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의 행방이 나흘째 오리무중이다. 11일 대전 오월드와 대전시에 따르면 '늑구'의 행방을 찾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동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수색 범위가 넓고 산악 지형으로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색 당국은 늑구가 은신했을 가능성이 높은 오월드와 보문산 일대 중심으로 드론 투입을 확대해 공중 수색에 나섰다. 야간에는 열화상 장비를 활용한 정밀 탐색까지 진행했지만 아직 뚜렷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대전시는 시민 안전을 고려해 보문산 일대 등산과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늑대가 야생성이 강한 동물인 만큼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며 "발견 시 즉시 신고하고 절대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한편, 늑구는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께 오월드 사파리 사육장 흙바닥을 파고 울타리 아래로 탈출했다. 오월드는 개장 전 점검 과정에서 사파리 늑대무리 20여 마리중 1마리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자체 수색을 벌이다 40여분 뒤 중구와 소방에 신고했다. 늑구는 2024년 1월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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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김장조끼?...꽃무늬 재킷, 카리나·제니 입자 '품절대란'
이른바 '김장 조끼'로 불리는 꽃무늬 조끼가 인기를 끌면서 운동복 브랜드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의 의상이 새롭게 출시돼 화제다. 아디다스는 최근 신상품인 '리버티 퀼티드 재킷'을 15만9000원에 내놓았다. 밝은 빨간색 바탕에 꽃무늬가 그려져 있어 '할머니 조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반응은 뜨겁다. 2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A/XS'(아시아 엑스 스몰) 사이즈를 제외한 모든 사이즈가 품절된 상태다. SNS(소셜미디어)에는 "김장 조끼 에디션", "할머니 집에서 본 듯한 디자인", "요즘 젊은 세대에서 인기라더니", "처음에는 촌스러워 보였는데 지금은 귀엽다", "유명해지면 곤란한데" 등 반응을 보였다. 화려한 색감과 꽃무늬 디자인으로 촌스럽다는 평가를 받던 '김장 조끼'는 최근 젊은 세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에스파 카리나 등 인기 아이돌 멤버들이 김장 조끼 입은 모습을 SNS에 공개하면서 레트로풍 패션 아이템으로 MZ세대 마음을 사로잡았다. 27일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 트렌드에 따르면 김장 조끼 연관 키워드(촌캉스 조끼, 꽃무늬 조끼 등) 지난 19일 검색량 100(최고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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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곳곳 비·눈…강원산지 최대 8cm 쌓여
목요일인 오늘(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오전에 경기 북동부, 강원내륙, 충북 북부, 전북 동부, 경북 북동부 산지, 제주도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오후 6시가 넘어서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싸락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예보돼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20㎜ △강원내륙산지 5~20㎜ △강원동해안 5㎜미만 △충남북부 5~20㎜ △대전·세종·충남남부·충북 5~1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울릉도·독도 5㎜ 안팎 △광주·전남·전북 5㎜ 안팎 △제주도 5㎜안팎 등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8㎝ △강원내륙 1㎝ 안팎 △경북북동산지 1㎝ 안팎 △제주도산지 1㎝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를 오르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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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불 지르고 흉기 찔렀다...악행 일삼던 그놈, 5명 죽이고도 '뻔뻔'[뉴스속오늘]
2019년11월27일.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한 재판에서 40대 남성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새벽에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22명의 사상자를 낸 안인득이다. 평범한 새벽을 순식간에 공포로 뒤바꾼 이 일은 한국 범죄사에서 최악의 사건 중 하나로 꼽힌다. ━공포로 뒤바뀐 아파트…이유 묻자 "살기 싫어서"━2019년 4월17일 오전 4시25분쯤. 경남 진주 소재 한 아파트에서 안인득(당시 42세)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다. 그 뒤 그는 칼 2자루를 가지고 집 밖으로 나와 비상계단에서 대기했다. 이후 불길을 피해 계단으로 나오던 주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건으로 주민 5명이 사망했으며 13명이 상해를 입었다. 사망자들은 10대 2명과 50대, 60대, 70대로 모두 여성·미성년자·노인·장애인 등 상대적 약자들이었다. 당시 목격자들 증언에 따르면 안인득은 상대방이 덩치가 큰 남성일 때는 노려보기만 했을 뿐 공격하지 않았다고 한다. 안인득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 사건 당일 4시50분쯤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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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조사 받던 부모...엎드려 낮잠 자던 생후 83일 아기 '비극'
신생아를 엎어 재워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모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 심리로 지난 2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20대)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고 아동 기관에 5년간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해달라고 요청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남성 B씨(30대)에게는 금고 2년을 구형했다. A씨 부부는 지난해 추석 연휴였던 9월 15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빌라에서 생후 83일 된 둘째 아들 C군을 3시간가량 엎드려 자게 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C군과 함께 낮잠을 자던 이들은 잠에서 깬 뒤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C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초 경찰은 A씨 부부 학대로 C군이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했다. 그러나 대한법의학회가 "학대로 인한 사망이라고 볼 수 없다"는 소견을 전달, 경찰은 아동학대치사 대신 과실치사를 A씨 부부에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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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에 무단 진입해 서 있던 50대 숨져…부산~대전역 열차 지연
선로에 무단 진입한 50대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5분쯤 경북 김천시 백옥동 경부일반선 김천~직지사역 구간 선로에서 운행 중인 무궁화호 열차에 A씨가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숨졌고, 열차 운행에도 차질이 생겨 부산~대전역 구간 열차 4대가 30~70분 지연을 겪었다. 뒤따르던 무궁화호 열차는 사고로 운행을 일시 중단, 타고 있던 승객 23명은 대기한 뒤 다음 열차로 갈아탔다. 다른 부상자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선로에 무단 진입한 뒤 중앙에 서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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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술집서 술 500병 훔치다 사장에 잡힌 50대 주민…"배고파서"
최근 석달 동안 술 500만원어치를 도난당한 식당 주인이 잠복 끝에 직접 절도범을 붙잡았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6일 방송에서 대구 한 소고기집 사장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평소 술을 가게 주차장에 보관해왔다는 A씨는 지난 9월 직원으로부터 "누군가 술을 자꾸 건드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뒤늦게 출고량과 실제 소주·맥주 병수를 비교한 그는 피해 사실을 인지했고, 폐쇄회로(CC)TV를 살펴봤다. CCTV에는 모르는 남성이 주차장으로 들어와 가방과 옷 주머니에 술을 집어넣고 사라지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A씨는 "해당 남성은 본인 가게인 듯 태연하게 들어왔다 나갔다"며 "2~3달 동안 거의 매일 새벽 2~4시 사이에 와서 술을 훔쳐갔다"고 밝혔다. 절도범이 훔친 것으로 파악되는 술은 400~500병으로 총 500만원어치로 추정됐다. A씨는 경찰에 절도범을 신고했지만, 경찰은 "범인을 잡으려면 잠복 수사가 필요하다"면서도 "새벽 2~4시 사이에 한 번씩 순찰하겠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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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바지 벗기고 도구 삽입...성착취로 검찰에 넘겨졌는데 학폭위는 유야무야
운동부 후배를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고등학생이 교내봉사 4시간 처분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JTBC '사건반장'은 26일 방송을 통해 대전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피해자 A군은 지난 1월 지방 전지훈련을 갔다가 성폭력을 당했다. 숙소에서 운동부 주장의 주도로 술자리가 열렸고, 주장은 후배들한테 "왕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게임 수위가 높아지자 A군은 자리를 파하려고 했다. 하지만 주장은 "제대로 안 하면 벌금 10만원을 내야 한다"고 강요했다. 급기야 '왕'이 된 그는 다른 학생을 시켜 A군의 엉덩이에 도구를 집어넣게 했고,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다른 학생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주장은 지난 4월에도 A군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다. 합숙 중 A군을 자신의 숙소로 불러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바지를 벗긴 뒤 엉덩이에 도구를 삽입했다. 또 함께 있던 여학생을 시켜 휴대전화로 이를 촬영했다. 사건은 지난 9월 A군이 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면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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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7일
[종합] 具 "외환안정,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 논의" "어려울수록 투자하는 VC 필요. 법차손 규제도 풀어야" "환율 방어용 아니다" 연금 수익성-외환 안정성 균형 초점 비주택용지 용도전환 4100가구. 공급확대 '올인' 시그널 석화산업 재편 연말 데드라인. "연장은 없다" 못박은 정부 [the300] 李, 귀국 직후 집무실로. 민생 현안부터 들었다 [오피니언] 정비사업서 종교·교육시설 처리 법제화 급하다 흔들리지 않는 금융 지배구조의 완성 [국제] 구글 AI칩 돌풍, 견제구 날린 엔비디아 [산업] 현대LNG해운 인니로?. 에너지 안보 역풍 9년만에 '사업총괄' 없앴다. 롯데, 수장 20명 물갈이 [금융] 30조 투자에도. 'AI국가위' 빠진 금융위 [바이오] 심정지 에측, 환자 살리는 AI '딥카스'. 美·중동 진출 초읽기 [유니콘팩토리] 마디마디 섬세하게. 로봇손, 혁신을 쥐다 [ICT·과학] 20조 '핀테크 공룡', 디지털자산 새 판 짠다 [기획] 5m 높이 버스가 5층에. 세상에 이런 '차량기지'는 없었다 [건설·부동산] 자율주행차 100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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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방조' 한덕수 15년 구형… 특검 "혼란초래, 엄중처벌을"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내란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내란과 관련한 특검팀의 첫 구형이다. 한 전총리는 최후진술에서 "비상계엄을 막지 못했지만 찬성하거나 도우려 한 일은 결단코 없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선고날짜를 내년 1월21일로 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26일 내란우두머리 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 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 전총리의 1심 결심공판 기일을 열었다. 특검팀은 한 전총리에게 1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피고인은 국무총리로 대통령 제1보좌기관이자 행정부 2인자며 국무회의 부의장이었다"면서 "비상계엄 선포 당일 피고인은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 국무총리의 의무를 저버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적이고 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업무를 보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내란범죄는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국가적으로 막대한 혼란을 초래했고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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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핵심 기술 중국에 빼돌리려다...산업 '매국노' 딱 걸렸다
반도체 핵심기술 '블랭크마스크'를 국산화한 SK엔펄스 직원들이 해당 기술을 중국에 빼돌리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블랭크마스크는 반도체 공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그동안 일본이 사실상 독점한 분야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SK엔펄스 전엔지니어 A씨 등 3명을 산업기술보호법 위반혐의로 지난달 수원지검에 송치했다. SK엔펄스는 SKC의 반도체 소재 자회사다. A씨는 지난해 SK엔펄스 재직 시절 국산화에 성공한 블랭크마스크공장 설계도를 유출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SK엔펄스 내부직원과 공모, 자료 전반을 유출해 중국 현지에서 투자를 받아 직접 공장을 짓고 회사를 설립하려고 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에 대해 곧바로 출국금지 조치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 A씨가 출국을 시도한 사실을 포착한 경찰은 그가 자택에서 유출한 자료를 챙겨나오는 순간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의 빠른 조치로 실제 유출까진 이어지지 않았다. 영장집행 당시 A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블랭크마스크 양산을 위한 공장설계도를 출력한 자료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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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욕하지 마"…친구에 흉기 휘두른 현역 군인 체포
자신의 가족을 험담한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5시 25분쯤 부산 북구 한 식당에서 20대 A씨가 2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당시 A씨는 B씨와 술을 먹고 있다가 B씨가 자신의 가족에 대해 험담을 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식당에 있는 흉기를 집어 들어 B씨의 엉덩이를 찔렀다. 이 과정에서 A씨를 말리던 다른 친구 2명도 손을 베였다. 경찰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았으며,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과정 중 현역 군인임을 확인하고 군사경찰에 신병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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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매달려 1.5㎞ 끌려간 대리기사 사망…만취 30대 "기억안나"
60대 대리운전 기사를 차에 매단 채 1. 5㎞를 운전하다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 유성경찰서는 살인 및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새벽 오전 1시15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60대 대리운전 기사 B씨를 차에 매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운전 중인 B씨에게 시비를 걸다가 차량 문을 열어 B씨를 운전석 밖으로 밀쳐냈다. B씨는 안전벨트에 몸이 걸린 채로 약 1. 5㎞를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은 도로 보호난간을 들이받고 멈췄으며 이 사고로 상체가 차 밖으로 빠져나온 상태였던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쳤다.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회사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충북 청주로 가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