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K하이닉스 직원이 충북 지역 직장인 최초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소속 직원 40대 A씨가 지난 1월 모금회를 찾아 1억원을 기부해 충북 아너소사이어티 9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A씨는 기부 당시 신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모금회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통해 '나도 기부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준 A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에 1억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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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인사 표류… '대행 경찰서' 속출하나
경찰 총경급 하반기 정기인사가 연말까지 미뤄지면서 하반기에 퇴직예정인 총경들이 공로연수 없이 현업을 이어가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경찰서장이 후임 없이 퇴직하면 당장 내년부터 경무과장 등 대행이 경찰서장을 맡는 '대행 경찰서'도 속출할 전망이다. 경찰 안팎에서는 퇴직자 공석만 최소로 채우는 소폭의 '크리스마스 인사' 가능성이 거론된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정년퇴직이 예정된 총경 34명은 인사이동 없이 기존 보직을 유지한 채 오는 31일 퇴직일을 맞는다. 총경은 경찰청과 시도경찰청 과장, 일선 경찰서장을 맡는 고위간부다. 통상 총경급 간부는 퇴직 4~5개월 전 인사로 후임자에게 업무를 넘긴 뒤 공로연수에 들어가 퇴직준비 교육을 받는다. 최근 5년간 하반기 총경 전보인사는 △2020년 8월14일 △2021년 7월15일 △2022년 8월11일 △2023년 7월27일 △2024년 8월22일 등 7~8월에 단행됐다. 그러나 올해는 하반기 인사가 12월 말까지 지연되면서 퇴직 예정자들이 사실상 공로연수 없이 현업에서 퇴직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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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실종여성 살해' 김영우, 구속 상태로 재판 넘겨져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54·남)가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김영우를 구속기소했다. 김영우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충북 진천군 문백면의 한 주차장에서 전 연인 A씨(52·여)가 타고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안에서 흉기로 A씨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튿날 A씨의 시신을 음성군의 한 업체 폐수처리조에 유기한 혐의(사체유기)도 적용됐다. 경찰은 지난 10월 16일 "혼자 지내는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 자녀의 112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차량 이동 경로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벌였으나 생활 반응이 확인되지 않자, 경찰은 같은 달 30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뚜렷한 단서가 나오지 않던 가운데 지난달 21일 형사기동대가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전담했고, 같은 달 26일 김영우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김영우는 이틀 뒤인 28일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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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8K 금" 폰 안 버렸더니 돈 벌었다...에어컨 이어 뜻밖의 횡재
2000년대 후반 출시된 팬택 스카이 휴대전화 이른바 '듀퐁폰'에서 실제 18K 금장식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은방을 운영하는 유튜버 '링링언니'는 22일 '이번엔 핸드폰에 금이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2009년 팬택 스카이와 듀퐁이 협업해 출시한 휴대전화, 일명 듀퐁폰에서 금이 발견된 사례가 소개됐다. 영상 속 의뢰인은 휴대전화 상단을 둘러싼 금장식을 떼어 실제 금 여부에 대한 감정을 의뢰했다. 해당 장식에는 순금 함량 75%를 의미하는 '18K' 각인이 새겨져 있었다. 의뢰인은 "휴대전화를 바꾸면서 금이니까 버리지 못하고 보관해왔다"고 말했다. 링링언니가 시약을 이용해 감정한 결과 해당 금장식은 0. 27돈의 18K 금으로 확인됐다. 그는 "오늘 시세 기준으로 약 14만8700원 정도"라며 "이게 어디야. 축하드려요"라고 말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냉장고부터 휴대전화까지, 옛날 제품들은 정말 대단했다", "요즘은 원가 때문에 저런 콜라보는 상상도 못 한다", "예전 컴퓨터 하드에도 금이 들어갔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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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폭력에 '고막 파열' 김주하..."전남편 외도, 처음엔 내 탓이라 생각"
앵커 김주하가 과거 결혼 생활을 돌아보며 전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뒤 스스로를 탓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김주하는 지난 2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과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는 전남편이 자신과 연애하던 당시 유부남이었으며, 결혼증명서를 위조해 보여줘 속은 채로 결혼했다고 밝혔다. 결혼 한 달 전 이혼했다는 서류를 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전남편이 외도를 저지르는가 하면, 남편의 폭력에 고막 파열과 외상성 뇌출혈을 겪었다고도 고백했다. 김주하는 "'내가 화를 많이 내서 남편이 바람을 피웠나?' 처음엔 그렇게 생각하고 내 잘못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냐?"고 묻자 김주하는 "그 서류(위조한 결혼 증명서)를 발견하고 나서는 제가 친절하게 안 했다. 상대방이 그거 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 자연스럽게 생각했다"고 답했다. 오은영 박사가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냐?"고 하자 김주하는 "약간"이라고 답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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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대가 돈거래' 명태균, 징역 6년 구형…검찰 "사회적 해악 매우 커"
검찰이 '공천 대가 돈 거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명씨와 함께 기소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명씨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5년, 증거은닉 혐의로 징역 1년 등 총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추징금 1억6070만원도 함께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의원에 대해서는 징역 5년과 추징금 80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구형 이유로 "김 전 의원 공천을 위해 명씨가 유력 정치인들과 접촉하며 활동했고, 김 전 의원 당선 이후 세비 절반가량을 명씨가 수령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금권의 영향으로 정당의 후보자 추천 과정이 왜곡돼 공직에 부적합한 인물이 후보로 결정될 위험을 초래한 점에서 사회적 해악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또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을 제외한 다른 피고인들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비합리적인 주장을 반복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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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매니저들 '추가 고소'...공갈미수 이어 횡령 혐의 제기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공갈미수 혐의 고소에 이어 횡령 혐의까지 제기하며 법적 공방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박나래 측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전 매니저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5일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데 이은 추가 조치다. 앞서 박나래 측은 지난 6일 전 매니저 A씨와 B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하면서 횡령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고소를 예고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설립했고, 해당 법인으로 자금이 빠져나간 정황을 포착했다"며 "횡령 혐의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었다.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은 전 매니저들이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면서 불거졌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과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이른바 '갑질'을 주장했다. 전 매니저들은 안주 심부름과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24시간 대기 등 사적인 지시를 받았고 병원 예약과 대리 처방 등 의료 관련 심부름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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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구더기 아내, 몰랐다고? 100% 거짓말"...'쾌락형 살인' 가능성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 사건'을 두고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단순 유기치사를 넘어선 살인 가능성을 제기했다. 특히 가학적 학대를 동반한 이른바 '러스트 머더(쾌락형 살인)'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지난 17일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 사건을 분석하며 "단순한 유기를 넘어 심각한 학대이자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해자가 발견 당시 하반신 마비 상태에서 괴사가 진행돼 살이 녹아내렸고, 온몸이 구더기와 대소변으로 뒤덮여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런 상태를 두고 남편이 전혀 몰랐다고 말하는 것은 100%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배 프로파일러는 "현장 사진을 보면 피해자가 의자에 반쯤 누운 상태에서 허벅지 뒤와 종아리 살이 완전히 붙어 있었다"며 "온몸에 대변이 묻어 있었는데, 피해자가 스스로 그런 상태가 될 수는 없다. 의자에 꼼짝 못 하도록 한 채 학대당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육안으로 봐도 구더기가 움직이고 부패물이 흘러내리는 상황에서 이를 몰랐다는 건 변명에 불과하다"며 "남편이 죽어가는 아내의 몸을 통제하며 일종의 가학적 학대를 가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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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정희원, 라디오도 결국 폐지...SNS·유튜브도 싹 지웠다
'저속노화' 열풍을 이끈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도 갑작스럽게 폐지됐다. 22일 MBC 표준FM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디오 쉼표' 진행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라디오 문화센터'를 편성하게 됐다"며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고, 유튜브 채널에 게시돼 있던 관련 콘텐츠도 모두 삭제하는 등 사실상 프로그램 정리에 나섰다. 정 대표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저속노화' 개념을 대중화한 인물이다. 병원을 떠난 뒤인 지난 8월부터는 서울시 건강총괄관(3급 국장급)으로 활동해왔으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이후인 지난 21일 사표를 제출했다. 정 대표는 최근 전 직장인 서울아산병원 위촉연구원 A씨와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저작권법 위반, 무고,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두고 고소·맞고소를 주고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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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면 또 사고, 또...2살 딸 때린 효자손만 5개, 살해한 친모·계부
두 살 딸을 효자손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와 계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구민기)는 22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친모)와 30대 남성 B씨(계부)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피해 아동에게 출혈이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채 방치하고, 피해 아동을 혼자 둔 채 약 20차례 외출한 점 등을 들어 상습아동유기 및 방임 혐의도 함께 적용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9월부터 피해 아동이 숨지기 전까지 경기 포천시 주거지에서 효자손과 플라스틱 옷걸이, 장난감 등으로 피해 아동의 온몸을 반복적으로 폭행했다. 또 피해 아동의 머리를 밀쳐 벽이나 대리석 바닥에 부딪히게 하는 방식으로도 학대를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을 통해 이들이 고의로 아동을 학대한 정황에 대한 증거를 확보했다. 범행에 사용된 효자손은 모두 5개로, 폭행 도중 부러지면 새 제품을 구입해 다시 폭행에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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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처벌 안 돼" 감싼 조부모...또 찾아가 때린 20대 손주
조부모를 폭행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가족을 상대로 금전을 요구하며 범행을 저질러 복역한 전력이 있음에도 출소 수개월 만에 같은 범죄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합의1부(부장판사 김국식)는 강도상해, 강도미수, 존속협박, 재물손괴,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20일 오후 7시30분쯤 경기 남양주시의 친조부 B씨(77) 주거지에서 의자를 부수고 부서진 의자 다리로 B씨의 머리와 다리, 배 등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나를 감옥살이 시켜놓고 왜 빼주지 않았느냐"며 "돈 1000만원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친조모 C씨(72)에게도 "1000만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튿날인 21일 저녁 다시 B씨의 집을 찾아가 주먹으로 B씨의 머리와 팔, 다리 등을 폭행하며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가 이를 본 이웃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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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내란사건 전담 위해 형사재판부 증설 결정
서울고등법원이 내란 사건을 전담할 재판부 설치를 위해 내년 형사재판부를 2개 이상 증설하기로 했다. 서울고법은 22일 오후 6시50분쯤 언론 공지를 통해 "내란 전담 재판부와 관련해 2026년 사무분담에서 2개 이상의 형사재판부를 증설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서울고법은 이날 오후 6시15분부터 6시45분까지 서울법원종합청사 본관에서 전체판사회의를 열고, 2026년 사무분담에서 형사재판부를 증설하기로 결의했다. 전체 법관 152명 가운데 122명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전체판사회의에서는 △대법원이 지난 19일 발표한 '국가적 중요 사건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심리절차에 관한 예규'의 주요 내용 △현재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의 내용 △전담재판부 관련 준비 상황 △지난 9월 형사법관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란 사건 집중심리 재판부 도입 취지 등이 공유됐다. 대법원은 앞서 내란·외환죄 및 군형법상 반란죄 사건 가운데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파장이 크고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국가적 중요 사건'을 전담해 심리할 재판부를 설치하는 내용의 예규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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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대형 조선소서 50대 하청노동자 추락사
경남 거제의 조선소에서 50대 하청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9분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50대 하청 노동자 A씨가 추락해 숨졌다. A씨는 건조 중인 원유운반선에서 도장 작업을 준비하던 중 약 20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통영해경과 고용노동부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사업장 내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사고 선박에 대한 전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