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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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지역 상권 온라인 홍보도 강화
경기 남양주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골목형상점가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홍보 플랫폼을 새롭게 운영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골목형상점가를 집중 모집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추가 지정이 비교적 용이한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골목형상점가는 2025년 5개소에서 2026년 7월 기준 15개소로 늘었다. 시는 적극행정 신속자문기구를 활용해 지정 요건과 절차를 신속히 검토하며 골목형상점가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희망하거나 기존 구역 확대를 추진하는 상인회와 상인회 구성이 가능한 개인이다. 모집은 연중 상시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시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골목형상점가 사전컨설팅'을 검색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지역경제과 상권행정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넓혀 시민의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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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서·논술형 도입하고 절대평가 전환 검토…10월 대국민 공론화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중·고등학교 내신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수능에 서·논술형 평가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입제도 개편은 파급력이 큰 만큼 대국민 숙의와 공론화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국교위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국교위는 2028~2037년 적용될 국가교육발전계획에 반영할 중장기 대입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대국민 공론화에 착수한다. 현재 국교위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에서는 중·고교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수능 서·논술형 문항 도입 여부를 집중 논의하고 있다. 과도한 입시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고교 내신과 수능을 모두 절대평가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고교 3학년 2학기 교육과정 정상화를 목적으로 대입전형 일정을 조정하는 내용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국교위는 대입 개편안이 교육 현장에 미칠 영향이 큰 만큼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거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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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3년 내 AI 서·논술 채점 시대 연다…지방대 장학금도 확 늘려
교육부가 학교 시험에서 서·논술형 평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2029년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인공지능(AI) 기반 채점 체계를 구축한다. 전국 30개 지방국립대 신입생의 국가장학금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 교육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2029년까지 전국 시·도교육청에 'AI 평가 지원 시스템'을 마련한다. 이 시스템은 AI가 일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서·논술형 답안을 가채점하고 답안 내용에 대한 피드백까지 제공한다. 현재 서울·경기·충남·대구교육청은 자체적으로 AI 평가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만 나머지 교육청은 관련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상황이다. 교육부는 각 교육청이 지역 여건과 평가 방향에 맞는 AI 채점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AI 성능을 높이기 위한 학습 데이터도 교육부 차원에서 확보한다. 2029년까지 서·논술형 답안 110만건을 수집해 AI 학습 자료로 구축한 뒤 시·도교육청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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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전주문화재단과 '2026 미래문화콘텐츠 아카데미' 운영
국립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이 오는 21일까지 전주문화재단과 함께 '2026 미래문화콘텐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통문화와 신기술을 융합한 미래문화콘텐츠 분야의 기획·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지난달 31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을 찾아 오리엔테이션과 현장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향후 작품이 전시될 디큐브와 미디어정원 등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공간 구조와 영상 규격, 콘텐츠 구현 방식을 살폈다. 본 교육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군산대 예술대학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 언리얼엔진·터치디자이너·블렌더·유니티 등 실감콘텐츠 제작 도구를 활용해 3D 그래픽과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한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인터랙션, 공간 연출, 미디어아트 구현 기술을 익히며 전문가 멘토링과 단계별 피드백을 받는다. 결과물은 오는 10월16일~11월21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 및 전시회를 통해 공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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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노조, 인력 확충·조직문화 개선대책 촉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이 인력 확충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5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3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무원 사망사건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사건을 특정 기관만의 문제가 아닌 환경 분야 공공기관 전반의 인력 부족과 과중한 업무가 만들어낸 구조적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4년간 신규채용이 이뤄지지 않아 심각한 인력 부족으로 남아있는 노동자들의 작업 강도가 높아지고 안전관리에도 부담이 가중돼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명의 직원이 감당하기 어려운 업무와 조직의 부담 속에서 생명을 잃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공공환경기관이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안전이 먼저 보장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원순환과 폐기물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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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학생 외교관 24명 초청 현장 견학·환경정화 활동 가져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지난 4일 '전남 학생 공공외교스쿨' 학생 외교관 24명을 초청해 '농어촌 인사이트-업(Insight-Up) 투어'와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인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가 농어업·농어촌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공사 본사와 나주시 대호제를 방문해 기후 위기 대응과 농업기술, 농업용수 관리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공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찾아 가뭄과 홍수 등 기후 위기에 대비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살펴봤다. 이어 K농공 기술의 해외 진출 사례를 통해 국내 농업기술의 위상과 경쟁력을 확인했다. 공사는 배수갑문 주변의 갯벌 퇴적을 줄이는 '갯벌클리너' 시스템도 소개했다. 학생들은 저수지와 연안의 환경 관리에 활용되는 기술과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농업생산기반시설 환경 관리 방식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후 대호제로 이동한 학생들은 공사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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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더운 곳부터 챙긴다…종로구, 쪽방주민 '시원카페' 운영
서울 종로구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 주민들을 위해 '쪽방 시원 카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에는 돈의동 쪽방상담소 앞에 이동식 커피차를 세우고 주민 400여명에게 냉음료를 제공했다. 오는 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신동 쪽방상담소 1층 '너나들이 카페'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카페를 이어간다. 두 곳을 합쳐 모두 500여명의 주민이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구는 폭염 최일선을 지키는 현장 종사자를 위한 자리도 함께 준비했다. 지난 4일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 안전을 살피는 쪽방상담소 근무자와 야간소방순찰대 등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대접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유찬종 구청장은 "주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이웃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쪽방 시원 카페를 열었다"라며 "땡볕 아래서 주민 곁을 지키는 현장 종사자들의 헌신에도 감사드린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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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격차 줄인다…서울 중구, 100가구에 가족 여행비 20만원 지원
서울 중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저소득 가구 아동을 위해 가족여행, 물놀이, 영화 관람 등 3가지 맞춤형 문화여가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기업 후원과 성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의 방학 중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우선 '가족 여행비 지원'은 사전에 선정된 10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가족이 원하는 시기와 장소를 자유롭게 정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가구당 20만원을 지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사업비를 재원으로 한다. 지난달 28일에는 30여명이 참여해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노랑풍선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워터 바캉스'도 진행했다. 또 구는 2023년부터 방학마다 이어온 문화예술 지원사업 '무비고(MovieGo)'를 이달 10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점의 관람권과 간식 후원으로,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종사자 100명이 4회에 걸쳐 스파이더맨, 모아나 등 인기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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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강남구청장, 구룡마을 폭염 대응 현장 점검…에어컨 긴급 지원
서울 강남구는 폭염에 취약한 구룡마을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냉방시설과 식수, 의료서비스를 긴급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3일, 4일 세 차례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긴급 대책을 지시해 기존 마을회관 무더위쉼터 외에 주민들이 모여 생활하는 공간 2개소에 SH공사와 협력해 이동식 에어컨 3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식수도 긴급 공급했다. 강남수도사업소의 지원을 받아 아리수 1000병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5일에는 영등포아리수센터에서 아리수 2000병을 추가로 지원받아 배부할 예정이다. 구는 4일 폭염중대경보 발령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1일간 구룡마을에서 임시 진료소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의사와 간호사 각 1명이 상주해 주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진료를 제공한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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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와 고터·세빛 관광특구 감상한다…서초구,서초-한강 아트투어
서울 서초구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일대에서 공공미술 전시 해설과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 '서초-한강 아트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초-한강 아트투어는 고터·세빛 관광특구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인 피카소 벽화거리 일대 공공미술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크라운해태의 공공조각 프로젝트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과 연계해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공공미술 전시 '원더 스트리트'를 비롯해 '피카소 벽화', '서울의 24시간 벽화'를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한다. 예술의전당과 노원아트뮤지엄 등에서 활동한 전문 도슨트가 영어로 작품과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한다. 한국어 해설도 함께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 해설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칠기 스티커를 활용한 손거울 꾸미기와 무지 부채 채색 등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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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폭염 중대경보에 비상대응체계…유찬종 "무더위 방어망 구축"
종로구가 폭염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중대경보' 발효에 따라 450명을 투입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구는 무더위쉼터와 취약계층 안전숙소를 운영하고 도로 물청소와 폭염저감시설 가동을 확대한다. 5일 종로구에 따르면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부서별 폭염 대응계획과 협조사항을 점검했다. 구는 폭염 통합지원본부 상황실을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매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도서관, 경로당, 복지관, 쪽방상담소, 체육시설, 금융기관 등 115곳에서 오는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이 가운데 경로당 45곳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구청사 쉼터는 24시간 운영하고 동주민센터 쉼터는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올해는 구립도서관 9곳을 쉼터로 새로 지정했다. 저소득·주거 취약 고령가구에는 7~8월 '무더위 안전숙소'를 지원한다. 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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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는 개미를 요리에 '미쉐린 맛집 배신'…위생법 위반 17곳 어디?
세계적인 맛집 안내서인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고급 레스토랑들이 식품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다 적발됐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미쉐린 가이드 등재 업체 17곳에서 총 21건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적발된 유명 음식점에는 명동교자, 광화문미진, 필동면옥, 금돼지식당, 합천국밥집, 권숙수, 밍글스, 익스퀴진, 광화문국밥, 바오하우스, 에빗, 야키토리온정, 아르프스튜디오, 이스트서울, 면서울, 에그앤플라워청담, 소수헌 등 대표적인 외식업체들이 대거 포함됐다. 위반 유형별으로는 기본 의무사항인 '위생교육 미이수'가 7건(3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업 변경신고 위반 5건(24%), 이물 혼입 등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19%),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건(14%), 건강진단 미실시 2건(10%) 순이었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