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 기업인 네이버(NAVER(212,000원 ▲500 +0.24%))와 카카오(48,700원 ▲50 +0.1%)의 CEO(최고경영자)가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대 여성 리더로 꼽혔다.
8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지 포천지에 따르면 최수연 네이버 대표(8위)와 정신아 카카오 대표(24위)가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대 여성 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포천지는 최 대표에 대해 "한국의 빅테크 기업을 이끄는 리더로 AI(인공지능)를 기업의 핵심 서비스에 통합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평가했다. 또 "네이버는 향후 한국 고유의 문화, 상황, 특성에 맞춘 '소버린 AI'를 이끌 계획으로, 오픈소스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 시드'를 무료 출시하기도 했다"고 했다.
아울러 정 대표와 카카오에 대해서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 4900만명으로 한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메시지 앱인 카카오톡을 운영하며 이 밖에도 금융, 차량 호출, 음악 스트리밍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회사"라고 설명하며 "최근 챗 GPT 개발사인 오픈AI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주도해 많은 서비스에 AI를 도입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