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전에는 공용 계단에 킥보드, 자전거, 유모차 등 적치하기도 아파트 공용 복도에 본인 집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한 이웃이 있단 사연이 논란이다. 20일 오후 네이트판 커뮤니티서 작성자는 "저희 이웃이 앵글 2단짜리를 짜서, 그 위에 에어컨 실외기를 올려둬 고민"이라는 글을 올렸다. 실외기에 온갖 짐까지 올려두고 지낸다는 것. 복도 천장에 구멍을 내어 천장으로 배관이 통과하는 것 같다고 했다. 작성자는 "실외기 공간도 따로 있는 아파트"라고 설명하며 "빠지지 않는 열기는 어떡하냐, 조치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 집은 과거 공용 계단에 킥보드, 자전거, 유모차 등을 적치해 소방 관련 주의도 받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계속 신고해야 한다"며 강경 대응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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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우고 "어쩌라고" 뻔뻔한 남편...코인으로 100배 벌고 "다 내 돈"
남편 외도 사실을 폭로했다가 명예훼손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당한 아내가 수십억원으로 불어난 비트코인 자산에 대한 재산분할 가능성을 두고 조언을 구했다. 1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결혼 10년 차 전업주부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9살 자녀를 키우며 IT 스타트업 대표인 남편을 내조해 왔다. 남편이 결혼 전에 매수한 비트코인은 그동안 100배 이상 올랐다. 그러나 A씨 생활은 달라지지 않았다. 옷 한 벌을 살 때도 수십 번을 고민해야 했다. 남편은 수십억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이 돈은 내 돈"이라며 생활비를 충분히 주지 않았다. A씨는 서운했지만 다툼을 피하고 싶어 참고 살았다. 그런데 몇 달 전 A씨는 남편 휴대전화에서 외도 흔적을 발견했다. 남편은 회사 직원과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었다. A씨가 따지자 남편은 당황한 기색도 없이 "그래서 어쩌라고?"라고 되물었다. 뻔뻔한 남편 모습에 참았던 울분이 터진 A씨는 지역 맘카페에 폭로 글을 올렸다. 그러자 남편은 "내 명예를 훼손한 당신이 유책 배우자"라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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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팬클럽인 줄"...한복 차려입고 시장님에 사탕 목걸이까지
연말 종무식 현장에서 일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단체장을 향한 낯 뜨거운 충성 경쟁을 벌여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연말 전북 남원시청에서는 여러 부서가 최경식 남원시장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시장이 한 부서에 들어서자 숨어 있던 직원들이 차례로 일어서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외쳤고, 최 시장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박수를 쳤다. 또 다른 부서에서는 문 앞에서 최 시장을 맞이하며 "시민 곁을 지킨 따뜻한 리더십", "사랑합니다, 시장님" 등 준비한 구호를 다함께 외쳤다. 이 부서 천장에는 "내일을 여는 실력", "어제를 넘는 용기", "한해동안 애쓰셨습니다" 등이 적힌 장식이 달려있었다. '시장님께 드리는 고마움 한 상'이라는 이름의 상장을 제작해 전달한 부서도 있었다. 상장에는 남원시 발전을 이끈 최고 리더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는 취지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상장 전달 후에는 분홍색 한복을 입은 여직원이 최 시장에게 미리 준비한 사탕 목걸이를 걸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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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팀장 △ 김성수 디지털전략기획단 디지털투자성과센터장 △ 김성현 인공지능데이터본부 국가데이터인프라팀장(이상 2026년 1월12일자) △ 정지선 인공지능정책실 미래전략팀장 △ 설동광 인공지능정부기반지원단 정보자원기반관리TF팀장(이상 2026년 1월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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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1만2000원' 붕어빵, 비싸도 없어서 못 산다?...난리 난 '두쫀쿠' 열풍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가 인기를 끌면서 이를 변형한 형태인 '두바이 붕어빵'까지 나왔다. 1개에 7500원에 달하는 가격이지만 이마저도 구매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두쫀쿠 인기에 힘입어 등장한 '두바이 붕어빵' 게시글이 확산했다. 해당 글에는 '두바이 붕어빵 7500원'이라는 안내판과 해당 붕어빵이 절단된 단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첨부됐다. 사진을 보면 붕어빵 내부에는 두바이 초콜릿 핵심 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이 가득 들어있다. 해당 노점에서는 '두바이 붕어빵'을 하루에 50개씩 한정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뿐 아니라 서울과 수원, 대구 등 붕어빵 카페에서도 두바이 붕어빵을 1개에 5000원에서 1만2000원 사이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붕어빵 가격이 개당 1000원에서 2000원 사이인 것을 고려하면 두바이 붕어빵 가격은 최소 3배 이상 비싸다. 그런데도 두바이 붕어빵을 먹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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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구속 기로…법원 출석하며 '묵묵부답'
일명 '홈플러스 사태'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3일 법원에 출석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박정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김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같은 날 김광일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김정환 MBK 부사장, 이성진 홈플러스 전무 등 3명도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9시4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취재진으로부터 '혐의를 인정하느냐' '개인 책임을 인정하느냐' '투자자들에게 한 말씀 해달라'는 질문을 받았으나 답변하지 않은 채 안으로 들어갔다. 오전 9시 50분쯤 도착해 같은 질문을 받은 김 부회장도 답변을 하지 않았다. 검찰은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가 1조원대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조작한 재무제표 등을 근거로 기업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회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엔 채무자 회생법상 사기회생 혐의가 적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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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수사권·검사유인책·전산시스템·수사지휘권…쟁점 4가지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이 중대범죄수사청법과 공소청법을 입법예고하면서 수사·기소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 논의가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다. 하지만 세부설계로 들어갈수록 현장 혼선과 제도적 충돌 가능성이 커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완수사권, 검사유인책, 전산시스템 구축, 수사지휘권 등 핵심 쟁점이 정리되지 않은 채 조직 출범부터 서두를 경우 시행 이후 상당한 진동이 불가피하다는 우려다. 가장 큰 쟁점은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다. 공소청 검사가 중수청과 국가수사본부의 수사에 어느 정도까지 관여할 수 있는지에 따라 공소청의 조직 규모와 역할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하지만 이 문제는 여전히 초기 논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 여당 강경파는 "검사에게 어떤 형태의 수사권도 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반면, 정부 내부에서는 공소유지를 위해 제한적인 보완수사는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적지 않다.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면 공소청은 기소 판단에 필요한 실질적 근거를 확보하기 어렵고, 반대로 일정 수준의 관여가 허용되면 수사·기소 분리의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딜레마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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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매니저, 14개월간 법인카드 1.3억 사용" 폭로 나왔다
개그우먼 박나래와 그의 '갑질'을 폭로한 전 매니저 A씨간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 매니저들이 1년2개월간 법인카드로 1억3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를 통해 박나래 전 매니저들이 1년2개월간 사용한 법인카드 총액을 공개하며 이날 공개된 A씨의 입장문을 반박했다. 이 영상에서 이진호는 지난 9일 자신이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A씨가 반박하자 "이는 A씨의 호도에 가깝다"며 박나래 전 매니저들이 1년 2개월간 사용한 법인카드 총액을 공개했다. 그간 A씨는"월급 500만원과 매출 10%를 약속받았지만, 실제로는 300만원대 급여를 받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9일 이진호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서 박나래가 '월급 330만원'을 언급하자 A씨는 "이만큼도 감사하다. 미팅 때 쓸 진행비도 충분하다. 더 줄이셔도 괜찮다"고 말해 거짓 주장 의혹이 불거졌다. A씨는 지난 12일 해당 내용이 월급 삭감을 동의한 것이 아니며, 이는 박나래의 프로그램 미팅을 위한 진행비를 일컫는 내용이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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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이 중국식 건축?"…비행기 관광 안내 책자에 '황당 오류'
마카오항공이 기내에 배치한 관광 안내 책자에서 한국의 창덕궁이 '중국식 건축'이라고 소개돼 논란이 제기됐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13일 온라인 제보를 받아 마카오항공 관광 안내 책자의 오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에 따르면 마카오항공은 책자 내 '목적지 가이드' 코너에서 창덕궁을 소개하며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중국식 건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잘못된 역사·문화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는 게 서 교수팀의 지적이다. 이에 서 교수는 마카오항공 측에 즉각 항의 메일을 발송해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항의 메일을 통해 '명백한 오류'라고 지적하며 "창덕궁은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진 공간을 형성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건축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고유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 교수는 "외국인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해당 내용을 최대한 빨리 수정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서 교수는 이번 사례와 관련해 "아직 전 세계 곳곳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오류들이 많이 남아 있다"며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이러한 오류를 바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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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60대 형제 2명 숨진채 발견…개인사 담은 메모 남겨
경기 김포의 한 주택에서 60대 형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와 김포소방서는 전날 오전 6시 5분쯤 김포시 내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A씨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이들은 형제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은 "지인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도착 당시 두 사람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장에선 이들의 개인적인 사정 등이 적힌 메모 형식의 유류품이 발견됐다. 현장 감식 결과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을 의심할 만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으나, 부검 결과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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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진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결심 공판 시작…흰 셔츠에 노타이
미뤄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의 결심공판이 13일 다시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윤 전 대통령 등의 내란 재판 결심 공판 기일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흰 셔츠에 타이를 하지 않은 모습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한쪽에 서류 봉투를 든 윤 전 대통령은 피고인석으로 이동하며 중간에 재판부에 인사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과 특검팀의 출석을 확인하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의 서증조사를 시작하도록 했다. 이날 결심 공판에서는 지난 기일에 마치지 못한 윤 전 대통령의 서증 조사와 최후변론, 특검팀의 최종의견 및 구형,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한 피고인 8명의 최후진술 등이 진행된다. 이번 재판의 결심은 지난 9일 특검팀의 구형 등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재판이 지연되면서 추가 기일을 잡았다. 이번에도 재판이 다시 지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지만 재판부는 "다음에 무조건 종결한다"고 강조한 만큼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 재판부는 지난 9일 추가 기일을 잡으며 "다음 기일에 무조건 종결하는 것으로 약속한다"며 "언제가 되든 그날은 늦게까지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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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3만원'으로 시작...'흑백' 안유성 명장, 340억 땅부자 등극
대한민국 제16대 조리 명장이자 인기 요리 예능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1'에서 활약해 얼굴을 알린 안유성이 무려 땅값 340억원의 1700평 '안유성 거리'가 조성된다고 알린다. 오는 14일 방송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MC 서장훈과 장예원이 '맛' 하나로 인생을 바꾼 남자이자 '1700평' 땅 부자로 우뚝 선 명장 안유성을 만난다. 무일푼으로 상경해 작은 횟집에서 월급 13만원을 받으며 새우잠을 자던 시절부터, 광주 특급 호텔 주방장을 거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리사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눈물과 집념의 성공 서사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명장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현란한 참치 해체쇼와 함께 쉽게 맛볼 수 없는 귀한 회의 등장에 서장훈은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장인들 것도 많이 먹어봤는데, 이건 비교 불가"라고 극찬한다. 특히 1700평 규모의 광주 '안유성 명장 거리'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땅값만 무려 '340억원'에 달한다는 설명에 서장훈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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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빙판길인데..."역까지 30분 걸었다" 버스 파업에 '출근길 대란'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탈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는 역사부터 출구까지 이어지는 통로에 약 100m 길이의 긴 줄이 이어졌다. 영등포구 주민인 40대 박성준씨는 "평소에는 시내버스를 타고 여의도로 출근하는데, 파업 소식을 듣고 급하게 지하철을 탔다"며 "지하철 한 대를 보내고 탔을 정도로 사람이 정말 많았다. 정말 힘든 출근길이었다"고 말했다. 전날 내린 눈으로 인도 곳곳이 얼어 시민들은 빙판을 피해 걷기도 했다. 여의도로 출근한 40대 최효선씨는 "빙판길이 미끄러워서 걸어오면서 많이 위험했다"고 말했다. 전날부터 서울에 눈이 내린 데 이어 이날 시내버스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출근길 대란'이 벌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울에는 2. 5㎝의 눈이 내렸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의 파업으로 7400여대의 서울 시내버스 운행까지 중단되며 지하철역에 인파가 몰렸다. 이날 아침 마포구 공덕역에도 버스파업을 피해 지하철을 찾은 시민들이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