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학교를 포함해 의과대학교 6곳에 수시 합격한 이주안씨가 공부 비법을 소개했다. 온라인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S는 지난달 31일 '전교 1등 서울대 의대생이 말하는 1등급 공부습관'이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씨의 입시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서울대 의대에 재학 중인 이씨는 2024년 연세대·가톨릭대·성균관대·고려대·중앙대 의대에도 모두 합격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이씨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반고에 다니며 내신 평균 1.07을 기록했고, 정시에서도 전 과목 1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어린 시절 이씨는 대통령, 천문학자 등을 꿈꾸다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의사로 진로를 정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중학교 시기에 '공부 습관'을 정립한 게 대학 입시에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학교 성적 자체가 결정적이진 않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가 어떻게 공부할지 감을 잡는 시기라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자신만의 필기 방식과 시험 기간 루틴을 핵심 요소로 손꼽았다. 수업 시간에 교과서와 자습서 내용을 비교해 꼭 필요한 부분만 메모하는 식으로 자신만의 필기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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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김호중 방지법' 딱 걸렸다...'음주측정방해' 추가 입건
배우 이재룡씨(61)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술집에 갔던 것과 관련, 경찰이 이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방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를 받는 이씨에게 음주 측정 방해 혐의를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달아난 혐의(음주운전 및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는다. 이씨는 사고 직후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 차량을 주차하고 인근 식당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에서는 지인과 만나 증류주 1병과 고기 2인분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그는 사고 전 술을 마신 점은 인정했지만 술타기 의혹에 대해선 부인해왔다. 경찰은 음주운전 사고 발생 3시간여 만에 지인 집에서 이씨를 검거했다. 현장에선 면허 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10일 경찰 소환 조사를 마친 후 "경찰 조사에서 사실대로 말씀드렸고 법적 절차도 성실히 잘 따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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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이론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인권교육 확대"
경찰청이 13일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인권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날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인권 강사 워크숍'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권교육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경찰청은 "경찰관 인권행동강령이 실제 직무 수행 과정에서 현장 경찰관의 판단과 행동 기준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인권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인권 강사와 시·도 경찰청 인권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권 교육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실과 시·도청 인권담당자, 내외부 인권 강사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경찰청은 행사에서 올해 인권교육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경찰관 인권행동강령' 표준 교안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분임 토의를 통해 개선 의견을 나눴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의 모든 법 집행 과정에서 헌법과 인권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인권 교육의 목표"라며 "이번 공동 연수를 현장 중심 인권교육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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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종장씨(서울시 복지실장) 부친상
■ 윤학기 씨 별세, 윤종설(천안상록 리조트 근무)·종장(서울시 복지실장)·종영씨(경기도의회 의원) 부친상 = 12일 오후 3시, 대전성심장례식장 VIP3호,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042)522-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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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랑 똑같은데?" 기름값 상한 첫날...주유소 가격표 변동 없는 이유
정부가 13일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으나 서울 도심 주유소의 실제 판매 가격은 여전히 1800원 후반에서 2000원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일부 주유소가 가격을 소폭 낮췄으나 기존 가격을 유지하는 곳도 적지 않았다. 이번 조치가 정유사 도매가격에 한정된 만큼 소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일정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주유소는 이틀 연속 휘발유 가격을 조정해 리터(ℓ)당 1878원에 판매 중이었다. 지난 5일 가격(1898원)보다 20원 내린 수준이다. 해당 주유소 관계자는 "정부가 도매가격 상한제를 도입하면서 소매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가격을 추가로 조정해 상한 가격에 근접하게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되자 이날 자정부터 석유 최고가격 상한제를 시행했다. 석유 가격에 상한선이 설정된 건 1997년 유가 자유화 이후 29년 만이다. 정부는 정유사의 공급 최고가격을 △보통휘발유는 리터당 1724원 △자동차용 경유는 1713원 △실내등유는 리터당 1320원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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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하철 기다리며 청포도 입에 쏙…껍질은 바닥에 퉤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청포도를 먹은 뒤 껍질을 바닥에 막 뱉는 남성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로부터 받은 한 영상을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최근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는 중년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샤인머스캣을 손에 들고 지하철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남성은 구석으로 이동한 뒤 샤인머스캣을 꺼내 먹기 시작했다. 이후 남성은 지하철역 바닥에 대놓고 포도 껍질을 뱉었다. 그의 기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남성은 바닥에 널브러진 껍질을 잘 보이지 않게끔 발로 구석에 밀어 넣었다. 남성은 주변 눈치를 살피며 이 같은 민폐 행동을 반복했다. 이를 영상 촬영한 제보자는 "남성이 껍질을 치우고 가는지 살펴봤는데 결국 안 치우고 현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박지훈 변호사는 "샤인머스캣은 껍질째 먹어도 되는데, 모르시는 걸 보니 연세가 좀 있으신 것 같다"며 공공장소에선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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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자 참혹한 장면…30대 여성 집서 개·고양이 8마리 죽고 8마리 구조
인천 한 아파트에서 8마리의 개와 고양이 사체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30대 여성을 조사 중이다. 13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8마리의 개와 고양이를 굶기고 방치해 죽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 집에선 사체 외 또 다른 강아지와 고양이 8마리가 발견됐다. 동물보호단체는 A씨 관련 제보를 받은 뒤 경찰, 남동구 공무원 등과 동행해 A씨 집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다수의 동물을 모으나 제대로 돌보진 않는 '애니멀 호더'로 추정된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밝히기 위해 사체들을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부검 의뢰했다. 구조된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동물보호단체 보호소에 옮겨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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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버는 아내, 식충이 같아 짜증"...아이 크자 돌변한 남편
전업주부 아내가 돈을 벌지 않아 밥 먹는 것도 보기 싫다며 '식충이'라고 비하한 외벌이 남성의 글이 논란이다. 결혼 5년 차에 아들 한 명이 있다고 밝힌 남성 A씨는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아내가 전업주부인데 돈 못 버는 모습이 꼴 보기 싫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그는 "내가 30대 초반, 아내가 20대 중반일 때 결혼했다. 여자 나이 많은 거 싫어서 꼬드겼다"며 "처음에는 어린 여자랑 결혼했다고 주변에서 부러워했다. 아이도 일찍 낳아 좋았다. 하지만 지금 돈을 벌지 않는 모습을 보면 식충이 같고 짜증난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이도 2명 생각했는데 외벌이로는 어려울 것 같아 외동으로 키우고 있다"며 "아내에게 이제 아이도 어느 정도 컸으니 돈 벌어 오라고 하니까 울더라. 아내는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해 본 적 없다. 월 200만~250만원 정도라도 벌어 가계에 보탰으면 좋겠다"고 했다. A씨는 "집에서 빈둥빈둥 놀고 꿀 빠는 거 보니까 화가 난다. 밥 먹는 것만 봐도 짜증난다"며 "대기업이나 공기업 가라는 것도 아니고 사무 보조나 단순 노동 자리도 많은데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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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처럼 말 어눌"...진천서 일가족 묶고 폭행한 3명 정체 '반전'
충북 진천군 한 가정집에 침입해 일가족을 결박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일당이 사건 발생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진천경찰서는 50대 남성 3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일당은 지난 9일 오전 10시10분쯤 진천군 초평면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80대 할머니 등 가족 4명을 폭행하고 끈으로 결박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손에 삼단봉을 들고 목토시로 얼굴을 가린 후 가정집에 침입했다. 피해 가족 중 한 명이 감시가 소홀한 틈에 창문으로 탈출하자, 일당은 휴대전화와 자동차 열쇠 등을 훔쳐 도주했다. 탈출한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족들을 구조한 뒤 일당 추적에 나섰다. 피해 가족 4명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 일당 가운데 2명은 13일 오전 6시45분쯤 경북 포항시에서, 나머지 1명은 이날 오전 11시38분쯤 충남 당진시에서 체포됐다. 당초 경찰은 "괴한들의 말이 어눌했다"는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외국인에 의한 범죄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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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환자에 "돈 없잖아" 병원 막말?…진실은 '1000만원 미납'
충남 아산충무병원 직원이 기초생활수급자 환자에게 막말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병원 측은 부적절한 말이 오간 건 일부 사실이라면서도 환자의 반복적인 진료비 미납과 비협조적 행동으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13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SNS(소셜미디어) 등에는 아산충무병원 직원과 환자 A씨의 통화 녹취가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직원은 A씨에게 "지원금 신청을 하려고 한다"며 신분증 사진을 요구했다. A씨가 당장은 신분증이 없다고 하자, 직원은 "아버님(환자) 돈 없지 않냐. 그러면 돈을 내라. 도와드리려고 하는데, 협조가 안 되면 어쩔 수 없다"고 압박했다. A씨 조카라는 작성자는 "병원에 항의했지만, 병원 측은 '내부 벌점 조치했는데 더 무엇을 바라느냐'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아산충무병원 측은 이에 대해 "직원의 실수가 분명하다"고 인정했다. 다만 갈등 책임은 A씨에게 있다며 "A씨는 진료비를 내지 않았을뿐더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병원 측 조치에도 협조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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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차남 자택 압수수색…'대학 편입·취업 특혜' 의혹
경찰이 대학 편입과 취업 특혜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차남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3일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김 의원 차남 김모씨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씨는 숭실대 계약학과 편입과 취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기업체 재직을 요건으로 하는 편입 요건을 맞추기 위해 한 중견기업에 입사했고 이후 2023년 숭실대에 편입했다. 앞서 김 의원의 전 보좌진들은 이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김 의원은 빗썸·두나무 등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에게 김씨의 인사 청탁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과 지난 2일 김씨를 두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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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장관 "잘못된 과거사 기소유예 처분 바로 잡을 것"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과거 잘못된 기소유예 처분을 바로 잡겠다며 검찰이 책임 있게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1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과거 잘못된 기소유예 처분도 바로 잡겠다. 검찰 본연의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법무부 지시로 대검이 과거사 '기소유예' 처분 사건들을 재점검해서 억울한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시켜 드리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불법 구금이나 고문을 당했지만 사실상 유죄 인정 처분인 '기소유예'로 범죄 기록이 남은 피해자들의 권리 보호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정 장관은 "국민주권정부는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 벌어진 많은 과거사 사건을 바로 잡아가고 있다"며 "검찰도 스스로 과오를 찾아내 책임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형제복지원, 선감학원, 삼청교육대, 서산개척단, 여순사건 등의 과거사 사건을 거론하며 "다수의 무고한 사건 등에 대한 민사소송, 재심 등에 기계적인 상소를 자제하고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왔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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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6인 신규 선임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지난 12일 구성원총회를 통해 그 동안 핵심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온 6인의 파트너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대표변호사는 최창영, 장영수, 이동건, 장재영, 장윤석, 강신욱 변호사다. 모두 기업 송무, 형사, M&A, 금융, ICT 등 법률 시장의 핵심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업계의 높은 평가를 쌓아온 전문가들이다. 세종은 오종한 경영대표변호사(Managing Partner)를 필두로 이경돈(18기), 문무일(18기), 박교선(20기), 정진호(20기), 백제흠(20기), 최창영(24기), 장영수(24기), 이용우(28기), 이동건(29기), 장재영(29기), 장윤석(30기), 강신욱(33기) 등 총 13인의 대표변호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 세종은 각 핵심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대표변호사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체제를 통해 갈수록 복잡해지는 규제 환경과 신산업 분야의 법률 리스크에 보다 입체적이고 정교한 전략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