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우 송하윤(39)이 자신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동창생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25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수사결과 통지서에 따르면 경찰은 송하윤 동창 A씨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협박 등 혐의로 피소된 사건을 지난해 8월25일 접수했다. A씨는 2024년 4월 JTBC '사건반장' 등 방송을 통해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4년 8월 한 학년 선배 송하윤한테 폭행당했다며 "송하윤이 점심시간 놀이터로 불러내 1시간 30분 동안 뺨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송하윤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집단 폭행에 연루돼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했다. 다만 송하윤 측은 "A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A씨에 대해 어떠한 폭력도 행사한 사실이 없고 학교폭력으로 강제 전학을 간 적도 없다"고 맞섰다. 송하윤 법률대리인은 지난해 7월 공식 입장을 통해 "A씨 주장이 허위임을 드러내는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 진술서와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고교 재학 당시 담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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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상담 실장 된 여가수들…"성공한 아이돌보단 쉽겠죠?"
연예계를 떠나 성형외과 실장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여자 가수들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그룹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하게 된 근황을 밝혔다. 정은우는 '슈퍼스타K4' '보이스 키즈' '프로듀스101'에 출연했으며 2017년 걸그룹 프리스틴, 2019년 희나피아 등으로 활동했으나 팀 해체를 겪었다. 2022년 채널S 연애프로그램 '나대지마 심장아'에 출연했으나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현재 연예계를 떠난 정은우는 "내 나이 28세. 사회적 로그아웃 할 수 없다"며 "먹고 살려면 뭐라도 해야 한다. 강남 성형외과 실장이 되기로 했다. 성공한 아이돌보단 쉽겠죠"라며 성형외과 상담 실장으로 근무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래퍼 육지담이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육지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담 실장 브이로그와 Q&A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는 다른 성형외과에서 코디네이터로 시작했다. 차근차근 일을 배우고 면접을 거쳐 상담 실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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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에어로 공장 방산시설 폭발…4명 사망·1명 중상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경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시설 내 연구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해 오전 11시1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오전 11시49분 초진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6명이다. 이 가운데 4명이 사망했으며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장에 있던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로켓·유도무기 등을 생산하는 방산시설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연구실 내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인력 85명과 장비 25대가 투입돼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을 벌였다. 현재 내부 수색도 진행 중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고 직후 긴급 지시를 통해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관련 기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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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서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긴급체포…"구속영장 신청 방침"
서울에서 교제 중인 여성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에서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서로 교제하던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두 사람 사이에선 과거 스토킹이나 다툼 등으로 인한 경찰 신고나 범죄 피해 이력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범행 후 강동구를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고 해당 지역 경찰서에서 자수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자수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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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거사범 304건 수사 중, 3명 구속"…AI 관련은 8건
경찰이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선거사범 304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3명은 구속했다. AI(인공지능) 관련 선거 범죄 관련해서도 8건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간담회에서 "선거사범 관련 사건 322건이 접수돼 현재 304건을 수사 중"이라며 "총 3명이 구속됐고 범죄 유형 등은 지난 지방선거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구속된 3명은 모두 선거 사무원을 폭행하는 등 선거 폭력범죄 혐의를 받는다. 이어 "선거법 개정으로 AI 관련 범죄가 많이 생기지 않을까 대비했지만 우려할만큼 많은 범죄가 발생하지는 않았다"며 "AI 관련 선거 범죄는 8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공포된 공직선거법 개정에는 AI를 이용해 제작한 영상·이미지·음악임을 표기해야 하는 등 AI와 딥페이크 활용에 대한 규제가 포함됐다. 안전에 관해서도 철저한 관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박 청장은 "후보자 신변보호는 물론이고 투표 당일 투표소와 개표소 안전에 만전을 기해 투표가 안전하게 행사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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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는 방시혁·김병기 수사…경찰 "보완수사 진행 중"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김병기 무소속 의원 관련 사건 등 장기간 이어온 주요 수사 현안에 대해 "절차에 따라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방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등 관련해선 필요한 보완 수사를 진행 중"라며 "수사가 끝나는 대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재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4월21일과 같은달 30일 검찰에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두 차례 신청했지만 반려됐다. 아울러 김병기 의원의 차남 관련 의혹 등 13개 의혹에 대한 수사에 대해서도 박 청장은 "필요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말부터 수사를 이어가며 김 의원을 소환해 조사까지 했지만 현재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일각에선 김 의원 수사가 6·3 지방선거 이후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 외에도 박 청장은 지난해 발생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 등 관련 수사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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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폭발·화재…최소 6명 인명피해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경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해 오전 11시1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로켓·유도무기 등을 생산하는 방산시설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연구실 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가운데 2명은 전신 화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다. 현장에는 소방인력 85명과 장비 25대가 투입돼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긴급 지시를 통해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관련 기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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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소문 고가사고' 시공사 책임자 등 4명 입건"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소장급에 해당하는 시공사 안전관리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진 압수수색이 '선거개입'이라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장 감식과 압수수색 통해 확보한 자료를 정밀 분석 중이며 이후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관련 기관과 공조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발생 즉시 55명 규모로 수사 전담팀을 편성했고 다음날 새벽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며 "사고 발생 3일 후인 지난 29일에는 시공사 등 7개소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박 청장은 서울시 압수수색을 두고 '노골적 선거개입'이라고 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며 "해당 수사는 초창기 증거 확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반박했다. 또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압수수색을 진행해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사건 수사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라며 "다른 고려없이 순수하게 수사적 측면에서 압수수색을 했기 때문에 그런 지적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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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탱크데이 논란' 스타벅스, 강제수사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
경찰이 '5·18 탱크데이'로 논란에 휩싸인 스타벅스코리아 관련 고소·고발 건에 대해 강제 수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스타벅스 관련 사건은) 여러 건 고소·고발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국민적 관심이 많아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착수 가능성에 대해서도 "모든 가능성은 있다"고 답했다. 다만 신세계그룹의 내부 조사 내용을 제출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수사 관련 사안은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박 청장은 "아직까지 피의자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며 "사건 관련 법리나 판례를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들은 지난달 20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등을 모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역시 두 사람을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정치권에서 스타벅스 불매 운동이 확산되면서 자유통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직권남용 혐의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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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 7개국 수도경찰 모인다…서울경찰청 "최초 협의체 구성"
서울경찰청이 각국의 수도경찰 간 실시간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첫 국제수도경찰협의체(ICPC)를 개최한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경찰청과 세빛섬 등에서 '연결된 수도치안·국경없는 안전'을 주제로 ICPC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네덜란드 등 총 7개국에서 22명이 참가한다. 각국 수도에는 인구·생활 인프라 등 핵심기능이 밀집돼있는 만큼 수도경찰 간 치안정보 공유와 실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캄보디아 스캠 단지 등 최근 늘어나는 초국경 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도 수도경찰청장 협의체 결성의 배경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대부분 국가의 수도에 우리 교민들이 많이 살고있고 국민들이 해외 여행을 많이 가기도 한다"며 "28만명 가까이 되는 재외 국민 보호를 위해서도 필요한 협의체"라며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생기는 범죄 대응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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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성관계" 전 남친 직장에…허위사실 뿌린 여성 판결 나왔다
전 남자친구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등 허위 사실을 직장에 유포한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이준구 판사는 지난달 12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7)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년간의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김씨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사귀던 전 남자친구인 A씨(39)와 헤어진 뒤 지난해 2월 A씨의 직장 상사 2명에게 허위 사실이 담긴 내용증명을 발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가 보낸 내용증명엔 'A씨가 미성년자와 부모 몰래 강압적인 성관계를 가졌고 성매매를 반복적으로 이용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외에도 'A씨가 자신과 성관계를 녹음한 불법 촬영물을 소지하고 배포했다'는 주장도 담겼다. 하지만 조사 결과 김씨의 주장은 모두 허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김씨는 피해자의 직장 상사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는 방법으로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 범행으로 피고인은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이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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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에 출산 요구하더니…"아이 지우지 그랬냐" 돌변한 남편
혼전임신 당시엔 출산을 강요했으나 결혼 후 태도가 180도 돌변한 남편과 이혼을 고민 중인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는 생후 19개월 아이를 양육 중인 20대 후반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연애 시작 후 남자친구가 계속 제 자취방에 와서 자고 가다 보니 동거하게 됐고, 이후 6개월 만에 임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사연자는 결혼·출산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며 "지금은 아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사실 당시엔 '아이는 나중에 생각하는 거 어떨까?'라고 얘기해주길 바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당시 남자친구는 "만약 당신이 아이에게 해를 가하는 행동을 조금이라도 하면 우린 끝이다"라며 무조건 아이를 낳자고 주장했다. 결국 두 사람은 만난 지 1년도 안 됐지만 아이를 생각해 결혼했다. 사연자가 출산하기 전까지는 남편이 모든 걸 맞춰주고 집안일도 도맡아 했으나 남편의 태도는 점점 달라졌다. 육아는 사연자가 도맡아 하고 있었지만 남편은 아이가 돌이 지나자마자 아이에 대한 짜증과 스트레스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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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여학생 성폭행한 난민, "범행 10분 미만…추방 NO" 황당 판결
16세 스웨덴 여학생을 성폭행한 난민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고도 범행 지속 시간이 짧다는 이유로 추방을 피했다는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스웨덴에서 논란이라는 여고생 강간 사건'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사건은 2024년 9월 스웨덴 북부 스켈레프테오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당시 16세던 피해 여성은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에리트레아 출신 이민자인 18세 야지드 모하메드에게 성폭행당했다. 피해 여성의 가족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후에도 피해 여성은 거리에서 가해자를 계속해서 목격하는 등 불안에 시달렸다. 야지드는 에리트레아 출신의 미성년 외국인이다. 그는 난민 자격으로 스웨덴에서 2021년 영주권을 받았다. 스웨덴 법원은 야지드가 난민이라는 이유로 감형, 2심에서 징역 3년 형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정신적 피해에 대한 배상금으로 피해 여성에게 24만 스웨덴 크로나(한화 약 3900만원)를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2심은 "해당 범죄가 중대하지만, 난민인 야지드를 추방할 정도로 중대 범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