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교육부 "엄정 대응" 교육부는 3일 호남대학교에 편입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미국대학 허위 학력으로 비자를 받은 정황과 관련해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최대 3년간 비자발급제한 등의 조치를 즉각 시행한다. 법무부는 호남대의 중국인 유학생 100여명이 국내 체류 비자를 받기 위해 당국에 제출한 서류 중 미국 대학 학위증이 조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하고 있다. 학위증을 발급했다는 미국 대학은 인가가 취소되거나 인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법무부 수사 결과에 따라 해당 사안의 부정입학이 사실로 확인된 경우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에서 부여된 등급을 '비자정밀 심사대학으로 조정' 및 '최대 3년간 비자발급제한' 등의 조치를 즉각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 대학의 장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심사 시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 검증을 통해 합격여부를 결정해야 하고, 학력요건에 대해서는 고등교육법 제33조에 따른 학위취득 사실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유학생 질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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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지역청년 취업스킬 Up 특강' 운영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지역청년 취업스킬 Up 직무특강'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특강은 지난 8월1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총 12회 진행됐다. 성남지역 청년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전략과 산업별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진로취업 △IT/SW △반도체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기업별 채용방식의 이해 △자기소개서 구조화 전략 △면접 스킬 트레이닝 △취업 준비 로드맵 수립 △IT 산업과 SW 개발 직무 이해 △반도체 산업 구조 및 주요 직무분석 등이다. 각 강연은 산업 현장의 전문가와 실무진이 맡았으며, 가천대 재학생 21명과 지역 청년 292명 등 총 313명이 참여했다. 전성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노동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지역 청년들에게 산업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 고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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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4차 무선 업데이트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에 대한 4번째 무선 업데이트를 1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4차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이전 판매된 그랑 콜레오스 차량에도 2026년형 모델과 동일한 커넥티비티 서비스 업그레이드 사항을 반영한다.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사용자 환경(UI) 개선과 R:아케이드 게임 및 R·beat 노래방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올 연말 차량 내 앱스토어를 통해 업로드 예정인 뉴 갤러리 앱도 기존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관련 상품성 강화도 함께 진행한다. 풀 오토 파킹 보조 기능 사용 시 외부에서 기능 작동을 인지할 수 있도록 비상등 자동 점멸 기능을 추가하고 차선 이탈 방지 보조 기능의 성능도 높였다. 업데이트는 정비소를 방문할 필요 없이 무선으로 진행한다. 업데이트 알림이 표시된 차량은 차량 시동을 끈 뒤 시작 버튼을 터치하면 업데이트하며 1시간 정도 걸린다. 업데이트 대상은 2024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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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작년만큼 춥다…3배 무거운 '습설' 예보 전국 확대운영
정부가 올겨울 대설·한파에 대비해 대설 안전안내문자를 도입하고 습설예보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보호대상도 노인·노숙인·쪽방주민 등에서 3대 분야 10개로 세분화해 맞춤형 안전관리에 나선다. 오병권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 설명회'에서 "대설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지역과 시설을 중점 관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달과 내년 1월은 평년과 기온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시베리아 고기압 확장 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한민국 주변이 높은 해수온·해기차를 보여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에 내린 첫눈은 117년 만에 기록적인 폭설로 기록됐다. 특히 습기를 잔뜩 머금은 '무거운 눈'(습설)이 내려 붕괴사고도 잇따랐다. 습설은 마른 눈에 비해 2~3배 가량 더 무겁다. 이에 행안부는 작년 피해를 고려해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상황까지 가정해 대비할 방침이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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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을 콜드체인 허브로" 인하공전 학생들, 전국 경진대회 '대상'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은 물류시스템학과 학생들이 지난 8일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린 '(사)한국경영컨설팅학회 2025 추계공동학술대회 대학생 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기업의 ESG 혁신전략과 경영컨설팅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한국경영컨설팅학회가 순천대 GTEP사업단, 덕성여대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 등과 공동 주최했다. 박지현·정수아·허명·홍정연·조현빈 물류시스템학과 학생은 '인천항 초저온 콜드체인'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물류 허브 구축 전략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후변화로 인한 냉동·저온물류 수요 급증에 대응하는 친환경·스마트 항만 혁신 모델을 발표했다. 박지현 학생은 "인천항의 물류 발전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가 연구한 모델이 실제 산업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현호 교수는 "학생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글로벌 물류의 변화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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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석준 부산교육감 수능 수험생 응원
김석준 부산교육감(오른쪽에서 2번째)이 13일 부산교육청 22지구 제15시험장인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제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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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업계 "수학, 작년 수능보다 어려워…공통과목 풀이 시간이 관건"
입시업계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13일 종로학원, 이투스 등 입시업계는 "지난해 본수능 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말했다. 종로학원은 "올해 9월 모의평가, 지난해 본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며 "수험생 체감 난도가 평가원 (예측)보다 다소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선택과목에서 확률과 통계, 미적분은 직전 9월 모평보다 어렵게 출제됐고 기하는 모평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6월, 9월 평가원과 유사한 문항 패턴이 나왔으나 실제 정답을 찾는 과정에서는 상당히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공통 과목에서 난이도 격차가 있는 편이라 공통 과목 풀이 시간이 관건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풀이 과정에서 포기할 문제를 넘기고 풀 수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시험 운영을 했으면 크게 문제 없을 수 있지만, 계속 매달린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시험이었을 수 있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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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종훈 경남교육감 수능 응시자 격려
박종훈 경남교육감(왼쪽)이 13일 경남 창원사파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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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장학재단·SNT계열사 사회공헌활동 강화
SNT 계열사가 기부해 설립한 운해장학재단이 내년부터 이공계 대학생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신규로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국가기간산업 분야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을 위한 학술연구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운해장학재단은 2013년 최평규 SNT 회장과 SNT다이내믹스, SNT모티브가 각각 100억원씩 출자해 300억원 규모로 설립했다. 이후 4차례의 추가 기부로 이달 기준 기본재산 900억원, 총자산 1900억원으로 확대했다. 운해장학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이공계 우수 대학생 등을 선발해 운해장학금을 지원했다. 12년 동안 지급한 장학금이 114억원에 운해장학생은 1480명에 이른다. 2026년도 운해장학생을 대폭 확대해 누적 선발인원이 2000명 이상이 될 전망이다. 대학원생 대상 학술연구지원사업 신규 추진으로 자동차산업과 방위산업, 발전설비산업 등 국가기간사업 연구 분야 지속가능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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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학, 작년 수능과 난이도 비슷"…21번·22번 문항, 최상위 판가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의 난이도가 지난해와 비슷했다는 EBS 현장교사단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수능은 수학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140점(미적분)이었다. 통상 표준점수 140점 이상이면 변별력이 있는 시험, 140점대 후반 이상이면 '불수능'이라고 평가한다. 13일 EBS 현장 교사단 소속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전체적으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지만, 종합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들이 있어 상위권 변별력이 지난해 수능보다 강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의 문항, 지나친 계산을 요구하거나 불필요한 개념으로 실수를 유발하는 문항 등 소위 '킬러문항'은 배제됐다"고 설명했다. 심 교사는 "공통과목 수학Ⅰ, 수학Ⅱ에서 상위권 분별을 위한 문항이 적절히 출제됐고, 중위권 학생들이 수월하게 풀 수 있는 문항들도 다수 출제됐다"고 말했다. 공통과목에서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분별할 수 있어 선택과목의 영향이 적어졌을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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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내년 도민 체감 안전·행복·성장에 집중"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3일 내년도 예산안 브리핑에서 "예산안을 재난·재해 등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도민행복시대 시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미래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경남도의 2026년도 예산안은 14조2845억원으로 올해보다 14.5% 1조8118억원이 늘었다. 내년 예산안은 △사회복지·보건 6조2944억원(44.1%) △농림해양수산 1조4072억원(9.9%) △공공질서 및 안전 1조2263억원(8.6%) △환경 7854억원(5.5%) △교육 6157억원(4.3%) △국토 및 지역개발 5157억원(3.6%) △문화 및 관광 4535억원(3.2%) △교통 및 물류 4112억원(2.9%)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3672억원(2.6%)이다. 먼저 산불·호우피해 복구에 6129억원, 재난·재해 예방 관련 100개 사업에 2992억원 등 안전 분야 예산으로 9121억원을 편성했다. △농어업인 수당 지원 등 106개 사업 1조4700억원 △청년창업 활성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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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김장철 배추 가격 안정 위해 가을배추 2000톤 수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가격 안정을 위해 가을배추 2000톤을 정부수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가을장마로 인한 산지 무름병 확산과 작기 전환에 따라 11월 배추 도매가격이 포기당 3000원 후반대를 기록하는 등 지난 10월에 비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aT는 소비자들이 안정적인 가격으로 김장배추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이달 중순부터 가을배추 2000톤을 수매·비축한다. 이번에 수매한 물량은 여름 배추 비축 물량 약 500톤과 함께 향후 수급 불안 해소나 김장철 배추가격 안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연중 배추 수요가 가장 많은 김장철에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aT는 산지와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수급 변동에 즉각 대응해 배추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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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숙 대진대 교수 저서 '영양교육과영양상담'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최경숙 대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공동 저서 '영양교육과영양상담'이 202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13일 대진대에 따르면 해당 도서는 식품영양학 분야 중 영양교육 및 상담 영역에 집중한 전문 학술서로 △현태선(충북대) △김기랑(단국대) △박소현(한림대) △송수진(한남대) △송윤주(가톨릭대) △유현주(식생태문화협회) △황지윤(상명대) 교수와 최 교수가 공동 집필했으며, 지난 3월13일 파워북을 통해 초판 발간됐다. 이 책은 기존 영양 전공서들이 다루지 않았던 현상 이면의 기본 원리와 이론을 심층적으로 고찰하고, 실무 전문가들이 개별 니즈에 맞춘 전략적 영양상담을 수행하는 데 활용 가능한 과학적 기반을 충실히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식품영양학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세종도서이기도 하다. 세종도서 지원사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국내 초판 발간된 우수 학술서를 대상으로 △기획 △내용 △편집 △완성도 △도전성 △참신성 등 다면적 기준으로 심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