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우 김지영이 남편 남성진과 함께 고(故) 최불암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한 가운데 당시 김지영의 조문 복장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펼쳤다. 지난달 30일 김지영과 남성진 부부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불암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김지영은 검은색 가죽 재킷에 짙은 회색 데님과 흰색 운동화를 신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굵은 금색 체인 장식이 달린 검정 숄더백을 착용했다. 숏컷펌을 한 김지영은 색조 화장을 한 채 빈소에 들어섰다. 김지영은 남성진과 함께 "저희한테 정말 너무 소중하고 귀한 분이셨는데 이제 다시 뵐 수 없어서 너무 안타깝다.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기도하겠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인터뷰를 마친 김지영은 뒤돌아서며 연신 눈물을 흘렸고 남성진은 김지영의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기본 조문 차림은 갖춰라" "집에서 나올 때 거울도 안 보냐"며 김지영의 장례식장 조문 복장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가죽 재킷과 금장 체인 핸드백, 색조 화장 등이 지나치게 화려해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는 의견이 나온 것.
최신 기사
-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네팔 도착… 실종 직원 구조 위해 직접 나서
네팔 대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황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29일 현지에 도착했다. 박 부회장은 정부와 협조해 구조작업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이날 오후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국제공항에 도착해 "일단 정부 신속대응팀이 나온 것으로 안다"며 "긴밀히 협조해서 구조작업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지를 직접 방문한 이유로는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직원에 대한 구조가 진행 중"이라며 "직접 와서 챙겨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실종 직원 가족에게는 "출국 전에 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렸다"면서 "회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 회장과 박 부회장은 현지 직원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위해 이날 오후 2시5분 네팔로 출국했다. 박 회장은 지난 27일 사내 게시판에 "직원들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지 관계 당국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수색과 구조, 수습에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수십 년 병든 아내 돌봤는데…80대 남편, 살해 뒤 "나도 죽으려 했다"
지병으로 거동이 어려운 아내를 수십년간 간병해온 80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2시 15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빌라에서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B씨가 숨졌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살해한 정황을 파악하고 그를 체포했다. B씨는 다른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B씨는 지병으로 의사소통과 거동이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가족들과 함께 B씨를 수십년간 간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된 A씨는 혐의를 시인했으며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 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혹시 내 차례?" 22억 주인공 13명 탄생…이번주 로또 1등 번호는?
제123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1·13·22·32·33·36'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당첨자를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8'다. 2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3명으로, 1인당 약 22억1479만원가량을 받게 된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71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6759만원이다. 당첨 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3081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156만원이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5만2825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 3개 번호를 맞힌 5등 257만542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당첨금 수령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복권 뒷면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서명해 청구해야 한다.
-
[속보]1239회 로또 당첨번호 11·13·22·32·33·36… 보너스 '8'
29일 동행복권.
-
배달 끝난 줄 알았는데 한 달 뒤 다시 나타난 라이더…성폭행 시도
배달 과정에서 알게 된 여성의 집을 한 달 뒤 다시 찾아가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배달원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지난 11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빌라에 침입해 이곳에 거주하는 20대 베트남 국적 여성 B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배달 라이더로 일하면서 범행 약 한 달 전 B씨의 집에 배달을 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B씨가 혼자 거주하는 것으로 알고 다시 집을 찾아가 범행을 시도했으나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B씨의 지인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CCTV(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추적해 지난 6일 긴급체포했다. 법원은 지난 8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내일 날씨]전국 흐리고 비…충청·전북 최대 200㎜ 이상 '폭우'
8월의 마지막 주말인 내일(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과 전북에는 200㎜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전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30일 오전부터 31일 늦은 새벽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이번 비는 일본 남쪽 해상의 북태평양고기압과 북쪽에서 내려오는 기압골 사이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강하게 압축되면서 강해질 전망이다. 중국 북동 지방에 머무는 상층 저기압의 영향까지 더해져 오는 31일 오전까지 충청권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충청권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 충청권과 남부 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30~100㎜, 서울·인천·경기북부와 서해5도 10~60㎜가 예상된다. 강원남부는 30~80㎜, 강원중·북부는 5~40㎜다.
-
낚시 도구 챙겨 나갔는데 '연락 두절'…제주 실종 20대 직업군인 숨진 채 발견
제주에서 실종된 20대 직업군인 남성 A씨가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낚시 도구를 챙겨서 외출한 후 실종 상태였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해양특수구조대는 이날 오후 3시45분쯤 제주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실종자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의 가족은 전날 오후 2시10분쯤 "제주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연락받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가족은 "아들이 낚시하러 갔다가 잘못된 것 같다"는 취지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주거지에서 낚시 도구를 챙겨 차를 타고 나가는 모습이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에 포착됐다. 오후 3시30분쯤부터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에서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이후 차량 발견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고 이날 하예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A씨를 발견했다. A 씨는 제주 모 부대 소속 직업군인으로 실종 당일에는 비번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서울도심 17㎞ 무면허 운전 잡았더니…차 안엔 '마약 주사기'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된 30대 남성의 차량에서 마약 투약용 주사기가 다수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무면허 운전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전날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1시20분쯤 서울 강동구에서 성동구까지 약 17㎞를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무면허 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차량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마약 투약용 주사기 여러 개를 발견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이 실시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여부와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술 마신 50대 여성, 제주 20m 해상서 구조
술을 마신 50대 여성이 제주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28분쯤 제주시 외도이동 외도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순찰팀을 현장으로 보냈다. 해경은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외도선착장에서 약 20m 떨어진 해상에 있던 A씨(50대·여)를 구조했다. A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팔에 찰과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해경 관계자는 "음주 상태에서는 판단력과 신체 대응능력이 떨어져 해안가에서 작은 실수도 익수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자기 집 매트리스에 불 지르고 도주…경찰, 20대 여성 긴급체포
인천에서 자신의 집 매트리스에 불을 지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44분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자신의 집에서 매트리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8분 만인 오후 2시12분쯤 불을 모두 껐다. A씨는 범행 직후 거주지에서 달아났으나 경찰은 현장 일대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불을 지르는 데 사용한 도구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동기와 범행 도구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부고]류필선씨(소상공인연합회 전문위원) 모친상
■임윤자씨 별세, 류필선씨(소상공인연합회 전문위원) 모친상=29일,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특1실, 발인 31일 오전 8시 30분, (02)2002-8444.
-
'제주 실종' 20대는 직업군인...낚시도구 챙기는 모습이 마지막
제주에서 근무하다가 실종된 20대 남성이 사고 당일 낚시 도구를 챙겨 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실종자 A씨는 실종된 지난 27일 오전 주거지에서 낚시도구를 챙겨 차를 타는 모습이 CC(폐쇄회로)TV에서 포착됐다. A씨는 직업군인이며 실종 당일 비번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실종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다. A씨 가족은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제주에서 직장생활 중인 아들이 연락받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가족은 "아들이 낚시하러 갔다가 잘못된 것 같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에서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수색 당국은 차량이 발견된 일대를 중심으로 도보 수색과 함께 드론, 구조견 등을 투입해 A씨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