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험있는 내외부 전문가 구성 조사위원회 출범 준비 착수 연간 예산집행 1300억~1500억 달해… 행정전반 살필듯 특정감사 관련 소송도 조속히 마무리… 수뇌부 교체 계획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대대적 쇄신에 착수한다.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선임과정도 원점에서 다시 들여다보고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2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문체부는 축구협회 조사위원회의 출범준비에 착수했다. 축구행정에 경험이 있는 내외부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축구협회가 수행 중인 행정 전반을 들여다볼 전망이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전날 "조사위를 구성해 축구협회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다. 조사위가 가장 먼저 들여다볼 항목 중 하나로는 수백억 원에 달하는 공적재원의 적정성 여부가 꼽힌다. 올해 예산안을 들여다보면 스포츠토토를 판매해 얻는 복표 수입이 53억여원이며 정부 기금인 국민체육진흥기금만 81억여원이 투입된다. 여기에 100억~150억원 안팎에서 움직이는 정부 보조금까지 포함하면 300억원에 육박하는 셈이다. 최근 5년간으로 넓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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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아들 대변까지 체크…통제형 엄마에 오은영 "사이비 비슷"
25세 아들의 생활 습관은 물론 대변 상태까지 체크하는 통제형 어머니가 등장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가족 지옥'에서는 아들이 걱정되는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가 부담스러운 아들인 '비트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비트가족 아들은 외동으로, 25세 성인임에도 어머니에게 옷차림까지 통제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는 "오늘도 청바지를 입으려고 하기에 검정 바지를 입으라고 했다. 검정 바지가 더 날씬해 보이니까. 이거 때문에 아들이 막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현재 무직인 아들은 게임에 빠진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아들이 대학만 3번 자퇴했다며 "재작년에도 잘 다니던 간호대를 갑자기 그만뒀다. 계속 다니라고 권유했지만 본인이 안 하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패널들은 "걱정될 만하다"며 입을 모았다. 그러나 다음 장면을 본 패널들은 일제히 어머니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는 4년째 아들의 건강을 이유로 비트로 만든 죽을 아침 식사 메뉴로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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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베란다서 삼겹살 먹방?..."민폐" vs "겨우 두 점" 때아닌 논란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31)가 베란다 삼겹살 파티 인증샷을 올렸다가 때아닌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목: 베란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베란다에 작은 불판을 차려두고 삼겹살을 굽는 모습이 담겼다. 불판 위에는 삼겹살 단 두 점과 버섯 반쪽, 마늘만 놓여 있다. 이를 본 스테이씨 재윤은 "언니 왜 두 점만 먹냐"고 물었고 이미주의 친언니는 "기름도 안 나오겠다"고 질타했다. 이에 이미주는 "타니까 조금씩 구워 먹는 것"이라며 "냄새 때문에 베란다를 택했다"고 해명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이미주의 적은 식사량보다 '아파트 베란다 취사'에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공동주택인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은 민폐라며 "창문도 못 열겠다" "빨래에 냄새 밴다" "베란다에서 연기 올라오는 거 간접흡연만큼 스트레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자기 집 베란다에서 가끔 먹는 거로 민폐라고 하지 말자" "겨우 두 점이다" "저게 뭐가 문제냐" "난 매일 다른 집 음식 냄새 맡아도 별로 신경 안 쓰이던데" 등의 옹호 의견도 나오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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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으로 주세요"...무신사 직원 "이유는요?" 외국인 홀대 '논란'
최근 한국 방문 시 들르는 관광객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 잡은 한 의류 브랜드 매장에서 외국인 고객을 상대로 한 직원의 부적절한 응대가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구독자 약 46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여단오'에 따르면 한국인 여자친구와 함께 한 의류 브랜드 매장을 찾은 중국인 남성 A씨는 쇼핑 과정에서 황당한 대우를 받았다. A씨는 옷을 고른 뒤 "이거 XXL로 사겠다"고 했는데 매장 직원은 "한 사이즈 큰 거요?"라고 묻더니 "걸려있는데 다시 가셔서 찾아보세요"라고 말했다. 또 흰색 옷을 고른 후 "이건 새상품으로 주세요"라는 A씨의 요청에 직원은 "이유는요?"라고 되물었다. A씨가 "네?"라고 당황하자 직원은 "걸려있던 거랑 똑같은 건데 이유가 있으신지 여쭤보는 거다"라며 이유를 알아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직원은 한국인 여자친구가 나서자 그제야 "창고가 지하에 있어서 그렇다"며 옷을 가져다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외국인이라 만만하게 본 거 아니냐", "내 돈 내고 사면서 직원 눈치를 봐야 하느냐", "당연히 새상품 있으면 누구라도 새상품 들고 가고 싶은 건데 무슨 이유를 대야하는 거냐", "외국인이면 더 친절하게 말하질 못할망정",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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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출근도장식 광역의원 출결관리 개편을"
전국 광역의회 의원들의 본회의 출석률이 평균 96%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출근도장식' 출결관리로 정확한 의정활동 성실도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당들은 6·3 지방선거 후보 공천과정에서 의정활동 성실성을 반영해야 한다"며 "유명무실한 출석관리 체계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전국 17개 광역의회 재적의원 868명을 대상으로 2022년 7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본회의 평균 출석률은 96. 21%, 상임위 평균 출석률은 95. 6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의회 중 가장 낮은 출석률(본회의 92. 10%, 상임위 92. 69%)을 기록했다. 경실련은 재석 여부만 확인하는 현행 출결확인 방식으로는 실제 의정활동 성실도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배정현 경실련 정치입법팀 간사는 "회의 도중 자리를 비우거나 단 몇 분만 회의장에 머물러도 출석처리가 된다"며 "실제 지방의원들의 성실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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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비극 못막은 警, 대통령도 노했다
'남양주 살인사건' 발생 전 여러 차례 위험신호에도 피해자 보호조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경찰의 재범 위험성 평가나 위치추적 전자장치 신청 등이 미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응과정을 둘러싼 논란도 불거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당국의 더딘 대응을 질타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관계자들을 감찰하고 엄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다"며 "이번 사건은 스토킹 범죄에 대한 우리 사회의 방지대책이 미흡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이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가해자를 피해자로부터 적극적으로 격리하고 가해자의 위치정보를 신속히 파악, 전자발찌와 스마트워치를 연동하는 등 스토킹 교제폭력 피해자가 세심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살인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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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7일
[종합] '환율안정3법' 뒷북처리, 1500원 뚫렸다 콧대 높은 '오스카' 양 손에…케데헌, K컬처 새 역사 썼다 외환 '안전벨트' 만들고도…왜 안 했나 수사까지 11주 절름발이 신세 끝…불공정거래 대응 빨라진다 [스마트에너지 리포트] 흩어진 전원 연결 'ON'…버려지는 태양광 줄일 '빛나는 묘수' [THE300] 李 "檢 개혁안, 선명성 노린 재수정 안돼"…강경파에 재차 경고 [오피니언] 여성비율 높은 스타트업이 혁신에 유리한 이유 이란 사태로 더 높아진 해양안보의 중요성 [국제] 종전시점 당긴다더니…유럽·中에 "협조해라" 방아쇠 당긴 美 [산업] 미래인재 찾는 현대차, 올 첫 대규모 채용 "인도 14억 거울로 인도" K뷰티 선점경쟁 또 수주 잭팟…K배터리 '兆兆행진' [금융] 고유가·환율에 기업 타격…5대 은행, 비상대응 체계 가동 [바이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항생제 내성률 81% [유니콘팩토리] 겉도 속도 '식물성 생리대'…몸도 마음도 '편안' [ICT·과학] "새 AI플랫폼 '패브릭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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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여성들 쫓아다니며 '음란 행위'한 60대…시민이 끝까지 쫓았다
번화가에서 여성들을 쫓아다니며 음란 행위를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쯤 수원역 인근 로데오거리에서 불특정 여성들을 쫓아다니며 혼자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 주변에 있던 시민 B씨가 우연히 범행 장면을 포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에도 B씨는 A씨가 도주할 것을 우려해 한동안 그를 쫓아다니며 경찰에 동선과 인상착의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경찰은 B씨가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상가 건물 내부로 이동한 A씨를 찾아내 임의동행 방식으로 조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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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이었어?"…'흑백요리사' 성우 남도형, 5월 비연예인과 결혼
성우 남도형(42)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6일 남도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5월 평생을 함께할 사람과 결혼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고 있는 남도형의 모습이 담겼다. 웨딩사진은 흑요석(우나영) 작가가 선물한 전통 한복을 입고 있는 웨딩 일러스트로 공개했다. 남도형은 "신부는 방송과 전혀 관련 없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게 소식만 전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좋은 성우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혼이었어?" "축하드립니다" "확신의 딸아빠상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도형은 KBS 성우극회 32기 출신이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아카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로켓 라쿤, '무민 밸리 대소동' 무민, '웨딩 피치' 피터 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명탐정 코난'의 다양한 조연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시리즈, SBS 예능 'TV 동물농장'의 내레이션을 맡아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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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서 초등생 '탄두 추정' 물체 맞아...1.4㎞ 거리에 '군 사격장'
대구 한 놀이터에서 초등학생이 탄두 추정 물체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분쯤 대구 북구 국우초등학교 인근 놀이터에서 초등학생 A양이 목 아래 부위에 탄두로 의심되는 물체에 맞았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상처를 입은 A양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물체를 탄두로 추정하고 사건을 군 수사기관에 이첩했다. 이날 사고가 발생한 장소에서 1. 4㎞ 떨어진 곳에 군 사격장이 있으며 이날 사격훈련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 당국은 해당 물체가 실제 탄두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사격훈련과의 연관성 여부에 대해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확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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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잠겨 있다" 15분 만에 철수...119 신고하고도 숨진 30대 공무원
대구 수성구청 별관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공무원의 사인이 '대동맥박리'라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날 오전 30대 공무원 A씨에 대한 1차 예비 부검을 실시한 결과 '대동맥박리'가 사망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동맥박리는 대동맥 내막이 찢어지면서 발생하는 중증 응급질환이다. 정밀 부검을 통한 최종 사인 규명까지는 수주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대구 수성구청 별관 4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를 발견한 사람은 건물 청소 중이던 환경미화원이었다. A씨는 숨지기 전날 밤 사무실에서 휴대전화로 119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증세를 느낀 후 119에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 과정에서 '캑캑'하는 소리만 들린 채 연결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요청 당시 A씨가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지 못하자 소방과 경찰이 출동해 일대를 수색했다. 그러나 A씨를 발견하지 못한 채 철수했다. 유족 측에 따르면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이 문이 잠겨 있다는 이유로 내부 확인 없이 약 15분 만에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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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3채' 황현희 "전 전 정권서 해봤다, 안 팔고 버텨야"...논란되자 해명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46)가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집을 팔 생각이 없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자 해명에 나섰다. 16일 황현희는 자신의 페이스에 "정책에는 분명한 의도가 있고 시장에는 그에 대한 반응이 있다"며 "특정한 사람을 비판하거나 누군가의 편에 서려 했던 것이 아니라 정책과 시장 사이의 현실적인 모습을 설명하고자 했던 것"이라고 적었다. 황현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자산은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보유의 영역"이라며 "보유세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된다. 우리는 이 게임을 해봤다. 전 전 정권에서 해봤다. 양도소득세도 엄청 내보고. 그때 어땠냐, 버텼다"고 말해 다주택자의 투기 심리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황현희는 서울 용산구, 성동구,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파트 3채를 보유한 임대사업자다. 자신의 발언에 대해 황현희는 "저는 기본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집값이 오르면 누군가는 기뻐할 수도 있지만, 그 상승이 우리 사회 전체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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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수상 소감 강제 중단? 야유 터졌다...오스카 또 '인종차별' 논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랐으나 푸대접받았다는 논란도 일고 있다. '케데헌' 주제가상을 받은 공동 작곡가들이 수상소감을 다 밝히기도 전에 '퇴장 유도'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인종차별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16일 오전(한국 시각, 현지 시각 15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매기 강의 수상은 해당 장편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한국계 영화인으로는 첫 수상이다. '골든' 작곡팀의 주제가상 수상 역시 한국인 최초의 기록이다. 논란이 된 장면은 '골든' 가창자인 이재와 한국인 공동 프로듀서, 공동 작사가 등이 수상 소감을 위해 무대에 섰을 당시 벌어졌다. 이재의 약 1분가량의 소감 이후 한국인 프로듀서인 작곡팀 아이디오(IDO, 이유한·곽중규·남희동)의 이유한이 마이크를 잡고 준비해온 종이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