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에서 노래방식 택시를 운행하는 50대 남성이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는 전날 새벽 살인미수 혐의로 택시기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같은 날 울산 남구 노상에서 동료 택시기사인 20대 B씨의 목과 복부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앞서 B씨는 일주일 전쯤 친한 여중생 두 명과 함께 A씨가 모는 택시를 이용하다 갈등을 빚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당시 A씨가 여중생 손과 허리를 만지고 "우리 집에 와서 라면 먹고 가라", "같이 놀다 가자, 집에 아무도 없다" 등 발언을 했는데, 이 사건이 지역사회에 퍼지면서 자신이 소문을 퍼뜨렸다는 오해를 받게 됐다고 호소했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경찰 조사 중에도 B씨에게 "넌 나가면 알지", "썩을 놈들, 우습다" 등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경찰에 "B씨가 나를 무시하고 기분 나쁘게 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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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화르륵… 핫플 덮은 불법 현수막
서울의 대표적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설치된 대형 현수막과 '래핑(wrapping) 광고물'의 상당수가 불법 옥외광고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태료를 부담하더라도 광고수익이 높아 불법설치를 감행하는 관행이 이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성동구청에 따르면 성수동 일대 불법 옥외광고물 적발건수는 △2023년 49건 △2024년 67건 △2025년 164건으로 증가세다. 부과된 과태료·이행강제금도 2023년 2억9559만원에서 지난해 4억5986만원으로 늘었다. 현행법상 연무장길 일대 옥외광고물 대부분은 불법이다. 서울시 옥외광고물 조례에 따르면 벽면 현수막은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나 연면적 1만㎡ 이상 건물에만 설치할 수 있다. 연무장길 일대 상가는 대부분 저층·소규모라 해당하지 않는다. 광고면적과 크기, 창문·출입문 가림 여부 등 규제도 엄격하다. 다만 연무장길 일대 상당수 광고물은 면적·설치위치 등에서 기준을 벗어난 상태다. 아크릴 등의 소재로 창문을 감싸는 래핑광고로 기준을 위반한 곳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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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화공장 화재, 8시간만 완진…60여명 대피, 3명 부상
경기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에 발생한 화재가 약 8시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SPC삼립 시화공장 R동 3층 식빵 생산 라인에서 불이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3시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에 나서 오후 6시55분쯤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이어 밤 10시49분쯤 잔불 정리를 마치고 완진을 선언했다. 이번 현장에는 장비 67대와 인원 140여명이 투입됐다. 화재 발생 당시 불이 난 건물 1~2층에는 50명, 3층에는 12명이 근무 중이었다. 이들 62명은 모두 자력 대피했다. 대피 과정에서 연기흡입 부상자 3명이 발생했다. SPC삼립 시화공장은 7개 동이 있는데, R동을 포함해 이날 공장에 출근한 인원은 모두 544명이었다. SPC 측은 화재 발생 후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불이 난 공장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이 옥내 소화전 설비만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공장은 소방법상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대상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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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사망 원인, 임신중독증 악화→폐렴 치명적…몸이 항복"
그룹 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과정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현실에서는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첫사랑과의 재회'를 기적으로 완성해 낸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의 이야기가 집중 조명됐다. 두 사람은 23년 만에 재회하며 세기의 사랑으로 불렸지만, 행복은 너무 짧았다. 서희원은 가족들과의 일본 여행 중 가벼운 미열로 시작된 증상이 단 며칠 만에 패혈증으로 악화되며 여행 닷새째에 세상을 떠났다. '중증외상센터' 작가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이낙준은 "서희원씨가 둘째 아이를 출산할 때 발작을 일으켜 응급실에 실려 간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고혈압, 단백뇨를 동반한 질환을 자간전증 혹은 임신 중독증이라고 한다. 임신성 고혈압의 심각한 형태다"라며 "서희원이 갖고 있던 선천성 심장 질환인 '승모판 일탈증'이 있으면 임신 중독증 위험을 올리고, 임신 중독증이 발생하면 승모판 일탈증의 증상을 악화시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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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통해 정산금 받았다" 김선호, 광고계 손절 시작...영상 비공개
탈세 의혹이 불거진 배우 김선호(39)가 가족 법인을 통해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된 가운데, 광고계 손절 움직임이 시작된 모습이다. 3일 패션 브랜드 빈폴은 공식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했던 2026 봄 컬렉션 티저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당초 빈폴 측은 이날 본편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으나 업로드하지 않았다. 현재 김선호는 가족 법인을 통해 의도적으로 세금을 회피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에 공연 기획사를 등재하고, 사내이사와 감사로 부모 이름을 올렸다. 개인 소득은 최고 49. 5%의 소득세가 부과되지만, 법인 소득에는 최고 19%의 법인세율이 적용된다. 이에 김선호가 조세를 회피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선호는 법인세를 절감하기 위해 부모에게 월급을 지급한 뒤 본인에게 금액을 이체한 정황도 포착됐다. 이는 김선호와 같은 소속사인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 탈세 의혹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차은우는 최근 모친 명의로 세운 법인을 통해 법인세율을 적용받았고,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대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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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장관, 김용현 변호인 감치에 "사법질서 조롱 단호 대응"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법정에서 소란을 피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에 대해 감치가 집행된 것과 관련해 사법질서 권위를 조롱하는 행태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장관은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오후 법정 소란을 일으키고 법원을 모욕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변호인에 대한 법원의 감치명령을 집행해 해당 변호인을 서울구치소에 수감했다"고 적었다. 그는 "법원과의 소통 부재로 감치 대상자가 풀려나오는 일이 없도록 구치소 입소 절차와 규정도 지난해 11월 말 모두 정비했다"라고도 했다. 이어 "극단적 언행을 일삼으며 우리 사법질서의 권위를 조롱하고, 이를 정치선동의 수단으로 삼는 일이 없도록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변호사협회의 엄중한 조치도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재판을 마치고 이 변호사에 대한 감치를 집행했다. 지난해 11월 감치 명령을 받은 지 약 두 달 반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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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가족 저격' 민희진, 5일 깜짝 발표 예고…누구와 함께?
최근 그룹 뉴진스 가족을 저격한 민희전 전 어도어 대표가 본격적인 독자 행보를 예고했다. 3일 민희진 전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60205 10AM Coming soon'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실크 의상에 꽃과 나무 장식의 오케이 레코즈 로고가 자수로 놓여있다. 메모장에는 오케이 레코즈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 주소가 적혀있다. 공개된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하면 별도의 안내 없이 눈, 코, 입 모양의 이미지가 휘파람 소리와 함께 새로 변하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민 전 대표가 예고한 오는 5일 자세한 세부 사항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오케이 레코즈는 지난해 10월 민 전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2024년 11월 어도어를 떠난 민 전 대표가 본격적인 독자 행보에 나설 것으로 추측된다. 오케이 레코즈는 지난해 12월 비공개 오디션 공고를 내기도 했다. 민 전 대표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보이그룹을 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뉴진스 엄마'로 불렸던 민 전 대표는 현재 뉴진스 멤버들과 사실상 결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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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강선우 2차 조사 11시간 만에 종료…경찰, 구속영장 검토
공천헌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약 11시간에 걸친 2차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강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3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부터 약 11시간 동안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했다. 조사를 마친 강 의원은 저녁 8시43분쯤 서울청 마포청사 1층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기자들에게 "조사에 충실하게 임했다"며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1억원을 전세자금으로 활용한 것 아닌지', '불체포특권을 그대로 유지할건지' 등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청사를 떠났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금품 전달부터 반환까지의 과정 중 피의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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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측근' 이종호, 국감 불출석 혐의로 벌금 1000만원 약식 기소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꼽히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국회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혐의로 약식재판에 넘겼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9일 이 전 대표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10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의 네 차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특별한 이유 없이 모두 불출석했다. 법사위는 당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순직해병 수사 외압 의혹,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 전 대표에게 증인출석요구서를 송달했으나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았다며 지난해 2월 그를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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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 지구인, 형제상…"보고 싶다, 벌써" 애도
힙합 그룹 리듬파워 멤버 지구인(본명 이상운)이 형제상을 당했다. 3일 지구인의 친동생 이상혁씨가 세상을 떠났다. 지구인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 경황이 없어 따로 연락을 돌리기 힘들 것 같아서 여기에 남긴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지구인은 "상혁아 보고 싶다, 벌써"라고 덧붙이며 동생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병원장례식장 40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11시30분이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지구인은 2010년 보이비, 행주와 함께 리듬파워로 데뷔했다. 2017년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다. 2024년 행주 탈퇴 이후 보이비와 듀오로 활동 중이며, 2024년엔 첫 솔로 정규 앨범 '이창 1/2'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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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60억 당첨, 초대박"...한인 동포, 캐나다서 '인생 역전'
캐나다 에드먼턴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가 1500만 캐나다달러(약 160억원) 규모의 로또 복권에 당첨돼 화제를 모았다. 3일(한국시간) 캐나다 로또맥스(Lotto Max)에 따르면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거주하는 한인 이태성씨가 지난해 10월 추첨된 로또맥스에서 행운 번호 7개(5, 6, 16, 26, 29, 37, 44)를 모두 맞혀 단독 잭팟의 주인공이 됐다. 이씨가 받은 당첨금은 1500만 캐나다달러로, 한화로 환산 시 159억795만원에 달한다. 한 캐나다 언론은 "이씨가 해당 회차의 유일한 당첨자로 확인되면서 단숨에 고액 자산가 반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당첨 소감에서 이씨는 "당첨 소식을 가장 먼저 아내에게 알렸고, 이후 딸과도 함께 기쁨을 나눴다"며 "이번 당첨은 우리 가족에게 단순한 행운을 넘어, 오랜 바람을 실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당첨금으로 한국 방문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수년 동안 한국에 있는 어머니를 찾아뵙지 못했다"며 "드디어 어머니를 뵐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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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받은 아내 돌변..."각자 인생 살자" 집 비밀번호 바꿨다
사실혼 관계의 아내에게 장기 이식과 병원비, 생활비 지원까지 한 남성이 수술 후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JTBC '사건반장'은 50대 남성 A씨로부터 받은 사연 내용을 전했다. A씨는 "약 10년 전 지인 소개로 홀로 두 딸을 키우는 여성과 만나 연인이 됐다"고 운을 뗐다. A씨는 "그녀는 혼자 사는 제가 걱정된다며 반찬을 만들어주고, 여러 생필품도 자주 챙겨줬다"며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에 마음을 열었고, 이후 우린 급속도로 가까워져 동거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거 중 여성은 A씨에게 "사실 내가 투병 중이라 매주 병원에 다니고 있다"며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있어 혼인신고는 하지 말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자"라고 제안했다. A씨가 동의하면서 두 사람은 약 2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홀로 일하며 생활비와 병원비 등을 전부 부담했다. 그러던 어느 날 병원에 다녀온 여성이 "장기 이식을 못 받으면 내가 죽는다더라"며 A씨에게 토로했다. 여성의 간절한 부탁에 A씨는 자신의 장기를 이식해 주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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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구타 후 사건 덮었다"…정선 경찰관 2명 불구속 기소
강원 정선의 경찰관 두 명이 위법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중국인 피의자를 구타하고,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사건을 종결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3일 형법상 독직폭행,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정선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A씨와 함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같은 경찰서 소속 B씨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정선경찰서에서 스토킹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중국 국적 C씨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불법체류자 C씨에 대한 폭행 사실을 은폐하고자 담당 수사관에게 그의 스토킹 사건을 불입건 종결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이 사건을 제보받은 검찰은 압수수색 등 직접 수사를 진행, 두 경찰관의 혐의들을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독직폭행 혐의에 대한 제보를 받았는데, 이후 수사를 통해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던 혐의까지 찾았다고 부연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들이 죄질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일선 경찰서에서 법령상 요구되는 인권 보호 절차 및 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지는지 검토하는 등 인권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