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 여중생이 친구들과 빌라 옥상에서 다른 건물 옥상으로 건너뛰려다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A양은 전날 오후 5시 45분쯤 시흥시 도창동에 있는 6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지상으로 추락했다. A양은 전신 골절과 장기 파열 등 중상을 입었다. 닥터헬기를 통해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는 중이며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이 친구 집을 방문해 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5명과 함께 한 건물의 옥상에서 다른 건물 옥상으로 뛰어넘으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친구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빌라는 건물 사이 간격이 비교적 좁은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거리는 확인되지 않았다. A양은 해당 빌라에 거주하지는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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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독거실 영상 공개…'윤석열 독방 3칸 특혜 논란' 정면 반박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독방 3칸을 사용하고 있다는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법무부가 최초로 해당 독거실 영상을 제공하며 반박에 나섰다. 법무부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전직 대통령이 수감 중이라는 서울구치소의 그 방,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2분 15초 분량의 영상에는 윤 전 대통령이 생활하는 독거실의 내·외부 전경과 운영 방침이 담겼다. 영상 속에선 성인 남성 한명이 겨우 몸을 뉠 수 있는 약 2평(6. 76㎡) 남짓의 직사각형 독거실 모습이 나왔다. 독거실엔 변기와 수도꼭지만 있는 화장실이 딸려있었다. 신발을 둘 공간이 없어 철문 밖 선반에 올려둬야 한다. 내부에는 선풍기 한 대와 개인 물품 보관용 작은 선반, 달력, TV 등이 비치돼 있다. 수용자가 배식받을 경우 두꺼운 박스로 종이 선반을 만들어 식탁 대신 사용하는 모습도 시연됐다. 법무부는 영상에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그 누구라도 철문 안에서는 예외일 수 없다"며 "독거실은 독립적으로 관리되며 수용자가 임의로 다른 방에 드나드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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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오는 18일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 관련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한국정보법학회와 오는 18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 거버넌스 강화: 2026년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의 주요 쟁점과 실무상 과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광장에서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 등 분야를 담당하는 TMT/DPC 그룹과 한국정보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주요 제도 변화와 실무상 쟁점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최경진 한국정보법학회 공동회장(가천대 교수)이 개회사를,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가 환영사를, 장석영 광장 고문(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축사를 맡는다. 이어서 세 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먼저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김직동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장이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의 주요 내용 소개', 이근우 가천대 법과대학 교수가 '과징금 제도의 변화 내용과 향후 과제-기존 심결례 및 대응과제를 중심으로', 고환경 변호사(연수원 31기)가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컴플라이언스 대응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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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도 안 사오셨어요?" 손님에 대놓고 간식 요구하는 네일샵 사장
단골에게 간식을 요구한 한 네일샵 사장 행동이 빈축을 샀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네일 비용 다 내는데 사장 점심까지 챙겨야 하냐'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늘 가던 네일 샵인데 항상 점심시간 대인 11시 반~1시 사이에 예약한다. 가끔 나한테 '다른 손님들은 뭐 먹을 거 사 온다'고 얘기하길래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지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이번엔 대놓고 '역시 언니 오늘도 빈손으로 오셨네요. 저 아직 점심 전인데, 항상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나 이런 것조차 없더라'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A씨는 "기분이 나빠서 '노쇼 처리하든지 말든지, 예약금으로 식사해라' 하고 나왔다"고 글을 맺었다.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데 왜 간식까지 챙겨야 하느냐", "점심시간 예약을 받았으면 식사는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니냐", "선의를 당연하게 여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는 "단골이 호의로 음료를 사 오는 경우는 있지만 이를 기대하거나 요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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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걷었더니 '대마' 있었다…해외서 들여온 마약 5억원어치 적발
경찰이 해외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해 유통하려던 내·외국인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 11일 서울광진경찰서는 마약류를 몸에 숨긴 채 입국한 30대 여성 A씨와 브라질 국적 40대 남성 B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태국에서 대마초를 소분해 다리 등 신체부위에 테이프로 붙이고 입국하던 중 인천국제공항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A씨로부터 대마를 전달받으려 한 유통책(드라퍼) 등 9명도 검거했다. B씨는 지난 5월 라오스에서 필로폰 약 1㎏를 들고 입국했다가 인천 소재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진공 포장한 필로폰을 삼키고 라오스에서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을 거쳐 한국에 입국 후 뱉는 수법으로 마약류를 밀수했다. 경찰은 마약 유통 첩보를 수집하는 등 수사를 통해 △필로폰 1. 3㎏ △대마초 200g △케타민 50g 등 약 5억40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이는 약 4만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사람이나 물건이 보이면 즉시 112나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 바란다"며 "마약류 밀수나 유통범죄에 관여할 경우 구속 수사 등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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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순경이랑 무슨 상견례"…'경사' 남친 문전박대 부모에 '난감'
상견례를 앞둔 예비 신부가 경찰인 남자친구를 부모가 직업만으로 반대해 고민이라는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찰이라는 이유로 교제를 반대하는 부모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직접 만나보지도 않은 채 경찰이라는 직업만으로 반대한다"며 "상견례 날짜를 잡으려는데 만남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글에 따르면 A씨 남자친구는 경사 계급의 경찰관이다. 그러나 부모는 그를 계속 순경이라고 부르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A씨는 "부모님은 과거 형사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며 "'좋은 직업이 아니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전했다. 학력 문제도 갈등 요인으로 꼽혔다. 남자친구는 대학 재학 중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학업을 중단했지만, 부모는 이를 두고 "고졸"이라고 평가절하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직업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지나치다", "경찰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인지"라며 A씨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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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투표용지 부족사태' 중앙·서울시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
6·3 지방선거 '투표 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11일 오전 9시쯤부터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를 비롯해 서울시·송파구·서초구·강남구·광진구·동작구 선관위 등 7곳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직무유기 등 혐의로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서울청 광역범죄수사대 소속 경찰관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서울청 디지털포렌식 요원 등 100여명이 투입됐다. 검·경 합동수사본부 소속 검사 3명과 수사관 등 10여명도 중앙·서울시·송파구 선관위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참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참정권 침해를 야기한 원인 규명 등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기 위한 증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합동수사본부가 본격 운영될 때까지 적법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에는 투표용지 부족 논란에 관한 고발이 여러 건 접수됐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허철훈 선관위 사무총장, 오민석 서울시선관위원장 등을 직권남용·직무유기·업무상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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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중견기업연합회, '2회 중견기업 Scale-up 전략 포럼' 성료
법무법인(유한) 바른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지난 10일 오후 바른빌딩 15층 대강당에서 '제2회 2026 중견기업 Scale-up 전략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공급망 리스크 관리 및 파트너십 전략'을 주제로, 단순한 효율화를 넘어 글로벌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공급망 최적화와 탄소 거버넌스를 포함한 협력사 경쟁력 관리 방안을 집중 조명했으며, 중견기업 임원·팀장급 관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지난 4월8일 열린 1회차 포럼은 '리스크를 기회로 전환하는 중견기업 성장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포럼을 기획한 바른 기업전략연구소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은 ESG 경쟁력 요소를 공급망 전반에 내재화하는 데 있으며 향후 기업 경쟁력은 생산·조달·물류·협력사를 포함한 공급망 운영 역량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급망 변화,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가'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 김명교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지속가능공급망센터장)는 '최근 10년, 기업의 공급망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팬데믹과 전쟁, 물류 대란, 미·중 갈등이 동시다발적으로 겹친 복합위기를 거치며 공급망 경쟁력은 더 이상 규모가 아니라 연결의 문제가 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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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찢고 손만 '불쑥'...핸드폰 챙겨간 황당한 손님
손님이 창문 방충망을 뜯어 자신의 휴대폰을 챙겨가는 바람에 금전적 손해를 입게 됐다는 식당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식당 사장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지난 7일 저녁 충남 당진에서 위치한 A씨의 식당에 남성 손님 두 명이 방문했다. 이 손님들은 식사하고 계산을 한 뒤 자리를 떠났다. 자리를 치우던 A씨는 손님이 놓고 간 휴대폰을 발견했다. 분실물은 마감 때 카운터에 보관하려고 잠시 그 자리에 뒀다. 그런데 몇 분 뒤 확인했더니 휴대폰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었다. 놀란 A씨는 바로 CCTV를 확인했고 여기서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A씨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식당 창문 밖에 서 있는 한 남성이 보인다. 이 남성은 무언가 살피는 듯하더니 돌연 방충망을 손으로 헤집고 그 구멍으로 팔을 넣어 식탁 위에 있던 휴대폰을 챙긴다. 이후 유유히 자리를 떠난다. A씨는 "훼손된 방충망은 따로 주문 제작한 것으로 교체 비용만 무려 15만원 상당"이라며 "당시 정문이 닫혀 있어 문이 잠긴 줄 알고 착각한 것 같은데 양쪽 옆문은 모두 열려있었고 가게 불도 켜진 상태였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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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이번엔 디즈니 크루즈 포착…박신혜·박수진 자녀 위한 여행중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와 박신혜·최태준 부부가 싱가포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 된데 이어 이들이 디즈니 크루즈 내에서 포착돼 또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와 박신혜 최태준 부부가 전날 저녁 한 누리꾼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에 탑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누리꾼은 자신의 웨이보에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에서 배용준 박신혜를 만났다"는 글과 함께 배용준의 얼굴 사진과 유모차에 앉은 아들을 돌보고 있는 최태준 박신혜 부부의 사진을 게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크루즈선 19층에서 최태준이 세 명의 아이들과 물놀이는 하는 모습을 봤으며 17층에서 배용준 부부와 박신혜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도 전했다. 목격담을 올린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의 얼굴은 정말 작고 몸매도 정말 날씬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누리꾼은 "박신혜는 벙거지 모자를 쓰고 화장기 없는 모습이었는데도 아름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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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강형석·이진욱 변호사 영입…기업 자문 역량 강화
법무법인 태평양(BKL)은 강형석 외국변호사(미국 New York주)와 이진욱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를 영입하며 기업 자문 및 인수합병(M&A) 분야 역량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태평양은 이번 두 전문가의 영입을 통해 국내외 거래와 투자, 산업별 규제 이슈를 아우르는 자문 역량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강 외국변호사는 2008년 컬럼비아 로스쿨을 졸업하고 2009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 LLP) 뉴욕사무소를 거쳐 법무법인 율촌과 법무법인 광장에서 근무했다. 그는 기업 M&A 및 크로스보더 거래 전반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넷플릭스의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인수, 맥쿼리펀드의 메가박스 매각, LVMH그룹의 젠틀몬스터 지분 인수, 롯데그룹의 캐나다구스 국내 판권계약 거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크로스보더 거래를 자문했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6기를 수료한 뒤 법무법인 율촌과 법무법인 광장에서 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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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투표용지 부족' 중앙선관위·서울시선관위 등 압수수색
11일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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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봐준다니 시댁 가까이 이사하자"…제안 거절했더니 "이혼해"
시댁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자는 남편 제안을 거절했다가 이혼 통보를 받게 됐다는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댁과 가까이 살기 싫다고 했더니 이혼하자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제목 그대로 이사를 거절했더니 남편이 이혼하자고 한다"며 "저와 남편은 맞벌이 부부로 자녀 계획을 갖고 있는 상태"라고 운을 뗐다. A씨는 "애가 생기면 시댁에선 육아를 도와주시겠다고 말했는데, 친정 쪽에선 못 도와주겠다고 선을 그은 상황"이라며 "이에 서운함을 느낀 남편이 시댁 근처로 이사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솔직히 저는 시댁 가까이 가는 게 싫다"며 "시부모님이 (옛날 방식으로) 아이를 돌봐주시는 것도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고민 끝에 A씨는 남편 제안을 거절했다. A씨는 "그러자 남편이 크게 한숨을 쉰 후 그냥 이혼하자고 말했다"며 "제가 무슨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일이 너무 커져 당황스럽다"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대다수 누리꾼은 A씨 남편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