폈다. 특히 산업안전교육 실습과 발전소 현장 견학에 호응했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진로체험이 청소년에게 건전한 직업관을 정립하고 미래에 대한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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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부산교육청 의료·보건 진로체험 추진
부산대병원과 부산교육청이 11일 의료·보건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대병원은 의료·보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병원 시설 견학 △의사·간호사·약사 등 의료 전문가와의 간담회 △의료 시뮬레이션 시설을 활용한 모의실습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글로컬 임상실증센터의 의료리빙랩실과 수술실·중환자실 시뮬레이션실 등을 활용해 학생이 실제 의료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보건의료 직무를 체험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참여 학생 모집과 지역 고등학교 연계, 프로그램 홍보 등을 지원한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겨울방학부터 시작해 앞으로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정례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해영 부산대병원장은 "학생이 의료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보건의료 직업을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병원장은 오는 22일 부산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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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 소부장 기 살리는 '트리니티팹' 띄운다
"반도체 생태계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설계 기업이 앵커기업(선도기업)과 함께해야 더 튼튼해집니다."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 용인 반도체 기업네트워크·투자설명회'에서 "소부장 기업이 협의체를 구성해 시, 앵커기업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 일대에 조성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내고,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기술 실증과 양산 검증을 지원하는 첨단 테스트베드인 '미니팹'(트리니티팹) 소개와 함께 관내 주요 산업단지 추진 현황 및 입주 시기 등을 공유했다.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 2027년 5월 준공 예정인 트리니티팹은 12인치 웨이퍼 기반 장비 50여대를 구축한다. 주요 반도체 제조사의 양산 팹과 동일한 환경으로 조성돼, 자체 인프라가 부족한 소부장 기업들도 신기술과 시제품을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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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청사 간 추미애 "반도체 인프라 지원 6000억, 환경 책임이 전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1일 취임 후 2번째로 북부청사를 찾아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큰 관심을 보인 미군 반환 공여지와 군 유휴부지를 활용해 첨단산업 발전과 태양광 기후테크 에너지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면서 "한 달에 두세 번 북부청을 방문해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6000억원 규모의 도비가 투입되는 용인 반도체 산단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서는 기업의 온전한 환경·건강 책임을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다. 특히 SK하이닉스를 향해 방류수 문제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도민이 수용할 수 있는 방안 제시를 촉구했다.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건설국 등 주요 부서 업무보고를 받으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 이후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정부 청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마련해 준 곳이고, 광교 청사는 개혁군주 정조대왕이 신도시로 건설했던 곳에 있다"면서 "균형발전과 개혁 정신의 기상이 경기도 리더에게 흐르는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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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연구원, 동해안 원전벨트 '국가 AI 학습 거점 대전환' 제언
경북 동해안 원전벨트를 국가 차원의 초거대 AI 학습 거점으로 대전환해야 한다는 파격적인 정책 제언이 나왔다. 경북연구원은 11일 'CEO Briefing' 제767호를 통해 수도권 중심의 전력 계통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 AI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재편할 '수요지 추론-발전지 학습' 기반의 국가 공간전략과 '경북형 발전지 인접형 AI 학습캠퍼스'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구상은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AI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 구축 사업의 전력 수급 병목 현상을 돌파하기 위한 국가적 공간 분업 전략이다. 실시간 응답이 필수적인 서비스 및 추론 기능은 대도시 수요지에 유지하되 막대한 전력과 연산 자원을 소모하는 대규모 AI 모델의 학습·재학습 기능은 전력 공급이 풍부한 경북 동해안 원전벨트로 이원화 배치한다. 현재 경북 동해안은 한울·신한울, 월성·신월성 등 총 13기, 12.8GW 규모의 원전 설비가 집적된 국내 최대의 무탄소 전력 생산 거점이다. 연구원은 초고압 장거리 송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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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소통·존중 조직문화 만든다
경기 고양시의회 소속 공무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상호 존중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시의회는 의장실에서 김미수 의장과 손동숙 부의장, 원종범 운영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공무원직장협의회 대표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직장협의회는 의원과 사무국 직원 간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직원 의견과 고충을 모아 의장과 직접 협의하는 공식 소통창구다. 회기 중 업무 부담과 신규 직원의 적응, 육아·돌봄, 근무환경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미수 의장은 "회기 중 업무나 신규 직원의 적응, 육아·돌봄, 직장 내 근무환경 등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고충을 해소하고 상호 배려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형식적 절차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조직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실질적인 개선책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의 눈높이와 공공성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기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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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나등급'…전국 시·군 공사 5위
경기 김포도시공사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시·군 공사 29곳 가운데 5위를 기록하며 경영성과 상위기관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공사는 경영 전반의 혁신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리더십과 경영시스템 등 경영관리, 경영효율성, 고객만족도, 공공서비스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안전과 지역상생·협력, 공공서비스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 분야 평가 비중이 확대됐다. 공사는 그동안 △김포형 ESG 상생경제 플랫폼 구축 △AI 기반 업무 혁신 △고객서비스 고도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및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등을 추진하며 경영성과를 높였다.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 노력은 2025년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년보다 5.9점 상승했다. 관내 기업 홍보 플랫폼 운영과 공공시설 로컬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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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고향사랑기금 첫 사업…시민 체감형 사업 추진
경기 남양주시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6년 제2회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7년 고향사랑기금 사업 선정안을 심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의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증가한 모금 실적을 기금 운용에 반영하고 기부자가 사업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위원회는 먼저 올해 모금 실적 증가에 따른 2026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변경안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운영 예산 확대와 민간플랫폼 운영 수수료 반영, 목표 모금액 상향에 따른 답례품 지원 예산과 예치금 증액 등이 포함됐다. 이어 2027년 기금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모해 모두 10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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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서·논술형 최대 난제 '채점'…국교위 "AI로 공정한 평가 가능해"
"AI(인공지능)는 생각보다 훨씬 공정하고 똘똘합니다. 지금도 AI가 본인보다 서·논술형 채점을 잘한다고 평가하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이민석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시도하는 가운데 "AI가 서·논술형 평가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공정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앞으로 국교위는 이에 대한 교사, 학부모, 학생 등의 의견을 전국적으로 들을 예정이다. ━AI가 1초 만에 푸는 수능…"평가 바꿔야 수업도 바뀐다"━국교위는 11일 인천교육청과 함께 미추홀구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에서 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과 절대평가 전환을 공론화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20일), 대구(26일)까지 이어지는 지역 공론화의 첫 일정이다. 토론회에는 학생·학부모·교원 및 국교위 국민참여위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첫 발제에 나선 김동진 국교위 대학입학제도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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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수능 D-100일 수험생 응원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11일 대연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과 교직원을 격려·응원했다. 대연고 3학년 교실을 찾은 김 교육감은 "대학입시가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하고 소중한 관문임에는 틀림없다"며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만큼 남은 기간 실력을 잘 정리해 모두가 후회없는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해야만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다"며 "남은 기간 체력 안배와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쓸 것"을 당부했다. 교직원에게도 "무더위 속에서도 진학 지도와 학생 안전을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학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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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기술유출·탈취 대응 전문가 자문위원회' 발족
지식재산처는 11일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기술유출·탈취 수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술유출·탈취 대응 전문가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6월30일 발표한 기술유출·탈취 대응 확대개편 체계가 실제 사건 현장에서 실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형사법, 수사실무, 디지털포렌식 등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처는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기술유출·탈취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 정책 고도화 방안을 발굴하고, 우리기업의 첨단기술 유출·탈취 피해를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발족식 및 첫 회의에서는 지식재산처의 기술보호 정책 동향을 소개하고 기술유출 사례 및 경향, 부정경쟁방지법상 지식재산의 실효적 보호 방안 등을 공유했다. 자문위원들로부터 제도 개선 필요성과 실무 경험 및 사례, 구체적인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지식재산처 기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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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남부발전 등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 출범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 등이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를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교류협력체에는 부산시와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BNK부산은행의 청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혁신, 지역사회 상생·협력 등을 논의한다. 지난해 4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첫 운영했고 올해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이 새로이 참여해 협력체계가 민관공으로 확대됐다. 부산시는 7급 이하 청년(MZ세대)직원으로 구성된 혁신모임 '혁신챌린저스'가 참여했다. 다른 기관 청년직원들과 유연하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 조성 정책과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교류협력체 참여 6개 기관은 앞으로 청년직원들의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혁신적 조직문화 개선 △인공지능(AI) 활용 등 업무혁신 △지역사회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 방안 마련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선정하고 공동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남부발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