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0대 직장 상사에게 강제추행 등 괴롭힘을 당했다고 호소하던 20대 여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해자는 강제추행,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첫 공판에서 "친근한 표현이라고 착각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2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24년 4월 경기도 한 반도체 부품업체에 기계가공 엔지니어로 입사한 고(故) 방유림씨는 입사 8개월 만인 같은 해 12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방씨의 휴대전화에서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다. 메모에는 40대 차장 A씨에게 발로 엉덩이를 걷어차이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메모 내용을 종합하면 괴롭힘은 입사 한달 만에 시작됐다. A씨는 "여자가 왜 목젖이 있냐", "한 손으로 널 들어올릴 수 있을까"라며 방씨의 목을 손으로 움켜쥐고 들어 올렸으며, 뒤에서 무릎으로 방씨의 뒷무릎을 가격했다. 방씨를 넘어뜨려 다리를 다치게 하기도 했다. 그는 또 주먹으로 코를 때리고, 팔을 세게 잡는 등 폭력을 저질렀다. 언어폭력도 심각했다. A씨는 방씨에게 "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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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7층, 10층" 택배기사가 삑삑삑..."엘베 잡아두지마" 안내문 시끌
최근 아파트 승강기 이용을 두고 입주민과 택배기사 간 갈등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배송할 때 승강기 버튼을 여러 개 누르지 말아 달라는 안내문이 공개돼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 승강기 안에 부착된 택배 배송 관련 협조 요청문 사진이 확산했다. 사진을 보면 열림과 닫힘 버튼 위에 '승강기 버튼 여러 층 누르지 마세요'란 제목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해당 아파트 측은 "택배 및 배달 기사님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면서도 "승강기를 잡아두기 위해 여러 층 버튼을 누르면 세대에서 승강기를 호출할 때 많은 시간이 소요돼 기다려야 한다. 여러 층 버튼을 누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일각에서는 "배송이 늦으면 항의하면서 저거는 이해 못 하냐", "갑질할 거면 택배를 시키지 말길", "택배 1층에 두라고 하고 알아서 찾아가라" 등 반응이 나왔다. 반면 "어쩔 수 없다. 급할 때는 진짜 미칠 지경", "갑질이 아니라 정중하게 부탁하는 것", "우리 아파트에서도 위급 환자 발생했는데 택배 기사가 버튼 다 눌러놔서 난리 났었다"는 입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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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유병장수걸 '신장암 사망'…유튜브 채널엔 1만3000개 추모 댓글
신장암 4기 투병 중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유튜버 '유병장수girl'(이하 장수걸)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장수걸 남자친구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수걸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는 "기약 없는 투병 생활을 시작하며 뭔가 해보자고 시작했던 유튜브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됐고 따뜻한 관심은 장수걸에게 큰 힘이 됐다"고 했다. 1997년생 장수걸은 2021년 희소암인 비투명세포 신장암 4기를 진단받았다. 당시 암세포가 이미 폐, 간, 림프샘, 뼈 등으로 전이돼 수술 불가 상태였던 장수걸은 2022년 4월부터 '암 환자 브이로그'를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다. 장수걸은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 과정에도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줬다. 지난해 4월 구독자 수 10만명을 넘기며 실버 버튼을 받았던 장수걸 채널은 30일 기준 21만명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1월 연명치료를 거부하고 호스피스 병동 생활을 시작한 장수걸은 몸 상태가 점차 악화하면서 브이로그도 자주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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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두쫀롤 나왔대" 새벽부터 줄섰다...10분 만에 '텅텅' 완판
스타벅스가 30일 한정 판매를 시작한 신제품 '두바이쫀득롤'(두쫀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시내 6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두쫀롤은 매장이 열리고 약 10분 만에 완판됐다. 스타벅스가 선보인 두쫀롤은 카다이프(건면)와 피스타치오가 섞인 필링을 마시멜로우 시트로 감싼 형태다. 가격은 개당 7200원으로 리저브 광화문·스타필드코엑스R·용산써밋R·센터필드R·성수역·홍대동교점 등 총 6개 매장에서 하루 40~50여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1인당 구매 가능 수량은 2개이며 매장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구매할 수 있다. 사이렌 오더와 드라이브 스루(DT), 딜리버스 및 외부 채널에선 구매할 수 없다. 이날 여러 SNS에는 새벽 시간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섰다는 후기와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7시 판매 시작 직전까지 기다렸지만 바로 앞에서 품절됐다"고 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결제 단계까지 갔다가 판매 중단으로 취소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새벽 5시 30분부터 대기해 '1번 번호표'를 받았다는 인증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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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무죄 뒤집혔다…2심 징역 6개월·집유 1년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이른바 '사법 농단' 사태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항소심에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4-1부(부장판사 박혜선)는 30일 양 전 대법원장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양 전 원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양 전 대법원장이 재판에 넘겨진 지 약 7년 만에 나온 항소심 판결이다. 양 전 대법원장은 2011년 9월부터 임기 6년간 사법부 숙원 사업이던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강제동원 피해자 손해배상 사건·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통보사건·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통합진보당 행정소송 등 각종 재판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대법원 위상 강화를 위해 헌재 파견 법관을 통해 헌재 내부 정보를 수집한 혐의와 사법행정에 비판적인 판사들을 '물의 야기 법관'으로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인사불이익 등을 주는 등 혐의도 있다. 검찰은 2019년 2월 양 전 대법원장에게 47가지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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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1심 무죄→2심 6개월 집유1년
30일 서울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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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경찰 조사 협조할 것"…'증거인멸 의혹' 조사
'셀프조사 의혹'을 받는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 대표가 출석 요구 세 번 만에 경찰에 첫 출석했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를 상대로 내부 조사과정에서 증거인멸 정황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전망이다. 서울경찰청 쿠팡 수사 종합 태스크포스(TF)는 30일 오후 쿠팡 자체 조사 의혹받는 로저스 대표를 불러 조사 중이다. 로저스 대표는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 푸른 정장과 붉은 넥타이를 입고 변호사와 함께 출석했다. 포토라인에 선 그는 "쿠팡은 모든 정부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해왔고 앞으로도 협조할 것"이라며 "오늘 경찰 조사도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입장을 밝힌 후 '정보 유출이 3000건에 불과하다는 근거가 무엇인지' '증거인멸 혐의를 인정하는지' '국정원 지시를 받았다는 말이 위증인지' 등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청사로 들어갔다. 언론 앞에 서게된 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후 한국을 떠난 지 약 한 달만이다. 로저스 대표는 경찰의 앞선 두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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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압수한 400억 비트코인 '피싱' 당했다...수사관들 압수수색
범죄 수익금으로 보고 압수한 수백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분실한 검찰이 당시 업무를 담당했던 수사관들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이날 검찰청 소속 수사관 5명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광주지검 압수물 관리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범죄 압수물인 비트코인 320개를 분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시세로 약 400억원 규모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수사관들의 직무상 과실 여부를 살피던 감찰 조사를 공식 수사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금까지 관련 수사관 등 검찰청 내부 인사의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등에 따르면 당시 수사관들은 비트코인 수량을 확인하던 중 공식 사이트가 아닌 피싱사이트에 접속했다. 이 과정에서 압수물 전량을 탈취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청 내부 인터넷망에서는 사이버 방화벽으로 인해 공식 사이트 접근이 차단돼 있었지만 수사관들은 일반 인터넷망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탈취 이후 광주지검은 매달 정기 압수물 점검에서 내용물 확인은 생략한 채 이동식저장장치(USB) 형태인 전자지갑만 관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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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졸피뎀 대리처방' 없다더니…"1~2알 받았을 수도" 오락가락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매니저 명의로 처방받은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 졸피뎀을 건네받아 복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0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MC몽의 전 매니저 박모씨는 지난해 6월10일 MC몽 전 소속사인 원헌드레드 매니저 조모씨와 통화하면서 "대리처방이 아니라 내가 다 받아서 준 거야. 내 이름으로"라고 말하며 MC몽에게 자신이 처방받은 약을 건넸다는 취지로 말했다. 박씨는 "(MC몽이) 달라고 해서 준 것이다"라고 약물 전달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박씨는 2023년까지 약 10년 동안 퇴사와 재입사를 반복하며 MC몽의 매니저로 근무한 인물로 알려졌다. 박씨는 녹취록에서 "나보다 권모씨가 더 잘 알 것이다"라고 말해 본인 외에 다른 인물도 대리처방을 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권씨는 MC몽이 대표로 있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대표를 지낸 후 지금은 엔터 업계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MC몽은 이데일리에 "녹취록이 조작된 것"이라며 "박씨가 예전에 나와 안 좋게 헤어졌다. 저는 지금까지 매일같이 병원에 가서 직접 제 이름으로 약을 처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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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인 척 필로폰 16만명분 들여왔다…"몰랐어요" 발뺌한 40대, 결국
16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분량인 필로폰을 미국에서 국내로 들여온 40대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과 전파 가능성으로 인해 사회적 해악이 매우 크다"며 "16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을 정도로 수입한 필로폰의 양도 매우 많다"고 판시했다. 다만 재판부는 인천공항 세관에서 적발돼 국내에 유통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두 차례에 걸쳐 미국에서 화물 배송을 통해 국내로 들어온 필로폰을 수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국내로 들여온 필로폰의 양은 각 938g과 3. 9㎏ 등 총 4kg 상당으로 이는 16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으로 파악됐다. A씨는 분말 커피 안에 필로폰을 은닉해 마치 일반 커피 제품인양 위장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법정에서 A씨는 "당시 특송화물 속에 필로폰이 들어있는지 몰랐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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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좀 다닙시다" 장원영 행사 지각에 호통?..."우리 잘못" 대행사 수습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21)이 모 브랜드 행사에 지각했다는 누명을 벗었다. 행사 섭외 담당 대행사는 지난 29일 "행사에서 포토콜 운영이 원활하지 못해 기다리게 한 점 사과드린다"며 "아티스트의 포토콜 등장 시각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어 상세한 전후 사정을 전달드리고자 한다"고 알렸다. 대행사에 따르면 애초 장원영이 안내받은 도착 시각은 오전 11시30분이었다. 행사 당일 장원영은 약속 시각 5분 전부터 행사장 앞에 도착해 대기 중이었으나 주차 불가 문제로 행사 운영 담당자가 장원영 측에 대기를 요청했다. 이에 장원영은 10분가량 콜사인을 기다린 뒤 오전 11시35분 포토콜에 섰다. 대행사 측은 "행사 운영 측의 콜사인 지연으로 장원영이 안내했던 시각보다 늦게 등장하게 됐다"며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드려 사과드린다"고 했다. 앞서 장원영은 이날 오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 브랜드 앰배서더인 장원영은 공지된 시각보다 늦게 등장해 현장 기자들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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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돈봉투' 송영길 전 보좌관, 2심도 징역 1년2개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자금 관리 총책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의 전직 보좌관에게 2심에서도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 박주영 송미경)는 30일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하고 924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박씨는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감사,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과 공모해 6750만 원을 당내에 살포한 혐의(정당법 위반)를 받는다. 선거 기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여론조사 비용 9240만 원을 송 전 대표의 외곽 후원단체인 평화와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 측에 대납해 달라고 요청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적용됐다. 이와 함께 대납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 견적서를 작성하고(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김 모 먹사연 사무국장에게 컴퓨터 하드디스크 교체를 지시해 증거를 인멸하도록 교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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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로 고문" 친모가 아들 살해...이웃은 '징역 25년', 무슨 일?
이웃 여성이 수년간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하는 데 가담한 4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살인)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0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3년간 이웃 주민 여성 B씨(40대)와 공모해 그의 아들 C군(10대)을 상습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나무막대기로 C군 신체를 100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때리거나 뜨거운 물을 붓는 등 학대해 급성 신부전증으로 숨지게 했다. B씨 딸인 D양(10대)에게도 뜨거운 물을 붓는 등 학대했다. A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인정하면서도 "C군이 사망할지 몰랐다"며 고의성을 부인했다. 검찰은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B씨와 나눈 메신저 내용 등을 보면 충분히 C군 사망을 예견할 수 있었다"며 "C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인식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