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장이 김연아의 두 손을 꼭 잡으며 인사해 눈길을 모았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은 6일 오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후보 도시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발표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김연아 선수가 악수하려는 순간 로게 위원장은 오른손으로 악수를 하면서 왼손을 들어 김연아 선수의 손을 두 손으로 꼭 잡았다. 김연아 선수와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눈 그는 이어 나승연 평창유치위원회 대변인과는 오른 손으로만 악수했다.
IOC 위원장마저 매료시킨 김연아 선수는 더반에서 펼쳐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일정 내내 외신들의 관심의 대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