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7일 오후 4시20분쯤 분신 시도하다 발화 전 제압…개인적 원한 호소, 정치적 목적 없어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저지됐다. 27일 뉴스1과 경찰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후 4시20분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민주당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했지만 불을 붙이기 전 경찰에 저지당했다. A씨는 분신을 위해 자신의 몸에 기름을 뿌린 채 불을 붙이려고 했지만, 발화 전 경찰에 제압당하면서 시도에 그쳤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과 개인적 원한 관계를 풀어달라고 호소하기 위해 당사를 찾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정치적 목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자살 시도자 신고 처리 절차에 지역경찰에 인계된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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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플랫폼' 구축…바람·일사량 정보 개방
기상청이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플랫폼'을 만들어 바람·햇빛 분석정보를 민간에 공개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형 수치예보모델의 일사량·바람 예측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플랫폼'에는 바람 분석정보(재현바람장)와 햇빛 분석정보(일사량 자원지도)가 제공된다. 해당 자료들은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시설의 입지 선정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바람 분석정보는 바람 재현 성능이 향상됐다. 기존에 보유한 '지상기상관측자료'와 '윈드라이다' 등에서 수집한 자료뿐 아니라 풍력발전 관측탑에서 측정한 자료까지 추가로 이용했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관측자료와 수치예보모델 결과를 융합하는 등 수치예보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재현바람장은 슈퍼컴퓨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의 활용과 다양한 최적화 과정을 거쳐 제공된다. 최근 1년 간 풍력발전기 높이의 바람 분석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햇빛 분석정보는 지난 5년간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일사량 자원지도(연·계절 등에 대한 평균 일사량)를 마련해 새롭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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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경찰 수사 협조 중…관련 증거 모두 제출"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재등장했다. 독일인 여성으로 알려진 A씨는 1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그동안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한국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관련 증거를 모두 제출했으며 신분에 관한 자료 또한 수사 기관에 전달했다"며 "한국에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담당 수사관과 비대면 방식으로 협조를 이어가고 있다. 수사는 한 달 이상 진행 중이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며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라며 "수사가 완료되면 해당 자료의 당사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을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관련 통신 기록은 남아 있을 것이며 해당 계정들도 실제 사용된 계정이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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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군경TF, '북 무인기' 관련 정보사·국정원 압수수색
10일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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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꿈 꾸고 복권 1등" 손뼉 치고 환호한 가족들...당첨금 얼마?
뱀 두 마리를 쫓아냈으나 다시 돌아오는 꿈을 꾼 뒤 복권 1등 5억원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1000' 102회차 1등 5억원 당첨자 A씨 사연을 소개했다. A씨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충남 공주시 한 복권판매점이다. A씨는 주기적으로 로또복권과 스피또를 구매해왔다고 한다. 그러던 중 최근 뱀 두 마리가 나오는 꿈을 꿨다. A씨는 꿈에서 깜짝 놀라 뱀을 쫓아냈으나 두 마리 모두 다시 돌아왔다. 꿈에서 깬 A씨는 길몽이라는 확신은 없었지만, 평소와 달리 특별한 꿈이라는 생각이 들어 로또 복권과 스피또를 샀다. 당첨 여부를 확인한 A씨는 놀랍게도 1등에 당첨됐다. A씨는 "처음에는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됐다. 이내 당첨 사실을 알고 가족들과 손뼉 치면서 환호했다"며 "이런 행운이 우리 집에도 찾아와 행복하다. 항상 베풀면서 살겠다. 감사하다"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대출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대출 부담이 줄어 마음이 가벼워질 것 같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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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1인 기획사도 미등록 논란...사내이사엔 남친 이충현 감독
배우 전종서가 1인 기획사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하지 않은 상태로 3년이 넘게 운영했던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주식회사 '썸머'는 매니지먼트사가 아닌 콘텐츠 기획·개발·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라며 "당초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인 설립 당시 업태를 포괄적으로 기재하는 과정에서 매니지먼트 관련 항목이 포함됐으나 실제로 해당 사업을 영위하지 않아 별도의 등록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최근 미등록 관련 이슈가 제기되면서 업태 내용을 재확인했고 이에 따라 관련 절차를 시정했다"고 설명했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이나 1인 초과 개인사업자 형태로 활동하는 연예 기획사가 미등록 영업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 등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종서는 지난 4일 본인 명의의 주식회사 썸머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했다. 이는 2022년 6월 9일 법인 설립된 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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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하더니 불길 치솟아"…경북 경산저유소 옥외탱크 폭발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저유소 옥외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7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경산저유소의 옥외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폭발 직후 불길은 상당 부분 잦아든 상태다. 소방 당국은 특수대응단을 투입해 추가 폭발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와 잔여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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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폭발 이슈키워드] 팻 핑거
팻 핑거(Fat Finger)는 금융 시장에서 전자거래가 도입된 후 '인간의 입력 실수'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뚱뚱한 손가락으로 키보드를 누르다가 잘못된 수량이나 가격을 기입한 것 아니냐는 농담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가 발생해 주목받고 있는 용어입니다. 빗썸 측은 이벤트 당첨 이용자들에게 보상을 주는 과정에서 '원' 단위를 '비트코인' 단위로 잘못 입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빗썸 측이 오지급 한 비트코인은 총 62만개로, 당시 거래가를 대입하면 60조5678억원 규모입니다. 이는 빗썸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10배 넘는 물량입니다. 실체 없이 전산상으로만 존재하는 '유령 코인'이 대거 지급된 셈입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팻 핑거 사례가 있었습니다. 2018년 삼성증권은 우리사주 배당금을 주당 1000원으로 입력해야 했는데, 실수로 주당 1000주로 잘못 입력했습니다. 이에 당시 삼성증권 발행 주식 8930만주의 32배에 달하는 28억3000만주의 '유령 주식'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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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화려하네" 아내 결혼전 연애 비꼬더니...전여친과 불륜 '당당'
아내의 과거 연애 이력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남편이 외도하고 이혼을 요구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여성 A씨는 유책 배우자인 남편이 오히려 이혼을 원하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A씨 남편은 연애 당시 재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막상 결혼해 보니 빈껍데기였고, A씨는 남편 유머 감각과 인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 그러나 갈등은 다른 곳에서 불거졌다. 남편은 A씨가 과거 집안 반대와 현실적 문제로 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과거가 화려하다", "속아서 결혼했다"며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남편 휴대전화에서 낯선 여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결혼 전 만났던 여자친구였다. A씨가 따지자 남편은 "너도 예전에 만난 남자 있지 않냐. 나도 과거 알던 사람이랑 다시 연락된 것뿐인데 뭐가 문제냐. 왜 나한테만 난리냐"며 이혼을 요구했다. A씨는 "제게는 아프지만 소중한 추억이었을 뿐인데 남편은 저를 죄인 취급했다"며 "결혼 전에 끝난 과거 연애랑 결혼 후 외도가 어떻게 같을 수 있냐"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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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하는 줄도 몰랐다" JTBC 나홀로 중계...메달 따도 '조용'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두 번째 메달을 따내며 선전하고 있지만 쏟아지는 관심이 예전만 못하다. 지상파 3사가 중계를 하지 않으면서 경기 노출이 줄어든 탓이다. 10일(한국시간, 이하 동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계올림픽 시작했는데 아무도 모르는 이유'라는 게시물이 확산했다. 지난 7일 게재된 해당 게시글에는 JTBC 스포츠 유튜브 채널 캡처 이미지가 담겼다. 해당 글 게시자는 "JTBC 단독 중계로도 모자라서 유튜브에 경기 클립을 올리지 않고 있다. 이미 컬링, 피겨 시작했고 오늘 새벽에 개막식인데 시작한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적었다. 해당 글은 수천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 글 보고 시작한 거 알았다" "지상파에서 올림픽 중계 안 하는 게 크다" "욕심부리다가 스포츠 축제 망친 거 아니냐"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과거와 달리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에서 볼 수 없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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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철우씨(서울중앙지검장) 부친상
■박명록씨 별세, 철우씨(서울중앙지검장) 부친상 = 10일 광주광역시 VIP 장례타운 VVIP 301호, 발인 12일 오전 8시. (062)52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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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 수사지원단장에 함찬신 전 수사관 임명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의 수사지원단장에 함찬신 전 검찰 수사관이 임명됐다. 권 특검은"함찬신 전 안산지청 총무과장을 수사지원단장으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 수사관 출신인 함 단장은 수원지검, 수원지검 평택지청·성남지청, 북부지검 등을 거쳐 수원지검 안산지청 수사과장을 지냈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총무과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권 특검은 지난 5일 특검에 임명된 이후 251명에 이르는 수사인력이 머무를 특검 사무실을 물색하고, 특검보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차 종합특검은 준비 기간 20일을 포함해 170일 동안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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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특장차 제조 공장서 드럼통 폭발…근로자 1명 사망
경기 포천시 한 특장차 제조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드럼통 폭발 사고로 숨졌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포천시 가산면 한 특장차 제조 공장에서 드럼통 절단 작업 중이던 30대 노동자 A씨가 폭발 사고로 크게 다쳤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절단 장비로 드럼통을 자르는 작업 중이었는데, 드럼통이 갑자기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드럼통 내 유증기로 인한 폭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다. 작업 환경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