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치권이 논란 키웠다…여론몰이 멈춰야" 비판 "의도하지 않은 혐오 표현도 자제해야" 의견도 스타벅스 '탱크데이', 배재고의 '스타벅스 가야지' 구호 등 혐오 표현을 둘러싼 논란에 이어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무섭노' 발언이 이른바 '일베 논쟁'으로 번지면서 일상적인 언어 표현까지 검열 대상에 오르는 모습이다. 혐오 표현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지만 이를 둘러싼 '사상 검증식 공방'이 과열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 공개된 영상에서 시작됐다. 경남 거제 출신인 원이는 멤버 미나미의 일본 고향집을 방문한 콘텐츠에서 제작진이 "무섭노"라고 말하자 "무섭노. 조명부터 무서운데"라고 답했다. 이후 해당 표현이 일베에서 쓰이는 표현이라는 주장이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정치권은 말을 얹으며 논란을 키웠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지난 5일 SNS에 '서울사람과 일베와 부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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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수사 다툼에… '뇌물' 감사원 간부 재판 못넘겼다
감사원 고위공무원이 15억원대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검찰이 12억9000만원 상당의 뇌물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와 보완수사권 문제로 이견이 생겨 수사에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검찰의 입장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정재신)는 감사원 3급 간부 A씨가 감사 관련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피감기관으로부터 약 2억9000만원을 수수하고 법인자금 합계 13억2000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A씨는 2013년부터 건설·SOC(사회간접자본)·시설 분야 감사를 담당하면서 차명으로 만든 회사를 통해 건설업체로부터 공사를 수주하는 방식 등으로 업체 관계자 5명으로부터 총 19회에 걸쳐 15억8000여만원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가운데 검찰은 A씨가 감사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수주한 한 건설사로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에 2억원대 전기공사를 주게 해 뇌물 총 2억9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지난해 6월 먼저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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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망 3개 더 있었다… '마약왕' 박왕열 구속 기소
필리핀 교도소 수감 중에도 한국으로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 일명 '마약왕' 박왕열(사진)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박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해외 연계 마약 유통조직 3개를 추가로 확인하고 범죄수익 추적에 나섰다. 수원지검 마약범죄 합동수사본부(이하 합수본)는 22일 박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합수본에 따르면 박씨는 공범들과 짜고 필리핀·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오거나 국내에 숨겨놓은 마약을 판매·관리·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2020년 1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필로폰 약 5㎏ 등을 해외에서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LSD·엑스터시·케타민·코카인·합성대마 등 여러 종류의 마약류를 공범들과 주고받거나 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합수본은 박씨가 필리핀 수용시설 안팎의 공범들과 연락하며 국내 조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필리핀 내 별개 마약 유통조직 총책 등 5명을 현지에서 조사하고 범행에 쓰인 휴대전화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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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5대 '연쇄 추돌'…4명 병원 이송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5대가 연달아 추돌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8분쯤 삼천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 2대와 승용차 3대 등 총 5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인 50대 A씨를 포함해 총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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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쉬다가 깜짝"…주택 뒷마당에 13명 탄 대형 열기구 불시착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메큘라(Temecula)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 13명이 탑승한 대형 열기구가 불시착하는 일이 발생했다. 조종사의 대처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8시30분쯤 테메큘라에 위치한 헌터 페린 부부의 자택 뒷마당에 승객 12명과 조종사 1명을 태운 열기구가 비상 착륙했다. 당시 집 안에서 휴식을 취하던 페린 부부는 이웃의 알림을 듣고 밖으로 나와 마당에 착륙한 열기구를 발견했다. 해당 뒷마당의 폭은 약 3미터(10피트)에 불과했으나 열기구는 주택 펜스나 나무 등 주변 시설물과 충돌하지 않고 안착했다. 비상 착륙은 비행 중 바람이 잦아들고 연료가 부족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열기구에 탑승했던 승객 브리아나 아발로스는 "조종사가 바람이 멈추고 연료가 거의 남지 않았다며 착륙을 예고했다"며 "모두 다친 곳 없이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승객들이 모두 하차한 뒤 조종사는 열기구를 인근 도로로 이동시켰으며, 안전하게 해체 및 수거 작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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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닦고 또 닦고' 매너 중고 거래?…남성에게 다가온 건 경찰들
훔친 자전거를 중고로 판매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고 했던 남성이 위장한 사복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인천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고가의 전기 자전거를 도둑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 A씨는 자신의 자전거를 한 길가에 세워뒀지만 새벽 사이 없어진 걸 발견했다. 이후 A씨는 중고거래 앱에서 자신의 자전거가 170만원에 팔리고 있는 걸 발견했다. 판매자는 "자전거 배달용 판매한다"며 "사진에 보이는 그대로이고 배달 가방이 부착돼 있다"고 상품에 대한 설명을 남겼다. A씨는 곧바로 파출소를 직접 찾아 신고했다. 경찰들과 머리를 맞댄 끝에 중고거래를 시도하기로 했다. A씨는 경찰관과 함께 판매자에게 "안녕하세요. ㅎㅇㅎㅇ(하이하이)"라고 대화를 걸었고 판매자도 "안녕하세요"라고 답했다. 판매자가 만날 위치와 시간을 정하며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지만 돌연 "못 갈 것 같다"는 답이 왔고, 결국 1차 시도는 실패했다. A씨와 경찰관들은 다른 계정을 이용해 판매자와 재차 접촉했다. A씨는 "제가 구매해도 될까요?", "가방도 주시는 거 맞나요?" 등의 말로 실제 구매 의향이 있는 것처럼 판매자를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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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사무마 의혹' 인플루언서 남편 구속…현직 경찰은 영장 기각
배우자의 사기 고소 사건 등을 무마하기 위해 현직 경찰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인플루언서 남편이 구속됐다. 뇌물을 수수하고 사건을 무마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황중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뇌물공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인플루언서 남편 이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우려"를 사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뇌물수수와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를 받는 송모 전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팀장(경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기각됐다. 재판부는 송 경감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제공받은 향응 또는 금품이 직무와 대가관계에 있는 뇌물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다툼이 있다고 봤다. 특히 △향응 등을 제공받은 시점과 경위△향응 또는 금품의 내용과 규모 △피의자가 관련 직무를 실제로 수행한 시점과 그 내용 등을 고려해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거나 혹은 위 사정들에 비춰 구속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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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이어 이번엔 사슴 탈출…광명시 "아직 못 찾아, 야간 수색 계속"
경기 광명시의 한 사슴농장에서 사슴 5마리가 탈출한 가운데 당국이 야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2분쯤 광명시 옥길동의 한 사슴농장에서 사슴 10마리가 탈출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이 CCTV를 확인한 결과, 실제 탈출 개체는 5마리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농장 주변 일대를 수색했지만 사슴들을 발견하지 못했고, 이후 현장을 광명시에 인계한 뒤 철수했다. 광명시는 현재 인력과 유기 동물 포획 장비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탈출한 사슴 5마리 중 3마리는 성체, 2마리는 새끼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명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옥길동 인근 사슴 5마리 탈출. 주민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시고, 발견 시 119 또는 시청으로 신고 바란다"고 알렸다. 광명시 관계자는 "탈출한 사슴들 성별이나, 뿔 보유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계속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간까지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긴 하나, 내부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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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다"…거리 누비는 '머스크 얼굴' 로봇개 정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얼굴을 한 네 발 달린 로봇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활보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와 소마(SoMa) 지구 등 곳곳에서 머스크의 얼굴을 한 로봇개가 목격됐다. 이 로봇은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앉았다 일어나는 등 실제 개처럼 행동했으며 진짜 개들이 다가와 냄새를 맡고 짖으면 소리를 내며 반응하기도 했다.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지나치게 사실적인 얼굴 묘사에 "너무 소름 돋는다", "역겹고 불쾌하다"는 반응이 있는 반면, "재미있고 훌륭한 아이디어"라며 호기심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이 기괴한 로봇개의 정체는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Beeple)'의 작품이다.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위치한 디지털 아트센터 '노드(NODE)'에서 열리는 전시회 '인피니트 루프(INFINITE_LOOP)'를 사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게릴라 퍼포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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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뇌물·수사무마 의혹' 인플루언서 남편 구속…현직 경찰 기각
22일 서울남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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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이제 못 본다"…오월드, 회복 위해 '미디어 셧다운' 선언
대전 오월드의 마스코트이자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늑대 '늑구'가 건강 회복을 위해 당분간 미디어 노출 없이 휴식기에 들어간다. 오월드 측은 22일 공식 안내를 통해 늑구의 현재 상태와 향후 관리 계획을 밝혔다. 오월드 측은 "그동안 많은 분께서 늑구의 상태에 대해 걱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늑구는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다만 늑구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환경적 변화를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 오월드 관계자는 "현재 늑구에게 무엇보다 평온하고 조용한 환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완벽한 회복을 위해 당분간 늑구의 사진이나 영상 촬영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늑구가 사람들의 시선이나 촬영 장비로부터 벗어나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오월드 측은 늑구의 상태가 충분히 안정되고 본래의 보금자리로 돌아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시점이 되면 다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월드 측은 "늑구가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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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페달 오조작' 작업자 2명 사망…70대 운전자 금고형 집행유예
차량 가속페달을 잘못 밟아 가로수 정비 작업자 2명을 숨지게 한 70대 남성에게 법원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8단독(강성영 판사)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4년 7월 30일 오후 4시 5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를 몰다 정차 중인 가로수 정비 작업차를 들이받아 70대 작업자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차량 위치를 조정하기 위해 이동 주차를 하던 중 앞에 있던 작업차를 한 차례 들이받았으며, 이후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 페달을 착각해 치명적인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숨진 피해자 2명은 조경 업무를 마치고 정리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페달 조작 과실로 차량이 밀려 피해자 2명이 사망에 이르게 됐다"며 "피고인의 주의의무 위반 정도가 결코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유족들 또한 피고인에 대한 선처를 원하고 있다"며 "피고인의 고령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 여러 양형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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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현관 래커칠, 접착제까지…'80만원 보복 대행' 20대 실형
'사적 보복 대행' 범행을 저질러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명예훼손, 주거침입, 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80만원 추징 명령을 내렸다. 앞선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4년과 추징금 8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지난 2월22일 오후 8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있는 피해자 B씨 세대 현관문에 빨간색 래커 스프레이를 뿌리고, 도어락에 순간접착제를 발라 손괴한 혐의를 받는다. 또 해당 아파트 공용계단에 B씨가 성범죄로 출소했다는 등 내용이 담긴 허위 전단 수십 장을 뿌려 B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개인 원한을 대신 해결해주며 일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SNS(소셜미디어) 홍보 글을 올린 성명불상자의 지시를 받고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가로 80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의 동기와 방법, 전단 내용의 허위 정도 등에 비춰볼 때 각 범행의 불법성이 상당히 크다"며 "이종 범죄로 인한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