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초대석
혁신, 도전, 소통, 전문성으로 대한민국 각계 리더들의 성장과 변화를 조명합니다. 과학, 금융, 교육,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전하는 경험과 비전,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소개합니다.
혁신, 도전, 소통, 전문성으로 대한민국 각계 리더들의 성장과 변화를 조명합니다. 과학, 금융, 교육,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전하는 경험과 비전,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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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업은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공간 `코업레지던스'의 공급과 임대관리를 주요 업무로 하는 부동산 개발회사이다. 실제 사업시행은 코업주식회사가 맡고 완공후 임대관리는 코업자산관리(주)가 담당한다. 코업은 또 각종 공사를 담당하는 코업건설(주)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난 2001년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132실의 코업레지던스를 처음 분양한 이래 불과 2년여만에 서울에서만 총 8개 단지 2500여실의 분양을 끝마쳐 레지던스 개발 사업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특히 모든 코업레지던스가 지하철역 도보 5분 거리 내에 위치해 최고의 접근성과 발전성을 갖춰 이용 편의성면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코업레지던스는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제공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분양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입주해 임대사업을 벌이고 있는 휘경동 코업레지던스는 분양가 대비 연간 12.12%의 수익률이 투자자에게 배당되며, 을지로6가 코업레지던스는 연 10%의 수익이 투자자에게 돌아간다. 임차인에게는 호텔
`서비스는 호텔처럼, 생활은 내집처럼' 최근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형 오피스텔인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부동산 업계에 새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투자자들에게는 은행금리의 2배가 넘는 수익률을 보장하고, 임차인에게는 새로운 개념의 신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사업은 부동산 개발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서비스드 레지던스 개발사업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코업(주) 임근율 대표를 만나 관련 사업의 현황과 전망을 들어본다. -최근 대대적인 TV광고를 통해 코업레지던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주거상품의 특징과 장점은. ▶코업레지던스는 신세대 도시인과 전문직 종사자, 외국인 등을 상대로 한 임대형 오피스텔의 새로운 브랜드다. 임차인에게는 호텔식 서비스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그에 따른 임대수익을 다시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한국형 모델이다. 현재 오픈한 코업레지던스의 경우 세탁물 처리와 스케줄 관리, 청소
필립 베리로 라파즈코리아석고 사장(49)은 '정직'을 기본으로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노사간 대화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최고경영자(CEO)로 통한다. 2002년 한국지사 사장으로 부임한 그는 직원간 교류를 중요시한다. 연초 비전 투어(Vision Tour)를 설정, 사업 성과와 새해의 사업목표를 전직원과 함께 공유하고자 직접 사무소와 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 비전 투어를 통해 생산직에서 관리직에 이르기까지 전직원이 그 해의 사업목표와 비전에 중점을 두고 일할 수 있게 한 것이 큰 성과다. 불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에 능통한 그는 한국에 부임한 뒤 독학으로 한국어도 공부, 이제는 어느정도 쓰고 말할 수 있다. "외국어는 해당 국가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또 한국의 '불고기' 예찬론자인 그는 특히 공장에 있는 생산직 근로자들과 회식자리를 빌려 소주를 기울이며 손짓발짓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17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
필립 베리로 라파즈코리아석고 사장은 15일 "한국에선 라파즈석고가 국내 다른 업체보다 아직 덜 알려져 있지만 우수한 제품력을 자부할 수 있기에 국내시장에서 최고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기만한 라파즈코리아석고는 17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3위 라파즈석고그룹의 한국내 자회사다. 베리로 사장은 "한국은 석고보드를 단순히 자재로서 건축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건물마다 특성에 맞는 시공이 시스템화돼야 한다는 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아쉽다"며 "우리는 제품을 판매한다기 보다는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노사관계에 대해 "노사가 평소에 자유롭게 대화하고 사업 투명성을 설명한다면 막무가내식의 제안 보다는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서울에 부임한 지 1년쯤 됐는데 한국생활이나 문화에 적응이 되셨는지요. ▶한국에서 생활한 지난 1년은 짧은 시간이었습니다만 첫인상이 기억에 새롭습
외환은행은 지난달 27일 론스타로부터 1조383억원의 투자를 유치, 자본확충에 성공했다. 이는 IMF 외환위기 이후 성사된 금융부문 최대의 자본유치 규모이며 이로 인해 BIS 자기자본비율 하락과 자산확대의 한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외환은행은 단숨에 12%대의 자기자본비율을 확보, 독자생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머니투데이는 은행장 취임 이후 하이닉스 처리와 자본확충이라는 굵직굵직한 성과를 일궈낸 이강원 행장을 만나 론스타와의 협상과정과 자본확충의 의미, 앞으로의 외환은행 경영전략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론스타와는 언제부터 접촉했으며 이번 자본확충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지난해 하반기부터 론스타를 비롯한 여러 투자자들과 만났습니다. 대주주를 통한 증자, 시장을 통한 증자, 하이브리드채 발행 등을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아 작년말부터 전략적 투자자 유치 쪽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공적자금을 다시 받거나 은행 위상에 큰 변화가 올수 있었기 때문
이석영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합리적인 성품과 겸손함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행시 13회로 10년 넘게 국무총리실에서 일하다 80년대 중반 상공부로 옮겼지만 경제관료로 성공적으로 착근했던 경력이 있다. 자기 주관을 드러내기보다 논리적인 대화를 즐기는 것도 지인들이 평가한 이 부회장의 장점이다.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거쳐간 부처마다 따르는 직원들이 많았다. 지난 3월 중소기업청장에서 무역협회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부회장은 여성들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한다. 가정에서는 어머니와 부인, 두딸에 둘러싸인 가장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스스로도 여성인력을 활용하지 않는 한 미래가 없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이 부회장의 부인은 손병옥 프루덴셜생명 전무로 부부 모두가 내조와 외조에 성공한 드문 경우다. △경북 성주(55) △경북고.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13회 △국무총리 기획조정실 △상공부 수출진흥과장.산업정책과장 △특허청 기획관리관 △주미국 상무관 △통상산업부
이석영 무역협회 부회장은 “하반기에는 수출증가율은 둔화되더라도 미국경제의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증가세는 이어져 연간 기준으로 85억 달러의 무역흑자가 가능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 부회장은 “갈등 위주의 노사문제 해결, 기업 투자의지 회복이 선결 과제” 라며 “향후에는 상품 수출 위주의 단순 전략에서 탈피해 교육, 관광 등 서비스수출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고 밝혔다. 이어 “무역협회는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의 만남을 주선하고 전자무역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측면 지원에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 - 수출이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직 여건은 좋은 편이지만 앞으로는 절상된 환율, 상계관세 부과 등 통상압력 강화로 전망이 밝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협회에서 보는 수출 전망은 어떻습니까. ▶ 7월말까지 이라크전, 사스 여파 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출실적은 전년보다 17% 증가한 1047억 달러을 기록해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반
세계적인 IT경기의 침체는 컴퓨팅 업계 전체를 긴장시키고 있다. 2000년 연도 표기 문제와 9.11 테러 사건으로 반짝 경기가 살아났지만 여전히 대세는 하강기에 들어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36년간 국내 컴퓨팅업계를 리딩해 온 IBM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은 여타 기업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에 한국IBM의 수장인 신재철(55)사장과 IBM의 새로운 전략인 온 디맨드와 아웃소싱 비즈니스에 대한 시장 전망을 들어본다. -비즈니스 온디맨드에 대해 대형 금융기관의 CIO들이 관심을 표명할 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IBM의 온 디맨드 전략과 시장 전망은 무엇인가. ▶오늘날 기업환경은 시장에서의 불확실성 증가, 세계화 흐름의 가속화, 수익성 있는 안정적인 실적요구, 저렴해진 기술과 가격의 상품화, 그리고 디지털 세상의 가속화라는 5가지 흐름을 나타나고 있다. 이같은 환경에 대응키 위해 IBM은 온 디맨드 전략을 내세운 것이다. IBM은 온 디맨드화 지원을 위해 고객의 경영혁신 프
전기자동차는 기존 자동차와 달리 가솔린이나 디젤 엔진 대신 배터리로 달리는 무공해 전기자동차다.전기자동차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한달에 2만원 정도의 불과한 저렴한 유지비다. 동아정기가 개발한 전기자동차 `마인'은 무보수형으로 개량된 납축전지를 에너지원으로 해 전기 모터를 구동, 차가 움직이기 때문에 소음이나 매연가스가 없으며 연료비도 전혀 들지 않는다. 2인승 3륜차(앞바퀴 2개, 뒷바퀴 1개)인 이 차량은 폭 1.5m, 길이 2.9m, 높이 1.5m로 한마디로 '아담한' 스타일이다. 3∼4시간 충전하면 한번에 120∼150㎞를 주행할 수 있고, 최고속도는 시속 90㎞. 특히 운전자가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면 센서가 신호를 보내 전기를 자동제어하기 때문에 운전에 서툰 여성이나 노약자가 쉽게 운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차량 앞부분에 엔진이 없어 외부 충격시 충돌에너지 흡수공간을 확보, 안정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량 가격은 약 750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
동아정기 정태선 사장은 승용차 설계와 개발을 직접 담당했던 정통 엔지니어어 출신이다. 중앙대 기계공학과와 동대학원 기계공학부에서 열 유체를 전공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난류유동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공군장교로 복무한 뒤 기아차 중앙기술연구소에서 프라이드, 아벨라, 세피아, 세피아-II, 크레도스, 스포츠카 엘란 등 승용차 설계를 담당했고, 97년 현대모비스 마북리 연구소, 98년 현대차 남양연구소를 거치면서 다년간 승용설계와 개발을 담당했다. 특히 기아차 연구소 재직 당시 급작스럽게 적용된 사면충돌법규로 인한 '세피아'의 북미 충돌테스트 기준을 국내 최초로 통과시켜 연구개발상을 수상하는 등 엔지니어로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정 사장은 99년 현대차를 퇴직한 후 본격적인 전기자동차 개발 작업에 뛰어들어 3개 차종의 전기자동차 개발에 참여했다. 2002년 2월에는 전기자동차를 연구해온 경영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머투초대석]750만원대 전기차로 세계車시장 공략 정태선 사장 대담〓김남인 부국장겸 산업부장 자동차 전문부품업체인 동아정기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전기자동차 양산체제에 돌입, 75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동아정기 정태선 사장은 "이 전기자동차는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더 호평을 받고 있다"며 "750만원이라는 가격적인 측면 뿐 아니라 성능면에서도 선진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만큼 연말까지 내수 2200대, 수출 5400대 판매 달성에 이어 내년에는 내수 5400대, 수출 1만7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기자동차 생산.판매 뿐 아니라 전기차 '마인'을 대상으로 한 게임사업과 캐릭터사업, 광고사업 등 고부가가치 사업과 신기술사업을 병합해 수익성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 다각화에 필요한 재원은 동아정기와 아임스모터스가 추진하고
오상현 손해보험협회장은 소탈한 성격에 각계각층의 인재를 두루 아우르는 폭넓은 친화력이 있지만 일을 할 때는 과감하고 추진력이 강하면서 우수한 판단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치인 출신이지만 그는 정치인보다는 영원한 경영인으로 불리기를 원한다.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고, 경영인에서 정치인으로 정치인에서 다시 경영인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한 그의 이력은 남다른데가 있다. 1940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난 오 회장은 조부가 독립투사이자 제헌국회의원이었던 호남 명문가 출신으로 30대 후반의 나이로 정계에 입문, 당시 민한당에 입당해 80년대 중반 11대 국회의원(진안·무주·장수)을 지내면서 민추협 활동 등 반독재 투쟁에 10여년 동안 헌신한 바 있다. 정치 입문 전에는 오랫동안 기업에 몸담았다. 전주 MBC 이사로 언론계에서 출발한 이래 1970년대 후반 대우그룹 기획조정실에서 상무이사로 근무하면서 대우그룹이 일천한 기업에서 재계 2위의 대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