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 등 전과 6범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셰프 임성근(59)이 경기 파주시에 준비 중인 식당 개업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임성근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임성근 임짱TV' 게시판을 통해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파주 가게 근황을 알려드린다"며 연기 소식을 전했다. 임성근은 6월 3주차에 개업한다고 알려왔으나, 계획보다 일정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주방 식기와 테이블은 다 세팅됐다"면서도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진행하다 보니 설치와 점검, 시청 검사 등 해야 할 일들이 계속 생겨 개업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이 기다리셨을 텐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좀 더 안전하고 문제없이 가게를 개업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끝으로 임성근은 "확실하게 개업 날짜가 확정되면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미리 돼지 짜글이 맛을 보여드리겠다"며 "다시 한번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임성근은 2015년 Olive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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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진' 임성근 고백에...변호사 "걸린 것만 3번, 더 많을 것"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로 인기를 얻은 조리기능장 임성근(58)이 세 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을 공개하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실제 음주운전 횟수는 이보다 많을 것이라고 한 현직 변호사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유튜브 채널 '이돈호 변호사'에는 '흑백요리사2 임성근 음주운전'이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돈호 변호사는 "3번 정도 되면 수사기관이나 법원은 평소에도 음주운전을 많이 했다고 본다"며 걸린 것만 세 번이지 사실은 더 많이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사고가 없고 인사 피해가 없으면 집행유예 가능성이 있다. 사고가 있고 인사 피해 가능성이 큰데 합의도 안 되면 실형도 가능하다"며 "세 번 했으면 3진이다. 이 정도 걸리면 인사 사고가 있고 합의가 안 되는 경우 실형에 가까워진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혈중 알코올 수치 농도가 0. 12%, 0. 15% 이 정도에 접근하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상해라는 별도의 죄명이 붙는다"며 "음주로 양형 판단을 할 때 여러 가지 있는데 수치, 인사사고 피해, 대물 피해 사고 정도, 운행 거리 등을 따진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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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캄보디아서 제2의 버닝썬 준비?…"범죄단지 간부들과 파티"
그룹 빅뱅 출신 승리(35·본명 이승현)가 제2의 버닝썬을 준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지릿지릿'에서는 황하나, 승리, 박유천 등 유명인들의 범죄 의혹과 캄보디아 내 범죄 네트워크에 대한 내용이 언급됐다. 영상에서 일요시사 오혁진 기자는 제보를 받은 승리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승리가) 자금 세탁범, 보이스피싱 일하는 사람, 카지노 관련 인물들과 어울리고 있다. 캄보디아 범죄 단지 간부들이랑 같이 어울려서 파티한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성 이야기를 나눴을 거다. 캄보디아에 우리나라 제2의 버닝썬 같은 것들을 만들려고 했을 거다. 본인이 사업을 그쪽으로 추진하려고 했는데, 지금 (천즈) 회장까지 다 체포돼서 중국으로 송환 준비하고 있지 않나. 승리를 물질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잘 모르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오 기자는 "승리가 우리나라에서는 소위 말해서 나락을 갔는데, 동남아에서는 아직 빅뱅 출신이라는 그게 있다. 그걸로 불법적인 사업을 준비하려고 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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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원 피싱 피해금, 아파트에 숨어 '돈세탁'...명품 쇼핑 '펑펑'
전국 아파트 7곳을 돌아다니면서 보이스피싱 피해금 등을 세탁한 범죄단체 조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의 총 자금세탁 규모는 약 1조5000억원에 달했다. 21일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합동수사단(합수단)은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7곳을 24시간 가동되는 자금세탁 센터로 개조해 보이스피싱 피해금 등 총 1조5000억원을 세탁한 범죄단체 조직원 1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7명은 범죄단체조직·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괄 관리책 △중간 관리책 △자금 세탁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전국 아파트 7곳을 자금세탁 사무실 겸 숙소로 개조해 운영했다. 조직은 자금세탁에 필요한 대포 계좌(타인 명의 체크카드·OTP) 180개 이상과 대포폰 등 각종 범행도구를 사용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신고로 지급 정지된 계좌는 별도로 표시하면서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자금세탁 사무실 겸 숙소는 조직원 명의로 아파트를 임차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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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공천헌금 의혹' 개인 일탈 아냐, 전수조사 수용 촉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최근 불거진 정치권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독립적 전수조사'와 '공천 시스템 5대 개혁안' 수용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책임 공천'을 명분으로 제도를 유지했지만 결국 '1억원 매관매직'과 '전과자 대거 공천'이라는 참사를 낳았다"며 "(공천제도)유지를 선택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의 발단이 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의원의 공천 거래 정황과 2020년 총선 당시 김병기 의원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 등에 탄원서가 제대로 접수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개별 인사의 일탈로 치부하지만 2006년 이후부터 계속된 문제"라고 했다. 경실련은 또 지난 8일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이 "선거법 공소시효가 지나 모든 자료를 관행적으로 파기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사실상 조직적인 증거 인멸을 자인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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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민사·형사·범죄피해자' AI 법률서비스 출시
법무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민사뿐 아니라 형사·범죄피해자 지원까지 포괄하는 맞춤형 법률구조 서비스를 출시했다. 법무부는 21일 온라인 '법률구조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에서는 법무부,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금융감독원 등 35개 참여 기관의 법률구조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주제별로 서비스 제공 기관과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법률 고민을 AI에 질문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법률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을 통해 면접·화상·전화 상담을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며 "국민이 원하는 법률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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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하다 숨진 의사에 분노한 의사들…"면허 재교부 왜 거부?"
면허를 취소당한 후 경제적 어려움 끝에 생을 마감한 50대 의사의 죽음과 관련해 전남도의사회가 면허취소법을 전면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전라남도의사회는 지난 20일 성명서를 통해 "50대 가장의 마지막 소망은 고향 땅 전남 무안의 작은 면 소재지에서 이웃을 돌보며 남은 여생을 봉사하는 것이었다"며 "그러나 그 꿈은 면허 재교부 거부라는 벽 앞에 무참히 꺾였고, 의사는 스스로 생을 마감해야 했다"고 했다. 의사회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개원의로 일하던 50대 남성 A씨는 후배의 개원을 돕다가 '의료기관 이중개설 위반'으로 의사 면허를 취소당했다. 수년간 매출액 전액 환수 처분도 받았다. A씨는 면허 취소 기간인 3년 동안 분식집을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왔으며 세금·건강보험료 체납, 자녀 학업 중단 등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최근 전남 무안군 청계면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에는 면허 취소 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의사회는 "숨진 A씨는 모든 행정처분을 이행한 뒤 '의료 낙후 지역에서 봉사하며 죗값을 치르겠다'며 세 차례 면허 재교부를 신청했으나 보건복지부 행정처분심의위원회는 불허했다"며 "중대한 의료 과실이나 윤리 범죄가 아닌 사안으로 면허를 박탈 당한 의사가 끝내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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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 내 정원을"…서울국제정원박람회, 학생·시민정원 공모
올해 서울숲 등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학생과 시민이 직접 설계한 정원이 들어선다. 21일 서울시는 창의적인 정원 디자인을 발굴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학생동행정원(이하 학생정원)과 시민동행정원(이하 시민정원)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6개월간 서울숲에서 '서울, 그린 컬쳐'(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열린다. 2015년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규모와 완성도를 한층 높인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학생·시민정원 공모의 주제는 '서울류(流)-우리 꽃, 우리 풀, 우리 나무'다.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성수동과 인접한 서울숲의 특성을 살려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을 살린 존치형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학생정원은 서울숲 4번 출입구 부근에 있는 교목 하부 공간 일대에, 시민정원은 서울숲 연못 인근 메인 순환동선에 위치한 교목 하부 공간 일대에 각각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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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합동TF, '북 무인기' 피의자 주거지·사무실 압수수색
북한의 '한국발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해 수사 중인 군·경합동조사TF(태스크포스)가 민간인 피의자 3명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TF는 21일 오전 8시부터 본인이 무인기 살포 당사자라고 밝혔던 30대 A씨와 무인기 제작자로 지목된 B씨 등 3명의 거주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항공안전법 위반 등이다. TF는 "압수물 분석 및 피의자에 대한 조사를 통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F가 수사하고 있는 민간인 피의자들은 30대 대학원생 A씨와 그 대학 후배 B씨 등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6일 채널A 인터뷰에서 "북한 평산군 우라늄 공장으로 인한 방사능 오염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세 차례 무인기를 보냈다"고 밝혔다. B씨에게 무인기 구매와 개량을 부탁했다고도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일 한국산 무인기의 북한 침범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지시했다. 이에 군과 경찰이 합동조사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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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길 미끄러진 버스 막으려다…70대 어린이집 기사 사망
경사로에서 미끄러지는 버스를 막으려던 70대 운전기사가 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1분쯤 경기 김포시 풍무동 어린이집 인근 도로에서 "사람이 버스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버스기사인 70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당시 어린이집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중형 버스가 비탈길을 따라 인근 도로 쪽으로 미끄러졌고, 이를 본 A씨가 버스를 막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버스는 A씨를 치고도 멈추지 못한 채 그대로 밀려 내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의 조수석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A씨가 세워둔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버스에 탑승한 인원은 없었고, 지나가던 행인이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가 약 10m 미끄러졌다"며 "버스 사이드 브레이크 작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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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말다툼이 칼부림으로...도망친 50대, 3시간만에 붙잡혀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50대)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2시4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의 한 주택에서 지인 B씨(50대)를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복부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현장을 빠져나와 이웃 주민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사건 발생 약 3시간 만인 오전 4시10분쯤 마산회원구 합성동의 한 모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 범행했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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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번 아닌 4번…임성근, 거짓말 논란에 슬쩍 '영상 삭제'
셰프 임성근씨가 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한 영상을 삭제했다. 앞서 그는 "최근 10년간 3번 음주운전을 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더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자 이를 의식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임씨는 지난 18일 유튜브에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자신이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사실이 있다며 "술 마시고 차에서 자다 경찰한테 걸렸다. 경찰이 '왜 차 운전석에서 시동을 걸고 앉아있냐'고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시동을 끄고 앉아있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게 10년 정도 된 것 같다. 가장 최근에 음주단속에 적발된 건 5~6년 전"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임씨의 말엔 사실과 거짓이 섞여 있었다. 임씨는 만취 상태로 차에서 자다 경찰에 적발됐다고 했지만, 가장 최근엔 차량을 직접 몰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그는 2020년 1월15일 새벽 6시15분쯤 서울 구로구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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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자문위 "'수사인력 이원화' 중수청, 자칫 제2검찰청 오해"
국무총리실 산하 범정부 검찰개혁추진단이 입법예고한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법안과 관련해 추진단 자문위원회가 내용을 대폭 수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자문위는 전날 정기회의를 연 끝에 "중수청 법안의 경우 전체적으로 현 검찰의 검사-수사관 구조를 중수청에 유사하게 이식하는 방식"이라며 "자칫 제2의 검찰청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대폭 수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문위는 "검찰의 특수수사 역량을 사장시키지 않으려는 고육지책이라고 보더라도 전 세계적으로 수사기관에 이와 같은 원리를 도입한 예를 찾기 어렵다"고도 했다. 자문위는 중수청 법안과 관련해 △수사범위는 9대 범죄가 아닌 부패, 경제, 공직자, 내란·외환 범죄를 중심으로 축소 △행정부가 대통령령으로 수사 범위를 임의 조정하지 못하도록 법률에 범죄의 정의를 최대한 구체화 △행정안전부 장관이 구체적 사건에 지휘·감독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규정 △일원 조직화하되, 검찰의 특수수사 역량을 보존할 수 있는 특별 방안 마련 필요 △감찰관의 독립성을 보장 규정 마련 △중수청의 우선수사권 불인정 △수사기관 간 수사권의 경합은 법률에 우선요건을 규정함으로써 해결 등의 내용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