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보호·지원 방안 브리핑 성평등가족부가 형사소송법 개정에 맞춰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다. 피해자에게 형사절차를 안내하고 무료 법률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대책의 골자인데, 여성계가 우려하는 '검사 보완수사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성평등부는 8일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가 폐지되면서 젠더폭력 사건의 피해자 보호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그동안 경찰 수사가 미흡한 사건은 검사가 보완수사를 통해 혐의를 추가로 규명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검사의 직접 수사가 전면 금지됐다. 이번 대책의 핵심 중 하나는 피해자가 자신의 권리와 형사절차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성평등부는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체크 10'을 제작해 젠더폭력을 당한 뒤 상담과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수사가 장기화되거나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을 때 이의신청이나 구제 절차를 밟는 방법 등을 담았다. 수사 초기부터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법률지원도 확대하는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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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 '제12회 계양산 국악제'서 봉사활동 펼쳐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가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산에서 열린 '제12회 계양산 국악제'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전통문화예술 축제인 '계양산 국악제'는 국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경인여대 비둘기봉사단과 영상방송학과 2V 동아리 학생 16명은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추억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했다. 신자은 사회공헌센터장은 "지역 대표 행사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전공을 살린 활동으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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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터 취업 연계까지…시흥시 '청년 맞춤 성장 플랫폼' 가동
경기 시흥시가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5월부터 정왕동 청년 복합문화공간 '청년스테이션'을 거점으로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총사업비 1억626만원 중 8500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운영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사업본부가 맡는다. 시는 청년 전용 공간인 청년스테이션을 활용해 미취업 청년이 부담 없이 상담과 교육에 참여하도록 문턱을 낮췄다. 대상은 시흥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과 졸업예정자다. 프로그램은 개인별 맞춤형으로 설계된다. 전문 상담사의 1대1 진단을 기반으로 경력 재설계부터 일상 회복, 취업 준비까지 단계별 지원이 이뤄진다. 오는 5월에는 경력 재설계, 마음건강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소셜 다이닝, 전세사기 예방과 금융교육 등 사회초년생 필수 교육이 진행된다. 필요 시 '청년도전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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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장사가 안되지?"…용인시 소상공인 점포 개선 돕는다
경기 용인특례시가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재도약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난해 연매출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약 120곳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전문 경영 컨설턴트의 방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등 점포 환경 개선 비용도 2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부가세 등은 개인 부담이다. 신청 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소상공인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 지역화폐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다자녀가정, 용인 거주자 등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 시 가점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점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환경개선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골목상권과 민생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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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서울역사박물관에 부채 만들고 한양 네컷 찍으세요
서울역사박물관은 다음달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과 경희궁 일대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전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5일 어린이박물관 야외 데크와 어린이학습실에서는 어린이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한양에서 놀자!'가 열린다. 궁궐 안에서 야외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읽으라궁' 행사가 경희궁 행랑에서 열린다. 기획전시실 B에서는 어린이박물관 개관 기념 국제교류전 '볼 빨간 돼지의 종이 모험'이 다음달 7일까지 운영된다. 오스트리아 그라츠어린이박물관과 공동 주최한 전시로, 디지털 매체를 배제하고 '종이'에 집중한 아날로그 체험전이다. 로비전시실에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전시 'PUTTO(put together)'가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형태와 색상의 블록을 활용해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체험형 공간이다. 어린이날 운영되는 행사 및 전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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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에 커리어 재설계도"…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 참여자 모집
서울시가 청년인생설계학교의 올해 1기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진로 탐색부터 커리어 재설계까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의 청년정책이다. 올해 청년인생설계학교는 1기(4월), 2기(6월), 3기(9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기 주도적인 진로 탐색과 인생 설계에 관심 있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진로 탐색 단계나 고민 유형에 따라 원하는 코스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청년인생설계학교 5개 코스 소개는 △ 라이프 코스(강점 발견과 자기 이해를 통해 삶의 방향 설정) △ 커리어 코스(적성과 관계 성향을 바탕으로 진로 설계) △ 리더십 코스(소통·협업·갈등관리 등 실전 역량 강화) △ 스케치 코스(대학 비진학 청년 대상 진로 탐색 지원) △ 스타터 코스 (2030 청년기를 설계하는 예비청년 특화 코스)로 구성된다. 1기는 △라이프(140명)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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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부채 급증 예방 위해 재무코칭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복지재단은 금융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집단 재무코칭 프로그램 '재무가 머니?'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집단 재무코칭 프로그램 '재무가 머니?'는 재무기초·소비·저축·투자·신용관리 등 청년이 알아야 할 재무관리 기본지식 함양 및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육·실습·개인 맞춤형 코칭을 체계적으로 연계했다. 교육은 서울광역청년센터와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 등 청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정은정 금융복지센터장은 "빚 때문에 자산의 토대를 마련해야 할 청년 시기를 놓쳐선 안 된다"며 "실제 삶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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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정의 달 5월 맞아 '한강페스티벌_봄' 개최
서울시는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한강페스티벌_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가족 봄나들이 대표 프로그램 '한강별빛소극장' △ '유아차 퍼레이드-숲속 친구들 대행진' △한강 수상 프로그램 △헤드셋을 끼고 즐기는 '한강무소음요가' 등이 열린다. '한강별빛소극장'에서는 동요 '산중호걸 호랑님'에 상상력을 더한 창작극 공연이 진행된다. 유아차 퍼레이드는 숲속 동물 친구들의 모습으로 직접 꾸민 유아차와 강변의 미루나무숲길 1.2km 구간(약 20분 소요)을 온 가족이 걷는 프로그램이다. 유아차 퍼레이드는 다음달 9~10일 이틀 간 진행되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다암달 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유아차 꾸미기 재료를 제공하며, 참가비는 팀당 5000원이다. 봄꽃 명소를 돌아보는 요트 투어와 튜브스터 피크닉, 선상 불꽃놀이도 열린다. 요트 위에서 즐기는 봄꽃 명소 투어로 축제 기간 내내 상설(월요일 제외) 운영되며 현대요트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요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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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기후변화 대응 시범양식 지원사업' 공모 선정
전남 신안군이 최근 해수부가 시행한 기후변화 대응 시범양식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3억원을 투입, 고수온 등 기후변화에 따른 양식장 피해 최소화는 물론 어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고수온에 강한 양식 품종으로 전환을 이끈다. 현재 신안군 해상가두리 어류 양식은 조피볼락에 편중돼 있으나 조피볼락은 한계수온이 28℃로 매년 고수온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수온에 강한 농어, 감성돔, 부세 등 신품종 전환 시범 양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신품종 시범양식 성공 사례를 구축, 확산시켜 기후변화 대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안군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470 어가에 약 141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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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반도체 스타트업 9개사, 美 '실리콘 포레스트' 간다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 9개사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실리콘 포레스트'를 무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국 포틀랜드 진출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 1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포틀랜드 경제진흥기관 GPI와 협력해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 정착을 지원한다. 현지 기업·기관·투자자와의 1대1 맞춤형 밋업 중심으로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현지 사무공간 제공과 전문가 컨설팅도 포함된다. 이번 2기에는 마키나락스, 브이에스엘, 세미에이아이, 솔버엑스, 에이머슬리, 지노랩, 코파, 큐프럼머터리얼즈, 한국나노오트 등이 참여한다. 약 3대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 평가와 영어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1기 운영 성과와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현지 측 요청이 반영돼 이번 선발 규모가 기존 계획보다 80% 확대됐다. 올해는 오리건주 경제개발기관 Bu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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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새만금 내 대학시험포 사업자 선정 완료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 내 34.3ha 규모의 대학시험포를 운영할 대학으로 군산대, 원광대, 전남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대학에 무상 임대해 농업 분야 연구와 교육·훈련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전북대(35.9ha)와 한국농수산대(10.6ha)가 부지를 임차해 첨단 농업 교육과 간척지 토질 향상, 배수 불량 점검(모니터링) 등 연구를 추진 중이다. 성과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와 공사는 신규 부지 34.3ha를 추가 확보하고 이달 초부터 공모를 진행했다. 정보 가림 평가(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각 대학의 사업 역량과 운영 적정성 등을 객관적으로 심사한 결과, 3개 대학이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들은 농생명용지에서 미래 농업 혁신을 위한 연구와 교육·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대(9.5ha)는 간척지 기반의 기능성 작물 연구와 현장형 농생명 교육·훈련을 운영한다. 원광대(20.1ha)는 토양개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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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잊고 마음을 잇다… 종로구, 장애인의 날 '어울누림 축제'
서울 종로구는 오는 24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해 일상 속 이해와 공감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구청장, 구의원, 장애인단체 회원, 시설 이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행사는 '다름을 잊고,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축하공연과 함께 복지 유공자 16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표창을 수여하고,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을 통해 인권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갖는다. 현장에는 총 20개 부스를 조성한다. 보조공학기기 체험, 시각장애 체험,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게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공감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종로구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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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전국 최초 '대규모점포 안전 매뉴얼' 제작
서울 중구는 전국 최초로 대규모점포 다중운집인파사고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및 위기상황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규모점포란 매장 면적 3000㎡ (약 907평)이상인 백화점,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등을 말한다. 지난 1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실내 안전사고'가 재난 유형으로 신설됐다. 이에 따라 이번 매뉴얼에 실내 수용 인원 기준과 현장 혼잡도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절차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을 담았다. 가이드라인은 대규모점포의 특성을 반영해 다중운집 유형을 △사전 예고된 축제·행사 △주기적 밀집 △예측 곤란 밀집(시설 고장 등) 3가지로 분류했다. 이와 함께 현장 혼잡도에 따른 상황을 3단계로 세분화해 단계별 조치사항을 명확히 규정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을 위해 현장 조직의 임무를 구체화하고 구민 안전을 위한 '시민행동 요령'도 포함했다. 특히 군중 속 호흡 공간 확보법 등 실질적인 대처법을 상세히 안내해 구민의 위기 대응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