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김포시 한 카페에서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9일 스레드에는 어린 학생으로 보이는 남성이 카페에서 흡연하는 영상을 제보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검은색 상의를 입은 남성이 카페로 보이는 실내에서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도넛 모양의 고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의 얼굴은 가려진 상태였다. A씨는 남성과 함께 있던 친구가 흡연 장면을 촬영한 뒤 '김포 흡연 카페'라는 제목으로 SNS에 올렸다고 전했다. 그는 흡연이 허용되는 장소라도 미성년자라면 흡연을 삼가야 한다며, 이를 자랑거리처럼 SNS에 올리는 행동도 비판했다. 이어 "흡연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는 행동 역시 다른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영상 속 남성의 실제 나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휴게음식점이나 일반음식점으로 영업하는 카페는 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별도의 흡연실은 설치할 수 있지만, 실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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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표로 가놓고..."꼴찌팀 싫어" 키움 히어로즈 비하한 34만 인플루언서
팔로워 34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를 비하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자 결국 사과했다. 팔로워 34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김민경은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의 홈 경기 관람 후 지난 2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이 영상에서 김민경은 야구 관련 영상을 올린 후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맥스컷' 초청으로 야구장에 초대받았다며 "하필 꼴등 키움이더라", "자존심 상해, 꼴찌 팀은 가기 싫어요" 등의 문구를 적어 야구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키움 팬들은 "초대 표로 와 놓고 꼴찌팀은 싫다니" "열심히 뛰는 선수들, 그들을 위해 일하는 직원, 그 팀을 응원하는 팬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키움 팬들은 자존심이 없어서 팀 응원하는 거냐?" 등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구단 팬들 역시 "타팀 팬이지만 키움 팬들 얼마나 화났을지 감도 안 온다" "야구를 응원하는 모든 팬들을 비하한 것"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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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전 장관, 징역 25년…김건희 수사 무마 청탁은 공소 기각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종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은 국헌문란 목적과 위법성에 대한 인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내란 중요임무종사·직권남용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전 장관도 계엄 선포에 동의 내지 침묵한 국무위원에 해당한다"고 했다. 재판부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박 전 장관이 포고령 위반자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한 점, 교정시설 수용 여력을 확인한 점, 합동수사본부 인력 파견 등을 지시한 점을 먼저 인정했다. 이후 이 같은 일들이 사실상 윤 전 대통령 내란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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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에 5000만원 잃은 모자, 숨진 채 발견..."힘들었다" 유서
충북 음성군 한 아파트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속아 수천만원을 잃은 어머니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뉴스1과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음성군 한 아파트에서 모자 사이인 50대 여성 A씨와 20대 남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부터 어머니, 동생과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져 있는 모자를 발견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그동안 보이스피싱 피해로 힘들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보이스피싱을 당해 5000만원의 피해를 보자 어머니와 함께 삶을 비관하고 극단적 선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소셜미디어)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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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전광판에 '서초의 왕' 쓰고 춤춘 변호사…"정직 1개월 정당"
클럽 전광판에 '서초의 왕' 등 문구를 게시하고 그 앞에서 춤을 추면서 광고한 변호사에 정직 1개월 징계 처분이 나온 것에 대해 법원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22일 뉴시스는 지난 18일 변호사 A씨가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이의신청 기각처분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권순형)가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보도했다. 변호사 A씨는 클럽 등 유흥업소에서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서초의 왕 A 변호사' '태생부터 부유한 로펌 대표 A 변호사' 등의 문구를 전광판에 띄워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했다며 2023년 9월 대한변호사협회(변협) 변호사징계위원회로부터 정직 1개월 징계를 받았다. 변협은 A씨가 법무법인이 아닌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면서도 2021년부터 클럽 등 유흥업소 전광판에 유상으로 '법무법인 B 대표 변호사' 문구를 띄워 허위 광고한 점을 징계 사유로 들었다. 또 유흥업소 전광판에 변호사 직함을 내세운 저급한 문구를 게시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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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누가 사?" 했는데 예약 중…다 쓴 휴지심 100개 9000원에 팔렸다
다 쓴 두루마리 휴지의 휴지심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개당 100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어린이집 놀이 재료, 반려동물 장난감 등으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있어서다. 22일 SNS(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휴지심 이거 왜 사는 거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휴지심이 거래되고 있는 상황을 전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 걸 텐데, 사는 사람은 뭐에 쓰려고 하는 건지 너무 궁금하다"고 적었다. A씨가 공개한 '당근' 캡처본을 보면 '깨끗한 휴지심' 100개를 9000원에 판다는 판매 글이 '예약 중'으로 올라와 있다. 이미 해당 가격에 사겠다고 한 사람이 있다는 의미다. A씨의 궁금증은 누리꾼들 덕분에 해결됐다. 누리꾼들이 알려준 휴지심의 용도 중 하나는 '반려동물 장난감'이었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자기 반려동물이 휴지심을 가지고 노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노즈 워크(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숨긴 후 찾게 하는 훈련법)용'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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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 안 갚아서"…여자친구 흉기 살해한 50대 긴급체포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투다 교제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양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1시 0시15분쯤 양산시에 있는 여자친구 B씨(50대)의 아파트 주거지에서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직후 A씨는 가족에게 전화해 범행을 알렸고,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약 2시간 30분 만에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돈 필요하다고 해서 지인에게 돈을 빌려서 줬다"며 "그런데 B씨가 갚지 않아 다투다가 홧김에 살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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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 김건희 수사청탁은 공소기각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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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간부 4명째 보직 반납…"안창호, 자리 내려놓아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간부가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조직 운영을 비판하며 보직 반납 의사를 밝혔다. 최근 인권위 간부의 보직 반납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네 번째 사례다. 22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권혁장 인권위 기획재정담당관은 이날 오전 내부게시판에 글을 올려 "(안 위원장은) 불명예로 얼룩진 지금의 자리를 내려놓아달라"며 보직 반납 의사를 밝혔다. 권 담당관은 "오랜 침묵과 고민, 자괴의 시간을 보내며 위원회의 추락과 직원에 전가될 피해를 최대한 막아보고자 했으나 이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다가오는 7월 인사에서 기획재정담당관 보직을 면해주길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썼다. 이어 "위원장은 임기를 지키는 것이 인권위 독립성 수호이며 정상화를 위한 소명이라고 말하지만 인권위의 독립성과 존재 가치를 저버린 장본인"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남은 임기를 채우겠다는 것은 위원회의 독립성이 아닌 위원장의 신념을 실현시키겠다는 사적 욕망에 불과하다"고 적었다. 앞서 같은날 오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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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앗아간 78세 노인 운전…"면허 뺏어라" 정답일까
고령 운전자 차량에 의한 보행자 사망 사고가 또 발생했다. 면허 반납을 강화해야 한단 여론이 커지고 있으나 노인의 이동권을 감안해 보다 현실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단 지적이 나온다. 부산 남부경찰서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쯤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78세 남성 A씨가 몰던 차가 인도로 돌진했다. 차량은 길을 걷던 모녀를 덮쳤다. 그중 40대인 엄마가 숨졌고, 10대 딸은 다쳤다. 딸은 하루아침에 하나뿐인 엄마를 잃게 됐다. 모녀 뿐 아니라, 인도를 걷던 70대 여성도 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상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소식에 안타까움과 분노가 뒤섞여 쏟아졌다. 반복되는 고령 운전자 사고를 해결하란 거였다. "착각해서 엑셀을 밟았을 것"이란 추측, "언제까지 고령 운전자를 방치할 것이냐"는 지적, "나이 들면 면허 반납하라"는 해결책과 "강제로 면허 뺏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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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또 감방 갈 거야" 식당 직원 폭행 60대, 출소 후 또 찾아왔다
식당 직원을 다치게 해 복역한 뒤 출소 나흘 만에 피해자를 다시 찾아가 보복성 협박을 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고충정 부장판사는 지난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남모씨(64)에게 징역 18개월을 선고했다. 남씨는 지난 1월 출소한 지 나흘 만에 술에 취한 채 서울 광진구의 한 식당을 찾아가 60대 여성 직원 A씨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남씨는 당시 A씨가 일했던 식당에서 "안 바뀌고 그대로네? 그년 죽이고 또 감방 갈 거야", "내가 그년 때문에 1년을 고생했어"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남씨는 2024년 12월2일 해당 식당에서 술에 취해 A씨에게 상해를 입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A씨에게 앙심을 품고 흉기를 든 채 식당을 찾아가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해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남씨 측 변호인은 "식당을 찾아가 협박성 발언을 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실제로 보복할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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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면허 없어요" 요청에도…출산 2주 앞둔 '예비 아빠' 참변
최근 제주 한 하나로마트에서 지게차 전복 사고로 20대 노동자가 숨진 가운데 노조가 "예견된 사고"였다며 관계 당국의 특별근로감독과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성명을 내고 "고용노동부는 신속히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 사건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고인은 올해 초 결혼해 2주 후면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었던 청년 노동자였다"며 "지게차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해당 작업에 배치됐다. 업무에서 배제해 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사고는 예견된 일이었다.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중대 재해"라며 "A씨가 해당 업무에 배치된 경위 등에 대해 유족에게 의구심이 남지 않도록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도 SNS(소셜미디어)에 애도의 뜻을 전하며 "또 한 명의 제주 청년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다.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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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는 꿈 여러번 꿨다…아내에게 "긁어봐" 건넨 복권 '5억' 잭팟
복권에 당첨되는 꿈을 최근 들어 여러 번 꾼 남성이 실제 스피또 복권 1등에 당첨된 사연이 공개됐다. 22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07회차 스피또1000에서 1등에 당첨된 A씨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지하상가 내 한 복권판매점에서 구매한 복권으로 5억원을 받게 됐다. A씨는 동행복권 측에 "최근 들어 스피또에 당첨되는 꿈을 몇 차례 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주 1만원 이내로 복권을 구매해왔다. 그날도 평소처럼 로또와 스피또를 구입한 뒤 아내에게 당첨 여부를 확인해보라고 복권을 건넸다"고 밝혔다. 이어 "옆에서 복권을 긁던 아내가 놀란 표정으로 복권을 보여줬는데 믿기 어려운 1등 당첨이었다. 순간 너무 놀라 어찌할 바를 몰랐고 주변에 사람이 많아 기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한 채 복권을 주머니에 넣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집에 돌아와 아내와 함께 다시 당첨 여부를 확인한 뒤에야 진짜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실감했고, 그제야 함께 환호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