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에는 전야제도 개최
오는 27일 출시될 예정인 '스타크래프트2'가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부터 스타크래프트2의 12세 이용가 및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을 모두 제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블리자드의 게임 네트워크인 배틀넷 계정 정보를 통해 이용자의 연령이 확인되면, 만 18세 이상의 이용자는 게임 옵션 메뉴를 통해 게임 내 일부 표현의 효과 수위를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블리자드가 2가지 버전의 스타크래프트2를 출시하는 이유는 두 버전 모두 등급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스타크래프트2는 당초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일부 표현을 수정해 다시 12세 이용가로 심의를 통과했다.
한편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 하루전인 26일 오후 7시부터 전야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이 날 전야제에는 가수 리쌍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 기욤 패트릭 등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도 참석한다.
배틀넷 계정이 있는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전야제 참석 기회가 주어지며, 오는 22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2명이 참석할 수 있는 초대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