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엠지] '숲·박물관' 합리적 예식 찾는 2030 '요즘 애들'이라는 말만으론 설명하기 힘든 변화가 곳곳에서 일어납니다. MZ세대의 '지금'은 어떨지, '오'늘의 '엠지'세대 이야기를 같이 들어보실까요. 21일 오전 서울 도봉구 북한산생태탐방원 야외 결혼식장에서는 30대 A씨 부부의 '숲 결혼식'이 열렸다. 울창한 나무와 도봉천 물소리가 어우러진 식장에서는 가족들의 스윙댄스와 노래 공연이 이어졌다. 하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잔치 같은 분위기에 도봉산을 찾은 등산객들까지 발걸음을 멈추고 결혼식을 지켜봤다. 연애 1주년을 맞아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는 A씨 부부는 지난 봄 국립공원공단의 숲 결혼식 모집 공고를 보고 신청했다. 가족 중심의 소규모 예식을 계획하던 이들에게는 더없이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A씨는 "자연 속에서 식을 치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다"며 "주변에서도 부러워하는 반응이 많았다"고 말했다. 숲 결혼식은 국립공원공단이 청년층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선정된 예비부부는 예식 비용 700만원을 지원받고 식대와 답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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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서 발견된 시신 다리, 학생 가능성"...인천 학교 결석자 찾는다
인천 한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가 학생이나 여성일 것으로 추정되면서 경찰이 교육청과 지역 내 학교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전날 오후 인천에 있는 전체 학교에 '수사 협조 의뢰' 긴급 공문을 발송했다. 해당 공문에는 지난 10∼11일 결석자와 장기 결석자 현황을 확인해 제출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2시28분쯤 연수구 송도동 한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사람 다리로 추정되는 신체 부위가 발견됐다. 해당 신체는 무릎 아래 부위로 길이 약 40㎝, 발 크기 210∼220㎜이었다. 경찰은 발견된 신체 부위 크기 등을 고려했을 때 피해자가 키 약 160㎝가량의 여성이나 학생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원 확인을 위해 시교육청에도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교육청은 지역교육청과 학교를 대상으로 "미인정 결석 학생 중 특이 사항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경찰 요청에 따라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특이 사항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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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끝에 아내 불붙여 살해...만취·공황 주장에도 '징역 16년'
부부싸움 끝에 아내의 몸에 불을 붙여 숨지게 한 7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최경서)는 12일 오전 살인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75)에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 청구는 기각했다. 최씨는 지난해 자택에서 아내와 말다툼하다가 방에 보관 중이던 시너를 아내의 몸에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최씨의 아내는 전신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다가 전신성 패혈증으로 숨졌다. 재판부는 "자신의 몸에도 시너를 뿌리고 함께 죽으려 했다는 피고인의 주장은 객관적 증거와 맞지 않는다"며 "피고인의 몸에서 검출된 시너 성분은 소량에 불과하고, 범행 직후 만난 딸과 지인들도 시너 냄새를 맡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범행 직후 119에 신고하거나 응급조치를 하지 않고 지인을 불러 대책을 세우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범행이 우발적으로 이뤄진 점 △피고인이 스스로 불을 끈 점 △피고인이 고령인 점 등은 유리한 양형 사유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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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인 줄" 92세 아버지 죽음, 알고보니…아들·요양보호사 실체 충격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 줄 알았던 92세 아버지가 요양보호사의 끔찍한 상습 학대 속에서 고통받다 숨졌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유족이 법적 다툼에 나섰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 4월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한 아버지의 충격적인 한 달이 공개됐다. 자녀들은 고령이었던 아버지가 노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생각하고 부검 없이 장례를 치렀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마주한 아버지의 모습이 지나치게 수척해진 것에 의구심을 가진 가족들은 집 안에 설치된 홈캠 영상을 확인하고는 충격에 빠졌다. 영상에는 요양보호사가 아버지를 학대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요양보호사는 배변 실수를 한 아버지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가 하면 하의를 벗긴 채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하기도 했다. 또 물을 뿌리거나 그릇을 던지고 보조 기구로 목을 당기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둘째 딸은 "첫날부터 영상을 보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괴로운 심정을 털어놓았다. 해당 요양보호사는 3년간 아버지 옆에서 하루 3시간 동안 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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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전에 '한국어' 울려 퍼져…'케데헌' 이재 열창 '감동'
"또 넘어져도 난, 또다시 일어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 무대에 한국어가 울려 퍼졌다. 1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는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전에 앞서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라틴 팝의 여왕' 샤키라와 나이지리아 출신 힙합 뮤지션 버니 보이가 월드컵 주제곡 '다이 다이'(Dai Dai)를 불렀다. 특별 공연 무대에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가를 불러 스타덤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이재도 참여했다. 이재는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월드컵 주제가 'DNA'를 열창했다. 특히 이재가 부른 'DNA' 파트에는 '또 넘어져도 난, 또다시 일어나 / This is more than just a game, It's our DNA' 등 한국어 가사가 포함돼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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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집 아들' 오현규 역전골..."응원 가요" 부모가 쓴 휴무 공지 '뭉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12일(한국 시간) 체코를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승을 기록한 가운데 역전골의 주인공 오현규 부모님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당의 휴무 공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현규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번 골은 오현규의 월드컵 데뷔골이기도 하다. 오현규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훈련 파트너 자격으로 대표팀에 동행했지만 출전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그리고 4년 뒤 정식 국가대표로 월드컵 무대를 밟아 데뷔전에서 결승골까지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오현규의 월드컵 맹활약에 힘입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당의 휴무 안내문이 재조명됐다. 공지문에는 "6월 8일부터 30일까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잠시 휴무하게 됐다"며 "아들이 국가대표 선수로 월드컵에 출전하게 돼 가족으로서 현장에서 함께 응원하고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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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명령시 계약 해제 가능"…대법 "위반의 경중 따질 필요 없다"
분양계약서에 분양자가 건축물분양법상 시정명령을 받을 경우 수분양자가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명확히 적혀 있다면 그 위반 내용이 중대한지 아닌지를 떠나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A씨가 오피스텔 분양사업자인 B사를 상대로 낸 계약금 반환 등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깨고 사건을 원심 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12월 B사와 대구 달서구의 한 오피스텔을 3억9180만원에 분양받은 C씨는 2022년 5월 A씨에게 수분양자 지위를 넘겨줬다. 그런데 해당 분양계약서에는 수분양자가 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사유로 분양자가 △건축물분양법 제9조에 따른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 △같은 법 제10조에 따라 벌금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 △같은 법 제12조에 따른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은 경우 등이 기재돼 있었다. 이후 B사는 2023년 12월 대구 달서구청장으로부터 분양 광고안에 지구단위계획 수립 여부와 교육환경 보호구역 설정 여부에 관한 사항을 누락했다는 이유로 건축물분양법상 시정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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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농협중앙회 압수수색…공금으로 '2억4000만원 기념품' 구매 의혹
경찰이 농협중앙회의 '고가 기념품 구매·전달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12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농협중앙회 소속 일부 부서가 2억4000만원 상당의 공금으로 고가의 기념품을 구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뤄졌다. 이 부서는 홍삼·화장품 등 2억4000만원어치 기념품을 구매해 회장실과 부회장실로 전달했는데, 전달 대상과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압수물을 토대로 실제 지급 대상과 전달 여부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농협 정부합동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해당 의혹을 비롯해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회원조합 등에 대한 공금 유용과 특혜성 대출, 분식회계 등 14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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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평양 무인기 침투' 징역 30년…"정당한 군사작전 아냐"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앞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이 작전은 비상계엄 선포 상황을 조성하기 위한 작전으로 인정된다"며 "정당한 군사작전으로 볼 수 없다"고 했다. 재판부는 먼저 "윤 전 대통령은 2023년 대통령 안가에서부터 김용현 전 장관 등과 식사하며 비상대권을 언급했다"며 "김 전 장관은 2024년 9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 이후를 대비해 정보사 임무를 계획하는 등 비상계엄 선포 상황을 조성할 필요가 있었다고 인정된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등은 그간 군사작전이 북한의 오물풍선에 대응하는 차원이었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작전은 오물풍선이 오지 않았던 시기에도 김 전 장관에 의해 진행됐으며 합동참모본부는 신중 의견을 전달하고 반대의사를 표현했다"며 "당시 합참은 장비 고장 등을 핑계로 지시 이행을 하지 않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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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빠 빽으로 들어왔다"…선관위 퇴사 후기 재조명, 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진 선관위 후기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 등에서는 지난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게시된 것으로 보이는 선관위 후기 갈무리 이미지가 확산하고 있다. 해당 글에서 자신을 선관위 재직자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솔직히 말하겠다"며 장단점을 나열했다. 그는 장점으로 "큰아빠 빽으로 들어왔다"며 "회사에서 내 주변을 보면 다들 사돈에 팔촌까지 아주 다양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단점으로는 "가족 같은 회사"라고 적었다. 또 이직 사유에 대해서는 "도덕적 해이에 대한 굉장히 큰 회의감과 자책감으로 인해 퇴사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게시물에 등장하는 '큰아빠 빽', '사돈에 팔촌' 등의 표현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난 채용 논란과 맞물리며 다시 확산하는 모습이다. 앞서 선관위는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으로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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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명분 만들려 평양에 무인기'…윤석열 전 대통령 징역 30년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앞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 재판은 사건 특성상 다수의 국가기밀이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재판부 판단에 따라 심리 과정과 결심공판까지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선고는 공개로 진행됐으나 재판부는 언론사 중계방송·비디오녹화 신청을 불허했다. 법원 관계자는 "해당 사건은 재판중계 대상 사건이기는 하나 판결 이유 등은 국가 안전보장을 이유로 중계가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 대남 공격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북한은 2024년 10월 평양에 떨어진 무인기 사진을 공개해 한국 정부가 보낸 것이라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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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평양 무인기 의혹' 윤석열·김용현, 1심 징역 30년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 윤석열 전 대통령 일반이적 등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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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결혼하니 전 빼 달라" 울먹이며 애원...통화 상대 누구?
가수 MC몽과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레이블 대표의 작은 아버지인 차준영씨와의 통화 녹취록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유튜버 이진호는 '"저 이제 결혼합니다" MC몽 통화 녹취 원본…소름 돋는 두 얼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5월8일 녹취된 MC몽과 차준영씨의 통화 내용이 담겼다. 녹취록에서 MC몽은 "어르신이랑 한패 먹게 해 주십시오", "어르신 뜻 따르겠습니다", "차가원이 괴롭히는 걸 못 참겠습니다", "어르신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애원했다. 차씨는 "나는 너 같은 애들 모른다", "내가 너를 찾아갔니? 네가 나를 찾아왔지. 내가 널 찾아가서 회사를 뺏으려고 공갈협박 했느냐", "너희들끼리 싸우는데 왜 나를 끌어들이느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MC몽은 "언론에서 좀 빼 달라. 'PD수첩' 하는 거랑 다 좀 멈춰 달라", "저 이제 결혼한다"고 애원했다. 차씨는 "너희들이 나를 끌어들여 놓고 왜 자꾸 빼 달라고 하느냐"고 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