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한중FTA, 개성공단 제품 수출 경쟁력 높일 것"

속보 통일부 "한중FTA, 개성공단 제품 수출 경쟁력 높일 것"

오세중 기자
2014.11.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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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 오후 경기도 파주 도라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이 건물 신축공사가 벌어지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뉴스1
지난 2월 6일 오후 경기도 파주 도라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이 건물 신축공사가 벌어지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뉴스1

통일부는 11일 개성공단 제품도 한국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된 것과 관련 "개성공단 생산품의 대중 수출이 확대되고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중 FTA는 개성공단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역외가공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한국산으로 원산지를 판정하기로 했기 때문에 개성공단 제품 역시 한국산으로 인정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이 당국자는 "개성공단이 역외가공 지역으로 인정되지만 세부적으로 어떤 조건을 달지는 추후 더 협의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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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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