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학교를 포함해 의과대학교 6곳에 수시 합격한 이주안씨가 공부 비법을 소개했다. 온라인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S는 지난달 31일 '전교 1등 서울대 의대생이 말하는 1등급 공부습관'이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씨의 입시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서울대 의대에 재학 중인 이씨는 2024년 연세대·가톨릭대·성균관대·고려대·중앙대 의대에도 모두 합격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이씨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반고에 다니며 내신 평균 1.07을 기록했고, 정시에서도 전 과목 1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어린 시절 이씨는 대통령, 천문학자 등을 꿈꾸다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의사로 진로를 정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중학교 시기에 '공부 습관'을 정립한 게 대학 입시에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학교 성적 자체가 결정적이진 않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가 어떻게 공부할지 감을 잡는 시기라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자신만의 필기 방식과 시험 기간 루틴을 핵심 요소로 손꼽았다. 수업 시간에 교과서와 자습서 내용을 비교해 꼭 필요한 부분만 메모하는 식으로 자신만의 필기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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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특검 재차 불출석… 건강상 이유
20일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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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수천만원 버니 또 와"…캄보디아 범죄 자처하는 한국 청년들
정부가 캄보디아에서 감금된 한국인 구조에 나선 가운데 현지 한인회 측이 구출한 청년들이 돈을 벌기 위해 다시 자발적으로 범죄 조직으로 향한다고 밝혀 근본적 대책 필요성이 제기된다. 과거에는 취업 사기에 속아 끌려간 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범죄임을 알면서도 '돈이 된다'는 이유로 스스로 발을 들이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20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전대식 아시아한상 캄보디아연합회 부회장은 "3년 전만 해도 속아서 오는 애들이 많았다"며 "그런데 지금은 범죄인 걸 다 알고 온다. 돈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현 상황을 짚었다. 전 부회장은 캄보디아에서 16년째 물류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5월까지 캄보디아 한인회 부회장을 지내면서 약 3년간 '캄보디아 한인구조단'에서 활동했다. 교민 20명으로 구성된 현지 한인회 구조단은 '웬치'(범죄 단지)에 감금된 한인 청년들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SNS(소셜미디어) 신고를 받고 약 800명을 구출했다고 한다. 전 부회장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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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친부 살해 30대, 늦게 온 엄마까지 죽인 이유…"혼자 남아 힘들까봐"
친형과 친부를 살해한 뒤 외출한 친모까지 집에 오길 기다렸다 살해한 30대가 "어머니가 혼자 남겨지는 게 싫어서 그랬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A씨(36)에게 '형과 아버지에 이어 어머니까지 살해하기에는 시간이 꽤 있었는데, 범행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A씨는 "갑자기 어머니만 혼자 계시면 너무 힘들어하실 것 같아서 이 가족이 다 끝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며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울분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대학에 입학한 뒤부터 계속 홀로 지내다가 어머니 권유로 최근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됐다"면서 "어머니와 아버지는 저를 걱정했으나 형은 항상 저를 폭력적으로 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이제 나이가 많이 들었는데 (형이) 계속 폭력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니까 분이 터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당시 재판에서 검찰 측은 "사회로부터 영구적으로 격리돼야 한다"며 사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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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반려견에게 이웃 공격하게 한 60대…"법정서도 발뺌" 결국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풀어 과거 갈등을 빚은 이웃을 물게 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청주지법 형사5단독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64)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28일 오후 8시35분쯤 충북 보은군 산외면에 있는 이웃 B씨 집앞에서 욕설하며 대문을 발로 차고 소란을 피웠다. B씨가 밖으로 나오자 A씨는 자신의 개에게 "물어"라고 명령해 피해자 옆구리를 물게 했다. 이어 이를 제지하려던 B씨 사위 C씨에게도 "물어"라고 지시해 다리 부위를 물게 했다. 이 사고로 B씨는 약 3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고 C씨 또한 약 2주 치료를 요하는 부상을 입었다. A씨는 과거 피해자 B씨 개가 자신이 키우던 개를 물어 다툰 뒤 악감정을 품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장은 "훈련된 개가 만약 급소를 물었더라면 피해자들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었다"며 "하지만 법정에 이르러서까지도 변명과 발뺌으로 일관하며 피해배상과 사죄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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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 둘게요" 3시간 뒤 철회?…'부당 해고' 소송 냈다 패소
한 회사에서 35년간 근무한 직원이 부당한 해고를 당했다며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해당 직원은 자신의 의사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가 몇 시간 뒤 사직 의사를 철회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증거 부족을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강재원)는 A씨가 "부당해고 구제 신청 기각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89년 B협동조합에 입사한 A씨는 지난해 초 C지점에 발령받았다. A씨는 조합장에게서 괴롭힘 피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실제 지난해 1월29일 업무인수차 출근했다가 호흡곤란 증세 등을 보여 다음날 새벽 응급실에 입원했다. 이에 지난해 2월8일까지 휴가를 사용하고 2월13일 출근했다. A씨는 지난해 2월13일 출근한 지 20분 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B협동조합 인사담당 과장보가 2월14일 퇴직 결재를 받았고 이틀 뒤인 2월16일 A씨에게 전화로 퇴직 처리 사실을 알렸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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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오늘 1심 선고…사형 선고될까
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7)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직 교사 명재완(48)에 대한 1심 판결이 20일 나온다. 대전지법 형사12부(재판장 김병만)는 이날 오후 2시 살인,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 약취 및 유인 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명씨에 대한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명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4시43분쯤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하교하는 1학년생 하늘양을 시청각실로 데려가 흉기로 살해하고 자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검찰은 "명씨의 우울증 등 정신질환과 범행 사이 인과관계가 없어 보이는 점과 피해 아동을 잔혹하게 살해한 점, 반성 기미가 전혀 없는 점,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며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3세 미만 아동을 약취 유인해 살해한 경우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 검찰은 명씨가 범행 전 교내 연구실에서 컴퓨터를 발로 차 부수거나 동료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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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고 담고"…'쌍둥이 형제' 도둑, 영화처럼 역할 나눠 마트 털었다
대형마트에서 함께 절도한 40대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47)와 B씨(47)에게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 3월 11일 인천 동구 한 대형마트에서 약 18만원 상당의 명품 향수 2개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쌍둥이 형제인 이들은 역할을 분담해 범행했다. 한 명은 향수에 붙은 도난 방지 태그를 제거하고, 다른 한 명은 그 향수를 미리 준비한 쇼핑백에 담아 마트를 빠져나가는 식으로 절도했다. 이들 형제는 과거에도 함께 절도 범행을 저질러 3차례 이상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동종 전과가 다수 있고 누범기간에 범행했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과 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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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노숙자가 들어왔어" 딸이 보낸 사진에 '발칵'…경찰 "따라 하지마"
"모르는 아저씨가 '아빠 친구'라며 집에 찾아왔는데 맞아?"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노숙자 장난'(homelessman prank) 챌린지가 유행하자 각국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일부 SNS 이용자들이 AI로 노숙자 남성이 집이나 직장에 침입한 것처럼 보이는 가짜 사진을 만들어 가족과 지인에게 전송하는 챌린지가 유행 중이다. 한국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엄마 속이기', '아빠 속이기' 등으로 불리며 확산하고 있다. 이들은 AI로 생성한 가짜 인물 사진을 활용해 낯선 남성이 소파에 앉아 있거나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을 만들어 '누가 집에 들어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가족과 지인에게 보낸 뒤 놀라는 반응을 공유하고 있다. 한 이용자는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낯선 남자가 집에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AI 이미지를 보냈다. 그는 남자친구가 "집이냐. 빨리 밖으로 나와라"라고 하자 상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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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도 주 40시간 근로자" 대법 판단…1.7억 '초과 근로수당' 받는다
서울아산병원 전공의들이 초과 근로수당을 지급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전공의들의 수련 계약에 대해 묵시적 포괄임금약정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봤다. 대법원 2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응급의학과 전공의 3명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을 상대로 낸 임금청구소송에서 피고의 상고를 기각했다고 20일 밝혔다. 판결이 최종 확정되면서 병원은 이들에게 각각 약 1억7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급하게 됐다. 이 사건 원고 배모·이모·조모씨는 2014년 3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에서 근무한 레지던트(전공의)다. 이들은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주당 소정 수련시간은 80시간을 원칙으로 하되 교육적 목적이 있는 경우 8시간 범위 내 추가 가능" "레지던트의 야간당직 수련은 주 3회를 초과할 수 없다"는 내용의 수련 계약을 맺고 근무했다. 이들은 야간과 주말이 포함된 연장근로를 했음에도 초과 근로수당이나 야간수당을 받지 못했다며 2017년 아산재단을 상대로 약 1억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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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외벽에 띄울 겨울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
서울시는 '겨울의 추위를 잊게 해주는 따뜻하고 희망찬 글귀'를 주제로 겨울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2013년 6월,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서울꿈새김판 공모는 거주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한글 30글자 이내의 창작 문안을 1인당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서울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우편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작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의 작품이 선정되며, 각 수상자에게는 40만원의 상금이 개별 지급된다. 강선미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겨울편 꿈새김판을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위로를 느끼고 겨울의 추위를 희망차게 이겨내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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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구인기업 한자리에…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개최
서울시는 다음달 18일 강남구 SETEC(세텍)에서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가 지난 5월 발표한 초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 '9988 서울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9988 서울 프로젝트는 돌봄·경제·여가·환경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어르신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하는 사업이다. 2040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박람회는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과 채용 연계, 경력 재설계 컨설팅, 디지털 역량 강화 체험을 한자리에서 제공해 시니어가 새로운 일과 삶을 설계하는 전환점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박람회는 △채용관 △내일설계관 △디지털에이징 체험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생활밀착형 디지털 금융 체험과 이미지 컨설팅 등 구직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디지털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를 위해 현장에 '박람회 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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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따뜻한 외투 챙기세요…출근길 '초겨울 날씨'
월요일인 오늘(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아침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강원영동에서는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오전에는 경북 동해안으로 확대되고 오후에는 경남동부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북부 높은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1㎝ 안팎 쌓이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10~50㎜ △경북북부동해안·경북북동산지 5~30㎜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 경북남부동해안, 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5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예상된다.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4도 △춘천 7도 △강릉 11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춘천 16도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