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북항친수공원의 스타로 떠오른 흑상어 '부캉이'에게 초겨울 수온 하락이라는 변수가 다가오고 있다. 수온이 더 떨어지기 전에 부캉이를 외해로 무사히 돌려보내는 것이 새 과제로 떠올랐다. 11일 뉴스1과 부산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북항친수공원 누적 방문객은 10일 기준 127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부캉이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발길이 이어졌고, 한글날 연휴에는 단체 관광버스까지 등장했다. 국립수산과학원 정밀 분석 결과 부캉이는 당초 알려진 무태상어가 아니라 몸길이 약 3m의 암컷 흑상어로 확인됐다. 흑상어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상 '위기'(EN)종으로, 주로 18~26도 수온을 선호하며 수온 변화에 따라 장거리를 이동한다. 현재 북항 수로 수온은 23.5도 안팎으로 선호 범위 안에 있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18도 밑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흑상어가 어느 수온까지 견디는지는 아직 연구된 바 없다. 김현우 수과원 연근해자원과 연구관은 "흑상어는 무태상어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온에서 사는 종"이라며 "수온 변화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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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움큼 먹고 취해보자" 청소년 유행?...창고형 약국, 오남용 위험도
"일반 약국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한 번에 좀 많이 사두려고요." 22일 오전 11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창고형 약국. 60대 여성 A씨는 장바구니에 여러 종류의 감기약 10여개를 담았다. A씨는 "손주가 감기에 자주 걸려서 아이들 먹는 감기약들도 좀 골랐다"고 했다. 약국 안에서는 손님들이 쇼핑 카트를 밀며 진열대를 둘러보고 있었다. 대형마트를 연상케 하는 풍경이었다. 감기약과 진통제 등이 쌓인 채 진열돼 있었고, 일부 제품에는 묶음 할인문도 붙어 있었다. 손님들은 약사에게 증상을 설명하고 약을 추천받는 일반 약국과는 다르게 필요한 의약품을 직접 골라가며 장바구니에 담았다. 3~4명의 약사가 있었지만 계산대에 서 있거나 약을 진열했다. 최근 서울 곳곳에 '창고형 약국'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올해 들어 동대문구를 비롯해 용산구와 금천구 등지에도 새로 문을 열었다. 창고형 약국은 다양한 일반 의약품을 박리다매 형식으로 판매해 일반 약국보다 가격이 저렴한 게 특징이다. 이날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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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호 전 지검장 "조작 기소 프레임 위헌적…청문회 연극 그만둬야"
송경호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최근 진행되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대해 "특정 피고인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며 법 집행 공직자들을 근거 없이 죄인으로 몰아가는 소모적인 '청문회 연극'은 이제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전 지검장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청문의 참뜻은 '듣고 질문하다'가 아니라 판단의 기초가 되는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증인의 증언을 경청하는 자리다. 그러나 지난 2주간 국민이 마주한 청문회는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 증인의 입은 막고,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할 증인에게만 발언권을 독점시키는 자리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전 지검장은 입장문에서 "확정되지 않은 재판에 단정적으로 '조작 기소'라는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사법부의 고유 영역을 침범하는 위헌적 시도"라며 "스스로 역사적 책임과 비판을 감내하기는 두려워 특검이라는 우회로를 찾는 것이 아니라면, 당당히 본인들의 이름을 걸고 법적·정치적 책임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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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이어 이번엔 광명서 사슴 5마리 탈출..."주민 안전 유의"
경기 광명시의 한 사슴농장에서 사슴 5마리가 탈출해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2시 32분쯤 광명시 옥길동 한 사슴농장에서 사슴 10마리가 탈출했다는 119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CCTV(폐쇄회로TV)를 확인한 결과, 실제 탈출한 사슴은 5마리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이 사슴농장 주변 일대를 한동안 수색했지만 탈출한 사슴들을 발견하지 못했고, 현장을 광명시에 인계한 뒤 철수했다. 광명시는 현재 인력 2명과 유기동물 포획 장비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까지 사슴들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광명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옥길동 인근 사슴 5마리 탈출. 주민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시고, 발견 시 119 또는 시청으로 신고 바란다"고 안내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사슴의 암수 여부나 뿔이 나 있는지 등은 파악 중"이라며 "계속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1월에는 수원시 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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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들 살해한 엄마..."아빠 차, 내 명의로" 부친에겐 흉기 휘둘러
친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3세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직 여교사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대구고법 제2형사부는 존속살해미수·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전 교사 3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원심에서 명령한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는 파기했다. 재판부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피고인과 검사 항소를 기각했다. 경북 한 중학교 교사였던 A씨는 휴직 중이던 2024년 12월24일 오전 경북 구미시 집에서 아들 B군(당시 3세)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멀쩡한 B군에게 자폐성 장애가 있다고 오인하고 발달에 진전이 없다고 판단해 화장실 욕조에 물을 받아 익사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후 수면유도제를 복용해 목숨을 끊으려 했다. 그는 같은 해 4월21일 집 안마의자에 앉아있던 아버지 C씨(64)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있다. 아버지 C씨가 평소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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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창민 감독 폭행 가해자 휴대폰 등 압수물 분석…조만간 소환
검찰이 김창민 감독 사망 사건 피의자들의 휴대폰 등 압수물 분석에 돌입했다. 전담 수사팀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사건 전후 이들 사이 대화 내용과 폭행 경위, 말 맞추기 정황 등을 확인한 뒤 피의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전담 수사팀(팀장 박신영 형사2부장검사)은 현재 피의자인 30대 남성 이모씨 등으로부터 확보한 휴대폰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사팀은 지난 15일 이씨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수사팀은 우선 사건 직전 피의자들과 김 감독 사이에 왜 시비가 붙었는지부터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등은 소음 문제로 다툼이 시작됐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김 감독이 의식을 잃은 뒤 숨지면서 경찰 단계에서 정확한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지 못했다. 수사팀은 사건 직후 피의자들 사이에 오간 통화와 메시지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경찰 수사에 대비해 진술을 맞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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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윗집서, 거품물 줄줄" 물바다 된 베란다...민사책임은?
위층에서 유리창 청소를 하며 세제가 섞인 물을 아래층으로 흘려보내 빨래 등을 훼손하면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윗집에서 아랫집으로 세제가 섞인 물을 흘려보내 피해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형사처벌과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온다. 경기 용인시 한 빌라에 거주하는 A씨는 위층 주민이 유리창 청소를 하며 세제가 섞인 물을 아래층으로 흘려보내 빨래와 베란다 바닥이 젖는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A씨는 수차례 중단을 요구했지만 위층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같은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이미 3~4년째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상태로, A씨는 이전에도 유사 피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 사례처럼 윗집에서 아랫집으로 물을 흘려보내 재산상 손해가 발생한 경우 형법상 재물손괴죄 성립 여부가 문제될 수 있다. 재물손괴죄는 타인의 물건을 고의로 망가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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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민·유학생 대상 '서블렛 사기'…재판 받으면서도 사기 행각
해외 교민과 유학생을 상대로 한 이른바 '서블렛(sublet·전대) 사기'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집중 수사에 나섰다. 불구속 상태의 피의자가 재판 중에도 유사 범행을 이어간 정황이 드러나 피해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일산동부경찰서는 30대 곽모씨에 대한 사기 사건 5건을 수사 중이다. 곽씨가 경찰의 출석 요구에 두 차례 응하지 않으면서 체포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 곽씨는 현재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도 유사 범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해외 교민과 유학생, 여행객들이 찾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한인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수법 자체는 단순했다. 해당 사이트에 '서블렛(임대 전대)'이나 단기 숙소를 구한다는 글이 올라오면 접근해 계약을 제안한 뒤, 계약금과 보증금 등을 받은 뒤 연락을 끊는 방식이다. 오픈채팅이나 문자, 전화 등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했고 가족이나 이전 세입자 핑계를 대면서 환불을 미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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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2심도 징역 15년 구형…"민주주의 테러"
12·3 비상계엄 당시 주요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지시하는 등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2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받았다. 특검팀은 앞서 1심에서도 이 전 장관에게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22일 내란 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 심리로 열린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특검팀의 장우성 특검보는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이 전 장관을 엄히 처벌함으로써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완성·실패한 내란으로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단 점은 이 사건 양형에 있어 고려할 사유가 아니다"라며 "이 전 장관에게는 최대 사형 또는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다"고 했다. 형법 제87조는 내란 중요임무에 종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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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침입해 투숙객 성폭행…제주 게스트하우스 20대 직원 "술 취해 충동적으로"
투숙객을 성폭행한 20대 게스트하우스 직원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주 제1형사부(부장판사 송오섭)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6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A씨는 지난해 7월 13일 제주 서귀포시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투숙객이 머물던 객실에 침입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 과정에서 휴대전화로 피해자를 촬영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A씨는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했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지금까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원심의 형량을 변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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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먹이 왜 바닥에 주나"…논란에 오월드 "자연스러운 섭취 방식"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했다가 9일 만에 생포된 늑대 늑구의 먹이 제공 방식이 논란이 됐다. 오월드 측은 "자연스러운 먹이 섭취 방식"아라고 해명했다. 오월드는 지난 21일 공식 SNS(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늑구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먹이 활동과 배변 활동도 양호하다"고 밝혔다. 오월드는 늑구가 이날 1.48㎏의 먹이를 두 차례에 나눠 섭취했다고 전했다. 먹이는 닭 480g, 소고기 600g, 분쇄육 400g으로 구성됐다. 오월드 측은 '먹이를 왜 그릇에 담아 주지 않냐'는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오월드 측은 "먹이를 그릇에 담아 줄 경우 그릇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해 섭취를 꺼릴 수 있어 바닥에 놓인 먹이를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늑대의 자연스러운 먹이 섭취 방식"이라며 기존에도 같은 방식으로 급여해 왔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늑구를 향한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늑구야 우리가 지켜줄게", "늑구 밥 먹는 영상에 엄마 미소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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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계속 나와" 의사도 악취에 놀랐는데...남편 "물 썩는 냄새 정도"
온몸에 구더기가 들끓을 때까지 아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육군 부사관 남편 재판에 응급처치를 맡았던 의사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살아있는 환자 몸에서 구더기가 나온 건 처음 봤다"고 증언했다. 22일 JTBC에 따르면 전날 열린 부사관 남편 A씨 재판에 숨진 아내가 119구급차에 실려 왔을 때 응급처치했던 의사가 증인으로 나왔다. 그는 "15년 의사 생활 중 살아있는 환자 몸에서 구더기가 나온 것은 처음 봤다"며 "식염수로 계속 씻어내도 구더기가 끝없이 나와 현장에서 다 제거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증언했다. 또 방향제 때문에 냄새를 맡지 못했다는 A씨 주장에 대해 "처치실에 시체 썩는 악취가 진동해 의료진 옷에 배어들 정도였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A씨는 아내가 이송되자 응급실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했으나 의사는 이 모습에 대해 "진심인지 의심스러웠다"고 회상했다. 피해자 유족 또한 남편이 마치 연기를 하는 것 같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군검찰이 정말 냄새를 못 맡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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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염전서 일 시키고 수천만원 '꿀꺽'…지적장애인 등친 60대, 결국
10년 동안 지적장애인의 임금 수천만원을 가로채고 노동력을 착취한 60대 염전 주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3단독(부장판사 최형준)은 준사기,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염전주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10년간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전남 신안군에서 염전을 운영하는 A씨는 2014년 4월부터 2024년 8월까지 60대 지적장애인 B씨에게 일을 시킨 후 임금 96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50대 동생 C씨도 피해자의 지적장애를 이용해 아파트 보증금 명목으로 4500만원을 가로챈 혐의(준사기)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C씨에 대해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B씨로부터 방 보증금 명목으로 9000만원을 편취하고, 계좌에서 2060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 임대업체 대표 D씨에게는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