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껌 투척' 남성, 커뮤니티 후기글 "정 회장 맞히려던 것 아냐" 주장 과거 '상추 투척' 폭행죄 인정 판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홍명보호가 이른 귀국길에 오른 가운데 분노한 한 축구팬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을 향해 개껌을 던졌다. 해당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처벌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런데 홍명보 전 감독 등 대표팀 일행보다 늦게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정 회장을 향해 한 축구팬이 개껌을 던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개껌을 던진 남성 A씨는 현장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았으며 "정 회장에게 던진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길바닥을 향해 던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건 다음 날인 1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자신을 개껌을 던진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작성자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과거 국가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로 활동했던 평범한 직장인이라며 "항의 구호를 외치기 위해 공항에 갔다"고 밝혔다. 개껌을 준비한 이유에 대해서는 "야근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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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 다 넘겼는데..."그 여자 또 만나지" 재결합하고도 의심하는 아내
15년 전 외도 후 아내에게 전 재산을 넘기고 이혼했던 남편이 재결합 후에도 이어지는 아내의 의심에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외도로 이혼했다가 재결합한 아내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6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15년 전 외도를 저질렀고, 이를 알게 된 아내는 상대 여성을 폭행해 형사 사건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가정이 파탄났고 A씨는 속죄의 뜻으로 자신 명의의 부동산을 모두 아내에게 넘긴 뒤 협의 이혼했다. 이후 관계를 정리한 A씨는 이혼 후에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다 5년 만에 아내와 재결합했다. 문제는 A씨가 명예퇴직 후 술집을 차리면서 불거졌다. 아내는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게 된 A씨가 과거 외도 상대와 다시 연락한다고 의심했고, 심지어 A씨가 과거 내연녀의 자녀 학비를 몰래 지원하고 수천만원을 빼돌렸다고 주장하며 몰아세웠다. A씨가 통장 내역을 모두 보여주겠다고 해도 아내는 듣지 않았다. A씨는 "아내가 툭하면 과거 잘못을 들먹이며 이혼을 요구한다"며 "날마다 의심과 원망을 받다 보니 이제는 너무 지친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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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유가 담합' 정유사 4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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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천원" 충남대 조식 별로라고?…알고 보니 '갓성비' 반전
대전·충남 지역의 대표 국립대학 충남대의 '학생식당 1000원 조식' 구성을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2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스레드에서 화제를 모았던 충남대 학생식당 1000원 조식에 대한 누리꾼 평가 글이 다수 캡처돼 올라왔다. 발단은 스레드에 올라온 한 유머 게시물이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카레라이스와 새우튀김이 담긴 충남대 조식 식판 사진을 공유하며 "1000원 조식, 좋다 vs 별로다, 너희들의 생각은?"이라고 적었다. 사진을 본 대다수 네티즌은 "천원에 저런 식사를 주면 엎드려 절하고 먹는다", "나라면 저 구성에서 튀김이 빠져도 사 먹을 것" 등 조식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총장이 비자금을 조성하기는커녕 (사비를) 학식에 푼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그럼에도 "학식은 사실상 학생들을 위한 복지 개념인데, 아무리 값이 싸도 불만을 가질 수 있다"는 누리꾼도 있었다. 해당 주제를 놓고 여러 누리꾼이 갑론을박을 벌이자, 자신을 충남대 재학생이라고 밝힌 A씨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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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비장애인 동행 '어울림 마라톤' 6월 개최…25일부터 추가접수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서로를 응원하는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은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가 오는 6월 13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12회째 맞이하는 본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장애 인식 개선과 스포츠를 통한 사회 통합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한다. 추가 접수는 오는 3월 25일 수요일부터 진행되며 선착순 인원 마감 시 종료된다. 대회 코스는 5㎞ 걷기와 10㎞, 하프로 나뉘어 있고 어울림 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데상트코리아 산하 브랜드인 르꼬끄스포르티브에서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서울시, 대한장애인체육회, 동아오츠카, 본도시락 등 후원사들과 함께 풍성한 러닝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어울림 마라톤 대회 홍보대사로서 평소 시각장애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온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영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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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철희(머니투데이 혁신전략팀 차장)씨 장인상
■이정향씨 별세, 경건·강훈·소정씨 부친상, 조철희(머니투데이 혁신전략팀 차장)씨 장인상, 한은희씨 시부상=22일, 건국대학교병원장례식장 205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50분, 장지 수원시연화장. (02)2030-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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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 전 세계가 주목했다…넷플릭스 77개국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 공연 실황을 담은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이 넷플릭스 글로벌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3일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전날(22일) 기준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 국가별로는 한국과 미국, 영국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호주, 오스트리아, 브라질, 캐나다, 칠레,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스위스, 대만 등 77개국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세계 양대 팝 시장인 미국과 영국 시청자들 역시 방탄소년단 컴백 기념 광화문 공연에 큰 관심을 쏟았음을 엿볼 수 있는 구석이다. 이밖에 바하마, 체코, 도미니카공화국, 아일랜드 등 14개국에선 2위, 뉴질랜드에선 3위를 기록하는 등 플릭스패트롤에서 집계하는 93개 국가에서 3위 안에 들며 공백기가 무색한 화력을 입증했다.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무료로 개최된 해당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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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호흡곤란" 꽉 막힌 도로서 15분만에 병원 도착...경찰의 결단[오따뉴]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경찰차가 역주행으로 질주하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유돼 화제다. 해당 경찰차는 위급한 상황에 놓인 아이를 살리기 위해 역주행 결단을 내렸다. 대한민국 경찰청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를 살리기 위한 경찰의 결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지난 1일 경찰차 내부 블랙박스에 촬영된 장면들이 담겼다. 당시 도로에서 교통사고 처리 중이던 경찰차를 향해 한 차량이 다가왔다. 차량에는 위급한 상황으로 보이는 아이와 그의 어머니가 탑승해 있었다. 어머니는 열경련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는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고 있었는데, 차량 정체가 너무 심해 보이자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경찰은 모자를 차에 태운 뒤 최대한 빠른 길을 이용해 응급실로 향했다. 시민들로부터 양보받은 경찰은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해 이동했지만, 도로에 차량이 너무 많아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대로는 아이가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경찰은 불가피하게 교통 규범을 어기고 역주행에 나섰다. 경찰은 이동 중 병원에 연락해 "열이 많이 나는 아이를 데려가고 있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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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 베레모에 상사 전투복?...육군 '집게손' 포스터 결국 철거
학사장교 모집 포스터 속 홍보 모델이 서로 다른 계급장이 부착된 베레모와 전투복을 착용한 데 이어 손 모양까지 논란이 되자 육군이 뒤늦게 홍보물 철거에 나섰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육군 학사장교를 모집한다'는 내용 포스터 사진이 올라왔다. 포스터엔 정복을 입은 남성과 전투복을 착용한 여성 모델이 각자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 모델 베레모에는 장교 계급인 '대위' 계급장이, 전투복엔 부사관 계급인 '상사' 계급장이 동시에 달려 있어 논란이 됐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해당 포스터는 육군 인사사령부가 한 마케팅 대행업체에 의뢰해 제작했다. 당시 업체는 모델에게 여러 계급장이 부착된 의복을 착용하게 했는데, 이 과정에서 '계급 불일치' 상태로 사진을 찍는 일이 벌어졌다. 육군이 최종 검토 과정에서 이 같은 오류를 발견하지 못하면서 해당 사진은 그대로 포스터에 사용됐다. 사진 속 여성 모델의 손 모양도 논란이 됐다. 턱 아래 대고 있는 오른손이 엄지와 검지를 좁게 붙인, 이른바 '집게 손'으로 보인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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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전문가' 김상규 전 수원회생법원장, 로백스 대표 변호사 합류
김상규 전 수원회생법원장(58세, 사법연수원 26기)이 법무법인 로백스의 대표 변호사로 새로 합류했다. 로벡스는 회생·파산 업무 분야 전문가인 김 변호사를 필두로 '구조조정 지원센터'를 본격 출범한다. 로벡스는 김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로벡스는 김기동·이동열 대표 변호사가 이끄는 기업·금융·첨단(IT) 분야 전문 로펌이다.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김 변호사는 1997년 처음 법복을 입었다. 이후 서울중앙·서울남부·수원·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증권 전담부 부장판사로 자본시장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등 기업·금융 분야 전반에 걸친 깊은 재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 가사소년심의관, 사법연수원 법관연수총괄·기획총괄교수 등 사법행정 요직도 두루 역임했다. 김 변호사는 재직 기간 중 STX조선, 삼부토건, 카페베네, 화승, 온양관광호텔, 대우조선해양건설 등 국내 굵직한 기업의 회생절차를 직접 담당하며 법원의 회생·파산 실무를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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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딸 강간한 아빠 징역 10년..."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입막음까지
10대 딸을 성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최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9~10월 강원도에 있는 주거지에서 거실에 있던 딸 B양(12)을 불러 안방으로 들어오게 한 뒤 유사 성행위를 강요하거나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 등 친족관계이자 13세 미만인 피해자를 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양에게 사과하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성폭행 사실은 2024년 12월 학대 끝에 보호 시설로 옮겨진 B양이 상담 과정에서 밝히면서 알려지게 됐다. 재판에 넘겨진 A씨는 공소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강간 혐의는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자녀인 피해자가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보살필 의무·책임이 있음에도 12세에 불과했던 피해자를 강간했다"며 "범행 방법·내용, 두 사람 관계 등에 비춰 죄책이 매우 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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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딸 두고 술자리 간 엄마..."급성 폐렴 사망, 예방접종도 안해"
지난해 말 생후 2개월 딸을 집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가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지난해 12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3월29일 오후 11시쯤 수원시 영통구 주거지에 생후 2개월 된 딸 B양을 두고 외출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임신 수개월 만에 B양 생부이자 전 남자친구인 C씨와 이별해 홀로 출산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식당 아르바이트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통해 B양을 양육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함께 살던 여동생과 지인을 만나 술을 마신 A씨는 이튿날(30일) 오전 4시쯤 귀가했다. A씨는 2시간30분여 만인 오전 6시36분쯤 B양이 숨을 쉬지 않는 사실을 확인하고 119에 직접 신고했다. B양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하루 뒤인 31일 새벽 치료 중 숨졌다. B양 시신에서 외상 등 학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필수 의료접종을 단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사실이 경찰 수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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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과잉 검문' 논란에…하이브 "안전 위해 불가피, 송구"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지난 21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한 컴백 공연 관련, 현장 통제 과정에서 발생한 시민 불편에 대해 사과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광화문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공연에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경복궁과 광화문을 공연 장소로 내어주신 당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역사와 정체성, 오늘의 문화가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에서 전 세계를 향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음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하이브는 이번 공연에 동원된 경찰·소방을 비롯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이들 안내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이동한 관객들에 대해서도 "질서 있는 관람과 성숙한 시민의식,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은 이번 공연을 더욱 빛나게 했다"고 치켜세웠다. 다만 이번 행사로 광화문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시민들이 몸수색과 소지품 검사 등을 받아 불편이 제기된 데 대해선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