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광주의 한 병원에서 '태움'을 견디다 숨진 27세 간호사 고(故) 강수빈씨 사건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태움을 직접 목격한 한 환자가 국민신문고 등과 병원에 민원을 제기해 가해 간호사를 퇴사하게 만들며 많은 이들의 속을 후련하게 한 '정의구현' 사연이 전해졌다. '태움'은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말로, 선배 간호사가 신입 간호사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괴롭히는 악습을 뜻한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밤마다 태움을 당하고 있는 간호사의 표정과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도저히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직장인 A씨는 입원 당시 병동에서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에게 고함치는 소리가 병실까지 들릴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부터 병상까지 괴롭히며 울부짖는 목소리가 들리더라. 왜 환자들이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 하냐"고 먼저 간접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오늘도 '태움 소리'가 들리면 국민신문고 보건의료인 민원과 병원 민원, SNS에 모두 제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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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노래방서 벌어진 참극…60대가 지인에게 흉기 휘둘러 1명 사망
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의식불명에 빠졌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흥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전 5시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노래방에서 50대 남성 B씨와 40대 남성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으로 B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C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난 C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다툼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범행 당시 흉기를 미리 소지하고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와 계획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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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LNG발전소 화재 진압…"인명피해 無, 전력공급 차질 최소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남부발전이 부산 사하구 감천동 LNG화력발전소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인명 및 협력업체 피해는 없다"며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10일 기후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쯤 부산 사하구 남부발전 빛드림 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발전소 일대에는 대량의 연기가 퍼졌고 소방 당국에는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건물 4층까지 확대되자 오후 4시 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135명과 장비 44대가 투입됐고, 이날 5시30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 이어 오후 6시 10분 기준 화재가 진압됐다. 한국남부발전은 "초동 대응으로 화재는 현재 사후 정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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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300만 돌파, 韓공포영화 흥행 2위…감독도 "비현실적 숫자"
공포 영화 '살목지'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는 이날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살목지는 2018년 개봉한 '곤지암'을 제치고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공포 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살목지는 괴담이 깃든 저수지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저수지를 찾은 촬영팀이 물속에서 정체를 드러내는 무언가와 마주한다는 설정으로, 실존 괴담과 체험형 공포를 결합한 점이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화는 지난달 8일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했다. 이상민 감독은 배급사 쇼박스를 통해 "300만은 상상도 못 했던 숫자라 이게 현실인가 싶다.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의 인기는 실제 배경으로 알려진 충남 예산 살목지 일대에 대한 관심으로도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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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월요일 전국 대부분 '비'…일부지역엔 강풍·우박
내일(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1일 우리나라는 오전부터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11일 내리는 비는 오전 6시 중부지방에서 시작돼 오후 12시부터 전북과 경북권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5~20㎜(밀리미터), 충청권과 전북 10~40㎜, 대구·경북 5~40㎜, 강원동해안 5㎜ 미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운전자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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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보석 중 "미국 가서 트럼프 만날 것"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됐다가 지병을 이유로 보석 석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미국 방문 추진 의사를 밝혔다. 전 목사는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주말 예배에 화상으로 등장해 "지금 출국 금지 중이지만 재판부에 2주간 미국에 보내달라고 허락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미국 방문 사유에 대해 "폴라 화이트(목사)를 거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며 "미국은 대한민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어떤 인물인지 극비로 설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이트 목사는 백악관 신앙사무국 국장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인물이다. 다만 전 목사 재판을 맡은 서울서부지법에는 현재까지 해외 출국 허가 신청이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 목사가 구속됐을 당시 '도주 우려'가 사유로 명시됐던 만큼 신청해도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19일 새벽 윤 전 대통령이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하고 이를 저지하려던 경찰관을 폭행하도록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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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집에 안 와요"...폰 두고 무등산 오른 30대, 실종 닷새 만에 구조
광주 무등산에서 실종된 30대 남성이 닷새 만에 구조됐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후 11시 13분쯤 경찰 실종팀에 "아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실종자는 30대 초반 남성 A씨였다. A씨는 당일 오전 "운동을 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12시간이 지나도록 귀가하지 않았다. 당시 A 씨는 휴대전화도 집에 두고 나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폐쇄회로TV) 분석을 통해 A씨가 자택을 나선 뒤 광주 무등산 방향으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증심사 입구에서 약사암 방면 등산로로 진입한 뒤 행적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드론과 수색견을 투입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무등산 일대 수색에 나섰다. 특히 가족들이 "최근 A 씨의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약사암 인근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수색 닷새째인 지난 1일 경찰은 약사암 등산로에서 약 200m 벗어난 움푹 팬 지점에서 A 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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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고생 사망사건'에 속초 여고생들 성명…"비극 외면하지 않겠다"
광주 도심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살인' 사건의 피해 학생을 추모하기 위해 강원 속초의 여고생들이 성명문을 내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속초여자고등학교 신문부 '석류의 창'은 지난 8일 SNS(소셜미디어)에 성명문을 게시하고, 광주 흉기 난동 사건으로 숨진 피해 학생을 애도했다. 이들은 재발 방지와 책임 있는 수사도 함께 촉구했다. 학생들은 성명문에서 "최근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에 깊은 슬픔과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갑작스럽게 소중한 자녀이자 친구를 떠나보내게 된 유가족과 주변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범한 하루를 보내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던 한 학생의 삶이 잔혹한 범죄로 인해 멈춰섰다는 사실에 많은 학생들이 큰 충격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같은 학생의 입장에서 이 사건을 결코 가볍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은 이번 사건이 단순히 일회성 뉴스나 온라인상의 소비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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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동 다세대 주택서 화재…주민 1명 심정지 상태 이송
서울 강북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4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4층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1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20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오후1시1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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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위 의혹' 헌재 부장급 연구관 1명 사직·1명 업무 배제
스토킹 의혹으로 징계를 받은 헌법재판소의 부장급 연구관이 사직했다. 수년 전 성 비위 의혹이 뒤늦게 불거진 또 다른 부장급 연구관은 직위를 유지한 채 일부 업무에서 임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최근 스토킹 의혹으로 견책 처분을 받은 부장급 연구관 A씨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A씨는 한 여성 연구관에게 지속해서 연락을 시도하고 만남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앞서 헌재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A씨에게 품위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견책 처분을 의결해 통보했다. 이후 A씨의 부장 보직도 박탈했다. A씨는 징계 처분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는 수년 전 성 비위 의혹이 최근에서야 불거진 부장급 연구관 B씨에 대해서도 임시 업무 배제 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약 3년 전 내부 워크숍에서 술에 취해 여성 연구관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하는 등 추행했다는 의혹이 있다. 헌재는 해당 사건에 대해서 고충 상담을 접수했으나 피해자들이 공론화를 원하지 않아 상담 단계에서 사안이 종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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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20억' 쥘 기회 놓쳤다?...삼전 팔고 빚내 집 산 직장인 한탄
9개월 전 삼성전자 주식을 전량 매도하고 대출까지 받아 신혼집을 마련한 한 직장인 하소연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2025년 10월에 집 샀는데, 너무 힘들다 진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회계법인 소속인 글쓴이 A씨는 지난해 10월 신혼집으로 서울 마포 공덕동에 있는 한 아파트를 18억원에 매수했다고 한다. 그는 매수를 위해 마이너스 통장과 부모 도움 등을 받아 9억원을 끌어왔다고 한다. 또 자금 마련을 위해 당시 약 5억원어치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주식을 모두 정리했다. A씨는 "집값은 매수 이후 약 1억원가량 올랐지만 당시 팔았던 삼성전자 주식을 그대로 보유했다면 현재 가치가 20억원에 달한다"며 "가만히 있었으면 빚 없이 20억원을 손에 쥐었을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기회비용뿐 아니라 과도한 대출로 삶의 질 저하도 토로했다. A씨는 부모에게 빌린 돈을 제외하고 7억원 대출에 대한 원리금으로 매달 약 380만원을 지출하고 있다고 한다. 외벌이로 매달 실수령액 650만원을 받는 A씨는 원리금 상환 후 남는 270만원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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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장관 '내란 가담' 항소심 모레 선고…1심은 징역 7년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2심 결과가 조만간 나온다. 10일 법원 등에 따르면 내란 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는 오는 12일 오후 3시 내란 중요임무종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장관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등 주요 기관 봉쇄와 언론사 단전·단수 관련 지시를 받고 이를 소방청 등에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다. 내란 행위에 적극 가담했다는 논리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에서 이와 관련한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1심은 이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실제 언론사 단전·단수가 이뤄지지 않았더라도 이 전 장관이 비상계엄 과정에서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행위는 내란 실행 행위에 부분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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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연인 안 일어나자 때려죽인 50대, 2심도 '징역 5년'
차 안에서 만취한 연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4부는 폭행치사,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항소심에서 원심에서 선고한 징역 5년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양형이 여러 정상을 고려해 적정하게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원심판결 선고 이후 양형에 반영할 만한 새로운 정상 등은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하며 피고와 검사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7월2일 저녁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 경기 안성에서 같은 차에 탑승해 있던 연인 B씨 머리 부위를 여러 차례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술에 취해 잠든 B씨에게 일어나라고 소리쳤음에도 깨지 않자 화가 나 몇 차례에 걸쳐 달리던 차를 세우고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는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면허가 취소됐음에도 또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 측은 재판에서 이 사건 폭행과 B씨 사망 사이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고, A씨도 만취 상태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는 주장을 펼쳤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