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전에는 공용 계단에 킥보드, 자전거, 유모차 등 적치하기도 아파트 공용 복도에 본인 집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한 이웃이 있단 사연이 논란이다. 20일 오후 네이트판 커뮤니티서 작성자는 "저희 이웃이 앵글 2단짜리를 짜서, 그 위에 에어컨 실외기를 올려둬 고민"이라는 글을 올렸다. 실외기에 온갖 짐까지 올려두고 지낸다는 것. 복도 천장에 구멍을 내어 천장으로 배관이 통과하는 것 같다고 했다. 작성자는 "실외기 공간도 따로 있는 아파트"라고 설명하며 "빠지지 않는 열기는 어떡하냐, 조치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 집은 과거 공용 계단에 킥보드, 자전거, 유모차 등을 적치해 소방 관련 주의도 받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계속 신고해야 한다"며 강경 대응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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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서울 31도·대구 32도…호남 내륙엔 소나기
토요일인 오늘(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지겠다. 전북과 광주·전남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북 내륙과 광주·전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17~31도 △인천 17~29도 △수원 16~30도 △대전 15~31도 △전주 16~31도 △광주 17~30도 △부산 19~27도 △대구 17~32도 △제주 20~26도다.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예상된다. 일부 섬 지역에는 짙은 안개와 이슬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해상교통 이용객은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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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고기 굽는 구광모 ②아들 낚아챈 엄마 ③계곡 알몸 남성
[더영상] 첫 번째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고깃집에서 삼겹살 자르는 영상입니다. 구 회장은 지난 5일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음식점 '형님 저요'에서 삼겹살 회동을 가졌습니다. 참석자 중 막내였던 구 회장은 식사 내내 집게를 들어 고기를 살피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는데요, 삼겹살의 살코기와 비계 부분을 나누듯 자르는 구 회장 가위질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삼겹살 안 먹어 본 것 아니냐", "그럴 거면 목살 먹지", "이건 오너 리스크" 등 우스갯소리가 나왔습니다. 두 번째는 인도로 돌진하는 버스 앞에서 자식 낚아채 구한 엄마 영상입니다. 지난 7일 오후 3시42분쯤 세종시 도담동에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가 상가로 돌진해 한 식당 정문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현장엔 엄마와 어린 아들이 나란히 인도를 걷고 있었는데요, 버스가 돌진해 오자 엄마가 아들을 낚아채 버스를 피하는 모습이 인근 CC(폐쇄회로)TV에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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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언제 소환?…'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 방향은
6·3 지방선거 당일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단 이번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물과 관련자 조사를 통해 사태 발생 원인부터 규명할 방침이다. 수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고의성 또는 방임이 있었는지를 밝히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지난 11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및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선관위 등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투표용지 인쇄 계획서와 관련 회의록 등 자료를 분석 중이다. 합수본은 분석을 통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경위와 책임 소재를 정리한 뒤 관련자들을 상대로 사전 인지 여부와 당일 대응 과정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다음 주부터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과 허철환 전 사무총장, 서울 지역 선관위 관계자 등 14명을 차례로 소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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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아니라고?" 신혼에 맞이한 충격 진실…혼인 무효 될까
Q) 남편 A씨와 아내 B씨는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를 한 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혼부부다. 두 사람은 교제하기로 한 날 바로 아이가 생겨 연애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결혼했지만 아이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정을 이룰 수 있었다. 그렇게 가정을 이루고 7개월여 만에 아내 B씨는 아들을 출산했고, 두 사람은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중 남편 A씨는 해외 매체에서 수년간 키운 아이가 친자인지 확인하는 장면을 본 뒤 문득 아이와 유전자 검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아내 몰래 검사를 의뢰했다. 그리고 얼마 뒤 A씨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해야 했다. 금지옥엽 키우는 아들과 친자관계 불일치 결과가 뜬 것이다. A씨는 곧장 B씨에게 사실을 따져 물었고, B씨 역시 A씨의 자식이 맞는 줄 알았다며 오열했다. 알고 보니 아이는 B씨가 A씨와의 교제 직전에 헤어진 전 남자친구의 아이였다. A씨는 비록 B씨 역시 몰랐다고 하더라도 아이 때문에 급하게 한 꾸린 가정이 친자가 아니라면 더 유지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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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무인기, 계엄 위한 도발" 인정…내란 우두머리 재판 악영향 불가피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전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도록 지시했다는 혐의에 대해 "비상계엄 선포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미리 비상계엄 선포를 염두에 두고 치밀한 준비를 했다고 본 것이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심리한 1심 재판부는 비상계엄 선포 전후 과정이 허술했다고 판단하고 "(비상계엄이) 오래 전부터 준비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법조계에서는 이번 평양 무인기 관련 재판 결과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는 12일 일반이적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대통령 안가에서부터 김용현 전 장관 등과 식사하며 비상대권·비상조치 등을 언급한 점 △김용현 전 장관이 2024년 9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 이후를 대비해 정보사 임무를 계획한 점 등을 거론하며 이들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상황(국가비상사태)을 조성할 필요가 있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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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선관위 청사서 골프채 들고 '스윙' 직원 징계위원회 회부
대구 중구선거관리위원회 청사 내부에서 골프 스윙 연습을 한 직원이 징계 절차를 밟게 됐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중구선관위 직원 A씨에 대한 품위유지의무와 성실의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10일 소셜미디어(SNS)에 중구선관위 건물 안에서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골프 스윙 자세를 취하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A씨는 이 건물 4층 계단에서 자신의 골프채로 스윙 연습을 했다. 이 영상은 중구선관위 반대편 건물에 있던 시민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자는 영상을 찍으며 "용서할 수 없다. 올려야 한다"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이 확산되자 공공기관 청사 내부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대구선관위는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선관위의 부실 행정 등이 연일 드러나고 있다. 이에 지난 11일 서울경찰청은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송파구·서초구·강남구·광진구·동작구선관위 등 7곳에 대해 직무유기,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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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보다 5배 비싸다… 2026 북중미월드컵 경기장 좌석 텅텅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에 빈 좌석이 넘쳐나면서 티켓이 너무 비싼 탓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2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이 전날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한국과 체코의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에 4만4985명이 참석했다고 밝힌 것과 다르게 경기장엔 빈 좌석이 넘쳤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개막 전날 기자회견에서 "월드컵은 NBA 파이널보다 큰 행사"라며 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는 '다이내믹 프레이싱' 정책을 적극 옹호했으나 결국 첫 경기부터 빈 관중석이 생겼다. 앞서 FIFA는 이번 대회 예매 요청이 5억건을 넘어섰다고 홍보한 바 있다. FIFA는 대회 티켓을 600만 장 이상 판매했으며 미주 전 지역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수요가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FIFA는 최근 급하게 104개 경기 중 일부 경기의 티켓 가격값을 내렸지만 개막 직전까지 공식 재판매 사이트에는 약 18만장의 티켓이 팔리지 않은 채 남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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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마주친 여성 몰래 찍어…잡고 보니 의정부시 고위직 공무원
경기 의정부시의 고위직 공무원이 출근길 거리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5급 사무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쯤 길거리에서 여성 B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출근하던 중 마주 오던 B씨를 불법 촬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가 이를 알아채고 항의하자 A씨는 현장에서 달아났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체포된 당일 밤 유치장에서 풀려나 현재 불구속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해 디지털포렌식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가 피해 여부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사건 이후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시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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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 보조배터리서 연기가…구로역 승객 200여명 전원 하차
서울 지하철 경인선 구로역에 정차 중이던 전동열차 안에서 승객의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나 승객 200여 명이 하차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4분쯤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 정차 중이던 인천발 동두천행 전동열차 4호실에서 한 승객의 주머니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났다. 이 승객은 곧바로 배터리 소화 조치를 한 뒤 구로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구로역 직원은 현장을 확인하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전원에게 후속 열차로 환승하도록 안내했다. 이로 인해 승객 200여 명이 열차에서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탔다. 문제가 발생한 열차는 이후 차량기지로 입고됐다. 코레일은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으며, 열차 운행에도 별다른 지장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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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확률 93%"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체코를 꺾으면서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2일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행 확률은 93%"라고 보도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대회 전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은 70. 35%였다. 영국 BBC도 한국 대표팀의 32강행을 높게 봤다. 영국 BBC는 "48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통계상 승점 3점에 득실 차가 0 이상이면 32강에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선 출전국이 48개 팀으로 늘어났다. 각 조 1~2위와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1차전 승리로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은 매우 커졌다. 이번 대회부터 조별리그에서 두 팀의 승점이 같을 경우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당초 조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됐던 체코를 누르면서 추후에 승점이 같아지더라도 체코를 앞설 수 있게 됐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치른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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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출국금지…'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 속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노 전 위원장을 출국금지했다. 이는 전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직무유기·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14명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출국금지 조치는 노 전 위원장 등을 포함한 피의자 일부에 대해서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본은 전날 과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선관위 등 7곳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직무 유기·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영장에는 노 전 위원장과 허철훈 전 사무총장 및 각 지역 선관위 위원장 등 10여명이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약 13시간의 압수수색을 통해 투표용지 인쇄 계획서, 회의록 등을 확보한 합수본은 다수의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합수본은 지난 9일 검찰 12명, 경찰 15명 등 총 27명 규모로 서울중앙지검에 자리를 잡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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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수사관에 검찰,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고(故)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수사관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A(45)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사실관계를 인정하는 것처럼 진술하면서도 핵심 경위에 대해서는 막연히 소문으로 들었을 뿐이라고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 정보 유출 시점에 청사 내 관련 소문이 만연했고, 누구에게 들었는지 모를 정도로 여러 사람에게 여러 차례 들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당시 함께 근무한 직원들의 진술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또 A씨가 참고인에게 "누구에게 들었는지, 근원지가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허위 진술하도록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A씨는) 범행 일부를 부인하다가 이에 반하는 물증을 제시받자 진술을 번복했다"며 "자신의 휴대전화를 교체해 증거를 인멸하기도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