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보호·지원 방안 브리핑 성평등가족부가 형사소송법 개정에 맞춰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다. 피해자에게 형사절차를 안내하고 무료 법률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대책의 골자인데, 여성계가 우려하는 '검사 보완수사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성평등부는 8일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가 폐지되면서 젠더폭력 사건의 피해자 보호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그동안 경찰 수사가 미흡한 사건은 검사가 보완수사를 통해 혐의를 추가로 규명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검사의 직접 수사가 전면 금지됐다. 이번 대책의 핵심 중 하나는 피해자가 자신의 권리와 형사절차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성평등부는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체크 10'을 제작해 젠더폭력을 당한 뒤 상담과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수사가 장기화되거나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을 때 이의신청이나 구제 절차를 밟는 방법 등을 담았다. 수사 초기부터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법률지원도 확대하는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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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건설부터 도시까지…'AI 안전기술' 한자리에
킨텍스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와 '2026 도시안전기술 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건설·산업 현장과 도시 안전 분야 300여개 전문기업이 참여한다. 참가기업들은 산업·건설 분야의 AX와 피지컬 AI를 활용한 'Hyper Safety'를 비롯해 AI 기반 사고예측, 스마트 안전관리, 로봇·드론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 8회째를 맞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는 △건설AI특별관 △지하안전특별관 △해체산업선진화특별관 △중장비·어태치먼트특별관 △첨단안전산업관 등이 마련된다. AI·디지털 기반 건설현장 지능화부터 추락·붕괴와 중장비 충돌사고 예방, 지하·해체 작업 안전기술까지 다양한 현장 적용 기술을 소개한다. 도시안전기술 박람회에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중심으로 자연·사회재난 대응, 도시 인프라 관리, 사회적 약자 보호 기술 등을 선보인다. AI·딥러닝 기반 재난 데이터 분석과 조기경보,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 인프라 통합관제, GIS 기반 다중이용시설 사고예측, AI·IoT 생활안전 서비스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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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스마트올, AI 솔루션·학습 분석 기능 고도화
웅진씽크빅이 인공지능(AI) 기반 전 과목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의 키즈·초등·중학 전 제품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는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성장 단계에 맞춰 진단평가, 챗봇 등 AI 솔루션과 학습 분석 기능을 한층 정교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스마트올키즈는 콘텐츠 접근성과 학습 현황 파악 기능을 개선했다. 누리과정 영역별 콘텐츠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누리 교과 과목방'을 새롭게 선보이고 단원별·과목별 성장 현황을 시각화한 '월간 분석지'는 연령 특성에 맞게 학습 위치와 성취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했다. 스마트올초등은 개인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AI 진단평가 대상 과목에 국어를 추가했다. 입회 시 진단평가를 필수화해 그 결과를 커리큘럼 설정과 문항 난이도 조절에 즉시 반영한다. 'AI 분석지'에는 또래 평균 대비 학습 성취도 데이터를 도입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보상 체계도 다양화했다. 스마트올중학은 '시험대비모드'를 신설해 성적 우수 회원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험 대비 루틴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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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창업기업 성장단계별 지원…기술이전부터 해외진출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예비창업부터 기술이전과 시제품 제작,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앵커사업단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성장 과정에 필요한 후속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예비창업 단계에서는 창업 아이템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고, 이후 기술이전과 시제품 제작을 통해 제품 개발과 시장 진입을 뒷받침하고 있다. 성장 단계에 들어선 기업에는 글로벌 전시회 참가 등 해외시장 진출 기회도 제공하며 기업의 사업 영역 확대를 지원한다. ㈜엠에스피와 ㈜스코랩스는 한국기술교육대의 '2025년 지역혁신중심 예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기업이다. 두 기업은 예비창업 단계에서 창업 아이템 고도화와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받은 뒤 대학으로부터 기술이전과 후속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아 제품화와 시장 진입을 추진했다. ㈜에이이에이씨바이오 역시 한국기술교육대의 기술이전과 후속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보유 기술의 사업화와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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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영산대 교수, 웹툰과 웹소설 잇는 '웹툰소설' 선보여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김재호 웹툰학과 교수(필명 스톨리치)가 신규 플랫폼 '팝테일'을 통해 신작 웹툰소설 '세계를 평정하는 K POP 아티스트'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웹툰소설은 글 중심의 웹소설에 시각적 삽화와 멀티모달 요소를 결합해 독자의 몰입도를 높인 새로운 콘텐츠 포맷이다. 김 교수는 만화와 웹툰, 웹소설을 두루 경험한 창작자다. 영챔프를 통해 △나의 연구 △노름꾼 살인사건 △청태종 암살 △흡혈반도 등을 발표했으며, 이후 레진코믹스와 탑툰 등에서 웹툰 작품을 선보였다. 웹소설 분야에서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사신과 계약한 레전드 △감독님은 사이다중독 등을 발표했다.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쌓은 현업 경험은 교육에도 이어지고 있다. 영산대 웹툰학과에서 스토리텔링 강의를 맡아 학생들에게 콘텐츠 시장의 흐름과 창작 실무를 전달하고 있으며, 직접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현장 경험을 교육에 접목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신작 론칭을 계기로 창작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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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AI 기반 첨단 간호교육 새 장 연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 7일 AI 기반 첨단 실습환경을 갖춘 'CHANCE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용석 총장을 비롯해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 이명희 충북간호사회 회장, 김미자 한국전문대학간호학부장협의회 회장 등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BLIS실과 VR실을 비롯해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스마트 격리병실, 통합돌봄실, 아동·신생아실, 여성·분만실, PBL실 등을 갖췄다. 블렌디드러닝 시뮬레이션(BLIS)실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구축된 실습공간이다. 이론교육과 시뮬레이션을 연계해 개념 학습부터 상황 판단, 간호중재, 피드백과 토론까지 이어지는 통합형 교육이 가능하다. 수술실은 충북 지역 간호대학 가운데 유일한 간호교육용 실습공간으로 조성됐다. 실제 수술환경을 반영해 수술 전·중·후 간호와 감염관리, 환자안전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학생들은 실제 의료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환자 상태를 판단하고 간호중재를 수행하며 문제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협업 역량을 높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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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미래대응기금 초중등교육에도 쓸 수 있게 명확히 규정"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미래대응기금을 고등교육 등에도 쓸 수 있도록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겠다고 밝혔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산정 방식이 개편되면서 내년도 각 시도교육청의 재정이 개편 이전 대비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서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2027년도 재정은 개편 전보다 2조7000억원 감소하고 경기도교육청은 7조4000억원 줄어든다"며 "세종시교육청은 3239억원, 울산교육청은 7561억원 감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미래대응기금 설치법에도 교육인재 계정의 사용 용도에 초·중등 교육지원사업 항목이 명시적으로 빠져 있다"고 덧붙였다. 최 장관은 "현행법대로 교육교부금이 내국세 전체의 20. 79%로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산식에 의한 금액과 차이가 나는 건 사실"이라며 "그러나 정부에서 갑작스럽게 늘어난 초과세수분을 미래를 위해 쓰자고 하는 (취지)"라고 답했다. 또 "미래대응기금을 (초·중등 사업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들어 있긴 한데 좀 더 명확하게 넣도록 국회 논의 과정에서 노력하겠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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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차기 총장 후보 '3파전'…강준호·최해천·이재영 교수
서울대학교 제29대 총장 후보군이 강준호 사범대 교수, 최해천 공과대 교수, 이재영 인문대 교수 3명으로 압축됐다.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는 7일 총장 예비후보자 4명을 대상으로 정책평가를 실시한 결과△ 강 교수 △최 교수 △이 교수 △김현철 국제대학원 교수 순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정책평가 결과 상위 3명인 강 교수와 최 교수, 이 교수가 총장추천위원회의 최종 후보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총장추천위원회의 공식 후보자 확정은 오는 14일 이뤄진다. 최종 후보자는 이달 중 이사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이번 정책평가는 서울대 교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된 정책평가단의 투표로 진행됐다. 평가 대상은 지난달 1일 기준 전임교원과 법인직원, 부설학교 교원, 학생 등이다. 교직원 정책평가단은 이날 오전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453명을 선정했다. 학생 정책평가단은 사전 등록한 학생으로 구성됐다. 학생 투표 결과는 교직원 정책평가 결과의 9. 5% 비율로 환산해 반영했다.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강 교수는 2001년 서울대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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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수능 서·논술형 도입 공론화 더 필요"…시안 발표 늦추기로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서·논술형 도입 방안 등이 담긴 '중장기 교육발전계획' 시안 발표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입 제도 개편에 대한 공론화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차 위원장은 중장기 교육발전계획 시안 발표 시점에 대한 질의에 "공론화가 부족한 상태로 이달 시안을 발표하기보다는 대입 제도 개편안과 관련해서만이라도 공론화를 좀 더 진행한 뒤 발표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차 위원장은 "현재 여야를 막론하고 의원님들께서 (대입 제도 개편 방향을) 걱정하고 계시고 국민들께서도 새로운 제도의 도입이라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지난 8월부터 여러 차례 집중적으로 공론화를 했지만 국교위원들 사이에서는 국민의 의견을 추가적으로 듣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이에 대해 국교위원들과는 따로 정식으로 논의하기로 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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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전화위복 기회 삼겠다"
박형덕 경기 동두천시장이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인구감소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것을 두고 "인구감소와 청년·미래세대 감소라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라면서 "인구감소지역에 제공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 활용해 산업·교육·교통·정주 기반을 인구와 지역활력 회복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브리핑'을 열고 기존 89개 지역에 경기 동두천시, 부산 금정구, 경남 통영시 등 3곳을 추가해 총 92개 지역을 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의 재지정으로, 단순 인구 증감 외에도 지역 생활 여건과 경제 활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이번 지정으로 동두천시는 정부가 연간 1조원 규모로 운용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배분받게 된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의 각종 행정·재정적 특례와 연계 사업 지원도 열린다. 시는 이번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면서도 위기를 반등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박 시장은 "인구감소지역이라는 이름에 머무르지 않고, 이번 지정을 인구감소의 흐름을 바꾸는 전환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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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 만나요" 건양사이버대, 지역사회 함께하는 학술제 연다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교내 캠퍼스에서 재학생과 동문,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2026학년도 학술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학습자들이 오프라인 캠퍼스에 모여 학문적 교류와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과 심포지엄, 실습, 야외 체험 부스 등을 준비했다. 희영국제홀에서 열리는 개회식과 멘토링 최우수활동자·우수동아리 시상식을 시작으로 학과별 전공 특화 세션을 진행한다. 사회복지학과와 사회복지경영학과는 각각 '의료사회복지에서의 AI 활용 사례관리', 'AI 통합돌봄 시대 사회복지사의 새로운 역할'을 강연한다. 산업안전 분야는 심폐소생술(CPR) 특강과 소방설비 XR(확장현실) 체험을 운영한다. 상담심리학과는 향기테라피 실습을, 행동발달치료학과는 행동중재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실무 역량 공유에 나선다. 오후에는 야외 주차장 인근 'KY FESTA E구역'에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한다. 글로벌뷰티학과의 헤어 커트 봉사, 아동복지학과의 키링 만들기, 노인복지학과의 기억력 빙고, 반려동물학과의 수제 간식 만들기, 전기전자공학과의 아두이노 제어시스템 체험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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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각·시니어 경륜 뭉쳤다" 가톨릭대 프로보노 '잇다' 출격
가톨릭대학교가 대학생의 전공 역량과 중장년 전문가의 현장 노하우를 모아 경기도 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실제 경영 현안을 해결하는 '잇다' 프로보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가톨릭대 앵커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13개 팀과 중장년 전문멘토 15명, 도내 사회연대경제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멘토진은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의 브릿지커리어 사업을 통해 육성된 인력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캐어유가 맡고 ㈜도로시앤컴퍼니가 협력사로 나선다. '잇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이 직면한 경영 과제를 제시하면,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시장과 고객, 경쟁사 등을 분석해 타개책을 도출한다. 중장년 멘토는 문제 정의와 실행 방향을 지도하고, 학생과 기업 간 소통을 조율해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인다. 각 팀은 과제 성격에 맞춰 최소기능제품(MVP)이나 콘텐츠 등을 직접 제작하고 실험한다. 이후 기업의 피드백을 수용해 실제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최종 실행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톨릭대는 지난달 19일 경기창업혁신공간 서부권역에서 발대식을 열고 3자 간 킥오프 미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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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K전략산업 DX 이끈다…'263억 규모' AI중심대학 첫발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7일 교내 에디슨관에서 'AI중심대학사업단 발대식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실무형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I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발대식에는 김상호 금오공대 총장, 이희진 사업단장, 구미시 및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관계자 등이 참석해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금오공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장 8년간 총 263억5000만원(국비 225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재원으로 대학 조직과 교육과정을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주요 양성 분야는 반도체, 방산, 로봇 등 K-전략산업에 특화된 실무형 AI·AX(인공지능 전환) 융합인재다. 산학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기구도 신설한다. 총장 직속으로 'K-AX 제조혁신센터'를 세우고, 지역 기업의 AI 도입 문제를 직접 진단하는 'AX 주치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자체와 지역 혁신 기관이 참여하는 사업단 운영위원회를 통해 산업 현장의 수요를 교육에 지속 반영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