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전에는 공용 계단에 킥보드, 자전거, 유모차 등 적치하기도 아파트 공용 복도에 본인 집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한 이웃이 있단 사연이 논란이다. 20일 오후 네이트판 커뮤니티서 작성자는 "저희 이웃이 앵글 2단짜리를 짜서, 그 위에 에어컨 실외기를 올려둬 고민"이라는 글을 올렸다. 실외기에 온갖 짐까지 올려두고 지낸다는 것. 복도 천장에 구멍을 내어 천장으로 배관이 통과하는 것 같다고 했다. 작성자는 "실외기 공간도 따로 있는 아파트"라고 설명하며 "빠지지 않는 열기는 어떡하냐, 조치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 집은 과거 공용 계단에 킥보드, 자전거, 유모차 등을 적치해 소방 관련 주의도 받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계속 신고해야 한다"며 강경 대응할 것을 조언했다.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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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 앞에서…말다툼 중 서로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부부
말다툼을 벌이던 30대 부부가 어린 자녀 앞에서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 부부는 지난 25일 새벽 2시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자택에서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부부는 말다툼을 벌였는데 감정이 격해지면서 부엌에 있던 흉기를 서로에게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으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건 당시 집에는 미취학 아동 2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부의 자녀가 범행을 직접적으로 목격했는지 등을 조사한 뒤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추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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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맞아요" 설득 순간 걸려 온 전화…'가짜 인증샷' 찍은 농협 직원 기지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 주겠다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5000만원을 전달하려던 60대가 농협 직원의 기지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28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일 오전 11시쯤 포천시 소흘읍 가산농협 정교지점에 60대 남성 A씨가 찾아왔다. A씨는 조급한 듯 은행 안을 서성이는 모습이었고, 평소 일면식 있던 농협 직원인 배용수 과장은 A씨 모습을 보고 상담실로 안내했다. A씨는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상환해 주겠다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전날 2000만원을 송금한 상황이었고, 당일에는 현금 5000만원을 추가 인출하려고 했다.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한 배 과장은 A씨에게 이를 알렸지만, A씨는 믿지 않았다. 이에 배 과장은 전산으로 전날 A씨가 송금한 2000만원이 상환 불가능한 것을 확인시켜주며 보이스피싱임을 적극 알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 순간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현금으로 찾은 돈을 보여 달라"는 전화가 걸려 왔다. 배 과장을 비롯한 농협 직원들은 기지를 발휘해 금고에서 돈을 꺼낸 후 돈을 인출한 것처럼 사진을 찍어 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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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美 건국 250주년 전시회 개최'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관저에서 열린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표현의 자유: Freedom 250 한미 창의 대화' 전시 행사에서 제정자 작가에게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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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가 준 돈인데" 할머니 양말 속 꼬깃꼬깃 100만원, 되찾은 사연[영상]
손주가 준 용돈 100만원을 길거리에서 잃어버린 80대 할머니가 경찰의 도움으로 현금을 되찾은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전 10시30분쯤 김포 사우지구대를 찾은 A씨(82)는 "손주에게 받아 모은 돈 100만원을 양말에 넣고 은행에 가던 중 잃어버렸다"며 도움을 청했다. A씨는 "분실 사실을 인지한 지점을 기준으로 왕복 2㎞를 오가며 찾아봤지만, 돈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하소연했다. 신고를 접수한 사우지구대 소속 정현조 경위는 A씨를 순찰차에 태우고 함께 이동 경로를 돌아보며 봉투를 찾아나섰다. 수색 과정에서 정 경위는 A씨의 집과 은행 사이 중간 지점 인도에서 현금이 들어 있던 낡은 금색 봉투를 발견했다. 정 경위가 봉투를 찾자 A씨는 연신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의 뜻으로 사례금을 건네려 했다. 이에 정 경위는 이를 정중히 거절한 뒤 A씨가 은행 업무를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정 경위는 "절박한 상황에 놓인 민원인의 마음에 공감했다"며 "작은 도움이었지만 어르신께 힘이 됐다면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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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깔렸어요!" 여기저기서 달려들어 SUV 번쩍…5분 만에 구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깔린 여성 보행자가 시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된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5일 오후 3시50분쯤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SUV에 치어 넘어지면서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물건을 정리하고자 잠시 허리를 숙였는데, 좌회전 중이었던 SUV가 A씨를 못 보고 사고를 냈다. SUV 운전자는 주차된 화물차 때문에 A씨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리 부위가 차에 깔렸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은 사고 현장에 다가와 A씨 구조에 나섰다. 지나가던 시민들도 합류했고, 수십명의 인원이 SUV를 들어 올려 약 5분 만에 A씨를 구조해 냈다. 이후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게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에 이송돼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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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아침 최저 '영하 15도'…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목요일인 내일(29일) 아침 최저기온이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보다 1~3도 낮은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13도 △강릉 -6도 △대전 -8도 △대구 -6도 △전주 -6도 △광주 -4도 △부산 -3도 △제주 2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3도 △대전 2도 △대구 4도 △전주 2도 △광주 4도 △부산 7도 △제주 7도 등이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도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경북 내륙·북동 산지 등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하락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 제주에는 구름이 많겠다. 대기는 매우 건조하다.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중·남부 내륙과 동해안·산지,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권 등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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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년8월' 김건희 여사 "재판부 지적 겸허히 받아들인다"
김건희 여사가 28일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은 뒤 "재판부의 엄중한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선고 직후 남부구치소에서 김 여사에 대한 변호인 접견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김 여사가 말씀하신 내용"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대리인단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접견 중 "오늘 재판부의 엄중한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 무게를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 다시 한번 저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은 이날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에게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여사에 대해 1281만원 추징금을 선고하고 그라프 다이아 목걸이는 몰수했다. 재판부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통일교-건진법사 청탁) 혐의만 유죄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정치자금법 위반(정치브로커 명태균씨 여론조사 무상수수)등에 대해서는 무죄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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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주가조작·명태균 여론조사 '무죄'… 무색해진 180일 특검 수사
법원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재판에 넘긴 김건희 여사의 3가지 혐의 중 2가지 혐의에 무죄를 선고하면서 당분간 무리한 수사와 기소였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8일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여사에게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했다. 특검팀은 결심 당시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정치자금법 위반(정치브로커 명태균씨 여론조사 무상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로,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통일교-건진법사 청탁) 혐의도 일부만 유죄로 판결했다. 법조계에서는 국민적 관심도가 높았던 사안인 만큼 결과가 다소 아쉽다는 목소리가 많다. 이창민 법률사무소 창덕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는 검찰이 당초 무혐의를 내렸던 건이라 다른 사건보다 그 의미가 남달랐다"며 "국민적 관심도만 놓고보면 내란 재판 만큼 중요한 사안인데 결과가 이렇게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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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이불루 화이불치"…김건희, 금품수수 1심 징역 1년8개월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 등 사건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에 넘겨진 많은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판단됐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모두 징역형의 실형 선고를 받은 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구형에 비해 턱없이 적은 형량에 즉각 항소 방침을 세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8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선고공판에서 김 여사에게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했다. 압수된 그라프 목걸이 1개를 몰수하고 128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추징하기로 했다. 김 여사는 현재 수감 중인 서울남부구치소로 돌아갔다. 재판부는 김 여사의 세 가지 혐의 중 통일교에서 금품을 수수한 일부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특검팀은 지난해 12월3일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양형의 사유로는 △영부인의 지위 △부패가 사회에 미친 해악 △금품수수와 관련해 금품 전달에 관여한 사람들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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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 "재판부 지적 겸허히 받아들여, 심려 끼쳐 송구"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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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직거래하자"…2800만원 들고 달아난 10대들 긴급체포
'가상화폐 직거래'를 미끼로 구매자를 만났다가 수천만원을 들고 도주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A군 등 10대 2명을 전날 오후 긴급체포했다. A군 일당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하자고 만난 구매자를 속인 뒤 현금 약 2800만원을 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들을 절도 혐의로 수배했다. 이후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경기 오산시에서 차를 탄 채 도주하고 있던 A군 일당을 검거했다. 경기남부청은 이들의 신병을 강남서로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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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가에 웬 캠핑카?…"월세 수백 주느니" 엄마들 이렇게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 쉼터용 캠핑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강남·서초·송파 지역 학부모 커뮤니티엔 "대치라이드의 끝판왕을 봤다. 몇 주째 캠핑카를 몰고 와서 은마사거리 인근 도로변에 종일 주차해놨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엔 대치동 학원 건물 앞 대로변에 커다란 캠핑카가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다만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안에서 쉴 수도, 밥 먹을 수도 있으니 캠핑카 빌려 대치학원 이용하나 보다"라고 추측했다. 다른 이용자는 "중간에 공강 있으면 낮잠도 재우고 단속 나오면 가볍게 한 바퀴 돌고 온다더라. 대치동이 곧 캠핑카로 꽉 찰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밖에 "여기 안 그래도 막히는 구간인데 한숨만 나온다", "범칙금 내면 그만이라는 건가" "강남구청·안전신문고 신고해야 한다" 등 반응이 나왔다. 강남·서초 일대 일부 학부모들은 방학을 맞아 여러 학원에서 특강을 듣는 자녀들을 위해 캠핑카를 대여하거나 승합차를 캠핑카 형태로 개조해 자녀들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