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지하철 관제시스템' 전기회로식에서 LTE 통신 방식으로 변경 도시철도 신호체계, ATP서 CBTC(무선통신방식) 변경 검토 2032년 우이신설선 시작으로 2·9호선 도입 검토 도입 시점·소요 예산·재원조달 방식 등 검토 중 지난 6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제2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서울지하철 교통통제 및 관제센터는 국가 중요 시설이다. 국정원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공개가 제한된다. 시설 내부로 들어서면 서울지하철 5~8호선의 이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역사 내 CC(폐쇄회로)TV도 연동돼 승강장이나 환승통로의 혼잡도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상황판과 모니터에 나타나는 호선별 이동 정보 등은 모두 국정원법에 따른 보안 사항으로 외부 공개가 제한된다. 근무자의 얼굴과 이름 역시 보안사항이다. 국정원법의 보호를 받는 보안시설에 오 시장이 기자단과 함께 방문한 이유는 CBTC(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의 효율성을 보고 받기 위해서다. 서울 지하철의 이동 현황과 역사 내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장소에서 서울교통공사 종합관제단장의 현장 보고가 이어졌다. 국내 도시철도는 신호제어 방식으로 궤도회로
최신 기사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야당 대표는 단식하는데, 지사는 칼국수 먹방"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야당 대표가 삭발과 단식 투쟁을 이어가는 와중에 TV 예능에 출연해 '먹방'을 선보였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백현종 대표의원의 단식 투쟁 7일 차를 맞아 김동연 도정의 행태를 규탄했다. 이들은 김 지사의 예산안을 이재명 전 지사의 정책만 계승하고 민생은 외면한 '이증도감'(李增道減)으로 규정하며 전면 수정을 요구했다. 대표 발언에 나선 유영두 의원은 "백 대표가 결연한 의지로 삭발과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데, 김 지사는 같은 시기 TV 프로그램에서 칼국수 먹방을 선보였다"면서 "단식 농성장에 떠밀리듯 찾아와서는 아무런 대안 없이 '간 보기' 대화만 시도한 것은 의회를 경시하고 도민을 우롱한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가 출연해 지난 9일 첫 방송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29일 백 의원의 단식 투쟁 5일째 되던 날 농성장을 찾은 것을 비판한 것이다.
-
구미시, 반도체 기업과 현장 간담회 가져
경북 구미시는 호텔 금오산에서 반도체 기업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을 비롯해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 소속 대·중견기업 7개사, 중소기업 24개사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 소통 활동을 펼쳤다.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는 원익큐엔씨, KEC, SK실트론, LG이노텍 등 선도기업을 포함한 103개 회원사로 지역 반도체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달 17일에도 지역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1차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정 부시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기 간담회, 기업 현장 방문 등 소통 강화 및 맞춤형 지원책 발굴로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트라이포트 기반 국제물류특구 구축 추진
창원특례시가 1일 '창원 중심 트라이포트 기반 국제물류특구 구축방안 수립 용역' 보고회를 열고 국제물류특구 지정 및 물류거점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창원특례시 항만물류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해 △창원 중심 국제물류특구 구축 기본구상 수립 △타당성 및 경제성 검토를 통한 사업화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창원특례시는 국제물류특구 대상지 중 개발제한구역에 포함된 지구를 국가전략사업(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으로 신청해 지난 2월 선정됐다. 이어 지난 10월 국가전략사업을 반영한 국제물류특구 구축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자문위와 위원 등의 의견을 반영했다. 정부의 북극항로 활성화 및 국제물류거점 육성 정책에 맞춰 지역 물류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고 단계적 추진 마스터플랜도 제시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북극항로 시대를 맞아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이 개항하면 항만·물류산업이 미래의 먹거리로 부상할 것"이라며 "국제물류특구는 창원의 미래 물류 경쟁력을 좌우할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북도, 북극항로 시대 대비…'크루즈산업 활성화 포럼' 열어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사)한국크루즈포럼이 후원하는 '영일만항 북극항로 크루즈산업 활성화 포럼' 행사가 1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북극항로와 해운 그리고 크루즈'라는 주제로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포항영일만항 크루즈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이 논의됐다. 기조연설에서는 손재학 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전 해양수산부 차관)가 북극항로의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윤경준 배재대 교수가 북극항로시대 미래 해운 프런티어의 도전과 기회, 강해상 동서대 교수는 북극항로 크루즈 수요 시장 분석을 통한 크루즈 운항 전략, 김종남 대경대 교수가 크루즈 시범사업을 통한 북극해 크루즈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선 심상진 경기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북극항로 크루즈 연계 관광상품 개발의 가능성, 포항영일만항 인프라와 정박 여건 분석, 북극 탐험형 크루즈 시장의 성장성, 문화 관광산업 인적 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북극항로 시대는 해양 물류뿐 아니라 관광·연구·산업 전반에서 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전략적 기회"라며 "영일만항을 북극항로와 크루즈산업이 결합한 동북아 신해양 플랫폼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진해경자청·경남개발공사 골프장 해결…웅동1지구 개발 정상화 가속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경남개발공사가 △웅동1지구 개발 확정투자비 산정 △골프장 인수 △생계대책부지 대책 등 핵심 현안의 매듭 풀기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새로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경남개발공사는 지난달 28일 민간사업자가 금융기관에 갚아야 할 대주단 대출금 1009억원을 대납하고 골프장을 인수했다. 앞서 종전 공동 사업시행자인 창원시·경남개발공사는 골프장만 조성하고 여가·관광시설 등을 하지 않은 민간사업자와의 사업협약을 해지한 상태다. 아직까지 확정투자비 산정에는 이견이 있는 상태로 앞으로 소송을 통해 확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소송 진행 시 수년간 웅동1지구 정상화 일정 지연과 골프장 운영 중단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먼저 대출금 1009억원을 대납하는 조건으로 골프장 명도 절차를 진행했다. 경남개발공사는 골프장을 기존 민간사업자에게 위탁·운영한 후 내년 4월 인수·인계를 마무리해 직영한다는 계획이다. 웅동1지구의 또 다른 현안인 소멸어업인 생계대책부지와 관련해 부산진해경자청은 소멸어업인이 생계대책부지 준공 후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직접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
기술로 위성을, 복지로 보험을…'기후 진심' 김동연이 국회서 외친 말
"전국 확대하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기후테크'(위성)와 '기후복지'(보험)를 양 날개로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이날 김 지사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안호영 국회환경노동위원장 등 국회의원 10명과 공동으로 '기후보험 전국 확대 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29일 발사에 성공한 '경기기후위성 1호'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스페이스X 로켓에 실린 우리 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면서 "이는 단순한 위성이 아닌 기후 정책과 기후테크의 상징이자, 항공우주산업과의 접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내년에는 2, 3호 위성 발사도 예고하며 '뉴 스페이스' 시대의 주도권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위성 발사의 성과를 '기후 불평등' 해소 문제로 연결했다. 그는 "기후위기는 누구에게나 평등하지 않다. 누군가에겐 잠시 불편한 날씨가, 누군가에겐 생존의 위협이 된다"며 경기도가 지난 4월 도입한 '기후보험'의 성과를 제시했다. 도에 따르면 기후보험 시행 7개월 만에 약 4만74건, 총 8억7796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
'AI선도대학' 서울사이버대, 2026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내년 1월15일까지 2026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대학알리미 기준 2020~2025년 6년 연속 가장 많은 신입생이 입학한 사이버대로 장학금 지급액 역시 2022~2025년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도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했으며, 국내 사이버대 중 최초로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 2회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교육부로부터 박사과정 운영을 승인받아 특수대학원을 일반대학원으로 전환했다. 학사학위는 물론 석·박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대로 거듭났다. ━전형별 장학 혜택. 산업체·군위탁생 지원 강화━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지원자를 위한 맞춤형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산업체위탁생 전형을 통해 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산업체 소속 임직원, 공무원에게 전형료 면제 및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군위탁생 전형의 경우 재학 기간 일반학기 수업료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이외에도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외국인전형 등 지원자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전형에 따라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경남정보대 미아트 페스티벌서 피부미용 7종목 석권
경남정보대학교가 '2025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에 참가해 미용 분야 7종목에서 대회 최고상(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정보대 K뷰티헬스과와 K뷰티피부네일학과 학생이 △얼굴관리 △신체후면 등관리 △제모관리 △수지눈썹반영구 등 7개 종목에서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또 △국회의원상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장상 △한국피부미용사회부산지회장상과 종목별 금·은·동상까지 휩쓸며 70개 상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 행사는 미용 기능경진대회를 비롯해 뷰티골든벨, 미용대학 진로 상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했고 200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K뷰티헬스과, K뷰티피부네일학과를 2026학년도 '글로벌K뷰티학과'로 통합 개편하고 신입생 160명을 모집하고 있다.
-
양주시, '2025 올해의 SNS 대상'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경기 양주시가 '2025 올해의 SNS 대상'에서 유튜브 기초지방자치단체(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2014년 3월 개설된 시 공식 유튜브 채널(@Yangjucity)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Short-form) 영상과 이벤트, 시정뉴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진주무관' 캐릭터를 앞세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 있는 연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정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되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유튜브 '양주시' 채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동두천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미래성장 전략 포럼' 개최
경기 동두천시가 김성원 국회의원과 '동두천시 공여지로부터의 새로운 도약: 반환·보상 및 미래성장 전략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지방의회 △학계 전문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동두천 공여구역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강민조 국토연구원 한반도·동아시아연구센터장은 △미반환 공여지의 단계별 반환 전략 △장기 미반환 공여지 특별법 제정을 통한 실질적 보상 방안 △국가주도형 지역 개발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소성규 대진대학교 부총장이 좌장을 맡고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 경기도, 동두천시의회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안보를 위해 동두천이 감내한 오랜 희생에 상응하는 실질적 보상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뜻을 모았다. 주요 논의 내용은 △일부만 반환된 캠프 캐슬·모빌의 완전한 반환 △캠프 케이시·호비 등 장기 미반환 부지로 인한 지속적 경제적 피해와 특별법 제정 필요성 △반환 이후에도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짐볼스훈련장의 국가주도 개발 필요성 등이다.
-
예산 3배 확대에도 '순삭'… 경상원 '통큰세일' 소비자·상인 모두 웃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달 22일부터 도 전역에서 진행한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이 성황 속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행복로상점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내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등 420여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됐다. 높은 참여 열기로 행사 종료를 하루 앞두고 준비된 페이백 예산이 모두 소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경상원은 지난해 40억원이었던 사업비를 올해 120억원으로 3배 이상 대폭 늘렸다. 공공배달앱 3사(배달특급, 먹깨비, 땡겨요)와 연계한 배달쿠폰 이벤트도 상반기에 이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하반기 행사의 성공 요인은 '편의성'과 '혜택' 강화다. 경상원은 기존 번거롭던 영수증 제출 및 부스 방문 방식을 폐지하고, 지역화폐 결제 시 즉시 환급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1인당 페이백 한도를 최대 12만원으로 설정하고, 사용 기한을 연말(12월31일)까지로 늘려 연말연시 소비 심리가 지속되도록 설계했다.
-
조달청, 공공유류 '조달수수료 면제'… 12월부터 전면 시행
조달청은 공공유류 사업 이용 시 부과되던 조달수수료를 올해 하반기분부터 전면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공공유류 사업의 조달수수료 면제는 이용 기관의 납부 절차의 불편 등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조달청이 적극행정 검토를 통해 제도 개선으로 추진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공공유류 사업의 이용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돼 유류비 예산절감 효과 확대를 전망한다. 조달청은 2012년부터 공공부문의 유류 수요를 통합해 경쟁입찰을 통해석유시장 경쟁촉진, 가격인하를 통한 예산절감과 유가 안정 등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유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공공기관은 공공유류 계약자인 에쓰-오일이 지정한 전국 약 1700여개 협약(공공)주유소에서 차량용 휘발유·경유·등유 및 소규모 저장용 유류를 구매할 수 있다. '공공조달 유류구매카드'를 사용할 경우 3. 41% 현장 즉시 할인과 연간 이용금액의 최대 1. 1%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공공유류 조달수수료 면제는 수수료 납부와 관련한 불필요한 행정적 부담을 해소하고 이용기관의 사용 편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달 프로세스 개선과 실효성 제고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조달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