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진보·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 확정으로 본격적인 대진표를 갖췄다. 현직인 정근식 교육감과 윤호상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가 맞붙는 구도다. 다만 양 진영 내부에서 단일화 결과에 대한 불복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다자 구도로 재편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추진위원회'는 정 후보는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 정 후보는 시민 1만7559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기록했다. 보수 진영에선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가 지난 6일 윤 교수를 단일 후보로 낙점했다. 윤 후보는 한길리서치·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적합도 1위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2022년과 2024년에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양측은 단일화 확정 직후 사실상 선거전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정책 경쟁을 전면에 내세우며 '유아 무상교육'에 방점을 찍고 있다. 3~5세 교육비는 물론 급식·방과 후·돌봄 비용까지 임기 내 전면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는 초등교육부터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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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다음달 4일 코엑스서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 개최
전남 나주시가 에너지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도권 기업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나주시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를 연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과 연계해 추진되며 수도권 에너지 기업의 나주 이전 유도 및 에너지기업의 투자 기회 확대에 중점을 뒀다. 2월4일 개막식에서는 나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식을 체결하고, 강상구 부시장의 투자 매력 설명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의 2단계 비전을 담은 홍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력산업 핵심 기반 △에너지 기본소득 △전력기자재 핵심 거점 등 나주의 미래 성장 전략이 집중 소개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에너지밸리 투자설명회를 열고 유망 에너지기업 9개사와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1:1 투자유치 데모데이(IR 피칭)를 통해 기업의 자금 조달과 성장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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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 지하철처럼 '필수공익사업'으로…준공영제 지자체 공동회의
서울시는 시내버스의 필수공익사업 지정 등 지속가능한 준공영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공동대응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시, 부산시, 대전시, 대구시, 광주시, 창원시 등 전국 준공영제 운영 시·도에서 참석할 계획이다. 최근 버스 부문 파업은 통상임금 현안 등과 관계돼 전국 지역으로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큰 불편과 불안함이 가중되고 있다"며 "버스 부문의 필수공익사업 지정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전국적으로 2026년도 임금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연례 반복적인 임금협상 난항-파업 예고-실제 파업에 이를 수 있는 가능성 역시 내재돼 실제적인 법적, 제도적 기반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전국 준공영제 운영 시·도는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에 대한 공감대를 갖고 공동회의에 나섰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준공영제 운영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시내버스의 필수공익사업 지정을 관철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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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준공 금융 중심 도약 가속
부산시가 29일 부산 금융중심지 기능 고도화 핵심 기반시설 확대를 위해 추진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복합개발사업을 완료하고 디지털 중심 도약을 본격화했다. BIFC 3단계는 2022년 3월 착공 이후 2025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은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의 복합 시설로 이날 준공식을 했다. 지식산업센터·업무시설·시민 공간을 유기적으로 결합했고 디지털 테크기업 등 170여개 기업(역외 기업 30개 포함)의 입주가 확정돼 앞으로 400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업무시설에는 금융공공기관과 국제수로기구(IHO) 인프라센터가 입주해 금융·해양 분야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맞물려 해양 정책·산업 기반의 집적효과도 확대될 전망이다. 3단계 준공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조495억원 △취업 유발효과 5376명 △고용 유발효과 4311명으로 예상한다. △금융공공기관·입주기업 간 협업 확대 △서비스업 수요 증가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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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AI 활용 농식품 특화 14개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가 운영하는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하'교육원')이 AI를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농식품 산업 혁신을 이끌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 종사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실무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농식품 기업과 농업 법인의 제조, 유통, 마케팅 담당자부터 청년 창업농까지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등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농식품 전 분야 종사자를 포함한다. 교육은 맞춤형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단기 교육과 장기 교육으로 나눠 운영한다. 단기 과정은 농식품 기업의 빠른 업무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며, 1~2일간 운영되는 13개 과정 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주요 과정으로 △AI 활용 농식품 기업 업무 역량 △농식품 쇼핑몰 상세페이지 AI로 뚝딱! △AI 농식품 마케팅 콘텐츠 부트캠프 등이 있다.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챗GPT와 같은 도구를 활용한 마케팅 자료 작성법 습득 등 AI를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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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갈등 넘은 해법…김동연표 '도로·전력망 동시 건설' 확대
경기도가 '지방도 318호선'에서 처음 적용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모델을 제도화해 도 전반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른 조치다. '지방도 318호선(용인·이천 구간 27. 02㎞)'은 신설도로 건설과 전력망 지중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송전탑 설치를 둘러싼 갈등을 피하면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전력 공급 문제를 경기도와 한국전력이 공동으로 해결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전력 문제 해결과 함께 중복공사를 최소화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공사 기간을 기존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고, 사업비도 약 30%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망한다. 김 지사는 지난 28일 "앞으로 지방도로망 구축 사업 시 전력은 물론 상·하수 등 기반시설을 통합해 개발할 수 있도록 기관 협의를 구체화할 조례나 행정지침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지방도 318호' 모델을 일회성 사업이 아닌 도 전체 공공사업의 표준으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다. 경기도는 한전과의 실무협약을 주도한 도로정책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 긴급회의를 열고, '경기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 개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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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산단 대기질 개선에 80억…기후에너지부 공모 2년 연속 선정
경기 안산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기초지자체는 전국에서 안산시가 유일하다. 사업은 주택가 인근 산업단지와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기술자문, 컨설팅부터 시설교체 및 유지관리 지원 등 방지시설 운영 전 과정에 대해 지원한다. 시는 총 80억원(2025년 60억원, 2026년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에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팔곡일반산업단지 등 4개의 산업단지가 있다. 인근에는 약 4만7000세대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지난해 시는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50개 사업장에 대해 총 60억원을 투입, 방지시설 교체와 기술진단 등을 시행했다. 올해도 국·도비 14억원을 포함한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업단지 내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교체, 전문가 현장 기술진단 및 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 이민근 시장은 "단순한 규제와 단속을 넘어, 기업이 스스로 환경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장의 부담을 줄이고, 환경시설의 관리 역량과 효율성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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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혁신 넘어 시민 행복 체감하는 도시 만들 것"
"미래도시,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을 핵심 가치로 시민이 변화와 행복을 체감하는 안양을 만들겠다. "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9일 오전 제308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최 시장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인덕원 인텐스퀘어 사업을 안양 미래 전략의 핵심으로 꼽았다. 그는 "박달스마트시티는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고,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을 통해 미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문을 열었다"며 "안양시가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콤팩트시티의 성공적인 선도 모델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행정 혁신 필요성도 언급했다. 최 시장은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사회 전반의 근본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철저한 준비와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으로 지금의 변화를 더 큰 성장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조성 △민생을 우선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이 활력을 찾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시민이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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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보다 글로벌 규제가 더 무섭다" 경과원 중소기업 애로 조사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이 체감하는 주요 경영 애로사항이 자금 조달이나 인력 등 '내부 문제'에서 글로벌 규제와 통상환경 등 '대외 변수'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중소기업 애로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는 경기도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과 지식기반서비스업 중소기업 900개사가 참여했다. 경영 여건과 애로 요인, 수출과 인력, 기술개발, ESG 경영, 인공지능 도입, 사업전환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2019년에는 주요 경영 애로요인이 국내 판로·자금·인력 등으로 나타났으나 이번에는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규제 대응, 수입 경쟁 심화 등이 확인됐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통상환경 변화가 본격화되면서 수출은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대응 방식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2019년 조사에서는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응답 비중이 높았던 반면, 이번 조사에서는 거래선 다변화에 대한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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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도시 경영…한병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취임
경기 평택시는 평택도시공사 제7대 사장에 한병수 사장이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임명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평택도시공사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에 이어 경영성과 계약 체결이 함께 진행됐다. 한 신임 사장은 평택시에서 32년간 재직하며 기획, 예산, 기업 관련 부서를 두루 거쳤고, 과·국·실장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시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정책 추진 경험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임기는 2026년 1월28일부터 2029년 1월27일까지 3년이다. 한 사장은 "평택도시공사는 단순한 개발 수행기관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공공기관"이라며 "성과와 속도보다 방향성과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고, 신중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통해 조직의 안정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오랜 공직 경험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평택도시공사를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중심의 공공성 강화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경영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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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2026년은 도시 대전환의 해...1등 도시 도약"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2026년을 맞아 '공간·산업·교통·일상'의 4대 분야 혁신을 통해 남양주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미래형 자족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29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민선 8기 3년 6개월 동안 74만 시민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별내선 개통과 공공의료원 유치, 3조원 규모 투자유치 등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며 "2026년은 이를 토대로 도시의 지형도를 새롭게 그리는 '도시 대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장 먼저 제시한 비전은 '공혁신을 통한 의료도시 도약'이다. 주 시장은 "인구 100만 시대를 앞둔 지금이 의료체계 재편의 골든타임"이라며, 30년 숙원사업인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공식화했다. 전문 치료를 담당할 대학병원과 돌봄 기능을 갖춘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연계해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미래산업의 메카'를 선언했다. "불과 1년 만에 3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대한민국 투자 1번지로 부상했다"며 올해 착공하는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를 통해 △AI △ICT △바이오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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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살아있다면 또 나누고 싶어요" 88세 할머니의 따뜻한 나눔
맹추위가 기승 부리고 있는 가운데 29일 전남 신안군 자은면에 훈훈한 온정이 전달됐다. 온정을 나눈 88세 할머니의 마음이 깊은 울림도 남겼다. 이날 자은면 두모마을에 거주하는 김금단 할머니가 자은면사무소를 찾아와 310만원을 기탁했다. 김 할머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뜻을 전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직접 발걸음 했다. 김 할머니는 넉넉하지 않은 생활 여건 속에서도 병환 중인 할아버지를 정성껏 돌보며 생활하고 있다. 평소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걱정한 할머니의 따듯한 마음에 면사무소 관계자들은 깊은 감동과 존경을 표했다. 특히 할머니는 "올해 88세인데, 내년에도 살아 있다면 꼭 또 기부하고 싶다"는 말을 전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신안군복지재단에 지정 기탁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부일 자은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신 할머니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과 귀감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뜻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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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연납 2월 4일까지 연장…"연 4.58% 세액 할인 효과"
행정안전부는 올해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 기한이 당초 다음달 2일에서 4일로 연장·마감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세를 연납할 의사가 있는 납세자는 기한 내 신청해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한꺼번에 납부하면 세액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올해 1월 연납할 경우 2월부터 12월까지의 세액에 대해 5%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이는 연간 세액의 약 4. 58%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시·군·구청 방문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위택스 홈페이지나 이나 스마트 위택스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및 납부할 수 있으며, 서울특별시는 위택스 외에 이택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기한 연장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위택스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납세 편의를 고려해 이뤄진 조치다. 위택스 중단은 2월 1일부로 시행되는 경기도 화성시 일반구 신설 등 행정구역 개편사항을 시스템에 반영하기 위한 작업으로, 이에 따라 이 기간 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모든 지방세 세목의 신고·납부 기한 역시 2월 4일까지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