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시도···현대차 3인방 강세

속보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시도···현대차 3인방 강세

권화순 기자
2011.01.03 14:21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사상 최고치 경신을 시도 중이다.

3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13.02포인트 오른 2064.0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 혼조 마감 소식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2011년 첫 증시를 출발했다. 개인이 2738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연초 증시 추가 상승 기대

감과 함께 외국인(1763억원)과 기관(1020억원)이 동반 매수하면서 상승탄력을 받았다.

장 한때 지난 2007년 10월31일 기록한 종가 2064.85를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 경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현대차(468,000원 ▼3,000 -0.64%)현대모비스(386,500원 ▼2,000 -0.51%),기아차(151,200원 ▲1,000 +0.67%)등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현대차 3인방이 동반 상승 중이다. 또KB금융(146,900원 ▲1,400 +0.96%)과우리금융,하나금융지주(111,900원 ▲2,200 +2.01%)등 올해 실적 호전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은행주도 강세다.

반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는 차익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탓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6.84포인트 오른 517.53를 기록하고 있다.

평산과 용현BM, 현진소재 등 풍력산업 관련주가 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하고 있고, 제이튠엔터와 삼화네트웍스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종합편성채널 수혜주로 부각된 콘텐츠주가 강세다.

반면셀트리온(196,400원 ▲1,100 +0.56%)과 CJ오쇼핑,동서,다음 등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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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권화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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