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김문희 평가원장 "영어 1등급 비율 살펴볼 것..6월 모평 개선" 입시업계 "영어 쉽겠지만 탐구 등 과목 편차·N수생 증가 우려" "학교 교육을 충실히 이행한 학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갖추겠다" 김문희 신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31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 기본계획' 발표에서 '적정 난이도'를 수차례 강조했다. 지난해 불영어로 1등급 비율이 상대평가(4%)보다도 적은 3.11%에 그친 점을 의식한 것이다. 김 원장은 다만 올해 마지막 기존 수능 체제, 지역의사제 도입 등으로 수능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에 "6월·9월 모의평가 등을 통해서 수험생 응시집단들의 특성도 반영해 적절한 난이도를 갖출 것"이라고 답해 상위권 변별력은 유지할 것을 시사했다. ━출제위원에 교사 50% 확대...6월 모평부터 개선안 적용━ 절대평가인 영어의 적절한 1등급 비율과 관련해서 김 원장은 "목표치를 제시하지는 않는다"며 "지난해를 제외하면 5~7%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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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연구자 68人,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선정 '눈길'
가천대학교는 대학 소속 연구자 68명이 스탠퍼드대학교와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2025 세계 최상위 2% 연구자'(Top 2% Scientists) 명단에 포함됐다고 23일 밝혔다.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는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세계 최상위 2% 과학자'를 뽑는다. 22개 주요 학문 분야, 174개 세부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중 논문 피인용도 영향력이 높은 순으로 선정한다. 가천대에서는 생애 전체 업적 기준 22명과 2024년 성과 기준 59명(중복 13명) 등 총 68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특히 김종우 스마트시티학과 교수와 메흐디 호세인자데(Mehdi Hosseinzadeh, 이란) 인공지능학과 교수의 성과가 눈에 띄었다. 김 교수는 도시·환경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호세인자데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높은 피인용 실적을 기록했다. 대학의 연구성과는 최근 4년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생애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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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혁신 우수사례대회 3개 부문 수상
창원특례시가 '2025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와 시·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기관이 한 해 동안의 혁신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창원특례시는 △초정밀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구축 사례로 최우수상 △전기차 매매 승인 절차 개선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 창원시설공단은 △AX 전면화를 통한 시민 중심 민원 체계 대전환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초정밀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은 초 단위 실시간 위치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전기차 매매 승인 절차 개선은 서류 제출을 간소화하고 처리 과정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업무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인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AX 전면화를 통한 민원 체계 대전환은 AI를 중심으로 민원 서비스 체계를 전면 개편해 민원 응대 속도와 품질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김태호 창원특례시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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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남녀 시각차 해소할 공론장 연다…구조적 성차별, 해법 찾을 것"
"젠더 갈등 보다는 시각차, 인식차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 청년 세대가 느끼는 불이익을 해소하는 것은 성평등 사회로 나가는 데 꼭 필요하다." 성평등가족부(성평등부) 초대 수장을 맡은 원민경 장관은 23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갈등이라는 표현을 쓸 수록 갈등이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원 장관은 오는 29일부터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파일럿 콘서트' 형식으로 5회에 걸쳐 공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평등가족부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문한 남성 역차별 점검 등 성차별 인식 격차 해소를 위해 이달 부로 조직을 확대·개편했다. 신설된 '성형평성기획과'에서 성별 형평성 관련 인식조사 및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향후 원 장관이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발굴할 차별 사례를 의제화해 관련 정책으로 추진하는 핵심 부서가 될 전망이다. 원 장관은 "남성들이 차별로 느끼는 분야는 병역 관련이 제일 큰 것 같다. 이를 포함해 짧게 감정을 토로하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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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성희롱 등 4대폭력 근절 교육 추진
경남도의회가 23일 도의원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했다.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4대 폭력은 공직의 기본인 신뢰를 해치는 심각한 범죄"라며 "공직자로서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과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김판수 창녕경찰서 경감이 진행했다.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강의했다. 교육 참여 도의원과 고위직 공무원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윤리의식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앞으로도 고위직 공무원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지속 실시해 건강하고 신뢰받는 의정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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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피엘에스로부터 BYD 전기트럭 'T4K' 기증받아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지난 22일 GS글로벌의 자회사인 ㈜피엘에스로부터 BYD 전기트럭 T4K(카고형)를 기증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기증식은 본관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광석 인하공전 교무처장과 임대현 피엘에스 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피엘에스는 GS글로벌의 물류 전문 자회사로 수입 자동차 PDI(Pre-Delivery Inspection, 고객 인도 전 검사)와 하역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BYD 전기트럭 T4K는 1톤급 카고형 모델로 화물운송 및 도심 배송에 적합하다. 전기차 특유의 저소음·무배출 특성을 바탕으로 운용비 절감과 친환경 운송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하공전은 해당 차량을 자동차공학과 실습과 전기차 기술 교육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처장은 "전기자동차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차량을 기증해 주신 피엘에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팀장은 "이번 기증식을 계기로 대학과 회사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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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디지털 프리게이트 안착…이용률 83% 돌파
부산항만공사(BPA)가 북항 감만부두 내 교통체증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한 디지털 프리게이트(Digital Pre-Gate)의 이용률이 83%에 달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프리게이트는 Geo-fencing 기술로 가상구역을 설정하고 화물차량이 진입 시 BPA 올컨e 앱으로 전자인수도증을 자동 발급하는 디지털 가상 게이트다. 북항 감만부두는 최근 외부 철송장 등의 시설이 장치장으로 용도 변경돼 화물차가 이용 시 기존 진출입 게이트를 통해야만 했다. 부두 내부와 인근 도로는 화물차량 교차 운행으로 혼잡과 사고 위험이 증가했고 불필요한 동선이 길어져 이동시간도 많이 소요됐다. 한국허치슨터미널의 신감만·감만부두 이전 후 화물차량의 통행이 증가하면서 교통체증은 심화됐다. 문제 해소를 위해 디지털 프리게이트를 도입한 결과 화물차량이 진입 즉시 휴대전화로 전자 인수도증을 발급받아 외부 장치장으로 바로 진입하게 됐다. 외부 장치장 진입 시 이동거리가 2㎞에서 1㎞로 절반 이상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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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잘하고 있나" 군포시, 제3차 재개발·소규모주택 점검 실시
경기 군포시가 올해 제3차 재개발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 20일부터 24일, 27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진다. 대상은 군포3구역 재개발 및 까치빌라(금정동 711-15번지) 일원 가로주택 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조합 또는 신탁사)로,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해 서류 및 현장 점검을 병행한다. 점검반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비사업 점검·자문위원'과 구역별로 시 담당 공무원을 포함한 총 9명 내외로 구성해 점검을 수행한다. 점검사항은 △시공사 선정·계약 △용역 계약 △회계 처리 △정보공개 등 정비사업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사항이며, 관련 법령 및 정관 등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위법 사항이나 부적정 사례가 확인될 경우 자문회의를 거쳐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과 7월에 제1차, 제2차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3차가 올해 마지막 점검이다. 미점검 구역은 내년도 실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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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한밭대 교수, 한국유연인쇄전자학회 '우수 젊은 과학자상' 수상
국립한밭대학교는 김성주 창의융합학과 교수가 지난 17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한국유연인쇄전자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우수 젊은 과학자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우수 젊은 과학자상'은 유연인쇄전자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젊은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AI-based Optimization of Inkjet Printing Process'라는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AI를 기반으로 한 잉크젯 프린팅 공정의 액적 토출과 건조 과정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론과 시뮬레이션 기반 해석이 어려운 공정을 기계학습으로 예측하는 대안 모델을 개발하고, 강화학습을 적용해 공정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학술지에 총 3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학생으로 참가하던 학회에서 조교수로서 '우수 젊은 과학자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정성준 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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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고, 문화 체험하고…안산시 '제6회 김홍도축제' 연다
경기 안산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화랑유원지 대공연장 일원에서 '제6회 김홍도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김홍도축제'는 안산의 대표 예술가인 단원 김홍도의 창의적인 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을 융합한 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다. 지난해부터 기획된 안산시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2025'의 중심축을 맡고 있다. 축제에서는 전통공연 및 놀이터, 말 체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남사당놀이, 전통공예 체험, 버블매직쇼, 다양한 국악·밴드·무용 공연 등 전통과 현대 문화 한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25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가수 하동균이 무대에 오르며, 폐막식인 26일에는 가수 안예은과 정인이 축제의 끝을 장식한다. 이민근 시장은 "김홍도축제는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르는 10월, 많은 분이 화랑유원지를 방문해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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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유니크한 MICE 매력 전파…글로벌 행사 유치 총력
경기관광공사가 해외 MICE 관계자들을 초청, 도내 MICE 인프라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고, 향후 국제 행사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럽과 아시아 권역 6개국 10명의 글로벌 마이스 관계자들이 팸투어에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The Meetings Show 2025'에서 경기관광공사 상담부스를 통해 도내 행사 유치에 관심을 표명한 기관 및 마이스 행사 유력 기관 관계자들이다. 주요 일정은 △고양 킨텍스, 수원컨벤션센터 등 도내 대규모 회의·전시시설 현장 답사 △경기 유니크베뉴 4개소(수원전통문화관,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한국민속촌,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방문을 통한 경기도 특색 마이스 시설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경기 유니크베뉴는 경기도가 지정한 독특하고 특색 있는 마이스 행사 개최 공간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시설이 조화를 이루며 차별화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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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찾아가는 과학축제 in 논산' 참가...AI 드론 부스 운영
건양대학교가 오는 25~26일 충남 논산시민운동장 전천후육상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찾아가는 과학축제 in 논산'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과학이 머무는 곳, 웃음이 자라는 논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지역에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다. 논산의 특화 자원인 국방·농업·문화유산을 과학적으로 재해석한 'In논산' 주제존을 중심으로 총 18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분자요리과학교실 딸기경단 △역사 속 과학무기 투석기 연구소 △탑정호 달리는 태양광 자동차 △은진미륵 지키는 과학 구조대 등으로 구성됐다. 건양대 생활과학교실은 'AI 드론으로 배우는 미래과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역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지역 과학문화거점센터와 협력해 △논산에서 만나는 직지의 생명과학 △내 손 안의 작은 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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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석유화학업계 위기 극복 위한 특별세정지원 나선다
관세청이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석유화학 수출기업의 지원 및 회생을 위한 특별 세정지원대책을 시행한다. 이명구 청장은 23일 SK이노베이션㈜ 서울 본사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석유화학 산업이 국가 경제 전반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미치는 중추적 기간산업인 만큼 수출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세정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요 침체로 석유화학산업의 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수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먼저 석유화학 수출품의 생산공정에 장기간 사용되는 촉매 등 원재료의 경우 제품 완성 시점에 소요량 계산이 불가해 수출환급 신청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추가환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키로 했다. 관세 환급 지원을 통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 개선을 도모한다. 통상 2개월 이내 지급되던 FTA 협정관세 사후적용에 따른 관세 환급금도 이를 앞당겨 원칙적으로 1개월 이내 신속 지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