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협적인 취객으로부터 보호해주고 경찰 신고, 한국인 대신해 사과까지 강남역에서 취객으로부터 보호해준 한국인을 찾는단 대만인들 사연이 화제다.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6월 19일 밤 강남역에서 우리를 도와준 두 명의 한국인을 찾고 있다"는 대만인 부부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 19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강남역 2호선 승강장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었다. 그때 위협적인 취객이 다가와 행패를 부리려 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공포를 느끼던 때, 건장한 체격의 남성 두 명이 나서 취객을 제지하며 부부를 보호해주었다. 한 남성은 우산으로 취객의 접근을 막고, 다른 남성은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 부부는 "우리가 대만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한국을 대신해 사과까지 해줬다"며 "두 분 덕분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고 한국에 대한 따뜻한 기억을 안고 떠나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큰 감사를 드리고 싶다. 이 글이 꼭 두 분께 닿기를 바란다"며 도움을 준 시민들을 찾고 싶어했다. 이에 "아직 대한민국은 따뜻하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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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명동에 172번째 매장 열어…'외국인 관광객' 유입 기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서울 명동에 172번째 매장인 '아름다운가게 명동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명동점은 외국인 관광객과 인근 직장인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전략 거점 매장이다. 신규 방문객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명동은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이다. 이런 특성에 맞춰 매장 외관에는 다양한 언어를 활용해 '재사용 나눔가게'의 정체성을 드러나도록 꾸몄다. 매장 내부는 인근 직장인들이 짧은 체류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넓은 동선과 큐레이션 중심 상품으로 구성됐다. 아름다운가게 명동점에서는 물품 판매와 기부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도심형 자원순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매장은 총면적 약 101㎡ 규모다. 서울 중구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 1층에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아름다운가게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받아 판매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수익금은 △자원순환 △기업 사회공헌 △업사이클링 △환경교육 △자원봉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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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명태균이 김건희 지시·의뢰 받았다는 증거 없어"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김건희 여사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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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김건희,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는 이익 취득 아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김건희 여사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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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위례 특혜' 유동규 등 1심서 무죄 판결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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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죄증명 없어 성립안해… 일부는 시효 도과"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김건희 여사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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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차남 편입 의혹' 전 숭실대 총장 참고인 조사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차남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장범식 전 숭실대 총장을 불러 조사했다. 28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약 6시간 동안 장 전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 24일 예정됐던 참고인 조사가 불발된 지 4일 만이다. 장 전 총장은 2023년 김 의원의 차남 김모씨가 숭실대 계약학과에 편입할 당시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경찰은 김씨의 편입 과정에서 숭실대 측의 특혜가 있었는지, 장 전 총장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의원의 전 보좌진들은 김씨의 숭실대 편입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지난 22일 김씨가 숭실대 편입 요건을 맞추기 위해 근무한 기업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 해당 기업의 대표를 뇌물·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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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김건희, 시세조종 인식하고 용인했다 한들 공범 성립은 안돼"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김건희 여사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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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김건희, 세력과 공동정범으로 범행했다고 단정 어려워"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김건희 여사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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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김건희, 시세조종 알면서 유인했을 여지 없지않아"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김건희 여사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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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도이치·명태균·통일교-건진' 김건희 여사 1심 선고공판 시작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김건희 여사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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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협박할 수도" 관광객 위장해 잠복...'캄보디아 송환' 만든 주역들
지난주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을 상대로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를 벌인 피의자 73명이 국내로 송환됐다.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성과의 이면에는 현지에서 잠복하고 위장하며 정보의 퍼즐을 맞춰온 이들이 있었다. '코리아전담반' 이야기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0월 이후 캄보디아 내 스캠 단지 피해가 급증하자 범정부 합동 대응 체계를 가동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캄보디아 경찰청 간 업무협약(MOU)을 통해 코리아전담반을 출범시켰다. 2010년대 초 필리핀에서 한국인 살인 사건이 잇따르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됐던 '필리핀 코리안데스크'를 모티브로 삼았다. 코리아전담반은 한국 경찰관 7명과 캄보디아 경찰관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캄보디아 경찰청의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 단속 작전을 짠다. 한국 경찰 측에서는 경정급이 팀장을 맡았고 수사와 국제 공조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이 투입됐다. 스캠 범죄의 특성을 고려해 과학수사 전문가,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각 1명도 팀원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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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군 안전사고 반복"…국방장관에 예방대책 마련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각급 지휘관들의 역할과 책임을 포함하는 '안전사고 예방 종합시스템' 마련하라고 권 고했다. 28일 인권위에 따르면 인권위 군인권보호위원회는 최근 군의 모든 부대 활동에서 군인에 대한 생명권 등 중대한 인권침해가 우려돼 안전 사고 적시 대응을 위해 일련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는 인권위가 지난해 4월 군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살피기 위해 방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군에서 발생한 사망사건 발생 대비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비율은 2022년 18. 3%, 2023년 12. 2%, 2024년 17. 9%로 집계됐다. 인권위는 "안전사고가 해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안 장관에 안전사고 예방 종합시스템을 마련하고 각 제대별 특성에 맞는 위험 평가 체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또 각 군의 안전사고 대책이 재난 분야에 한정되지 않도록 '국가안전기본계획'을 수정·보완하라고 요청했다. 이 외에 △안전사고 최초 신고자가 핵심 사항을 빠짐없이 조치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현장조치 매뉴얼'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시설물을 보강하고 △군 응급의료종합상황센터의 인력·장· 예산 등 운영 상황에 대해 특별진단을 실시해 군 의료종합발전계획 추진과제에 포함할 것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