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영업익 15조 달성..부동의 '1위'…'적자전환' 현대重 최하위에 머물러

시가총액 1위삼성전자(329,000원 ▼22,500 -6.4%)가 상반기 영업이익에서도 '넘버 원'자리를 지켜냈다. 시총 2위와 3위인현대차(700,000원 0%),SK하이닉스(2,070,000원 ▼228,000 -9.92%)도 나란히 영업이익 2, 3위를 점하며 체면을 살렸다.
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493개사의 상반기 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에 따르면 올 1~6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39% 줄어든 15조6760억원으로 상장사 중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전년도에 비해 5.83% 감소한 4조원으로 2위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는 49.67% 증가한 2조원을 달성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SK하이닉스는 2분기 누적실적 순위에서도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한국전력공사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해 2조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4위를 나타냈고 포스코,SK,기아차(161,100원 ▼3,200 -1.95%)가 각각 1조5000억원대의 영업이익으로 5~7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현대모비스(697,000원 ▼51,000 -6.82%)(1조4600억원),LG전자(303,000원 ▼25,000 -7.62%)(1조1100억원),한국가스공사(34,600원 ▲150 +0.44%)(8150억원),SK텔레콤(106,400원 ▼2,500 -2.3%)(7900억원),LG화학(349,000원 ▼3,000 -0.85%)(7200억원) 등이 영업이익 상위권에 들었다.

반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곳 대부분이 건설과 조선업체로 나타났다.현대중공업(379,000원 ▼500 -0.13%)의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액이 1조2900억원으로 분석 대상 기업 중 영업손실 규모가 가장 컸다.
KT(54,000원 ▼500 -0.92%)와현대미포조선(223,000원 ▲3,500 +1.59%)이 각각 -6610억원, -2210억원 영업손실을 내며 영업손실 규모 2, 3위의 불명예를 안았다.현대상선(19,450원 ▼170 -0.87%)(-1050억원),삼성중공업(27,750원 ▼650 -2.29%)(-1000억원),한신공영(10,810원 ▼10 -0.09%)(-870억원),영풍(49,050원 ▼1,850 -3.63%)(-510억원) 등도 영업이익 하위권에 포함됐다.
상반기 동안 영업이익 증가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일진전기(81,200원 ▼4,700 -5.47%)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만1944.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팜스코(2,570원 ▲115 +4.68%)(5202%),유양디앤유(4,530원 ▼190 -4.03%)(1192%),일진홀딩스(7,500원 ▼130 -1.7%)(1172%),샘표식품(43,100원 0%)(685.11%),F&F(16,030원 ▼410 -2.49%)(592.15%) 등의 순으로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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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감소율이 가장 큰 종목은이수페타시스(120,900원 ▼12,800 -9.57%)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8.8% 줄었다.송원산업(10,020원 ▼60 -0.6%)(-97.80%),동국제강(1,819원 ▲39 +2.19%)(-97.55%),우진플라임(1,854원 ▼56 -2.93%)(-93.75%),삼성전기(1,757,000원 ▲41,000 +2.39%)(-89.18%) 등도 영업이익 감소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