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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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받은 안양시…최대호 시장 "관행 깨는 혁신행정 이어갈 것"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안양시는 평가군별 상위 30%에게 주어지는 우수기관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재건축·재개발 현장의 고질적 불편이었던 '이전고시 전 행위허가(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이전고시 완료 전까지 단지 내 시설 보완 처리에 겪던 지연 요소를 해결하고자 자체 허가 기준을 마련하고, 이메일 접수 기반의 원스톱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이와 함께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 시민투표 도입,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등 공직사회 내부의 자발적 혁신을 유도하는 제도적 기반을 다진 점도 유효하게 작용했다. 행안부는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안양시를 비롯한 우수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으며, 안양시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어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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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서 K팝 댄스 추는 아이들"…K컬처로 '경기도 공교육' 전파
경기도교육청이 K컬처를 매개로 해외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체험형 국제교류'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미국 시애틀에 이어 올해는 뉴질랜드까지 무대를 확장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에서 현지 교육기관 및 학생, 교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문화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류활동은 교육부 산하 해외 교육기관인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협력해 추진했다. 도교육청이 '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해 도내 초·중등 K팝 댄스 및 K뷰티 담당 교원과 운영진 등 7명이 참가했다. 추진단은 마누레와 하이스쿨), 세인트 메리 가톨릭 스쿨, 마리나 뷰 스쿨, 러더퍼드 칼리지, 에지워터 칼리지 등 오클랜드 현지 학교를 직접 찾아 학생 대상 K뷰티 메이크업 및 K팝 댄스 체험 수업을 운영했다. 아울러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협업해 현지 성인을 대상으로 한 'K문화 팝업 클래스'(Po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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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내년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2027년도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7일부터 9월7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소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 △환경개선 △복지향상 △문화진흥을 위해 시행한다. 2027년도 공모액은 80억원 규모다. 체감형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소상공인 대출펀드 조성 등 국정과제와 연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개발 전문가와 지역 특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7일 오후 2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주민 설명회를 연다. △사업자 지원사업 개요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온라인 접수 방법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을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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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도 태풍 온다…부천시 '지하차도·침수 우려 주택' 집중 점검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위험에 대비해 경기 부천시와 시의회가 현장 방재 인프라를 점검하며 선제적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부천시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지난 5일 송내지하차도 및 원미구 내 침수 우려 주택을 찾아 방재 시설 가동 현황을 합동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조 시장과 박 의장은 먼저 송내지하차도를 방문해 진입차단시설과 기계실, 배수펌프, 집수정, 비상발전기 등 핵심 시설의 작동 상태를 집중 살폈다. 송내지하차도는 수위 상승 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차량 진입차단시설, 전광판, CCTV, 배수펌프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관내 8개 지하차도 중 설치 대상인 6곳에 진입차단시설 구축을 완료해 운영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하차도 내 대피 인프라 강화 방안도 다뤄졌다. 시는 올 하반기 중 송내·당아래 지하차도에 안전손잡이와 비상사다리 등 대피유도시설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송내지하차도의 제연·소화설비 보강 사업은 향후 설계 용역을 거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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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골목상권 1287곳 온누리 혜택…고덕택지상가 제11호 합류
경기 평택시가 최근 고덕여염12길 일대 '고덕택지상가'에 제1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고덕택지상가는 일반음식점과 카페 등 생활 밀접형 업종 43개소가 밀집한 근린상권으로, 인근 주거지와 직장인 수요가 배후에 자리 잡은 지역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평택시 내 지정 골목형상점가 및 상점가는 총 12곳, 점포 수 기준 1287개소로 늘어났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정부 및 지자체의 각종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지정서 전달식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정일구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태영 고덕택지상가 상인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권 현안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 시장은 "고덕택지상가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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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발굴서 해외 진출까지…경콘진, 경기뮤직위크 7일 개막
경기도가 유망 뮤지션의 발굴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음악 산업 육성 플랫폼을 가동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오는 7~9일 고양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토파즈홀에서 음악 지원 사업 통합 행사인 '2026 경기뮤직위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뮤직위크'는 경콘진의 대표 신인 뮤지션 발굴 사업인 '인디스땅스'(INDIESTANCE)와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사운드패스'(SOUND PATH)를 연계한 집중 주간 행사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인디스땅스' 본선 경연이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오를 상위 5개 팀(TOP 5) 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선배 아티스트인 까치산과 신인류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 8일과 9일 이틀간은 해외 시장 진출을 타깃으로 한 '사운드패스' 쇼케이스가 이어진다. 사운드패스에 선정된 12개 팀이 아시아 6개국에서 초청된 해외 음악 산업 관계자(델리게이트)들에게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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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불편해져도 내 집에서 산다…노인 10명 중 7명 "요양시설 안 갈래"
몸이 불편해 재가급여를 받고 있지만 향후 건강이 악화되고 계속 집에서 거주하길 희망하는 노인이 10명 중 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노인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혼자 사는 재가 수급자나 노인시설 입소 전 독거했던 비율도 대폭 늘어났다. ━혼자, 오래 사는 노인 늘어...가족 51.6% "여전히 돌봄 부담"━보건복지부는 6일 이 같은 '2025년 장기요양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고령 인구가 늘면서 85세 이상 장기요양 수급자 비율은 47.3%로 직전 조사인 2022년보다 3.1%P(포인트) 늘었다. 75세 이상∼85세 미만 수급자는 37.6%로 2.9%P 줄었다. 수급자 중 80%는 재가급여, 20%는 시설급여를 이용하고 있었다. 재가급여 이용률은 2019년 70.3%, 2022년 78.4%, 2025년 80%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재가급여 수급자 중 혼자 사는 비율도 43.6%로 3년 전보다 3.4%P 증가했다. 시설급여 수급자의 입소 전 독거 비율도 59.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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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구리시장, 검배근린공원 현장 점검…공원 조성계획 재검토 지시
신동화 경기 구리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진 중인 '시민 공감 로드체킹' 3번째 현장 점검을 통해 검배근린공원 조성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공원 조성계획 재검토를 지시했다. 시는 지난 5일 신 시장이 검배근린공원 일원을 방문해 공원 조성과 관련한 인근 수택주공아파트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확인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원 내 관리사무소 건립 예정 부지와 이벤트광장 조성 예정지를 둘러보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수택주공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해 공원 내 시설물 건립에 대한 우려와 민원 사항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제기된 문제에 대한 답변과 대안을 현장에서 제시했다. 신 시장은 현장 점검 후 공원 내 관리사무소와 경로당 건립, 이벤트광장 조성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 신규 시설을 건립하는 대신 기존 공영주차장 시설을 활용해 관리사무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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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서관 올림픽 WLIC 10일 부산서 개막
부산시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에서 '2026부산세계도서관정보대회'(World Library and Information Congress 2026 Busan)를 연다고 6일 밝혔다. 120여개국에서 3300여명의 도서관·정보 분야 전문가 등이 참가해 '변화를 이끄는 도서관'(Libraries Powering Transformation)을 주제로 180여개의 전문 강연과 학술 세션을 운영한다. △위성회의 △국제 전시회 △포스터 세션 △엑스포 파빌리온 △문화의 밤 △도서관 방문 △지역 관광 △웰빙 활동 △언어별 모임 등 다양한 축제도 펼친다. 부산도서관과 도모헌 등 서울과 부산의 10개 기관에서는 'AI, 문화유산 보존, 정보활용능력' 등을 주제로 12개의 위성회의를 연다. 벡스코 제1전시장에는 세계 45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하는 76개 부스의 국제 전시회와 국내 30개 도서관이 혁신 사례를 선보이는 '도서관 홍보 거리'(Library Boulevard)를 설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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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KIDA 논산 유치 총력...논산시·논산시의회와 3자 협약
건양대학교가 지난 5일 충남 논산시·논산시의회와 한국국방연구원(KIDA) 논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용하 건양대 총장과 백성현 논산시장,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KIDA의 논산 유치를 위한 대학-행정-의회 공동 대응 체계를 갖추기로 합의했다. 특히 건양대는 KIDA 이전에 필요한 임시 연구공간과 시설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방 AI 및 방산 분야 공동 연구 추진 △KIDA 연계 국방혁신정책 공동 연구 및 협력 모델 개발 △지자체·KIDA·대학 공동 학술세미나 및 정책 포럼 개최 등이다. 김 총장은 "건양대가 보유한 국방 AI 및 방산 관련 교육·연구 인프라는 KIDA의 연구를 뒷받침할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글로컬대학으로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성공 모델을 만들고, 논산이 세계적인 국방 특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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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면 AI가 4컷 그림으로" 순천향대, SKT와 미래 AI 인재 키운다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SK텔레콤과 함께 강원·충청권 초·중·고교 학생 4200여명을 대상으로 AI·SW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6 디지털새싹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순천향대는 해당 사업 주관기관에 2년 연속 선정돼 올해 5월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에는 SK텔레콤이 개발한 에듀테크 솔루션 'AI 그림일기'가 활용된다. 학생이 하루 동안 겪은 일이나 감정을 글로 작성하면 생성형 AI가 내용을 4개 장면으로 나눠 이미지와 음성 내레이션으로 구현한다. 학생은 장면별 제목과 대사를 직접 수정하고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재생성할 수 있다. 손글씨와 디지털 창작을 연결하는 전용 워크북도 함께 활용된다. 교사는 전용 대시보드에서 학생의 참여 현황을 확인하고 개별 지도를 할 수 있다. 2학기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 'AI와 함께 읽고 쓰는 세상'을 운영한다. 다문화가정과 도서벽지 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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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부터 제작·분석까지...한국공학대, 싱가포르서 반도체 실전 교육
한국공학대학교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에서 '글로벌 반도체 스쿨'(싱가포르)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단은 학생들이 해외 반도체 연구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기획했다. 교육에는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학생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론과 실습, 프로젝트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첨단 반도체 공정과 패키징 기술을 익혔다. 학생들은 첨단 패키징 기술과 반도체 제조공정을 학습한 뒤 3D 프린팅 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반도체 구조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했다. 이어 NTU의 반도체 연구시설과 분석장비를 활용한 실습으로 분석·평가 과정을 경험했다. 마지막에는 팀별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며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안승언 사업단장은 "첨단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협력과 국제적인 연구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