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숙려캠프' 상담 부부의 모순적 발언에 분통을 터트린다. 30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84회에는 쌍둥이 자매와 아들 1명을 키우는 동갑내기 젊은 부부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아이들이 다 크면 각자 갈 길을 갈 날만 기다린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공개되는 아내 측 영상에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내와 달리 운동, 계모임 등 본인을 시간이 중시하는 남편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를 본 MC들은 남편을 크게 질책한다. 이 부부의 남편은 '남자가 집안의 기둥' '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 등 가부장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와 함께 대화 중 '역린' '상충'과 같은 단어를 사용해 "젊은 사람이 저럴 줄은 몰랐다"며 MC들을 당황하게 한다. 특히 남편은 한 달 술값으로만 100만원 이상을 쓰면서 아내에게는 커피값을 줄이라고 잔소리하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인다. 남편은 일주일에 5~6번 술을 마시고 피까지 흘리며 화단에서 잠들어있는 심각한 주사를 보인 적도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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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두바이서 온 거냐" 이 대통령도 한입...어린이가 선물
이재명 대통령이 한 어린이에게 화제의 디저트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선물 받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유튜브를 통해 '두쫀쿠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 대통령은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 전 울산 남창옹기종기시장을 방문했다가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한 어린이 시민과 만났다. 어린이는 이 대통령에게 손을 내밀어 두쫀쿠를 건넸다. 이 대통령은 두쫀쿠를 살펴보더니 아이와 악수하고 이를 주머니에 넣었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유튜브에 '두쫀쿠와 함께하는 퇴근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추가로 올렸다. 영상엔 타운 홀 미팅을 마친 이 대통령이 다음 일정을 위해 자리를 옮기는 도중 참모진에 두쫀쿠에 대해 물어보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두쫀쿠를 먹은 뒤 "이게 두바이에서 온 거냐"고 물었고, 황인권 대통령 경호처장은 "두바이 쫀득한 초콜릿"이라고 답했다. 이어 권혁기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요즘 6~7시간 걸려서 살 수 있다"며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한다. 두바이에서 온 게 아니라 한국에서 만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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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일본서 '혼밥'?..."혼자 줄 섰을까" 이 라멘집 어디길래
일본 교토 한 라멘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혼밥'하는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여행 유튜버 '포그민'은 지난해 9월 "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봄에 다녀왔다"며 일본 교토 여행 중 한 라멘집을 찾은 영상을 올렸다. 포그민은 "라멘집 앞을 지나갈 때마다 항상 줄이 있어서 그 맛이 궁금했다"며 "그래서 여행 마지막 날 아침에 방문을 해봤다"고 했다. 해당 라멘집은 조그만 테이블 몇 개와 바(bar) 좌석이 전부인 아담한 가게였다. 포그민은 키오스크로 라멘을 주문한 뒤 먹는 모습을 찍기 위해 식탁 위에 카메라를 설치했고 곧이어 나온 음식을 먹으며 함께 간 일행과 감상평을 남기고 있었다. 그러다 일행이 바 좌석에서 홀로 라멘을 먹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발견했고 이를 포그민에게 알리자 포그민은 "누가? 왔다고?"라고 놀라며 뒤를 돌아 이 회장 모습을 확인했다. 포그민은 "일본에 일정이 있으신지 소박하게 혼자 라멘을 즐기러 오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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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냈는데 "차단" 돌변...부케 받은 지인, 결혼 앞두고 '황당'
친하게 지내던 지인에게 청첩장을 주려고 했더니 답장받지 않고 인연을 끊자는 통보를 받았다는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결혼을 앞둔 직장 생활 7년 차인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같은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두 살 위 언니가 있다. 이 언니와 퇴사 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해왔고 2년 전 언니의 결혼식 때는 제가 부케를 받았다. 당연히 축의금도 줬고 이후에 출산 선물까지 챙겨줬고 언니도 저를 편하게 여겨서 가족 얘기나 고민을 털어놨다"라고 했다. 그는 "제가 5월에 결혼하게 돼서 언니에게 청첩장을 주려고 연락했다. 언니가 메시지를 읽고도 답장하지 않더라. 심지어 얼마 뒤엔 메신저 앱과 SNS까지 차단했다. 그 사실을 알고 난 뒤 답답한 마음에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전화 받은 언니는 "바쁘니까 짧게 부탁해"라고 얘기했고 A씨는 "언니, 답장도 안 하더니 왜 카톡 차단까지 했어?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언니는 "말 나온 김에 솔직히 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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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산불, 축구장 2.4배 불타 '입산 금지'...수암사 3개동 전소
26일 새벽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진화 약 6시간 만에 큰 불은 잡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29분쯤 수락산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20분만인 새벽 2시50분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을 시작했다. 현장에는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인력 672명과 헬기 8대를 포함해 장비 82대가 투입됐다. 진화 작업 약 6시간이 지난 오전 8시18분쯤 초진 조치가 완료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화재로 축구장 2. 4배 면적 산림이 불탔고 수암사 사찰 3개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수암사에서 발생한 화재가 수락산 정상 방향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수락산 입산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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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원 한곳에서 처리…'경찰민원24' 오늘부터 정식 운영
경찰청이 원스톱 민원 통합플랫폼 '경찰민원24'를 26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분산돼있던 민원 사이트를 하나로 모아 국민이 여러 창구를 오가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온라인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민원24'는 그간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22개 민원 사이트를 하나로 통합·연계한 플랫폼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처리 가능한 항목은 확대됐다. 기존 52종이던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86종으로 확대하고 모바일 전자증명서도 5종에서 19종으로 늘렸다. 사이버범죄 신고, 미납·기납 과태료 조회, 운전면허증 진위 여부 조회 등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 금융결제원 결제 시스템과 전자수입인지 납부 서비스를 도입해 민원 조회부터 신청, 수수료 납부까지 모든 절차를 '경찰민원24'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구축하고 개인용 컴퓨터와 모바일·태블릿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웹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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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이준호 ▷국민소통실 소통지원관 △권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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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원 때문에 사람 해쳐"...'금은방 살인' 피해 유족, 김성호 엄벌 촉구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피해자 유족이 피의자 김성호(42)에게 엄벌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사건 피해자 50대 여성 시동생 A씨는 지난 24일 언론과 통화에서 "세상을 떠난 형수께 감사 인사를 못 드렸는데, 우리 가족을 무너뜨린 김성호가 사회에서 격리되도록 그에게 엄벌이 내려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A씨는 "고인은 정말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김성호는 1000만원도 안 되는 빚 때문에 애꿎은 사람 생명을 해쳤다"며 "경찰로부터 김성호가 가진 개인적 채무는 300만원과 밀린 월세 450만원 정도가 전부라고 들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도 택시 이동 동선과 옷을 갈아입을 장소까지 미리 정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흉악범"이라며 "김성호는 '많은 빚' 때문에 범행했다고 변명을 늘어놓고 있어 속이 터진다. 여권을 왜 갖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이제 검찰이 명명백백 수사해주길 바랄 뿐이다"라고 토로했다. 끝으로 "같이 지내던 형수가 사건 당일 아침 끓여준 콩나물국이 유독 시원하고 맛있었는데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전하지 못한 채 떠나보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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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한국어로 주문' 카페 공지 저격한 외국인 '역풍'..."기본 매너"
'여기는 한국이니, 한국어로 주문해 달라'는 서울 종로구 유명 카페 공지문이 세계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화제다. 서울 여행에 이틀째 접어들었다는 한 외국인 관광객 A씨는 지난 25일 레딧에서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이 글을 봤다"며 한국 유명 카페 공지문을 올렸다. 공지문에는 다소 서툰 영어로 "이곳은 한국이다. 영어를 쓰는 곳이 아니다. 한국어를 모른다면 번역기를 이용해라. 그리고 여행 왔으면 제발 예의를 지켜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A씨는 "카페 직원이 우리에게 무례하게 이 메시지를 가리켰다. 메시지가 문제인 게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태도가 문제다"라며 "직원들은 관광객들에게 지친 것 같다. 다시 이 카페에 방문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A씨는 카페 직원을 비판하기 위해 이같은 글을 올렸지만 해외 누리꾼들은 "만약 현지 언어를 할 수 없다면 주문할 때 번역기를 사용하는 건 기본 매너다", "얼마나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례하게 행동했길래 공지문까지 붙었겠느냐", "저 공지문에 무슨 문제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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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아침 최저 -15도' 출근길 강추위…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월요일인 오늘(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은 가끔 구름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상된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매우 춥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10도 △인천 -9도 △춘천 -14도 △강릉 -5도 △대전 -8도 △청주 -8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5도 △부산 -3도 △제주 2도△울릉도·독도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5도 △대전 2도 △청주 1도 △대구 5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7도 △제주 7도 △울릉도·독도 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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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댓글공작' 지시한 MB정부 청와대 비서관들…대법도 "유죄"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 소속 군인들에게 이른바 '댓글공작' 활동을 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이 유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철균 전 청와대 홍보수석실 뉴미디어비서관과 이기영 전 청와대 비서관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법원은 원심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법리를 오해하는 등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김 전 비서관 등은 2011년 7월부터 2013년 2월까지 기무사 내부 댓글 조직으로 알려진 이른바 '스파르타'를 동원해 트위터 등 온라인상에 대통령과 정부를 옹호하는 정치적 글을 반복 게시하게 하고 민간 단체가 발간한 것처럼 위장한 친여권 성향 웹진을 제작·발송하도록 지시·요청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법원은 김 전 비서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이 전 비서관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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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조 번 'NBA 전설' 허망한 죽음…13살 딸과 함께 헬기 추락[뉴스속오늘]
2020년 1월26일.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가 41세의 이른 나이에 둘째 딸 지아나(당시 13세)와 헬기 추락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20년을 LA 레이커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한 팀에서만 뛰며 팀을 5차례 정상에 올린 실력파 스타였다. 그는 파이널 우승 5회, 파이널 MVP 2회, 시즌 MVP 1회, 올스타 18회, 올스타전 MVP 4회, ALL-NBA 팀 15회 등 화려한 전적을 남기고 2016년 은퇴했다. 농구로만 11억1000만달러(한화 약 1조6270억원)를 벌어들였던 코비는 자신의 농구 후계자로 여긴 둘째 딸 지아나와 함께 헬리콥터를 타고 농구 경기를 보러 가다가 비극적 사고를 당했다. ━딸 넷 둔 진정한 딸 바보…둘째 딸 농구 실력에 "프로선수 될 것" 자랑도━ 코비 브라이언트는 아들 없이 슬하에 딸만 넷을 둔 아빠였다. 그는 딸들과 보내는 시간을 먼저 생각하는 '딸바보'였다. 특히 둘째 딸 지아나는 아빠 코비의 DNA를 물려받아 농구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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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뜯어고치고 달아났다...'120억'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부부
캄보디아에서 이른바 '로맨스스캠'으로 120억원을 가로챈 한국인 총책 부부가 구속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지법은 전날 오후 2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30대 부부 A씨와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도주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이들 부부는 딥페이크로 가상 인물을 만들고 채팅 앱을 통해 이성에게 접근해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2024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약 1년간 한국인 100여명을 상대로 가로챈 범죄 수익금만 약 120억원에 달한다. 또 지난해 2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됐다가 현지 경찰에게 뇌물을 주고 넉 달 만에 석방됐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석방 이후에는 도피 과정에서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눈과 코 등에 성형수술을 받아 외형까지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초국가 범죄 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TF)는 이들 부부를 포함한 캄보디아 범죄조직원 73명을 지난 23일 한국으로 송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