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K고배당 ETF 리뉴얼…총보수 낮추고 월배분 상품으로

NH-아문디, K고배당 ETF 리뉴얼…총보수 낮추고 월배분 상품으로

배한님 기자
2025.08.28 09:05

NH-아문디자산운용은 28일 HANARO 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 명칭을 HANARO K고배당(24,550원 ▲25 +0.1%)으로 바꾸고 총보수를 0.25%에서 0.07%로 낮췄다고 밝혔다. 분배주기도 기존 분기 단위에서 월 단위로 전환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해당 상품이 국내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ETF라는 것을 투자자들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명칭을 변경했다.

HANARO K고배당은 FnGuide K고배당 지수를 기초 지수로 코스피·코스닥 상장 종목 가운데 3년 이상 연속 배당을 실시하고 배당 규모가 줄어들지 않은 기업 중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40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2019년 상장 이후 매년 연간 분배금도 매년 꾸준히 늘었다. 해당 상품의 연간 분배금은 △2020년 365원 △2021년 400원 △2022년 505원 △2023년 525원 △2024년 555원 △2025년(1~7월 누적) 650원이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최근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으로 국내 배당주 투자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HANARO K고배당 ETF는 배당수익률뿐만 아니라 배당 성장성과 지속성까지 고려한 상품으로 이번 보수 인하를 계기로 장기 투자 수단으로서의 매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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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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