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을 현지에서 중계 중인 김환 JTBC 해설위원이 멕시코에서 가방을 도난당하는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 위치 추적 기능을 활용해 중계 자료가 담긴 노트북은 되찾았지만 지갑과 현금 등은 회수하지 못했다. 김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멕시코 과달라하라 호텔 로비에서 가방을 도난당하는 사고가 있었다"며 "댈러스에서 중계를 마치고 호텔에 막 도착했을 때였다, 두 번째 방문하는 숙소라 마음을 놓은 게 화근이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체크인을 위해 로비 의자에 잠시 가방을 두고 뒤돌아선 사이, 기둥 뒤에 숨어있던 도둑이 손을 쭉 뻗어 가방을 낚아챘다"며 "기둥 뒤는 프론트 데스크 바로 앞이었고 주변에 가드가 2명이나 있었으나, 호텔 측은 아무것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하고, 결국 도둑은 저희 중계진 옆을 유유히 빠져나가 도주했다"고 했다. 이어 김환은 도난 직후 약 2시간에 걸친 추격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경찰 신고 이후 '맥북 위치 찾기' 기능을 켜고 차로 20㎞가량 추격 시작,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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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서 세뱃돈 지켰다" 금 사모은 10살 꼬마, 수익률 무려 139%
설날 세뱃돈을 3년 전부터 금으로 바꿔 모아온 중국의 10세 소녀가 최근 금값 급등으로 큰 수익을 거둬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허베이성 랑팡에 거주하는 한 10세 소녀가 춘제(중국의 설) 기간에 받은 세뱃돈을 부모가 쓰지 못하도록 3년간 모두 금으로 교환해 보관해 왔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춘제 기간 성인이 어린이 또는 미혼 가족에게 붉은 봉투에 돈을 넣어 건네며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허베이성 랑팡에 거주 중인 이 소녀는 붉은 봉투 속 세뱃돈을 3년 전인 2023년부터 매해 금으로 바꿔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는 부모가 대신 자신의 세뱃돈을 사용하지 않을까 걱정해 금을 사 모았으며 현금이 아닌 금으로 바꿔 모은 이유는 현금보다 가치 보존에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소녀의 어머니 바이 씨는 딸이 매년 약 4000위안(약 84만원)의 세뱃돈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녀가 처음 금을 구입했을 당시 가격은 금 1g당 약 460위안(한화 약 9만7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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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사표내자 이럴수가…"속도 너무 빠르다" 구독자 5만명 이탈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 발표에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가 대거 이탈했다. 15일 오전 기준 유튜브 채널 '충주시' 구독자 수는 92. 6만명이다. 사직 발표 이전 97만명대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이틀 사이 약 5만명이 감소한 수치다. 이는 지난 13일 김선태 주무관이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직접 사직 소식을 알린 여파로 보인다. 당시 김 주무관은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작별의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라고 밝히며 사직을 알렸다. 그는 "운 좋게도 작은 성공을 거뒀던 건 구독자 여러분들 성원 덕분이다. 아울러 응원해 주시던 충주시민분들과 항상 배려해 주셨던 충주시청 동료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 여러분과 함께했던 7년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그간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최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휴가에 들어갔다. 이달 말 공식 퇴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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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엄청 쪄" "죄수복 미어터질 정도"…피해자 분노한 부산 돌려차기남 근황
귀가하던 20대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인 30대 이모씨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김진주씨(가명)는 가해자의 보복 협박 사건의 형량 등에 대한 심경을 SBS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김씨는 "보복 협박 자체가 양형 기준도 너무 적다"며 "실제로 1년 형이 선고됐을 때 '아직 결과가 나지 않아서일까'라는 생각이 들고, 제가 죽지 않으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겠다(라고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가해자 이씨는 지난 12일 피해자에게 보복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서 추가로 징역 1년이 선고됐다. 이씨는 1심 선고 직후인 2023년 2월, 부산 구치소 수감 중 동료 재소자에게 피해자 자택 주소를 언급하며 '탈옥해 죽이겠다'는 취지의 보복성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선고 공판을 방청한 피해자 김씨는 SNS(소셜미디어)에 "(이씨가) 살이 엄청 쪘다. 부산구치소 식단이 궁금하다. 저도 살찌고 싶은데"라고 적으며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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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한개 4500원"…휴게소 물가에 "이 돈주고 못 먹겠다"
"휴게소 우동 가격이 너무 올라서 깜짝 놀랐어요. 이 돈 주고 사 먹고 싶단 생각은 안들어요. "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충남 당진 서해안고속대로의 행담도휴게소서 만난 김효원씨(40)는 메뉴판을 한참 뒤적거리다 이렇게 말했다. 고향인 경북 구미로 내려간다는 김씨는 "우동 가격이 7500원인 것은 너무 비싼 것 같다"며 "지난해 비해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이 체감된다"고 말했다. 15일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음식의 평균 판매가는 2021년 6월 대비 평균 12. 5% 올랐다. 10개 품목은 △돈가스 △우동 △아메리카노 △비빔밥 △국밥 △호두과자 △라면 △떡꼬치 △까페라떼 △핫도그 등이다. 품목별로는 돈가스(8916원→1만1218원) 가격 상승률이 25.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우동(5890→6539원) 18. 1% △아메리카노(4041→4754원) 17. 6% △비빔밥(8390→9778원) 16. 5% △국밥(8142→9659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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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유행하는 '다크 샤워' 뭐길래…의사들도 "꿀잠 잔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 유행 중인 욕실을 어둡게 해두고 샤워하는 이른바 '다크 샤워'가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지난 10일(현지시간) NBC 더투데이쇼(투데이)는 SNS상에서 잠들기 전 어두운 조명 아래서 샤워하는 '다크 샤워'가 유행 중이라며, 실제로 전문가들이 다크 샤워가 숙면과 스트레스 지수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지 수면 전문 신경과 전문의 W. 크리스토퍼 윈터 박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이 불필요하게 밝은 환경에서 샤워한다"며 "이 분야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지만,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교대 근무로 특이한 시간에 잠을 자기 전에는 샤워하는 동안 빛 노출을 제한하면 수면의 질이 향상되고 잠드는 속도가 빨라지는 등 이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버드 대학교 조교수이자 브리검 앤드 위민스 병원의 수면 장애 부서 연구원인 레베카 로빈스 박사는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샤워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편안하게 긴장을 푸는 활동"이라며 "은은하고 따뜻한 빛(붉은색이나 주황색 계열)이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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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최가온 금수저였구나"…강남 8학군+100억대 아파트 '뜨거운 화제'
'스노보드 여왕' 최가온(세화여고)이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가운데, 그의 출신 배경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13일(한국시간) 최가온은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3차 시기 90. 2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한국 설상 종목(스키·스노보드·바이애슬론 포함)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다. 최가온의 금메달 획득 이후 그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고급 거주 단지에 거주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고급 아파트 단지인 '래미안 원펜타스'에 걸린 대형 현수막 사진이 퍼졌다. 해당 현수막에는 '최가온 선수! 대한민국 최초 설상 금메달을 축하합니다. 래미안 원펜타스의 자랑'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글귀 아래에는 '입주민 일동' 명의로 게시됐음이 명시됐다. 최가온은 해당 아파트 단지 인근의 세화여중을 졸업하고 현재 강남 8학군 명문으로 알려진 세화여고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해당 아파트 거주 여부를 두고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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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종합특검 특검보 인선, 설 연휴 이후 결판…변수는 인력풀
2차 종합특검의 권창영 특별검사가 설 연휴 직후 특검보 후보군을 압축해 대통령 재가를 받는 구상을 세웠다. 다만 연쇄 특검 여파로 가용 인력 고갈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검팀 구성이 늦어지면 수사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특검은 임명 직후부터 특검보 인선을 출범 준비의 핵심 과제로 두고 후보자들을 적극 물색하고 있다. 특히 2차 종합특검 준비기간이 오는 25일까지여서 특검팀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 이에 권 특검은 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후보군을 정리해 대통령 재가 절차로 넘기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특검보 후보군은 6~10명 수준으로 검찰·법원 등 출신 배경을 따지기보다 능력과 의지를 중심으로 선발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인력풀이 변수로 꼽힌다. 2차 종합특검은 특검보를 제외하고 받아야 할 파견 검사와 수사관만 최대 250명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특검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며 특검 경험자, 파견 가능자, 지휘라인 후보가 고갈된 상황이다. 수사기관 내부에서도 보낼 사람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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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로 꽁꽁, 아빠 짐 속에 시신이"...12년 전 사라진 엄마였다[뉴스속오늘]
2011년 2월 15일 오전. 12년 전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상자에 넣어 자택에 보관해 온 50대 남성 이모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뒤늦게 시신을 발견한 딸이 경찰에 신고한 지 사흘 만이었다. 흉기 살인으로 이어진 부부싸움의 발단은 이사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문제였다. 딸은 짐 정리하다 발견한 상자를 뜯어보기 전까지 어머니가 가출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 이사 가기 싫어한다고…말다툼하다 아내 흉기 살해━사건은 1999년 6월 19일 밤 11시쯤 발생했다. 당시 이씨 부부는 이사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울 성동구에 살던 이들은 다음날 용산구 한 다세대주택 1층 단칸방으로 거처를 옮길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왜 더 좁은 집으로 가냐"고 버티며 이사를 거부했다. 격분한 이씨는 흉기로 아내 목 부위를 여러 차례 찔러 살해했다. 이후 시신을 약 1m 높이 상자에 넣고 비닐과 단열재 등으로 감싸 밀봉했다. 아침이 밝자 이씨는 예정대로 이사를 진행했다. 시신이 담긴 상자도 이삿짐에 묻혀 새집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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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전국 흐리고 곳곳 빗방울…안개·미세먼지 기승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 등은 이날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 서부, 제주도에 0. 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도, 낮 최고 기온은 6∼19도로 당분간 평년(최저 -8~2도, 최고 4~10도) 수준을 웃돌겠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7도 △대전 3도 △대구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7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6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1도 △대구 16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7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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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둘째날 고속도로 '첫날보다 혼잡'…귀성 정체 오후 1시 절정
연휴 첫날인 14일 밤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모두 풀렸다. 다만 연휴 둘째날인 15일은 이날보다 도로 사정이 더 혼잡해 정오를 전후해 정체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전국에서 50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귀성 차량은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귀경 차량은 38만대로 각각 추산했다. 귀성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5~6시쯤 시작해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 절정을 찍은 뒤 오후 8~9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10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 가장 혼잡하겠다. 정체는 오후 8~9시쯤 해소될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14일 하루 전국에서 차량 485만대가 이동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 절정을 기록한 귀성 정체는 오후 들어 차츰 풀리기 시작해 오후 6~7시경 완전히 사라졌다. 오후 10시 현재 주요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소통이 원활하다. 오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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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에 사죄"…日 석학 무라오카 다카미쓰 별세
일본의 침략 역사를 반성하며 사죄에 앞장서 온 세계적인 성경 고전어 연구자 무라오카 다카미쓰(村岡崇光) 네덜란드 레이던대 명예교수가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14일 일본 기독교계 매체인 그리스도신문에 따르면 무라오카 교수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레이던에서 세상을 떠났다. 1938년 일본 히로시마현에서 태어난 고인은 예루살렘 히브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경 히브리어와 아람어 등 고대 성경 언어 연구의 권위자로 꼽히며 영국 맨체스터대와 호주 멜버른대를 거쳐 네덜란드 레이던대에서 강단에 섰다. 2017년에는 영국 학사원으로부터 버킷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인은 학문적 성취뿐만 아니라 '일본의 양심'으로서 과거사 반성에 평생을 바친 인물로 평가받는다. 2000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포로였던 네덜란드인의 일기를 번역한 책 '넬(Nel)과 아이들에게 키스를'을 출간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그는 일기에 일본을 향한 비난이 없는 점에 충격을 받고 전쟁 책임과 화해 문제에 투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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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 날' 충남 금산 야산서 산불...진화 장비 32대 등 투입
설 연휴 첫날 충남 금산군 진산면 부암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8분쯤 충남 금산군 진산면 부암리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32대와 진화 대원 139명을 긴급 투입해 불길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현장에는 초속 0. 2m의 남동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부는 지난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등 7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정부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설 연휴 성묘 등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위험이 크다"며 "불법소각 금지 등 국민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동참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