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122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2·13·29·34·37·42'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당첨자를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20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따르면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약 35억1976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89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5273만원이다. 당첨 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2925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160만원이다. 이어 4등은 15만2290명, 5등은 258만3834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당첨금 수령 마지막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복권 뒷면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서명해 청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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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장님들 '눈물의 폐업'… 빚 내 창업했다, 빚만 불렸다
"대출받아 가게보증금을 냈는데 매출로는 이자를 감당하기도 버거웠어요. " 30대 A씨는 서울 강서구에서 8년 동안 카페를 운영하다 지난해 폐업했다. A씨는 "최저임금이 오르다 보니 인건비 부담이 점점 커졌다"며 "8년 중 대부분은 혼자 카페를 운영했는데 체력적 부담이 너무 크다 보니 계속 이렇게 일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내수부진 장기화와 인건비 부담으로 가게문을 닫는 청년사장이 늘고 있다. 27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15~29세 자영업자는 15만4000명으로 1년 동안 3만3000명 줄었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감소세다. 지난해 30대 자영업자도 3만6000명 줄었다. 청년자영업자는 숙박·음식점업에서 주로 감소했다. 내수부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업종이다. 경기 용인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30대 남성 B씨도 지난해 9월 폐업했다. B씨는 "큰 뜻을 품고 자영업을 시작했지만 경기가 좋지 않으니 회사에 다녔을 때보다 수입이 나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초기 자본력이 부족한 청년자영업자는 최저임금 상승 등 고정비 부담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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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대 비트코인 압수해놓고 분실…검찰, 수사관 5명 압수수색
검찰이 압수물로 보관 중이던 400억원대 비트코인을 분실했다. 검찰은 비트코인 행방을 찾기 위해 수사관 5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올해 1월 범죄 자금으로 압수·보관하던 비트코인이 분실된 것을 확인했다. 사라진 비트코인은 대법원이 몰수를 확정한 해외 불법 도박장 사건의 압수물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이 잃어버린 비트코인은 320. 88개로, 이를 시가(개당 1억2881만원)로 환산하면 413억3287억원 규모다. 해당 비트코인은 여성 A씨로부터 몰수한 것이다. A씨는 아버지 B씨와 함께 2018~2021년 태국에서 비트코인 2만4600여개를 입금받아 '온라인 비트코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가 먼저 교도소에 갇히게 되자, 그는 딸인 A씨에게 사이트를 넘겼다. 이후 A씨는 비트코인 1800여개를 국내에 들여와 은닉했다. 첩보를 입수한 검찰은 수사를 진행해 비트코인 320개를 압수하는 데 성공했다. 나머지 1470여개 비트코인은 신원미상의 누군가가 A씨 블록체인 계정에 접근해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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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머문 뒤 쓰레기장 됐다"…침실부터 변기까지 초토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한 게스트하우스가 중국인 관광객 투숙 이후 아수라장이 된 객실 모습을 온라인에 공유해 논란이다. 삿포로 한 게스트하우스 직원 A씨는 지난 23일 SNS(소셜미디어)에 심하게 훼손된 객실 사진을 올리며 "젊은 중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이 다녀간 방은 쓰레기장이 됐다"고 적었다. A씨는 "객실 상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었다"며 "중국인 여성들이 어떻게 이런 상태의 방에서 지냈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라고 토로했다. 사진 속 객실은 정리되지 않은 용품과 쓰레기 등이 방치돼 엉망인 모습이었다. 화장실에서 사용한 수건과 휴지 등이 널브러져 있었고 변기는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게스트하우스 측은 투숙객들에게 추가 청소 비용을 청구했지만, 중국인 여성들이 반발해 현장에서 마찰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온라인에 공유한 사진은 조회수 1000만회를 넘기는 등 화제가 됐다. 이후 중국인 투숙객들과 게스트하우스 측이 합의하면서 A씨 게시물은 삭제 처리됐다. 일부 누리꾼은 이번 사건이 중일 외교 갈등 때문에 더 큰 관심을 받았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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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수용공간 점검' 신용해 전 교정본부장, 검찰 송치
12. 3 비상계엄 당시 법무부가 구치소 수용 공간을 확보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이 신용해 전 법무부 교정본부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날 신 전 본부장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신 전 본부장은 계엄 전후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받고 구치소 수용 여력을 점검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3600명 추가 수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문건을 박 전 장관에게 보고하고 전국 교정기관장 회의에서도 수용 여력 파악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신 전 본부장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했으나 활동 기간 내 수사를 종결짓지 못하면서 경찰로 사건이 이첩됐다. 특수본은 지난 12일 신 전 본부장에게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검찰이 지난 19일 반려하면서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이후 특수본은 검토 끝에 구속영장을 재신청하지 않고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는 거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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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 슬쩍 다가와 말 걸더니…CCTV 찍힌 소매치기 수법
부산 한 전통시장에서 80대 노인의 지갑을 훔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부산수영경찰서는 6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5시쯤 부산 수영구 한 전통시장에서 식재료를 구입하던 80대 여성 B씨에게 말을 걸며 접근해 주머니에 있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지갑에는 현금 10만원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전통시장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A씨를 수영구 광안동 한 거리에서 검거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노인을 상대로 소매치기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누범 기간에 또다시 절도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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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불응' 로저스 쿠팡 대표, 30일 경찰 출석…또다시 출국할 듯
최근 입국한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 오는 30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27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쿠팡 수사 종합 TF(태스크포스)는 오는 30일 로저스 대표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해외에 체류하던 로저스 대표는 지난 21일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로저스 대표는 경찰의 3번째 출석요구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로저스 대표는 국회 청문회를 마친 직후인 지난 1일 출국했다. 이후 5일과 14일 경찰의 출석요구에 2번 모두 불응했다. 다만 로저스 대표는 경찰 조사 이후 또다시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에 대해 출국정지를 신청했으나 검찰 단계에서 반려된 것으로 전해진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쿠팡의 '셀프조사' 혐의와 관련해선 제출받은 디지털 기기 분석이 마무리 단계"라며 "조사를 통해 필요한 사실을 확인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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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공식 연인?…'두산가 5세' 박상효, PSG 여친 모임서 포착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이강인(25)의 연인으로 알려진 '두산가 5세' 박상효 씨(27)가 PSG 관련 여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PSG 소속 선수인 일리야 자바르니의 아내이자 우크라이나 출신 인플루언서 겸 모델인 안젤리나 자바르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자바르니는 박상효 씨를 비롯해 배우 마달레나 아라강, 프랑스 모델이자 수영복 브랜드를 운영 중인 엘리사 마타나 등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자바르니와 함께한 인물들은 모두 PSG 구단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이들이라 눈길을 끌었다. 아라강은 PSG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의 연인이며, 마타나는 PSG와 협업을 이어온 인물로, 구단과의 연관성이 알려진 인물이다. 이런 점에서 박씨 역시 PSG 소속인 이강인의 연인으로 해당 모임에 참석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앞서 박씨는 지난해 5월 PSG가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을 차지했을 당시 경기장에서 포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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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고 났어요?"…골목길 후진 차 노린 60대, 보험금 1000만원 꿀꺽
골목길에서 후진 중인 차량과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을 뜯어낸 60대 장애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충북 충주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장애인 A씨(69)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충주 일대에서 의도적으로 교통사고를 내 총 1000만원가량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신호 위반 차량이나 골목길에서 후진 중인 차량을 발견하면 고의로 다가가 부딪히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관련 사고가 빈번히 접수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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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돌며 아무나 '와락'…광교 여성들 떨게 한 30대 남성 구속 송치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한 상가에서 이틀 동안 여성 10여명을 추행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수원영통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수원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쯤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한 상가 내 카페에 앉은 여성 8명을 상대로 손을 잡거나 어깨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여성 4명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불구속 상태로 조사받던 중이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충동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하는 등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서 정신과 치료 이력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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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언론인상에 김태정·민필규·정창원·이호준
한양언론인회가 제18회 한양언론인상 수상자로 김태정 아리랑국제방송 사장·민필규 KBS부산방송총국장·정창원 MBN 기획실장·이호준 전자신문 편집국장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태정 아리랑국제방송 사장은 1996년 아리랑TV 공채1기로 입사해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을 역임했다. 2007년 퇴사 후 유나이티드미디어를 설립, 영상물 해외 유통·배급에 기여하고 2024년 6월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신임 사장으로 임명됐다. 민필규 KBS부산방송총국장은 1995년 KBS 기자 공채 22기로 입사, 법조팀장·산업팀장·시사제작부장·이사회 사무국장·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정창원 MBN 기획실장은 1996년 MBN 기자로 입사해 국회팀장·시사기획부장·문화스포츠부장·경제부장·산업부장·사회부장·정치부장·시사제작국장 등을 거쳤다. 이호준 전자신문 편집국장은 1999년 전자신문 기자로 입사, 산업정책부장·정치정책부장·ICT융합부장·전자모빌리티부 부국장·디지털미디어국 부국장·전국부 부국장을 맡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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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최저기온 '영하 16도' 강추위…체감온도 더 낮다
수요일인 내일(28일) 아침 최저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진다.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보다 1~5도 낮은 기온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14도 △강릉 -7도 △대전 -9도 △대구 -7도 △전주 -7도 △광주 -5도 △부산 -3도 △제주 2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6도 △제주 5도 등이다.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 등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한파특보가 강화되거나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 내륙과 전라, 경상 서부 내륙, 제주 산지 등에 0. 1㎝ 미만 눈이 내릴 수도 있겠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등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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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수본 직속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 구성
전남경찰청을 중심으로 진행돼 온 '12·29 여객기 참사' 수사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직속 특별수사본부로 넘어간다. 경찰청은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12·29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에서 지적된 수사 지연과 사고 현장 외 수도권 소재 기관·업체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반영해 전남경찰청에 설치된 기존 수사본부를 국수본 직속 특별수사단으로 재편했다"고 밝혔다. 특별수사단장은 정성학 경남경찰청 수사부장(경무관)이 맡는다. 총경급 팀장 2명과 중대재해수사팀·반부패수사대·디지털포렌식센터 등에서 수사 전문인력 48명이 합류한다. 사무실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 인근에 마련되며 공식 수사 개시는 오는 29일이다. 경찰청은 "그간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수사단 구성은 참사 발생 이후 1년 넘게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반복된 지적에 따른 조치다. 앞서 전남경찰청은 44명 규모 수사본부를 구성해 총 45명을 입건하고, 이 중 로컬라이저(LLZ) 관련 34명을 피의자로 전환했으나 단 한 명도 송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