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그리드가 가면이라고? "실제 배우 억울하겠네"

해그리드가 가면이라고? "실제 배우 억울하겠네"

이슈팀 이민아 기자
2013.02.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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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그리드의 얼굴이 특수분장 가면이라고 올라온 사진(위)과 실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그리드를 연기한 배우 로비 콜트레인(아래) (사진=온라인커뮤니티, AFP)
▲ 해그리드의 얼굴이 특수분장 가면이라고 올라온 사진(위)과 실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그리드를 연기한 배우 로비 콜트레인(아래) (사진=온라인커뮤니티, AFP)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사냥터 지기 거인 해그리드의 가면설이 제기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인터넷에서 '해그리드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영화 속 해그리드의 얼굴은 가면이고, 그 안에서 연기한 배우는 젊고 잘생긴 훈남이다"는 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글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관련 사진도 함께 소개됐다.

그러나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그리드를 연기한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 로비 콜트레인(63)의 실제 사진은 영화 속 해그리드와 똑같은 모습이다.

로비는 한 인터뷰에서 "촬영 당시 높은 깔창과 두꺼운 옷을 이용해 몸을 뚱뚱하게 보이도록 했다. 특히 두더지 가죽으로 만든 옷 때문에 너무 더워서 옷 안에 항상 냉각기를 넣고 다녔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프로필에 기재된 키는 6피트 1인치(약 186cm)다.

로비는 <골든 아이, <병 속에 담긴 편지> 등에 출연했으며, 해리포터의 원작자인 조앤 롤링이 해그리드 역으로 직접 지명해 캐스팅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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